|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는 언니가 읽고 있어서 우연히 알게 되어 나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번 읽었다. 첫 번째 수상한 구멍에서는 생쥐 콩이는 싸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꼭두새벽부터 집근처를 빨빨거리다가 못보던 구멍을 발견했다. 구멍에 소리를 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콩이는 “누가 이사 왔나?”라고 생각도 해봤다. 콩이는 어떤 동물이 이사왔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두 번째 뒷말 대장 두더지, 빽에서 빽은 하얀 두더지이다. 그런데 빽은 뒤에서 남 흉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빽은 달려가고 있는 콩이를 발견하고 콩이에게 이사온 동물이 다리가 여섯 개라고 말해주었다. 빽은 신나게 참나무 아래로 달려갔다. 그리고 누구하나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빽은 자리에 없는 동물의 흉을 보기 시작했다. 세 번째 비비꼬아 청개구리, 씨니에서는 씨니가 점심을 먹으러 가다 콩이를 발견하고 옆집의 동물이 눈이 다섯 개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씨니가 연못의 돌위에 앉아 있을 때 두꺼비 떡두가 노래를 부르는 광경을 보았다. 청개구리 씨니는 떡두가 노래를 못부른다고 말하고 싶어서 반대로 “누군지 몰라도 명창났네! 명창났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떡두는 그 얘기를 듣고 자신을 칭찬하는 줄 알고 “그 동안 잘생겼다는 칭찬은 많이 들어도 노래 잘부른다는 칭찬은 처음이네”라고 했다. 그러자 씨니가 “그러게, 너 정말 자알~ 생겼다.”라고 했다. 나는 그 부분이 너무 웃겼다. 네 번째로 건달 청설모, 깡군에서는 깡군이 비가 올 것 같아서 빠르게 걷고 있었는데 비가 도착하기 전에 소나기가 쏟아졌다. 깡군이 주위를 둘러보다가 구멍뚤린 고목이 보여서 구멍으로 들어갔다. 깡군은 비에 젖은 털을 털었다. “앗! 차가워!”라는 소리가 들려서 깡군은 깜짝 놀라서 재빠르게 앞발을 들어 경계를 취했다. 콩이였다. 깡군은 콩이에게 옆집의 동물이 엄청난 패거리들을 몰고다닌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다섯 번째 도대체 누구야? 에서는 콩이는 옆집 동물의 소문을 듣고 집에서 콕 박혀 지냈다. 매일 싸돌아 다니던 콩이가 집밖에 안나오자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루는 빽, 씨니가 콩이를 찾아왔다. 씨니를 따라다니는 떡두도 같이 왔다. 떡두는 콩이에게 나도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했다. 콩이는 옆집에 이사온 이웃과 마주칠까봐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었다. 친구들과 깡군과 이야기 하는 중에 누군가가 콩이네 집 문을 두드렸다. 옆집에 이사 온 동물이었다. 콩이는 문을 열었다. 옆집에 이사온 동물은 개미였다. 마지막 옆집에 놀러간 콩이에서는 콩이는 옆집 개미집에 가서 애벌래방, 고치방을 구경하고 여왕개미 방에서 여왕개미와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었다. 콩이는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만 듣고 옆집 동물을 괴물이라고 상상했다.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는 잘 모르는 친구를 남의 말만 듣고 의심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
어느 날 콩이네 옆집에 누가 이사를 왔는데 콩이는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괴물이 이사를 왔다고 얘기했다. 어느날 콩이는 마을에서 건달을 만났고 그와 친해졌다. 그 건달도 옆집이 괴물같다고 말했다. 원래 매일매일 돌아다닌 콩이는 무서워서 밖에 안 나갔는데 옆집이 콩이네 집으로 놀러오고 그는 괴물이 아니라 개미였다. 이후로 개미 집에도 놀러가고 둘은 친한 사이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