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제목처럼 고려와 몽골의 전쟁(일방적인 전쟁이긴 했지만)이 주된 내용입니다. 오히려 한 가지 주제만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아이한테 읽어주기도 편하고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몽골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였는지 이 책의 시작도 칭기즈 칸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30년 넘게 지속된 고려와 몽골의 전쟁을 보고 있자니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암울했을지 답답하더라구요. 아이한테 읽어주고 있는 책이긴 하지만, 역사책은 읽다보면 재미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