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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다. 말의 힘이 선하게 사용 된 예로 저자는 1951년 흥남부두 민간인 철수를 들고 있다. 통역인 현봉학의 설득으로 미군은 10척의 배에 십만 명의 민간인을 태웠다. 미군은 무기 대신 사람을 선택해 철수했으며 후에 이 작전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렸다.
반대로 말 때문에 낭패를 당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가수 유승준은 기자들 앞에서 " 입대하면 곧 서른이 되고, 댄스 가수로서 생명이 끝난다. 입대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해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는 지키지 않을 약속(병역의 의무를 반드시 하겠다)을 남발했고, 그것을 어겼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국내활동을 하지 못한다.
위의 이야기는 말의 힘에 대해 저자가 인용한 사례다. 저자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시사평론가다. 지금은 꽤 안정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자평한다. 하지만 초기에 보인 자신의 미흡한 모습을 돌아보며 그동안 방송 생활에서 축척된 '말의 힘'을 공유하자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 다른 것처럼 말의 힘도 반복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독자들에게 자신의 팁을 공유하고 싶다고 한다.
저자의 말 중에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본다. 저자는 첫 출산으로 쌍둥이를 얻었다. 자식의 탄생은 커다란 기쁨이었지만 말이 통하지 않은 아기를 돌보는 일은 무척 어려웠다. 그러나 몇달이 지나자 다른 부모들처럼 아기와 소통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과정을 타인과의 대화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위해 기울였던 관심, 노력의 일부분 만이라도 평소의 대화에 쏟았더라면 어땠을까
저자는 이런 육아 경험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아기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관찰이 우선되어야 했다. 타인과의 대화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둘째는 '분위기 환기'다. 아이들을 달랠 때 부모들이 흔히 쓰는 방법이다. 타인과 대화 도중 분위기가 어색해진다면 상대방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로 화제를 전환하는 것이 대화에 도움을 준다.
셋째는 '인내'다. 아이와의 대화에서 부모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인내심을 발휘하곤 한다. 타인과의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말이 지루하고 흥미가 없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한다면 누구든 기분좋은 대화상대자라고 느낄 것이다.
가장 기대하며 읽은 곳은 4장이다.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 어떤 습관을 가져야하는지를 알려준다고 해서다. 저자는 먼저 메모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권유한다. 좋은 생각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바로 메모해두었다가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의 좋은 경험을 빌리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선다고 말한다. 그밖에 자신과 대화하거나 신문을 꼼꼼하게 보는 것도 말의 힘을 키우는 방법이 될수 있다고 권한다.
이 책에는 많은 사례들이 저자의 글에 힘을 주고 있다. 이렇게 할수 있는 것은 저자가 오랫동안 메모와 독서, 경청, 신문읽기 등을 실천한 결과일 것이다. 다양한 사례 중에 기억하고 싶은 일화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이야기다.
한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듣고 나와 레빈 선생이 물었다. "연주 어땠어?" 백건우의 동료가 대답했다. "미스터치(실수하여 음을 놓치거나 다른 건반을 치는 것)가 있었어요." 레빈 선생이 제자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난 좋았는데. 넌 전체 연주를 들은 게 아니라 미스터치만 들었나 보구나."
백건우는 이후 작은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 실수를 통해 앞으로 더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는 작은 실수에 연연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 자신이든 상대방이든 작은 실수는 따뜻하게 껴안아주는 품 넓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어떤 사람은 부정적 말을 많이 해서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하고, 어떤 사람은 늘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줘서 고맙고 편하다. 저자의 경험에 기대 아기와 소통하는 것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좋은 대화자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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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말이 가진 힘을 더욱 크게 느끼곤한다. 말로인해 떠나보냈던 많은 인연들은 물론이고 말로인해 생긴 오해로 인한 불편했던 상황들이 누적되면서이다. 조심하고 조심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시금 말로 인해 나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상황이 반복되면 그것때문에 또 마음이 아프곤 하다. 생각해보면 말로인해서 아픈적도 많았지만 행복했던적도 많기에 말이 가진 힘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말의 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말의힘에 대해선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그 힘이 더욱 큼을 깨닫기도 했다. 저자는 직업특성상 평범한 사람에 비해 타인들과 더 많은 대화의 경험을 가졌다. 그는 이러한 경험에서 얻은 말의 힘에 대한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데 그의 경험과 노하우는 하나도 빼놓을 것 없이 내게 큰 공감을 느끼게 했다. 말은 때로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나라의 운명을 바꿔놓기도 한다. P45 누군가에게 비수가 되는 말의 날카로움은 그 무게를 달리하지 않는다. P45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말의힘은 평소 내가 생각하던 것 이상이었다. 그의 이야기처럼 말은 사람과 나라의 운명을 바꿔놓는일이 많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살면서 보아왔던 '말로 인해 흥하고 쇄한자들'을 말이다. 이 책에서도 그런 이들을 예시로 들며 말의 힘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특히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더 굳건히 가졌고 말이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수 있어."라는 믿음처럼 강력한 힘이 또 있을까.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같은 메시지 라도 더 힘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되는 일 또한 중요하다. P50 또한 가장 와닿았던 부분중에 하나는 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되라는 메시지였다. P50의 글처럼 말이다. 신뢰와 믿음이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의 힘은 그렇지 않은 이에 비해 약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가진 메신저로써의 역량은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더욱더 분발해야 함을 느꼈고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말의 힘'에 대해 세삼 놀라게 됐다. 그리고 앞으로 그 힘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무엇보다 말의 힘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이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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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는 책을 읽는 솜씨가 매우 뛰어났다.당대에 그 인기는 현재의 연예인과 비견될 정도였다고 한다.워낙 말솜씨가 좋은 탓에 소설을 현실보다 더 그럴듯하게 들려주었는데, 그 때문에 미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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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논리적이며 타당하게 상대를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려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할것이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오로지 나의 몫이니 스스로 질문하는 연습과 내 말의 목적을 기분나쁘게 전달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사람을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 / 김병민 소통이 어려운 사회,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없을까? 작가 김병민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대화와 토론 문화가 확산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프롤로그> 에서 어제보다 오늘의 말에 더 힘이 느껴졌던 방법으로는 방송 대담이 끝날 때마다 '오답 노트' 비슷한 것을 적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날 토론에서 가장 괜찮았던 점을 정리하며 위안으로 삼았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아쉬웠던 순간들 역시 기록에 남기면서 하나둘 고쳐나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토론이 필요한 이유는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토론에서 필요한 '말의 힘'의 본질이 아닐런지요. 타고나 재능 또는 학습의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길이 언제 어디서나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CHAPTER 1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CHAPTER 2 대화가 어려운 사회, 즐겁게 대화할 수 없을까 CHAPTER 3 대화의 꽃, 효과적인 토론하기 CHAPTER 4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 1장은 말의 힘에 관한 여러 사례와 과거 방송에서 다루었던 각종 사건들을 소재로 하며 2,3장은 평론가의 말하기 가운데 유용한 팁을 얻고자 하는 4장은 강조한 스보간들 또한 평론가로서 방송에 출연하며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토대로 구성 하며 독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 # 말의 힘, 그리고 습관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영국 시인이자 극작가, 존 드라이든 # '어설픈 메모가 완벽한 기억보다 낫다' _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처럼 사람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을 위한 출발이기도 하다. #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방법'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말, 아이작 뉴턴의 편지에서 # 영원한 거인, '종이 신문'과 친해지기 신문의 오피니언 코너에 실린 칼럼은 각종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시각을 형성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절반에 걸친 뉴스를 종합적으로 체크할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 '저녁뉴스'로 읽는 말의 힘 지면을 통해 접하는 칼럼이나 사설과 달리 방송 뉴스는 시청각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서 빠른 이해와 정보 습득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그리고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분량의 뉴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방송은 어떻게 하면 압축적으로 핵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한다. # 나와의 대화부터 시작하자 뉴스 속 인물과 용어 등은 입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반복해서 크게 말하는 훈련은 실제 토론에서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내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앵커나 기자의 말을 따라서 반복해 본다면 혼잣말이라도 말의 힘을 키우는 연습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다. # 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자 다른 곳에서도 적극적으로 말하는 기회를 스스로 찾기 떄문에 시간이 쌓일수록 발표나 토론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두에게 같은 기회가 주어진 셈이지만, 학기가 끝날 때까지 말 한 마디 하는 일에 쑥스러워하는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간 격차는 시간이 쌓일수록 더 커질 수밖에 없다. #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히려 '말이 금'인 시대에는 적극적이고 논리적으로 내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열려있다. 세상은 손 드는 사람의 것이라 하지 않던가. 일단 먼저 손을 들고 말할 기회에 적걱즉으로 참여해 보자. 언제, 어디서라도 말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 가장 빠른 지금길을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 실수의 두려움 이겨내기 누구나 자신감이 없으면 말의 적극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려울지라도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말'에 집중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과 적극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 # 미스터치 연주는 없다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반복적인 연습은 물론이고, 어디에서건 누구에게나 자신감 있게 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내가 말한 실수가 타인의 시선에 어떻게 비추어질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다면 이런 습관과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나타난다. 실수를 편안하게 인정할 수 있는 습관, 그리고 이를 통해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이 뒤따른다면 분명 말의 힘은 더 단단해질 수 있다. # 좋은 질문을 위해 필요한 습관 질문의 초점을 내가 아닌 상대의 관심사에 맞춘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대화를 이끌어갈 수도 있다. 나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화를 위해 질문하는 것이 라는 사실이다. 좋은 질문은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데더 시작된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상대로부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한 배려에서 질문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대화 상대가 흥미를 느끼고 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건네는 힘,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한 습관 역시 평소의 지문에서 비롯된다. 오늘은 어떤 질문을 건네면 좋을지 대화 전에 미리 생각해 보자. 질문의 힘이 곧 말의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면서 말이다. 자기계발서에 단골등장인 문장들이 이 책에서도 등장한다. 꾸준함으로 습관 만들기, 연습하기, 용기내기, 실수는 밑거름일뿐,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 등.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락은 <좋은 질문을 위해 필요한 습관> 이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남을 먼저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는 질문의 연습. 가장 중요한 질문하기의 기본요소임을 여러 번 읽게 되고 인지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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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위대한 능력이 있다. 어떤 사람과 대화하거나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의 말과 대화는 기분을 좋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말은 입에서 나오는 말과 함께 억양, 말의 뉘앙스 등 다양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그러기 때문에 옳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썩 내키지 않는 마음을 갖게 될 때도 있다. 때로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요즘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거나 대화를 하기 보다는 sns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말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김병민씨가 쓴 말의 힘은 저자의 경험과 말에 대한 노력들을 통해서 어떻게 말하고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의 힘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기본을 갖추고 논리적인 토론으로 본격적인 말의 힘을 키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말에 대한 좋은 경험을 갖게 해 줄 것이다. 저자는 대화는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즐거운 대화를 원한다면 대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상대방을 향한 작은 배려가 있을 때만이 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고, 만족스러운 대화가 된다는 것이다. 말의 기본을 갖추고 난 이후에 토론을 통해서 말의 힘을 갖추는 것은 노력에 노력을 함으로 갖추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결국 말의 힘은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것이 더 크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자신이 갖추고자 하는 말의 힘을 갖게 된다. 저자는 토론의 절반은 자신감이라고 말하는데, 그 자신감을 확보하는 근거가 철저한 준비가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 말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말과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무장되어질 때만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말의 능력과 힘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저자가 경험하고 노력했던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들을 보면서 어떻게 더 영향력 있는 말의 힘을 키울 수 있었는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해 왔던 습관들 중에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좋게, 즐겁게 대화하고 토론하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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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같은 내용이라고 할 지라도 전달하는 사람이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따라서 그 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많이 경험합니다. 저는 언변이 뛰어난 사람을 보면서 '와, 저 사람은 너무 부럽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말의 힘의 능력을 점점 실감하게 되면서 말의 힘을 싶다는 생각을 수 없이 했었습니다. 이 책은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은 왜 현재 말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인가, 그리고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소위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많은 방송에서도 출연하고, 토론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은 경력도 있고, 대학교 총학생회장에 20대에 정치인이 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사람은 아닙니다. '말을 잘 하는 능력'이 특히나 많이 요구되는 직업을 가진 저자는 놀랍게도 우리가 가진 편견과는 달리 말에 재능이 없었고, 훈련을 통해서 그 능력을 길러 나갔다고 하며 이 책에서 그의 삶에서 녹아나오는 경험담, 그리고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의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상 가장 큰 특징을 이야기하자면.. 1. '말'과 관련된 여러가지 실제 사례들을 적절하게 예시로 들어서 '이와 같이 이러하다'라고 설명하여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고 2. 각 주제별로 적절한 예시에 이어서 저자가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각 소주제 별로 중요한 부분은 글의 어미에 다른 색깔로 표시하여, 책을 다시 읽는 사람에게는 주제의 제목과 다른 색깔로 표시된 부분만 읽어도 그동안 읽었던 내용이 떠오르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는 점 이렇게 두 가지가 눈에 띄였습니다. 사실, 저는 중반부까지만 읽어봐도 저자가 왜 말을 잘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어느 챕터를 이야기하더라도,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들 수 있을 만큼의 풍부한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있고, 그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에 대해서 분명하게 저자는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느껴졌던 책입니다. 제가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풍부한 예시를 들고 있는 책 중의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실상 예시만 읽어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책이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수 많은 훈련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많은 작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말하기도 우리가 말을 잘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훈련하고 외친다면 모두가 말을 잘 할 수 있지 않게 될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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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을 알려준다는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 말의 힘>이라는 책이 문학세계사에서 출판되었다. 저자는 김병민씨로 종합채널과 지상파에서 정치, 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분이다. 그런데 볼때마다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조근조근 잘 전달하시고 계시는 분이라 책이 너무 궁금했다.
말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기도하고, 남을 기분좋게 할 수도 있고, 한마디 말로인해 남을 해 할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해서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정유라의 “돈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는 말을 하여 공분을 샀던 이야기, 240번 버스 기사의 어처구니 없는 네티즌의 목격담으로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건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말들의 위력에 대해 알려준다. 이렇듯 말에는 분명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말은 기교가 필요한 것일까? 기교는 분명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경청을 통한 맞장구치는 진솔한 태도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배려와 경청이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한 번더 대화하고 싶은 상대로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대담중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상대가 발언을 마치기도 전에 고개를 흔들거나 손사래를 치는 사람, 비웃는 표정을 짓는 사람의 경우를 보게되기도 한다. 이렇듯 말하는 상황에서 혹시 상대의 생각과 정 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상황이 되더라요 “좋은 말씀 전해주셨는데요. 다만 다른 측면에서도 한번 접근해 보았으면 합니다.”와 같이 상대의 발언에 대해 존중하고 난뒤 반대 의견을 피력한다면 아무리 정반대의 주장이라도 감정적인 부딫힘은 줄어 들 수 있다고 한다.
요사이 방송을 틀면 토론이 실종된 듯 하다. 많이들 배우고 알기에 서로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기 바쁘니 말이다. 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토론을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 보다는 간결하고 알기 쉬운 이야기를 하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감 있는 표현을 하여야 말의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떠올리라고 하면 나는 노회찬의원님이 떠오른다. 물론 이 책에도 많이 언급되지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담백한 언어로 자신의 말에 힘을 실어 표현하고자 하신 대표적인 분이 아닐까 싶다.
저자가 이 책을 낸 이유는 품격있는 한 마디 말이 점점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우리사회에 바람직한 대화와 토론 문화가 확산되어지는데 기여하고자 이 책을 냈다고 하신다. 어느 때 부터인가 토론을 하는 티비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혹시 있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경우 언성이 높아지는 것을 종종 보곤한다. 상대방을 깎아 내리거나, 자신의 생각을 관철 시키려고 하는 사람을 보며 불편한 적도 있다.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자리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서로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는 열린 생각의 장으로서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어느순간 이런 룰이 깨져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본다. 좋은 말은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표현과 경청과 배려가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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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을 읽으면서 말에 이런 힘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말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비하다. 우리는 말을 날마다 매순간마다 하고 산다. 말을 하지 않으면 서로에 소통이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을 업으로 삼고 산다. 말하는 것이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 말에는 다양한 색깔이 있다. 저자의 말은 다양한 변화를 통해 다양한 색깔을 내뿜고 있다.
저자는 말을 잘 하는 세상, 말을 품격있는 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말이면 다야'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말에는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담겨 있다. 말이 한다고 해서 아무말이나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말에 대한 정확한 배움이 없으면 말의 영향력을 알기 전에 자신의 속 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자신에게 유리한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그의 말을 통해 업을 삼고 있기에 말에 대한 연구와 반응을 많이 해 왔다.
말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말문을 닫는 경우가 주위에 많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을 통해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닫는 경우도 있지만, 말문을 닫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대화가 말로 이어질 때는 말문을 닫는다.
저자는 우리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안에서 적절하고 품격있는 말의 힘을 발휘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의 글속에는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을 말하고 있다. 말의 힘은 메모와 기록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메모하는 습관이 말의 힘을 갖는 좋은 것임을 강조한다.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세계가 있다. 누구도 살아오지 않았던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 그 세계속에서 축척했던 말의 힘은 자신만의 것이다.
자신만의 것을 품격있는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자신의 것을 매너와 품격을 품고 전달하는 것은 배워야 한다.
저자의 책을 통해 우리는 말의 힘을 알았다면, 저자의 조언대로 말의 품격을 갖추어 가야 한다.
이 책은 말의 품격을 갖는 말의 힘을 길러가기에 좋은 책이다. 말에 대한 여러 책들이 출판되었지만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말의 힘을 알고 전달하는 이들은 적다. 이 책의 저자는 대중들 앞에서 말의 힘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기에 대중적 인기까지 얻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세계속에서 갖게 되었던 말의 힘을 표현했으면 한다.
이 책을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