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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재치 가득한 우리나라 거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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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은 적이 있어요 아직 어려서 그냥 조금은 황당하고 신기한 이야기 정도였을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지만 어찌보면 재미와 해학이 깃든 이야기를 보며 우리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필독서로 여겨지는 그리스로마신화는 많이 읽는데 반해 우리나라 천지창조 신화는 필독의 개념으로 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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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은 적이 있어요

아직 어려서 그냥 조금은 황당하고 신기한 이야기 정도였을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지만 어찌보면 재미와 해학이 깃든 이야기를 보며

우리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필독서로 여겨지는 그리스로마신화는 많이 읽는데 반해

우리나라 천지창조 신화는 필독의 개념으로 읽진 않는다는 느낌도 틀린 것은 아니어서

그 중 거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8가지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왔다 하니 완전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답니다~ ^^


사실 오른발은 동해 왼발은 서해에 걸친 마고할미나

발가락 한 개로 절벽에 동굴을 만든 설문대할망 이야기,

솥뚜껑처럼 볼록한 하늘을 손으로 밀어 올린 미륵, 설사똥으로 태백산맥을 만든 거인 장길손,

한 걸음에 백리를 가고 반나절에 성을 쌓는 오누이, 칠산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 등

우리의 창조신화 속 거인들은 덩치는 크지만 살갑고 정이 넘치는 모습을 한 점이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실수도 많고 엉뚱하기까지 한 모습 속에 인간미 넘치는 우리 정서가 느껴진달까요~ ^^

이야기를 읽다 자연스레 알게 되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이나 문화를 알게 해주는

상황이나 단어들을 알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구요~


아이들의 정서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해학적 요소 가득한 우리나라 거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날마다 한 길씩 자라는 중국의 거인 반고나 죽은 뒤 세상을 이룬 북유럽의 거인 이미르 등

중국, 북유럽, 이집트 등 다른 나라의 거인 이야기와 그림도 함께 담겨 있으니

서로 다소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거인 이야기를 비교하고 생각해보며 읽는 재미를 선물해주는 책입니다~


 



s***8 2013.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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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세상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만나다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세상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만나다" 내용보기
정말 세상이 발칵 뒤집힌게 맞는듯 합니다. 표지의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마고할미의 입김 한번에 사람들이 날아다닙니다. 오죽하면 글씨까지 뒤집혔네요. 책에서는 정말 많은 거인들이 나옵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거인들을 만나는 일이 즐거운가봅니다. 책에서는 어떤 거인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세상을 밝게 만들어준 마고할미, 하늘과 땅을 만들어 준 미륵,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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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발칵 뒤집힌게 맞는듯 합니다. 표지의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마고할미의 입김 한번에 사람들이 날아다닙니다. 오죽하면 글씨까지 뒤집혔네요. 책에서는 정말 많은 거인들이 나옵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거인들을 만나는 일이 즐거운가봅니다. 책에서는 어떤 거인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세상을 밝게 만들어준 마고할미, 하늘과 땅을 만들어 준 미륵, 마음씨가 어린애처럼 고운 영등할망, 음식을 토해낸 것으로 백두산을 만든 장길손, 옥황상제의 셋째 딸 설문대할망, 엄마의 한 순간 잘못된 마음으로 목숨을 잃는 오누이, 해동국에 살았던 왕장군, 서쪽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 등 참으로 많은 거인들이 있습니다. 혹시 우리들게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했지만 이 거인들은 친근하고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지의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이라는 문구가 말해주듯이 많은 거인들로인해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늘 캄캄하기만 한 세상에 마고할미가 두 팔을 쭉 뻗어 기재개를 켰더니 하늘이 쩍 갈라지면 해와 달이 얼굴을 내밉니다. 어른들이 장길손 이야기를 읽을때는 좀 더럽지 않나하고 얼굴을 찡그리지만 역시 아이들은 너무도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돌, 흙, 나무 등 닥치는 대로 먹다가 탈이 이 난 장길손. 배 속에 있는 걸 다 토해내 만든 것이 백두산, 설사를 해서 만든 것은 태백산맥입니다. 제주도는 똥 한점이 멀리 튀어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정말 깔깔거리며 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누이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한순간 엄마의 잘못된 마음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를 모두 잃게 되는 어리석음을 만나게 됩니다. 평소 사이가 안좋은 오누이가 서로 내기를 하여 진 사람은 목숨을 내놓자며 위험한 제안을 합니다. 엄마는 이 내기를 말리는 것이 아니라 저켜보기만 하다 아들이 내기에 질것 같아 시간을 벌기 위해 동생에게 펄펄 끓는 팥죽을 먹입니다. 시간을 허비해 내기에 진 동생은 약속대로 오빠의 칼에 죽게됩니다. 오빠는 나중에 내기에 진 것은 자신이고 동생이 대신 죽은것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자식을 잃은 엄마마저 목숨을 끊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만나게됩니다.

 

'어차피 둘 중 하나를 잃어야 한다면 딸을 잃는 게 낫지 않을까?' - 본문 75쪽

 

책 속의 많은 거인들이 없었더라면 이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거인이라는 개성있는 인물들을 만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속으로 떠났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런지. 어쩌면 아직도 오른 발은 동해에 왼발은 서해에 걸친 마고할미가 위에서 우리들을 내려다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n******e 2013.03.0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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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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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2013.3.09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양혜원 글  이지숙 그림   아이가 발칵을 ‘칵발’로 읽으며 무슨 뜻인가 한참 생각하고 ‘뒤’가 뒤집어져 있다며 흥분했다. 신선하고 발칙한 표지의 책 제목이 눈에 확 띈다. 초등교과서에도 실린 마고할미와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는 아이들 책을 통해서, 제주도의 곳곳의 흔적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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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2013.3.09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양혜원  이지숙 그림

 

아이가 발칵을 칵발로 읽으며 무슨 뜻인가 한참 생각하고 가 뒤집어져 있다며 흥분했다.

신선하고 발칙한 표지의 책 제목이 눈에 확 띈다.

초등교과서에도 실린 마고할미와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는 아이들 책을 통해서, 제주도의 곳곳의 흔적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 이외에도 다양한 천지창조 유래담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내려와서 재미있고 신기했다.

할미의 국어사전의 의미는 할멈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거나 손자, 손녀에게 자식 자신을 이르는 말이지만 할미에는 큰 어머니라는 신적 존재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큰 어머니란 뜻에서 알 수 있듯 책 속의 할미들은 크기가 어마하게 크다. 마고할미가 오줌을 누면 강과 바다가 되고 사람들이 홍수를 피해 산으로 올라가서 보면 산은 마고할미의 무릎이다.

칠산바다의 수호신인 개양할미는 나막신 끝부분만 바다에 닿을 정도로 크다.

큰 어머니를 담고 있는 할미는 세상을 창조하여 우리 나라 곳곳을 만들고 외눈박이 거인에게 어부들을 보호하다 희생된 해신 영등할망, 서해의 풍랑을 잠재우고 풍어를 관장하는 자애로운 어부들의 어머니인 개양할미로 나타난다.

불교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미륵의 천지창조 이야기, 장길손이 우리나라 태백산맥과 백두산 제주도를 만드는 이야기를 즐겁게 볼 수 만날 수 있다.

우렁각시와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거인 왕장군이야기, 남아선호사상이 들어가 있는 임이 장사인 오누이의 비극적인 이야기들은 처음 만나는 색다른 이야기이다.

내용도 재미있지만 해학적이고 익살스런 그림은 글을 더욱 재미있고 풍부하게 만들어 배꼽이 빠지게 된다.

아이들과 지명을 찾아가면서 지명이 탄생된 유래를 함께 읽어 나가며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거인천지창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s******9 2013.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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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놀라운 우리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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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의 어린이 책은 사실 첨입니다. 인문책 출가하는 출판사로  알고 있었는데이 책을 보고는 역시 학고재 책이구나 하며 만족했었답니다. 학고재 쇳대4권으로,앞서 출간된 세 권의 책도 궁금해 검색해보니 정말 욕심이 어찌나 나던지.ㅎㅎ예쁜 색감의 시원시원한 그림, 무엇보다 입말체이지만 유치하지 않은 글이라초2 딸아이가 혼자서도 재밌게 잘 보더군요.신화하면 저희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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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의 어린이 책은 사실 첨입니다. 인문책 출가하는 출판사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는 역시 학고재 책이구나 하며 만족했었답니다. 학고재 쇳대4권으로,

앞서 출간된 세 권의 책도 궁금해 검색해보니 정말 욕심이 어찌나 나던지.ㅎㅎ

예쁜 색감의 시원시원한 그림, 무엇보다 입말체이지만 유치하지 않은 글이라

초2 딸아이가 혼자서도 재밌게 잘 보더군요.

신화하면 저희 아이들도 서양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고 요즘도 자주

꺼내 읽을 정도로 빠져드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신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만한 책이 없었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가 될거에요. 하지만 이젠 학고재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을 시작으로

우리 신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질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단순히 재미로만 끝나는게 아니고 '삶'이 녹아들어 있는게 신화라, 우리 조상들을

이해하는데 이만한 매개체가 도 있을까 싶습니다. 과학적으로 해석하면 말도 안된다고

할법하지만 이야기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전달해 주려는 숨은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신화를 가장 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일것 같네요.

우스광스러운 등장인물들은 '신'이라기 보다는 장난꾸러기, 그러면서도 타인을 배려하는

아량이 있어 서양신들보다 친근감이 더 느껴집니다. 무서운듯하지만 장난끼 다분한

모습과 행동을 재밌게 묘사한 글은 술술 읽혀집니다. 아이들이 읽기엔 편하게 행간도

적당하고 문장도 짧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아이에게 본문 그대로 읽어주이 구연동화를 제대로 들려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마고 할미, 미륵, 영등할망, 장길손, 설문대 할망, 오누이, 왕장군, 개양할미

우리 신화에 이런 신들이 있었다니~~신기하고 재밌는 책읽기였습니다.


y*****1 2013.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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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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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곳이나 신화 이야기는 무척 많습니다. 유명한 그리스로마신화나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등등.. 신화 이야기는 신비하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당시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수 있어 좋은데.. 이번엔 우리나라의 거인 신화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학고재 쇳대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마고 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입니다.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이라는 부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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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곳이나 신화 이야기는 무척 많습니다.

유명한 그리스로마신화나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등등..

신화 이야기는 신비하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당시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수 있어 좋은데..

이번엔 우리나라의 거인 신화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학고재 쇳대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마고 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입니다.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이라는 부제때문인지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 하며 책장을 넘겼답니다.

총 8편의 우리나라의 거인 이야기와 부록에 수록된 다른 나라의 거인들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교과서에 나온 설문대할망외에 7편의 거인들은 생소하게 다가왔네요.

 

마지막 편인 칠산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편을 살짝 소개하자면..

서해안 부안앞바다를 걸어다니면 어부들을 보호해주는 마음씨 고운 신인

개양할미이야기 인데요,

거센 파도로 배가 부서지고 오직 배 한척만 남아있어도 사람들은 배를 지키고자 바닷가로 나오고

그때 적벽강 여우굴에서 거인 여인네가 나타타 바다 위를 걸으며 파도를 달래듯 했어요.

사람들은 그 거인 여인은 개양할미라 부르고 당집을 짓고 당신도를 그려 모셨는데....

 

읽으면 읽으수록 재미에 푹 빠져 읽는 신화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많은 신화들이 존재한다니 무척이나 흥미로웠던 같아요.

그러고 보니 어릴적 전설의 고향을 보았던 기억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던 적이 있는 것 같네요.

울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 내려가면서 재미있다고 했답니다.

학고재 쇳대 시리즈는 옛이야기속에 담겨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 꿈, 우리문화의 의미와 상징들을 담고 있는

시리즈라네요.

우리나라의 탄생 유래담,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네요.

학고재 쇳대 시리즈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h*******9 2013.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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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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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이책은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을 모은 책이랍니다. 크고 힘이 센 거인들의 이야기들인데...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처음 듣는이야기 들도 더러 보이더군요. 초등 2학년때인가? 설문대 할망 이야기는 국어 교과서에서 이미 배웟던 터라 작은 아이까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마고할미부터 미륵, 영등할망, 장길손, 설문대할망,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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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이책은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을 모은 책이랍니다.

크고 힘이 센 거인들의 이야기들인데...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처음 듣는이야기 들도 더러 보이더군요. 초등 2학년때인가? 설문대 할망 이야기는 국어 교과서에서 이미 배웟던 터라 작은 아이까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마고할미부터 미륵, 영등할망, 장길손, 설문대할망, 오누이 ,왕장군, 개양할미까지 8명의 거인들을 만나보면서 옛이야기속에서 세상의 모든 만물을 만들어내기도하고 인간세상까지 만들게된 내용까지 아주 풍자스럽게 그려내고 있네요..

활자크기도 크고 그림도 재미있게 표현된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초등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볼만한 책인거 같네요.


 

다음은 초등 6학년인 딸아이가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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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이란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거인들이 나오는데 ,첫번째 거인은 마고할미이다.

마고할미가 잠에서 깨나 기지개를 피면 세상이 밝아지고 사람들은 행복해 했다.

내 생각에는 마고할미의 행동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 같았다.

두번째는 미륵이다. 미륵은 솥뚜껑처럼 볼록한 하늘을 손으로 밀어 올렸다.

세번째는 고동 나팔을 부는 영등할망이다.

영등할망은 외눈박이들이 사는 곳 쪽으로 떠내려가는 어부들을 구해줬다가 외눈 박이들이 화가 나서 영등할망을 죽여 버렸다.

나는 영등할망이 어부들을 도와주려다가 죽어서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네번째는 똥과 눈물, 설사로 여러가지 산과 강을 만들어낸 장길손이다.

나는 여러 거인들 중에서 이 장길손이 제일 신기하게 느껴 졌다.

다섯번째는 설문대할망, 여섯번째는 오누이, 그리고 일곱번째는 왕장군,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개양할미가 있었다.

나는 우리나라에 여덟 신기한 거인들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우리나라의 산, 섬, 강 등이 만들어진 신기한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 2013. 3. 1 오수빈 (초등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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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 201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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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by 양혜원)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by 양혜원)" 내용보기
학고재 쇳대 4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양혜원 글 · 이지숙 그림   학고재 쇳대 시리즈는 옛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꿈, 우리 문화와 전통에 담긴 상징과 의미, 유래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권장 연령 초등학교 2,3,4학년)   우리 어린 시절엔 할머니할아버지 혹은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언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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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쇳대 4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양혜원 글 · 이지숙 그림

 

학고재 쇳대 시리즈는

옛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꿈, 우리 문화와 전통에 담긴 상징과 의미, 유래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권장 연령 초등학교 2,3,4학년)

 

우리 어린 시절엔 할머니할아버지 혹은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언니 오빠나 친구들을 통해 옛날 이야기를 많이 얻어 들었는데요.

요즘엔 이렇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줄 분들이 잘 없지요. 저 또한 어릴 때 많은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었으나 지금은 기억이 흐릿해 내 아이에게는 들려줄래도 이야기가 명확하지 않아서 시작했다가 금방 흐지부지 되고 말더군요.

우리들에게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지금 살아가는 현재도 중요하지만, 옛날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이 깃든 이런 이야기들은 소중하게 다뤄져야 할 우리의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의 이야기들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지무지 힘센 거인들이 기지개를 켜니 하늘이 쩍 갈라지고, 참다못해 싼 똥이 흐르고 흘러 태백산맥이 되고, 치마폭에서 쏟아진 흙이 쌓여 제주도가 되었다는 이야기로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비록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이야기 속에 우리 옛선조들의 지혜롭고 따뜻한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재미난 이야기랍니다.

 

이 책에서는 오른발은 동해 왼발은 서해에 걸친 마고할미와 솥뚜껑처럼 볼록한 하늘을 손으로 밀어 올린 미륵, 고동 나팔 부는 영등할망, 설사 똥으로 태백산맥을 만든 거인 장길손, 발가락 한 개로 절벽에 동굴을 만든 설문대할망, 한 걸음에 백리를 가고 반나절에 성을 쌓는 오누이, 동해 용왕의 딸과 혼인한 왕장군, 칠산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 이렇게 일곱 명의 거인의 이야기 담겨 있어요.

 

까마득한 옛날, 세상이 처음 열릴 때,  하늘과 땅이 맨 처음 생겨날 때 등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서 아주아주 먼 옛날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자신이 한 일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자 미안해 하며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씨 좋은 마고할미의 이야기를 필두로 사람들이 거인을 외면하거나 격리하지 않고 사람들을 보살피는 소중한 존재로 받들었다는 이야기들인데 자연의 이치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신을 만들어 우상화했다기 보다는 자연의 이치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또 소중하게 여긴 옛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이야기들이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c****i 2013.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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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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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학고재)  거인천지창조이야기. 우리나라 신화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지못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않은 우리 신화에 대해 알것 같다 선택한 책이다. 마고 할미가 누구일까? 궁금증도 생기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마고할미가 오줌을 누는데 양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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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학고재) 

거인천지창조이야기.

우리나라 신화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지못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않은 우리 신화에 대해 알것 같다 선택한 책이다.

마고 할미가 누구일까? 궁금증도 생기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마고할미가 오줌을 누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강이 되고....

그림들도 재미있고 코믹하게 그려졌다고 해야하나?

설문대할망이라는 책은 읽어서 알고 있었는데

영등할망, 장길손, 개양할미등 어마어마하게 크고 힘쎈 거인들이 여러명 있네요.

장길손이 옷을 입고 춤추는 모습에 아들과 한참을 웃었어요.

그리스 로마신화와는 다른 우리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들이라서 넘 좋았어요.

우리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외국신화처럼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m 201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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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에 웃음이 절로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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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글 / 이지숙 그림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보면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거인들이 등장하는 책들이 가끔 있는데요. 대체로 외국 거인들이 많아 거인하면 다른 나라를 먼저 떠오르게 되지요. 그런데 이번에 학고재에서 우리나라 거인들을 다룬 책이 출간되어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았어요.  책표지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인데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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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글 / 이지숙 그림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보면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거인들이 등장하는 책들이 가끔 있는데요.

대체로 외국 거인들이 많아 거인하면 다른 나라를 먼저 떠오르게 되지요. 그런데 이번에

학고재에서 우리나라 거인들을 다룬 책이 출간되어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았어요.

 책표지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인데요.

책 앞 작가분이 말씀에 지어낸 이야기라 먼저 밝히고 시작을 하는데

정작 웃으면서 읽다보면 진짜인냥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총 여덟명의 거인들이 소개되어 있는 이책은 몸집이 어찌나 큰지 양쪽발이

각각 다른 곳을 향해 있는 마고할미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앞장에 주인공 모습의 그림과 간단한 이야기 소개가 궁금증을 더 일으킨답니다.

 

 

거인 마고할미의 기지개에 하늘이 갈라지며 열리고, 그 속에 숨어있던 해와 달이 모습을 보이며,

할미의 오줌이 강이 되고, 한라산을 베개삼아 누워 오른발은 동해에 왼발은 서해에 걸치기도 하며,

아무거나 주워먹어 배탈이 난 할미가 웩하고 뱉어 낸 돌들이 백두산이 되고

아름다운 섬이 되는 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소개되어요.

큰아이 옆에서 함께 그림을 보면 읽던 둘째가 정말 그렇게 산이 생겼냐고. 우리나라에도 거인이

있냐고 묻는데 진짜라고 해도 믿겠더라구요. ㅎㅎ

 

 

하늘이 생겨난 이야기와 더불어 땅이 생겨난 이야기며, 백두산, 태백산맥, 제주도가 생긴 이야기등

 엄청난 상상력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거인들의 이야기라 왠지 힘만 세고 무서울것 같지만 우리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며, 장난도 잘 치고,

화내고 질투하는 모습들이 친숙함을 더해 주지요.

그리고, 거인들을 통해 형제자매간에 사이좋게 지내야 함도 배우고, 바다와 사람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따뜻한 마음의 거인들을 보면서 감사함도 느낄수 있어요.  

 

 

 

책뒤 다른 나라의 거인들도 소개가 되어 있어 우리나라 거인과 비교도 해 볼수 있었네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유쾌함을 전해주는 거인들의 이야기.

엉뚱하지만 재미있어 저도 즐겁게 읽었어요. ^^ 

 

 

 


 

k*****2 201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내용보기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학고재 쇳대 4 양혜원 지음 / 이지숙 그림 학고재 - 그리스 로마 신화 좋아하죠? 그러면, 우리 전래 동화는요? 음... 전래동화는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많이 읽어보지도 않았다고요? 그렇다면 전래동화를 읽어보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왕과 여왕들, 이 세상의 창조자들은 아주 근엄하고 깐깐하죠? 만화에는 대부분 익살스럽게 표현하지만 옛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내용보기

세상 집은

학고재 쇳대 4

양혜원 지음 / 이지숙 그림

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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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좋아하죠?

그러면, 우리 전래 동화는요?

음... 전래동화는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많이 읽어보지도 않았다고요? 그렇다면 전래동화를 읽어보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왕과 여왕들, 이 세상의 창조자들은 아주 근엄하고 깐깐하죠? 만화에는 대부분 익살스럽게 표현하지만 옛날 그림이나 전설을 보면 대부분 위대해요. 사람들과는 계급 자체가 다르고 능력이나 다스릴 수 있는 매개체도 있죠.

하지만 전래동화의 창조자들과 거인들은 조금 다르답니다! 사람들은 닮았죠. 사람들과 서로 돕기도 하면서 친하고, 시기하거나 화도 내고, 음식을 좋아하고 싸기도 하고, 장난꾸러기들이잖아요. 우리에게는 낯설면서도 친숙한 존재들이죠. 결혼을 못한 거인도 있고, 형제와 싸우거나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또 도와주는 거인들도 있고...... 기지개로 세상을 연 마고할미, 석가의 욕심을 받아준 하늘을 밀어올린 미륵, 뱃사람들을 위해 한 몸 바친 영등할망, 태백산맥을 만든 거인 장길손, 발가락 하나로 동굴을 만든 설문대할망, 팥죽 때문에 목숨을 잃은 오누이 거인, 동해 용왕의 딸과 혼인한 힘 센 거인 왕장군, 일곱 명의 딸들과 함께 각자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

우리 전래 동화는 매우 정겹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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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래동화(거인) / 서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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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 창조자들의 덩치가 크게 묘사, 사람들을 돕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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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1 / 사람과 돕고 도와주는 관계 / 사람에게 벌을 주거나 도와주는 신

(사람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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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2 / 바보스럽고 인간미 넘침 / 근엄하고 위대함(착한 신도 있음)

(성격)

2013.2.27.(수) 이은우(초등5)



i***2 201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