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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우리들만 아는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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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뭐가 말이 안된다는 것일까요?   명우는 통화를 시작하면 끊을 줄 모르는 엄마와 늘 신문만 보는 아빠, 프라모델을 모으는 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전화를 한번 잡으면 도통 놓을줄 모릅니다. 명우 엄마의 모습은 우리들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 말이 없는 편인 저도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없는 대화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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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뭐가 말이 안된다는 것일까요?

 

명우는 통화를 시작하면 끊을 줄 모르는 엄마와 늘 신문만 보는 아빠, 프라모델을 모으는 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전화를 한번 잡으면 도통 놓을줄 모릅니다. 명우 엄마의 모습은 우리들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 말이 없는 편인 저도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없는 대화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들끼리는 나름 심각한 문제라 생각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하는 말은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만나서 하자!'입니다. 옆에서 보던 이가 여지껏 한 이야기는 뭔데라는 황당한 표정을 짓습니다. 왜 엄마들은 아니..여자들은 전화기만 잡으면 놓을줄 모를까요^^

 

엄마인 제가 봐도 명우 엄마는 좀 심하지않나 싶을정도인데 어린 명우의 눈에는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엄마의 통화를 기다리다 학교에 늦은 명우. 어른들 전화할때는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지키며 엄마의 통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린 명우가 한 말은 진수와 내일 놀아도 되느냐는 거였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한 마디 하십니다.

 

"말도 안 돼. 고작 그것 때문에…… 끄응." - 본문 12쪽

 

 

이렇게 전화에 빠져있는 엄마가 있다면 신문에 빠져사는 아빠가 계십니다. 네 개의 일간 신문, 두 개의 경제 신문, 한 개의 어린이 신문이 아침마다 현관 앞에 놓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아빠의 손에는 신문이 들려 있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형도 프라모델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은 명우의 이야기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명우네 반에는 휴대폰 없는 친구가 명우를 포함해 세 명뿐입니다. 자신도 휴대폰을 사달라고 말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안된다는 말뿐입니다.

 

"말도 안 돼. 아무튼 아직 이르다면 이른 줄 알아. 원, 세상이 어째 이 모양이지." - 본문 40쪽

 

도통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이 않는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는 명우앞에 소리귀신이 나타납니다. 암호를 말하면  원하는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암호는 무엇일까요? 왠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 암호를 말하고 명우는 어떤 소원을 빌까요?

 

한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지만  대화가 없는 명우네 가족입니다. 사실 요즈음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하기도 합니다.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이 맞지 않으니 식사 시간을 맞추는 것도 힘들고 각자의 생활이 힘들다보니 서로에게 위로를 주기보다는 각자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물론 명우네처럼 극단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한 집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족이 맞나싶을 정도로 다들 바빠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않고 서로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n******e 2013.03.0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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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가 더 궁금한 동화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한 동화" 내용보기
"말도 안돼" 아이의 마음을 듣지 못하는 어른의 입장에서 참 쉽게 쓰는 말인 것 같아요 요 책 읽으며 우선 저부터 정말 반성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이야기에 나오는 명우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보통의 아이에요 그런 명우에게 고민이 잇다고는 엄마도 아빠도 형도 생각해 주지 않지요 그저 '아기'일지도 모르겠어요 막내는 왜 항상 '아기'같다는 생각이 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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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아이의 마음을 듣지 못하는 어른의 입장에서 참 쉽게 쓰는 말인 것 같아요

요 책 읽으며 우선 저부터 정말 반성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이야기에 나오는 명우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보통의 아이에요

그런 명우에게 고민이 잇다고는 엄마도 아빠도 형도 생각해 주지 않지요

그저 '아기'일지도 모르겠어요

막내는 왜 항상 '아기'같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사실 우리집 둘째도 이런 기분이 드는거나 아닌지 조금 뜨끔 하네요 ^^;;

아침에 엄마에게 할 말이 있는 명우

그런데 엄마는 삼십분째 통화중이래요

중간에 말을 하고 싶지만 어른들 통화할 때는 기다려야한다네요

그래서 명우는 기다려요

학교도 가지 않고 ㅎㅎㅎㅎㅎ

통화가 다 끝나고야 명우를 발견한 엄마는 비명을 지르죠

처음 명우를 본 것 처럼요

그리고 명우가 하고싶은 일 마다에 다 반대를 해요

"말도 안돼"하면서요

아빠는 신문에 코를 박고 있어요

명우의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심지어 명우를 쳐다봐 주지도 않네요

형은 형대로 자기 장난감을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게다가 명우가 힘들게 모은 저금통의 돈까지 다 가져가 버려요

명우는 세상에 세 가지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전화기, 신문, 프라모델

그리고 어느 날 아빠가 명우에게 핸드폰을 하나 가져다주네요

그런데 세상에 그 핸드폰은 진짜처럼 생긴 전시품이었어요

명우는 모든것에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그리고 잠이들었다 갰더니 장난감 핸드폰이 드륵드륵 울리고 있네요

자기는 소리 귀신이래요

명우가 너무 화를 내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소원을 들어주겠대요

그런데 소원을 말하려면 암호가 있어야 한다나요

참 말이 안되게도 그 암호는 "말도 안돼"였어요

명우가 제일 싫어하는 말....

명우는 소원을 빌었어요

엄마가 전화기를 모르는 사람처럼 하루에 한번도 전화를 안하는 것, 아빠가 신문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것, 형이ㅣ 프라모델을 개똥보듯이 여기게 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가족들이 명우에게 "말도 안돼"소리를 못하게 되는 것

명우는 아침이 되면서 꿈인지 아닌지 궁금햇어요

그런데 뭔가 이상하네요

엄마는 신문에 코를 박고 잇어요

밥이 타는지 반찬이 타는지 신경도 안쓰고요

아빠는 휴대폰을 귀에 대고 끊임없이 수다를 떠네요

명우친구 진수는 고작 그런 소원을 빌었다고 명우를 면박줬어요

다시 소리 귀신을 불러내려고 햇지만 왠지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소리 귀신이 들어준 소원만은 진짜였답니다

엄마는 전화벨 소리가 시끄럽다고 코드를 뽑아버리고 형은 프라모델을 다 명우에게 주고 아빠는 끊임없이 전화기로 수다를 떨어대고.....

그리고 다음날 명우는 정말 말도 아노디는 일을 해요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 학교에 가지 않는 것

ㅎㅎㅎㅎ

그런데 엄마도 아빠도 "말도 안돼"라는 말을 못하고 그저 들어주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시간 집안은 너무너무 시끄러워져요

아빠는 통화를 하느라 중요한 회의를 놓쳐서 징게를 받고

집에 와서 엄마랑 싸우고

형도 엄마 아빠에게 대들고

악악악 악악악

그러자 갑자기......

소리귀신이 나타났어요

시끄러ㅕ워서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가족들은 동시에 말하지요

"말도 안돼"

자 정답이니 소원을 말할까요

가족들은 모두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이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한 동화에요

요고요고 논술 교재로 아이랑 뒷이야기 이어가기를 해볼까봐요

그리고 반성....

아이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

이 생각이 언제까지 지켜질까요...

조금만 덜 버럭거리고 아이 이야기를 좀 더 들어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프네요

t****n 2013.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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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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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가족들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이 단절되면서 각자가 흥미있어 하는 일에 몰두해 있는 모습에서 따뜻함이라곤 찾아 볼수 가 없다. 엄마는 계속 통화중에 아빠는 신문과 사랑에 빠졌다. 형은 프라모델을 사모으며 명우를 놀려댄다.  그렇게 가지고 싶던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지만 날아온건 TV금지령. 학교발표시간도 영어수업시간도집중할수 없는 명우는 집에와도 반복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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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가족들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이 단절되면서 각자가 흥미있어 하는 일에 몰두해 있는 모습에서 따뜻함이라곤 찾아 볼수 가 없다. 엄마는 계속 통화중에 아빠는 신문과 사랑에 빠졌다. 형은 프라모델을 사모으며 명우를 놀려댄다.  그렇게 가지고 싶던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지만 날아온건 TV금지령.

학교발표시간도 영어수업시간도집중할수 없는 명우는 집에와도 반복되는 가족들의 풍경에 답답함을 느낀다. 심통을 부리는 명우앞에 불만 투성이 소리 한풀이 귀신이 나타나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

우연히 암호까지 풀고 명우는 자신이 바라던 휴대폰이 아닌 가족들 지금 모습을 변화시켜주고 말도 안돼를 수시로 말하는 가족들이 그말을 못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하지만 좋은것도 잠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과연 소리귀신을 명우가족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을까... 아이의 생각을 말도 안돼라며 묵살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 그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행동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된다. 자신들의 관심에 빠져 가족들이 서로 무관심해지면서 소통이 단절된 모습에서 현재 우리가정의 모습이 같이 느껴지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d*********7 2013.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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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관심이 우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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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느림보 출판사           글 김미애 그림 김규택         작가소개도 나옵니다.         책에 관련된 자세한 소개도 나오구요.         차례입니다.           본문 시작부분이네요. 엄마가 전화하느라 주인공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는 애용으로 시작합니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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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느림보 출판사

 

 

 

 



 

글 김미애

그림 김규택

 

 

 



 

작가소개도 나옵니다.

 

 

 



 

책에 관련된 자세한 소개도 나오구요.

 

 

 



 

차례입니다.

 

 

 

 



 

본문 시작부분이네요.

엄마가 전화하느라 주인공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는 애용으로 시작합니다.

 

 







 

엄마가 전화하느라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내용 보이시죠?

 

엄마는 하루에 절반 이상을 통화하느라 아이에게 관심을 두지않고..

아빠는 신문에 푹빠져 역시 아이에게 관심이 없어요.

프라모델에 빠진 형도 동생에게 자기 프라모델  못만지게만 하네요.

 

그런  주인공 명우는 휴대폰을 가지고 싶어해요.

드디어 아빠는 명우에게 휴대폰을 선물하지만 진짜가 아닌 모형이네요.

너무 화가난 명우앞에 소리귀신이 나타나 명우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한답니다.

 

소리귀신을 부르기 위한 암호 "말도 안돼"를 외치면 나타나는 소리귀신..

과연 명우는 자신이 원하는 핸드폰을 달라고 말했을까요?

 

아니네요.

핸드폰을 원하기보다 자신만의 관심사에 빠져 가족 서로에게 관심도 없는

이 가족들의 변화를 바랍니다.

 

그러고 돌아보니 우리집의 풍경도 마찬가지네요..

큰아들과 아빠는 컴퓨터나 핸드폰을 들고 있고..

31개월 딸아이는 일하는 엄마 바지가랑이 잡고 있기 일쑤이구요..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관심사는 조금 놓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할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일단, 저부터요.

 

 

 

 

 

 

 

 

 

 

 

 

 

 

 

 

 

 

 

 

 

 

 

r*******5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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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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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일상에 빠져 서로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모습에서 현재 우리가 그렇게 살고는 있지 않을까 뒤돌아 보게 되네요. 이책에 나오는 명우는 가족의 무관심에 외로워 보이네요. 엄마는 하루종일 수화기를 붙들고 있고 아빠도 신문에 온정신이 가있고 형은 프라모델에 빠져 있는 모습에서 명우가 낄 틈이 보이지가 않네요. 명우는 휴대폰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며 휴대폰을 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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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일상에 빠져 서로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모습에서 현재 우리가 그렇게 살고는 있지 않을까 뒤돌아 보게 되네요. 이책에 나오는 명우는 가족의 무관심에 외로워 보이네요. 엄마는 하루종일 수화기를 붙들고 있고 아빠도 신문에 온정신이 가있고 형은 프라모델에 빠져 있는 모습에서 명우가 낄 틈이 보이지가 않네요. 명우는 휴대폰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며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지만 아빠가 가져다 준건 진짜같은 가짜 휴대폰 장난감이네요.  실망한 명우앞에 소리귀신이 등장하면서 암호를 대고 소원을 말하라고 하는데... 말도 안돼라는 말과 함께 명우는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것이 관심이 없어지길 바란다는 소원으로 다음날 새로운 변화된 모습의 가족들과 마주하게 되는 명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공감가는 우리 현실의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가족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면서 소리귀신이란 존재를 통해 명우가 말하는 진짜 소원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소리귀신이란 호기심을 느낄수 있는 가상의 이야기의 등장으로 아이가 더 흥미있어 하며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아이와 같이 보면서 아이한테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l*******7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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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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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김미애글 / 김규택 그림 느림보   요즘 세상은 어찌나 바삐 돌아가는지..남에게 신경 쓸 겨를이 별로 없지요.. 가정에서는 어떨까요? 전보다 더 무관심해지고 각박해지진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번 가족외식을 갔다가 식사가 나오기 전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아이는 닌텐도를 하고 있고, 아빠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 광경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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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김미애글 / 김규택 그림

느림보

 

요즘 세상은 어찌나 바삐 돌아가는지..남에게 신경 쓸 겨를이 별로 없지요..

가정에서는 어떨까요?

전보다 더 무관심해지고 각박해지진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번 가족외식을 갔다가 식사가 나오기 전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아이는 닌텐도를 하고 있고, 아빠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 광경을 보고 쓴소리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가족끼리 모여있는 시간에 꼭 각자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말이지요.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이 필요한 때임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었네요.

 

 

  

이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명우는 어찌보면 참 외롭습니다.

물론 엄마도 있고,아빠도 있고, 형도 있지만..

모두들 그들의 관심사에 빠져 살기 때문에...그렇지요.

아빠는 신문, 엄마는 전화, 형은 프라모델에 빠져서

가족간의 대화도 단절, 가족간의 서로 배려하는 마음도 상실되었네요.

가장 친한 친구를 집에 초대하고 싶은데..엄마는 명우한테 신경도 써주지 않고,

형은 명우가 핸드폰을 사려고 모아둔 돈을 몰래 가져가 프라모델사는데 써버리지요.

그런데도 아빠나 엄마는 명우의  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명우만 혼을 내네요.

아빠는 뾰로통해져있는 명우에게 그토록 원하던 핸드폰을 건네지요.

그런데.. 핸드폰과 똑같이 생긴 모형 핸드폰..

명우의 좌절을 누군가 들은 것일까요..

소리귀신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네요..

명우는 어떤 소원을 빌까요?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핸드폰을 달라고 빌까요?

명우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가족들의 관심을 딴데로 모으는 것이었네요.

이책을 통해 아이의 말에 혹시나 말도 안돼..라는 답변으로 무찔러 버리지는 않았는지..

가족보다는 다른 무언가에 더 신경을 쓰지는 않았는지..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내 생각이나 주장대로만 하려하지는않았는지..

많은 반성이 되더라구요.

가족간의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함을 느낄수 있었고,

엄마로써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가족간의 소통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상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재밌는 작품이라  아이도 재밌게 읽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가족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점이 신선했고,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생각할꺼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r******4 2013.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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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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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앞으로 가족간의 대화가 얼마나 줄어들지 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무뚝뚝한 엄마를 닮아서 인지 저희 집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는 참 많이 무뚝뚝 하거든요. 딸가진집 엄마들은 그래도 딸들을 대하다보면 상냥해지기 마련인데 아들만 둘 가진 전 다른집 아들만 가진 엄마들처럼 참 무뚝뚝하네요. 다른집 아이들에겐 상냥하고 인자하기기까지 한데 정작 내 아이
"느림보 ▶ 말도 안 돼" 내용보기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앞으로 가족간의 대화가 얼마나 줄어들지 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무뚝뚝한 엄마를 닮아서 인지 저희 집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는 참 많이 무뚝뚝 하거든요.

딸가진집 엄마들은 그래도 딸들을 대하다보면 상냥해지기 마련인데 아들만 둘 가진 전 다른집 아들만 가진 엄마들처럼 참 무뚝뚝하네요. 다른집 아이들에겐 상냥하고 인자하기기까지 한데 정작 내 아이에겐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늘 무뚝뚝하게 말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대충대충 말해왔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욱더 그러해 질텐데요 이 책 <말도 안돼>를 읽어보고 나니 그래선 안돼겠다 싶더라구요.

 

자식보다 전화기와 늘 대화하는 엄마와 밥상앞에서도 아이의 질문에서도 신문에서 눈을 떼지 않는 아빠, 그리고 프라모델을 너무나 사랑하는 형때문에 늘 가족의 무관심속에서 살고 있는 한 아이의 이야기랍니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모습도 살짝 엿보이는것 같아 약간 부끄럽기까지 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명우는 갖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핸드폰이랍니다. 무관심한 가족들사이에서 필요한건 친구와 대화할수 있는 유일한것이 핸드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사려고 모아둔 돈이 없어지고 형을 의심하지만 엄마,아빠는 명우를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또한번 가족들에게 실망한 명우의 소원은 엄마가 핸드폰이라는걸 잊어버리는 것, 아빠가 신문을 보지 않는 것, 형이 프라모델을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마음이 좀 짠 했네요. 저희집 아이들은 무엇이 없어졌으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말이예요.

아마도 명우처럼 가족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있는건 아닐지 말이예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그냥 재미있었다고 말했는데 전 왜이리도 짠한지..

느끼는 바가 참 많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겠다고 말이예요.

아이들의 말에 귀 귀울여야 겠다고 말이예요..

나름 소신있게 키운다고 아이들이 원하는 바를 말할때 "안돼"를 너무 많이 외쳐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준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대화가 단절되어 가족간의 믿음이 상실되어져 간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에 귀 기울여 그런 가족은 되지 말아야 겠어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특히 엄마가....

s*****2 201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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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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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김미야 글 / 김규택 그림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마자 휴대폰을 원했답니다. 반 아이들의 90% 이상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 갔을때의 긴급한 연락을 하기 위해 사주었어요. 하지만, 핸드폰을 사준 후로는 정말 명우네 가족 처럼 대화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 구성원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집안에서 소리없이 손만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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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김미야 글 / 김규택 그림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마자 휴대폰을 원했답니다. 반 아이들의 90% 이상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 갔을때의 긴급한 연락을 하기 위해 사주었어요.

하지만, 핸드폰을 사준 후로는 정말 명우네 가족 처럼 대화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 구성원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집안에서 소리없이 손만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건 아닌데...아니잖아...라고 말하지만, 나 또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걸 보면서

핸드폰만 들여다 보지 않고 가족을 먼저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점 가족간의 대화가 너무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대화를 하면서도 눈은 핸드폰에 가 있으니 솔직한 질문과 대답을 할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너무 슬프기도 하고 안타까운 상황이 우리 집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명우네 가족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말도 안돼는 일이 명우네 가족에게 벌어졌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너무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답니다.

 

 

 

명우의 엄마는 매일 수화기만 들고 통화 중이에요.

하루의 반이상을 통화를 한답니다. 통화를 하면 명우가 옆에서 어떤 말을 해도

관심도 없으시고, 대답도 하지 않으시네요. 아빠는 신문을 사랑하시는 분!

아침마다 네 개의 일간 신문과 두개의 경제 신문, 한개의 어린이 신문이 쌓여있다고 하니..

참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ㅎㅎ

신문에 얼굴을 파묻은 채 가족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아빠랍니다.

명우는 진수에게 형이 가지고 있는 프라모델을 보여 주고 싶지만, 손도 대지 못하게

거실에 있던 것 조차 자기방으로 가져가요.

명우의 소원은 핸드폰을 가지는 것이에요. 최신 성능의 최신형 핸드폰도 고성능 카메라도 없어도 되니

엄마 눈치 안 보고 진수와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 받을 수만 있다면...정말 그것 뿐이래요.

그런 명우는 핸드폰을 사기 위해 용돈을 옷장 속 젤리통에 모으고 있었는데,

그안의 돈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아요.

명우에게 아빠는 핸드폰을 선물하지만, 실물과 똑같이 만들어진 전시용 핸드폰이란 사실을 알고

화가 난 명우에게 이상한 소리귀신이 나타나는데..

명우는 네가지 소원을 소리귀신에게 말을 해요. 소리귀신은 명우의 소원을 들어주었을까요?

 

 

 

소원을 들어주는 '소리귀신'!

불만투성이 소리 한풀이 귀신이라고 말하는 소리 귀신은 수원을 들어주기 위해선 암호를 대라고 해요.

암호는 '말도 안돼!' 랍니다. 같이 책을 읽던 아이는 자기한테도 요술램프 지니처럼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리귀신'이 나타나면 정말 좋겠다고 말을 하네요.

아이의 소원은 뭘까요? 물어보니 지금 사고 싶은 것들은 나열을 합니다...ㅎㅎ

명우도 가장 원하던 핸드폰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말하지 않고,

가족들과 관련된 소원을 빌었는데요. 자신이 정말로 원하던 소원은 핸드폰이 아닌

서로 무관심하고 자신의 관심사에만 빠져있는 가족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핸드폰이 스마트하게 바뀌면서 우리 가족도 명우네 가족처럼 서로의 관심사에 푹 빠져살고 있는데요.

가족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말을 들어주길 원하는지..

<말도 안돼!>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c*****o 2013.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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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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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를 읽고..... 이 책을 보고 처음엔 엄마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형은 형대로 가족들은 뭉쳐서 지낼 수 없는 것일까요? 주인공 명우가 학교에 가는것도 모르고 통화중인 엄마를 봤을때 그랬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정도로 나자신이 심하진 않았지만 아이의 행동을 받아주지 않고 통화한 적이 있도 또 다시 반성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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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를 읽고.....

이 책을 보고 처음엔 엄마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형은 형대로 가족들은 뭉쳐서 지낼 수 없는 것일까요? 주인공 명우가 학교에 가는것도 모르고 통화중인 엄마를 봤을때 그랬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정도로 나자신이 심하진 않았지만 아이의 행동을 받아주지 않고 통화한 적이 있도 또 다시 반성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명우의 억울함과 답답함이 많이 묻어나는 책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핸드폰을 사려고 모아둔 저금통을 누군가 털어가서 명우는 힘들어합니다. 소리귀신이 나타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책표지도 제가 좋아하는 톤으로 되어있어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초등학교 중학년들이 보면 좋을 것 같고요 명우의 일상을 보면서 아이에게 무심한 적이 없어나 생각하며 한번 더 얼굴보고 이야기 하게 되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이라 배려 한다고 해도 마음처럼 안될때도 많은것 같습니다.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속의 그림이 재미있게 되어 있어 책을 다 보고 난 후 그림을 다시한번 또 보게 되네요. 명우야 힘내!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책표지에 소리귀신을 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명우 모습이 어떤가요? 엉덩이 쭉 뺀 명우모습이 전 정말 귀여웠어요 ㅎ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명우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은 말도 안돼를 얼른 읽어 보세요. 소리귀신도 만나고 상상의 나래를 펼져보세요. 마지막부분 다음 부분의 내용도 기다려지는데 2탄이 나와야 될듯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

k*****r 201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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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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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의 동화책 [말도 안돼]를 만났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인지라 그림책이 나올때마다 관심을 갖는 출판사인데요, 오랜만에 동화책 한권을 출간했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 하면 책장을 넘겼답니다.   매일 전화기만 붙잡고 있는 엄마, 신문만 보는 아빠, 프라모델 모으는 형!! 모두가 명우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아요.  명우는 친구들은 다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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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의 동화책 [말도 안돼]를 만났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인지라 그림책이 나올때마다 관심을 갖는 출판사인데요,

오랜만에 동화책 한권을 출간했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 하면 책장을 넘겼답니다.

 

매일 전화기만 붙잡고 있는 엄마,

신문만 보는 아빠,

프라모델 모으는 형!!

모두가 명우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아요.

 명우는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 핸드폰을 사기위해 용돈을 모으지만

그것마져 누군가에 의해 없어지게 되요.

이런 상황이 싫은 명우 앞에 소리 귀신이 나타나고

소리귀신은 암호를 대고 소원을 말해 보라 하는데...

 

울 큰 아이 읽고 나서는 명우 엄마가 꼭 울 엄마라 비슷하다고.. ㅡㅡ;

아직 저희 아이도 핸드폰이 없어 작년부터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명우랑 자신의 처지가 비슷하나다요..ㅋㅋ

자기고 소리귀신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명우같은 소원은 말안하고

핸드폰이랑 인라인 갖게 해달라고 하겠다 하네요.

이번 동화는 가족간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읽으면서 혹 우리집 이야긴가 싶을 정도로 공감이 많이 간 가족들...

아이들보단 제가 우선인 적이 많아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하는 저나

매일 바빠 주말에 겨우 얼굴정도 마주하는 아빠가 책속 명우네 가족과 오버랩 되는 것은

아마도 그런 모습을 종종 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답니다.

비단 저희 집 뿐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 가족간의 소통의 부재가 많이 있을 거예요.

저마다 일이 가족보다 우선인 요즘인지라 이책을 보면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이들은 단지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라고 관심받기를 원하는데..

어른들은 그것마져 놓쳐버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가족은 서로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함께 하는 걸 아이들이 배웠으면 하네요.

 

h*******9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