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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출간되고 빠르게 이북으로도 내주신 출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간전부터 관심있던 책이였는데 역시나였어요. 페미니즘의 역사를 따라 폭 넓은 개괄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페미니즘 논쟁은 주로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흔히 저열한 수준의) 것으로 자주 '근본이 없고', 사람들 간에 합의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 상호간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가, 공격도 방어도 개인적이고 사적인 감정 배설로 점철되기 일쑤죠. 이 책에 등장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의 의견 차를 보이지만, 서술은 진지한 사상과 심각한 철학을 핵심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사상의 유의미한 움직임마다 생산적인 비판이 따라붙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그리하여 시간축에 따라 여성'학'은 발전해 가고 공간적 외연도 넓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느 정도 페미니스트로서의 자각은 있었지만 투쟁의 논거들이 부족했던 제게 200년에 이르는 시간과 전세계에 걸친 영역에서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동지들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페미니즘은 투정이 아니라 진짜 '투쟁'이고, 이 사상과 철학은 진지한 학문의 장을 열어주며, 여성들은 많은 것이 실제로 이 싸움에 걸려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출판가에서 페미니즘 도서가 정말 핫하게 보이는데, 관심이 가는 분께 진정 입문 교과서로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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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여성들 운동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책토론하는 방송을 보고 흥미로워 읽고 싶어졌습니다 페미니즘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또 다양한 출발점과 관점이 있더군요 단순히 양성평등뿐아니라 지금 기후위기나 전쟁,불평등,빈곤 모든 세상문제에 연관되어 깊이 알수있었습니다 깨달음을 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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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 교차하는 관점들 로즈마리 퍼트넘 통 , 티나 페르난디스 보츠 공저/ 김동진 역 학이시습 2019년 작품이네요 이번에 어머니 께서 여성의 전화 때문에 구매 하신다고 하여 구매해 드렸습니다 150자 넘기고 싶다 외국책이라 그런지 두껍고 상당히 무기로 사용하기 좋아보여요 왜 2022년에 2019년 책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새로운 신규책이나오면 또 구매를 하실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