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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전 인격을 존중하는 이들로 알려져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신념이 위험에 처해 있거나 “감정이 상해서” 윤리 문제에 대해 큰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들은 “감정이 상했다”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지워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의 상처를 나누도록 부름받았다. 이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신경 쓰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성경 윤리가 아무리 설득력 있다 해도, 사람들은 지적 주장에만 기초해서는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 법이다. 오히려 윤리적 정죄만 들으면, 마음을 바꿀 확률은 더 낮아진다. 좀 더 매력적이고,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확인해 주는 비전이 사람을 끌어당겨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적 인간관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성경적 윤리를 제시하여 사람들이 그것이 사실이기를 정말로 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을 진정으로 존엄하고 가치 있게 다루는 행동으로 자신들의 말을 뒷받침 해야한다. [네 몸을 사랑하라 p.279 / 낸시 피어시] 크리스천으로서 ’젠더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대화중에서나 sns상에서 언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는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율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성경적으로 말한다 할지라도 옳지 않음을 생각하는 구절이 있는 반면에 예수님은 자신의 삶 가운데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 하셨던 분임을 기억하면 어떤것도 틀리다 말할 수 없는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을 단지 ‘악’이 아님에 그들을 긍휼히 여겨야 된다는 마음은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죄’라고 생각하는 그 두가지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그것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없는 나는 되려 침묵 하기로 선택했던거 같다. 결국에 어떠한 이념을 따른다는 것은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것이지만, 선택한 사람들을 마주해야만하는 숙제는 크리스천 들에게 필수적이지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안타까운것은 아직 한국교회는 ‘젠더주의’를 악으로만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는데에만 정신이 팔렸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기독교 또한 ‘혐오’의 대상이 되며 그 길을 걷고있는 것이다. 어찌됐던 인간이 만들어낸 ‘이념’이라는 것은 많은것들을 해체 시킨다는 것에 동의 한다. 심지어 세대에 만연한 ‘젠더주의’역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것들을 무너트리고 있음을 안다. 기독교적 관점으로 볼때도 자신의 감정에 따라 성을 선택했을 때 육체는 그져 무익한 ‘영지주의’에 불과한 모습은 하나님의 손으로 지어진 우리를 무시하고있는 행동이 맞다. 그렇다면 과연 ‘교회’로서의 숙제는 무엇일까 질문할 때 단지 그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봐야된다 말한다면 그것은 결코 답이될 수 없을 것이다. 이미 세대의 유행에 따른 메시지를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맞다 말하는 이 시대가운데 먼저는 그들의 연약함을 보아야 한다. 세상은 맞다 이야기 하지만 우리의 기준이 되는 성경으로 아님을 발견했다면 단지 눈에 보여지는 그 모습만 아니다 말하는 것이 아닌 그 결과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죄’를 더욱이 섬세하게 다루어야 하는 것이다. 그때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우리가 사랑해야하는 존재이구나.. ‘낸시 피어시’의 ‘네 몸을 사랑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뒤통수를 아주 시원하게 맞은 기분이다. 그저 무엇이 옳은걸까 헤메이고 있을 때 이 고민에 대해 어느정도 숨통을 트여줬다. 결국에 혐오는 혐오를 낳음을, 그러기에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여줘야함을.. ‘젠더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편협한 생각을 뛰어넘어 실제로 선택해야할 것이 무엇일지 너무 많은것을 제공해준다. 정말 추천할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