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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숙향님이 추천해주신 100여권의 책속에 포함된 책이라 구매하였습니다. 제목은 100% 가치투자이지만... 대부분의 글은 저자인 제임스 몬티어가 "마인드 매터스"라는 곳에 게재한 글들을 모아서 정리한 책입니다. 일종의 주식 컬럼 모음집이라고 보는게 정확할겁니다. 이쯤되면 실망하실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이 무척 좋습니다. 제목이 그러하니 당연히 가치투자에 대한 글이지만 다른 구루들의 책이 그러하듯 얻을 것이 많습니다. 특히 이 책은 2008년 금융위기 전후로 쓰여진 글들로 당시 분위기를 좀 느껴보시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의 제 1장점이라 생각되는 점은 끊임없는 반복입니다. 각장마다 한단락 정도로 요약된 내용이 나오고, 1-2Page로 요약된 내용이 나오고, 본문이 나옵니다. 결론부분에서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그렇게 총 4번 이야기가 반복되는 구조라 좀 더 이해하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더 좋은점은 별다른 식은 없습니다. 복잡한 수식 같은게 나오지 않아 더 좋습니다. 거의 가치투자에 대한 글이면서 동시에 주식투자에 대한 수많은 조언을 들을수있는 책입니다. 행동경제학 관련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주식하는 분이라면 소장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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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먼의 역발상 투자처럼 책 전반이 기존 통념을 데이터로 반박하는데 사용하고 있구요. 후반부에 투자에 가치투자에 대한 지침이 조금 나옵니다. 군중심리와 자기과신이라는 투자자의 심리변수도 잘 다뤄야한다는 점은 공감이 가구요, 효율적 시장가설이 투자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는 사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여전히 치고박고 싸우고 있으니 자기만의 관점을 가지면 될 거 같습니다. 인덱스냐 스톡피킹이냐. 책이 던지는 화두는 현 시점의 가격이 적정하냐, 거품이냐, 저평가냐를 판단하는 능력이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결국 답을 찾는 건 투자경험을 통한 본인 스스로네요. 방향성이나 태도를 정립하고 세울 때 도움은 되겠지만 투자기술에 대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