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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by 문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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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모들 대부분은 공부 외에 다른 일에 대해서는 아이의 의견을 묻거나 결정권을 행사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면 ‘자기결정력(아이가 목표를 정한 후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따라서 아이가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어려서부터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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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모들 대부분은 공부 외에 다른 일에 대해서는 아이의 의견을 묻거나 결정권을 행사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면 ‘자기결정력(아이가 목표를 정한 후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따라서 아이가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어려서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기회를 넓혀주고 결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는 잘못된 결정으로 낭패와 좌절을 맛볼 수 있다. 그럴 때 부모는 격려해주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어야 한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부모는 아이 홀로 의사결정능력을 손에 쥘 수 있는 틀을 넓혀주면서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어야 하며 그 보물지도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이 책에 있다.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몇 가지 익숙한 결정만을 한다. 주된 이유는 새롭고 낯선 의사결정을 시도하지 않으려는 게으른 습성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새롭고 낯선 의사결정도 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찾아온다. 앞으로 전개될 사회는 다양성이 요구될 것이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석력 위주의 IQ보다는 분석력, 창의력, 실천력을 측정하는 SQ(Sucdcessful Quotient), 즉 ‘성공지능’이 높아야 한다(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부총장 로버트 스턴버그 교수). 성공지능이 높은 사람은 분석적인 동시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실천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의사결정은 정형화된 틀에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일이 가르쳐주는 것에 한계가 따른다. 아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창의력, 분석력, 실천력을 골고루 길러주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도 바로 답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함께 인터넷을 검색한다든지 사전을 찾아서 돕는 방법을 선택한다.


아버지 :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아들 : 아빠, 저는 아침에는 신문이 되고, 저녁에는 텔레비전이 되고 싶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냐?

아들 : 아빠는 아침에 신문만 보시고, 엄마는 저녁에 텔레비전만 보시잖아요?

아버지 : 너한테 좀 더 관심을 쏟을 걸 그랬구나!

 - 박영환의 <하늘 사다리> 중에서

 

위 글에서 전하는 메시지처럼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원한다. 성장기에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나약해져 세상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정서적 기능이 저하되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사회생활을 지탱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부모의 모든 말과 행동이 자녀에게 생활의 지표가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따라서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모가 먼저 행동해야 한다. 비탈진 곳에서 깊이 뿌리 내린 인삼의 생존 방식이나 새가 튼튼한 나무를 골라 둥지를 트는 본능을 읽게 되면 지혜롭게 시련을 견디는 방법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잘못된 칭찬은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되 인격을 규정하는 칭찬(너 참 착하다, 천사구나)은 부담감을 가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유태인 속담이 있다. 한 발 나아가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이유까지 알려줘야만, 아이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그것을 이해했을 때 자발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미국 텍사스 주에는 “젖소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우유를 많이 엎질러도 괜찮다.”라는 속담이 있다.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실수는 이해하고 격려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해서 뭔가를 시도하다 실패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혼내면 매사에 주눅이 들어 자존감 낮은 아이가 되기 쉬워 늘 틀에 박힌 일상적인 행동만 하려 들 것이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의 실수를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일이라 생각하고 실수할 때마다 오히려 격려하고 칭찬한다. 어쩌면 이러한 그들의 관용적인 문화가 오늘날 유대인들이 전 세계의 리더로 활약하게 된 원동력인지도 모르겠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맞다. 무조건적인 성공을 강요하기보다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보라고 적극 격려하고 조언하는 것만이 부모의 몫이다. 아이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많이 줄수록 내적 동기가 강화된다. 아이에게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주고 싶다면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며 결과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자. 



d******7 2013.03.07. 신고 공감 1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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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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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전전 긍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봐, 준비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선생님께 혼날까봐 등등 아이들의 모든 일에 간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든 부모가 나서서 막아주고 결정해줍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워주었지만 현실에서는 비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가 정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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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전전 긍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봐, 준비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선생님께 혼날까봐 등등 아이들의 모든 일에 간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든 부모가 나서서 막아주고 결정해줍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워주었지만 현실에서는 비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가 정해준 길을 그대로 가다보니 어느 순간 자신이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마마걸이 TV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한 여대생이 수첩을 사러 갔는데 어떤 색으로 된 표지를 사야할지 몰라서 둘다 사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신이 쓸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색깔의 것이 더 좋은지를 몰라서 모두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얼마나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자신이 입을 옷이나 학용품, 장난감 등을 고르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내 아이를 위한 의사 결정 능력 코칭>을 읽으면서 나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이의 선택을 조금은 지지해주기도 하는 엄마였습니다.

물론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는 엄마의 개입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아이가 나은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주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며칠전에 바람부는 날 딸아이가 여름 샌들을 신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바깥 날씨에 대해서 얘기해줬지만 신겠다고 하길래 신겼습니다. 아이는 참 만족을 하면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도 그 아이가 샌들을 신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로지 엄마의 눈에만 여름샌들이 눈에 거슬릴 뿐였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에 들어온 아이는 샌들을 신발장 안에 넣으면서

"엄마, 샌들은 따뜻해지면 신을래요. 발이 추워요."하는 거에요.

아이는 계절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거에요.

 

<내 아이를 위한 의사 결정 능력 코칭>을 통해 지금 내 아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섭하고 꼭두각시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내 아이가 스스로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으로 일상에서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며, 좀더 나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멀리보고 크게 보면 그것은 삶의 작은 부분입니다.

내 아이가 자신감있게 세상에 맞서서 싸울 수 있도록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줘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어쩌면 부모의 역할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꾸짖기보다는 믿고 격려해주는 것이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q****a 2013.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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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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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든 것을 다 결정해주고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아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해결해주는 부모가 없을 경우 아이는 어떻게 스스로 일을 해결해갈 수 있을까?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 못 맞은 경우 어머니가 교수님에게 상담을 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씁쓸한 일이다.     우리 아이는 올해 3살인데 고집이 세고 의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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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든 것을 다 결정해주고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아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해결해주는 부모가 없을 경우 아이는 어떻게 스스로 일을 해결해갈 수 있을까?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 못 맞은 경우 어머니가 교수님에게 상담을 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씁쓸한 일이다.

 

  우리 아이는 올해 3살인데 고집이 세고 의사표현이 분명하다.

그래서인지 내가 힘들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엄마의 의견대로 해줄 것을 권해도 아이는 자신의 고집대로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렇게 아이의 고집을 따라야 하는 것이 최선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의문이 생겨서이다.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은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기결정력'을 키워주어야하며

어려서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기회를 주고 결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야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문정화님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고 한국영재학회 부회장이자 창의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선 part 1 에서 말하는 의사결정능력이란 무엇인가를 보면 의사결정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문제해결능력, 리더십, 창의력, 집중력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고 하니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스스로 자기일을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할 것이다.

part 2 의 내용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실패할 때 축하해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결정해서 시도하고 실패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야단을 치면 기가 죽어서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되기 쉽고 이렇게 되면 새로운 시도 대신에 틀에 박힌 행동만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패해도 좋으니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보라고 격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나도 그렇게 해 볼 생각이다.

 

아이의 의사결정능력을 키우려면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고 아이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덜 나쁜 선택이 된다는 것은 마음에 새겨야할 내용이다. 특히나 정말 중요한 것은 선택의 과정을 가르쳐야한다는 것이다.

선택 능력을 키워주는 네 가지 방법은 특히 잘 알아두어야겠다.

1. 선택전에 다양한 선택 사항에 대해 심사숙고 하기

2.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에 대한 대처능력 길러주기

3. 애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후회없이 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4. 좋은 선택을 했을 때는 격려를 나쁜 선택을 했을 때는 적절한 제재를 가하기

 

분석력, 창의력, 실천력을 키우는 방법을 보니 자신감을 키우고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하고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면서 스스로 헤쳐나가고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이는 믿는만큼 자란다고 하지 않았나.

나도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격려하고 결정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s*******5 2013.03.0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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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을 읽고...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을 읽고..." 내용보기
국민출판에서 출간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사결정...??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엄마 마음에 이 책을 나도 읽어 봐야겠다 싶어서 만나보았는데... 책에선 늘 현실감과 떨어지는 선생님 같은 얘기만 하잖아요~ 그래도 다 맞는 말이다 보니... 그런 좋은 육아에 대한 책을 읽고 나면...어른인 엄마가 반성모드(?)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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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출판에서 출간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사결정...??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엄마 마음에 이 책을 나도 읽어 봐야겠다 싶어서 만나보았는데...
책에선 늘 현실감과 떨어지는 선생님 같은 얘기만 하잖아요~ 그래도 다 맞는 말이다 보니...
그런 좋은 육아에 대한 책을 읽고 나면...어른인 엄마가 반성모드(?)로 돌아가서 이러지 말아야지
하게 되는 게 대부분인데...
이 책은 좀 다르네요~ 물론 맞는 말에 반성도 해야 겠지만요...
내가 이런 부분을 아이에게 하나하나 그냥 제가 결정해 주고 있었구나 했어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지요 아이니까...엄마가 해 줘야 한다고만...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아이가 자라면서 그만큼 자아가 형성되고 아이에게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라네요
예를 들면 마트에 가서 아이가 먹고 싶은 과자를 고르게 한다거나 오늘 읽을 책을 골라 오라고 한다거나 ... 이 정도는 그나마 제가 하고 있는 거라 다행이네요  ^^ ㅋㅋ
그치만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도 드네요... 물론 책의 내용처럼 아이의 나이에 알맞는 범위를 정해 두고 결정할 수 있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길러 주기엔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매사에 모든 일을 부모가 결정하고
아이에게 이대로 지시를 한다면 아이는 어느 날 갑자기 닥칠 위험이나 큰 위기에서 모면 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가 해 줘야 할 일이 있고 아이에게 하나씩 넘겨줘야 할 일이 있다는 걸 알았고요
또한 부모가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기에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아이의 판단력과 분석력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의사결정을 혼자 하도록 지도할 필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네요
유명한 인물들도 이런 의사결정을 잘 해서 남보다 성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조선시대 어려웠던 전쟁에서 우리나라를 구한 훌륭한 이순신 장군, 우리나라의 조선업계를 일으켜 놓은 정주영 회장, 평범한 사람이 아닌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태석 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훌륭한 인물들이 있겠지만... 위의 세 사람을 예를 들자면 바로 '이기는 결정, 기발한 결정, 더불어 이기는 결정'이 있었기에 이 분들의 삶이 남다르지 않았나 싶어요
참 그리고 이런 중요한 의사결정능력이 하루 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네요
아이의 미래를 쥐고 있는 건 바로 부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죠?  부모가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말 그 모든 순간을 옆에서 보고 있던 아이는 부모가 없을 때도 어김없이 그 부모가 했던 일을 거울처럼 따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고 아이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부모인 내가 먼저 아이를 위해 모든 행동을 조심하고 아이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내가 먼저 하지 않아야겠네요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이 의사결정능력의 뿌리역시 사랑이라고 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칭찬도 적절히 알맞게 할 필요가 있으며 너무 부담주는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랍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한테 " 어쩜, 너는 그렇게 동생을 잘 돌보니?" 라는 칭찬을 자주 하였는데...그 아이는 그 칭찬이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착해서 그런 말을 했겠지만 착한 마음이 들때도 있고 안그럴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계속 그런 말을 들으니 오히려 "동생이 내 장난감을 빼앗아 갈때 동생의 장난감을 다 부수고 싶다, 미울 때는 동생을 마구 때리고 싶다" 이런 글을 일기장에 썼다고 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저도..겨우 6살인 큰애에게 동생을 잘 놀아주고 있으면 한번씩 "ㅇㅇ은 정말 착해, 동생도 잘 돌봐주고...고마워" 이런 말을 했는데 혹시나 제가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드네요 아이가 동생을 때리고 싶을 때가 왜 없겠어요~  어린 동생이 말도 안 듣고 자기 물건도 망쳐 놓는데...그럴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현명한 아이로 키우려면 저부터 현명한 판단을 해야겠죠?
아이가 실패할 때 축하해 주어라~ 라는 내용이 있어요...미국 테사스 주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네요
"젖소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우유를 많이 엎질러도 괜찮다." 라고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예전의 엄마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 있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실수는 이해하고 격려해주라는 의미죠~
실패를 하지 않고는 성공 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르죠 현명하다는 유대인들 또한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실수를 오히려 격려한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교육 방식이 요즘 대세이죠?  물고기를 잡아 주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방식이고 아이가 실수하는 것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일이기에 오히려 실수 할 때 칭찬을 하는 관용을 보인다고 하네요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우리나라라면...그게 가능할까....?? 이런 의문이 드네요
승부근성도 있어야 하고 아이의 선택도 존중해 주어야 하고 지나친 간섭과 개입보다는 스스로 해결하게 내버려 두어야 하고...정말 많은 좋은 내용들이 더 있지만 다 적을 수 없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알 것 같아요
아이의 의사결정능력은 사랑을 밑바탕으로 하여 부모에게 본받는 것이고 또한 어릴 적 부터 선택과 결정을 해 봐야지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거지요~
평소에 나의 잘못된 습관은 없는지 아이가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이 있다면 지금 당장 고쳐야겠네요

b*****h 2013.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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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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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이 된 후 자기 주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딸아이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야 좋은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하루를 지내는 나에게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이상은 아이에게 이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가 정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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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이 된 후 자기 주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딸아이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야 좋은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하루를 지내는 나에게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이상은 아이에게 이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가 정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방법들이 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망치는 지름길 이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조금씩 의사결정권을 주면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무엇이든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은 없다. 조금씩 연습하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이는 혼자서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성장하게 된다.

 

이 책에서 숲유치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숲유치원 아이들은 비싼 장난감보다는 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하며 숲에서 놀잇감도 찾고 그것을 활용하여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놀잇감을 만들기도 한다. 이 방법은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시도해보고 싶다. 시골에 산다고해서 결코 환경이 도시에 비해서 열악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 격차를 줄여줄 수 있도록 많은 시도를 해야겠다. 또 나의 걱정거리인 칭찬은 늘 잘한다고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방법을 생각하던 중 칭찬에 대한 저자의 글을 읽고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조언을 구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그리고 저자는 다른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방법을 가르쳐라"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보다는 자기의 말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자기 주장을 펴는 사람을 종종보곤한다.

그러나 경청하는 방법을 알면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여 문제의 핵심을 알며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또한 알게될 것이다. 이 또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아이의 말을 중간에 개입해서 판단하기보다는 일단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대화를 한다면 아이또한 부모의 모습을 보고 경청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생각에 대해 정해진 룰은 없다고 본다. 아이를 네모난 상자에 넣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생각의 자유를 주어 생각의 창의력과 그 것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의지로 그 무엇보다 값진 창조물이 탄생하지 않을까싶다.

 

누구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조금 더 }라는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 {조금 더}의 특별함을 원한다면 부모인 나 자신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것이지만 아이에게 의사를 스스로 결정하게 선택권을 주고 혹시 실패를 하게 되더라도 따듯한 말 한마디로 격려한다면 아이는 험하다면 험한 이 세상에서 작은 불씨가 되어 이 세상을 환하게 비쳐주는 빛이 되지 않을까한다.

 

이 책은 부모라는 이름하에 아이의 방육 방식에 방황하던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감사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0 201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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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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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부터 마음을 크게 잡아 끌었다. 평소 내게 결정장애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살면서 꽤 많이 했기 때문이다. 나부터 이러하니 아이들에겐 더더욱 잘 못 해 줄것만 같아 일단 나부터 배워보자는 심정으로 읽어내려간 책.   나의 부모님은 나를 키우시는 동안 뭔가를 대신 결정 내려주신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언제나 "네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하셨더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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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부터 마음을 크게 잡아 끌었다.

평소 내게 결정장애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살면서 꽤 많이 했기 때문이다.

나부터 이러하니 아이들에겐 더더욱 잘 못 해 줄것만 같아 일단 나부터 배워보자는 심정으로 읽어내려간 책.

 

나의 부모님은 나를 키우시는 동안 뭔가를 대신 결정 내려주신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언제나 "네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하셨더랬다.

그리고 결과가 좋으면 칭찬도 듬뿍 해 주셨다.

그러나 반대로 엉뚱한 선택을 하면 일단 과정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엄마의 얼굴에 쓰인 "마땅찮은" 기색을 역력히 느낄 수도 있는 그런 환경이었다는. ㅋ

네가 알아서 해라. 였으나 나는 늘 엄마의 표정을 살펴 내가 과연 잘한건지 그렇지 못했는지를 알아차렸고

아무래도 나는 결정을 내가 내리긴 했으나 무지 눈치를 봤던 것도 같다.

그리고 알아서 하기에는 내가 뭔가를 선택할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를 가늠할만한 지혜가 미쳐 생기기도 전에

내가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은 늘 어렵기만 했다.

그리고 정작 결정을 하고나면 내 마음에 드는 결정이었다기 보다는

엄마께 인정받을 만한 결정인가 아닌가 하는 게 더 큰 관건이 아니었던가 싶다.

엄마 아빠가 나를 잘 못 키워주셨다는 뜻이 아니다.

부모님 생각엔 내게 충분히 결정능력이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셨을텐데 다만 그게 아니었다는것뿐.

 

그래서 생각했다. 아이들이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제대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때까지 내가 잘 도와주자.

그런데 해 보니 이론과 실재는 퍽 달랐다.

아이들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하는 일이었으나 그건 정작 돕는 게 아니라 성장을 방해하는 일이 되곤 했다.

그리고 아이들 입장에선 뭐든지 엄마 맘대로 하는 게 되곤 했다. -_-+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에는 의사결정능력이란 무엇인가 부터

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소양, 내 아이의 의사결정능력 키우기,

분석력, 창의력, 실천력이 의사결정능력을 키우는데에 필요한 덕목임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주라는 대목을 통해서

결정능력이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그 능력을 키워주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배웠다.

두번째 챕터를 읽는 동안엔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내가 아이들을 과하게 보호하고 아이들을 믿어주지도 능력을 키워주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반성도 많이 했다.

아울러 부모로서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인내심 등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분석력, 창의력, 실천력 등을 다룬 뒷부분에선 그런 것들이 의사결정능력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며 읽었다가

내게 그런 능력들이 모자랐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_-;;;

그리고 실천적 행동들을 마음에 새겼다.

이제까진 아이들에게 이렇게 못해줬지만 오늘부턴 달라지리라 맘 먹으며...

 

물고기를 잡아줄 일이 아니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하며,

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게 부모와 스승의 일인 것 같다.

아이들을 대할 때에도 내 소유물이 아니며 나의 인형도 아닌 독립적인 존재들로 인지하고

인내심을 갖고 결정을 기다려줄 수도 있고 설사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걸 봤더라도

그 실수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는 일도 중요하단 생각을 해본다.

 

살아가다보면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야하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엄마가 나타나 결정을 대신 내려줄 수는 없다.

엄마의 과잉 보호와 활약은 점점 더 자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없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어떠한 선택이든지 책임을 지는 성숙한 사람으로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궁극적으론 늘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그 방법까지 익힐 수 있었던 듯... ^^

아이를 신뢰하고 그렇게 신뢰하게 되기까지는 숱한 연습과정이 필요하며

그때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d*******9 2013.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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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내용보기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 ‘나는 의사결정능력 코칭을 잘하는 부모인가?’라는 제목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있다. 평소 내 습관대로 체크해본 결과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난 교육열 높다고 제법 이름 난 우리 동네의 논술학원 선생님에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엄마’라는 평까지 받아본 적이 있다. 물론 이 말이 온전히 칭찬이 아닐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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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 나는 의사결정능력 코칭을 잘하는 부모인가?’라는 제목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있다. 평소 내 습관대로 체크해본 결과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난 교육열 높다고 제법 이름 난 우리 동네의 논술학원 선생님에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엄마라는 평까지 받아본 적이 있다. 물론 이 말이 온전히 칭찬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자랑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큰애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같은 아파트 사는 아이 친구 엄마에게 계모 아니냐?’는 농담조의 핀잔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사실 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좀 별난 엄마로 보일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아이가 초등 저학년일 때도 가방을 챙겨주지 않았고 옷을 스스로 챙겨 입게 했기 때문에 친한 이웃에게서 들은 농담이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뭐가 이상한가?’라고 자각하게 됐던 일이 또 한 가지 떠오른다. 지금은 중학생인 큰아이가 서너 살쯤 됐을까 시댁을 방문했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의 일이다. 아이가 조그만 손으로 꼬물락꼬물락 신발을 신고 있었고, 난 가방을 든 채 현관문 옆에 서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배웅을 하러 따라 나오시다가 그 모습을 보신 시어머니께서 조그만 게 혼자서 신으라고 기다리고 서있냐고 한마디 하셨을 때에야 나는 ~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구나.’라고 깨달았다.

아기가 세 살쯤 되면 내가 할 거야!’하며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 하고 때로는 고집을 부릴 때도 있는데 크게 위험한 요소가 없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며 키웠다. 사실 말은 쉬워도 소위 도 닦는 심정이 될 때가 많았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창의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님이다. 그런 분이 쓴 책에서 아이가 스스로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며 아무리 어려도 그 능력 안에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훈련을 해나가야 한다는 주제의 글을 읽으니 은근히 칭찬받은 기분이 들었다.

물론 너무 잘 해왔다고 자신만만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녀를 잘 키우려면 부모인 당신이 잘 하면 된다는 말은 정말 가슴을 뜨끔하게 한다. 또 같은 방식으로 키웠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달라 보이는 큰애와 막내의 성격을 보면 형제간에도 아이가 원래 갖고 태어나는 기질이 얼마나 다른지 생각하게 된다. 또 그에 맞는 교육법을 더 많이 고민해야 된다는 책임감도 깊어진다.

경청하는 법을 가르쳐라, 부모의 창의력이 아이의 창의력이 된다, 감정의 주인이 되게 하라 등은 현재 직면해 있는, 작은 일로 사사건건 부딪치는 막내와의 문제를 풀기 위한 나의 숙제이기도 하다.

출간된 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답게 인용된 사례들도 최근 이슈가 된 인물과 사건에 대한 것들이 많아 좋았다. 삼국지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반기문 총장이나 최근 TV를 통해 방영 중인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의 일화까지 두루 인용돼 있다.

헬리콥터 맘의 끝이 어디인가를 탄식하게 하는 각종 사례들을 실생활에서 접할 때가 많았는데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언가 완성된 것을 쥐어주어 행복을 선사하려 하지 말고, 아이들 각자가 능력껏 스스로 무언가 이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다리고 든든히 지켜주자는 말을 하고 싶다.

j*****n 2013.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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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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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어떤 옷을 입고 외출할지, 점심 메뉴는 어떤 음식으로 먹을지,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떤 교통수단을 선택할지 등 일상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의사결정을 비롯하여 진로, 대학입시, 취업, 혼인 등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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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어떤 옷을 입고 외출할지, 점심 메뉴는 어떤 음식으로 먹을지,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떤 교통수단을 선택할지 등 일상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의사결정을 비롯하여 진로, 대학입시, 취업, 혼인 등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결정능력은 그 어떤 능력보다도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부모가 결정해주기를 바라는 의존적인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는 아이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지나치게 간섭한 부모가 초래한 안타까운 결과라고 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스스로 결정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몇 가지로 선택 사항의 범위를 좁혀주고 그 안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선택의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범위를 넓혀준다면 스스로 지혜로운 결정을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사결정은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택사항 1'을 선택했을 때와 '선택사항 2'를 선택했을 때,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야하고 또 다른 방안은 없을지 창의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에 직면하고도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신뢰감을 주지 못하겠지요.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골드 b*******8 2013.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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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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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부모로써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도 아이들이 네명이 있는데, 네 명의 아이들이 모두 다 조금씩 달라서, 아이들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도 없고, 또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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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부모로써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도 아이들이 네명이 있는데, 네 명의 아이들이 모두 다 조금씩 달라서, 아이들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도 없고, 또 적용해서도 안되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 아이들의 인생에 부모가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즘에 보면 헬리콥터 맘이라는 신조어가 아주 많이 알려져 있는데, 대학에 들어가서까지 엄마가 자녀들의 학점관리 및 과제물까지 관리해 주는 그런 맘들을 가리키고 있다. 언제까지 부모의 아바타로 자녀들을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모든 결정을 부모가 다 해주게 되면, 결국 아이들은 수동적인 역할을 할 수밖에 없고, 아바타와 같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인생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보다 더 오래 살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결정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에서 아이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는 경우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는 말들을 하고, 아이들의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그러므로 인하여 아이들의 결정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결정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를 직접 살펴봄으로 인하여 자신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에 대해서 경험해 보는 훈련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만족을 지연하게 됨으로 인하여 불러올 수 있는 효과들을 경험하게 하고, 그것들을 통하여 인생에서 중요한 인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 능력인데, 이런 의사결정 능력을 키워주는 부모가 아마도 자녀들을 잘 양육하는 훌륭한 부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부모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i*******2 201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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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 부모의 의사결정태도부터 먼저 체크하라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 부모의 의사결정태도부터 먼저 체크하라" 내용보기
요즘 자주 쓰는 말 중에 '결정장애'라는 말이 있다. 듣기에 심기불편한 용어이긴 하나, 사소한 결정에서부터 중요한 일을 앞두고 해야하는 결정의 순간에 얼마나 고민이 되었으면 '장애'라는 말을 덧붙여서 그런 말이 나왔을까 싶은 생각은 든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을 부모가 제대로 하려면 어른인 부모가 '의사결정능력' 을 갖추고 있어야 하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 - 부모의 의사결정태도부터 먼저 체크하라" 내용보기

요즘 자주 쓰는 말 중에 '결정장애'라는 말이 있다. 듣기에 심기불편한 용어이긴 하나, 사소한 결정에서부터 중요한 일을 앞두고 해야하는

결정의 순간에 얼마나 고민이 되었으면 '장애'라는 말을 덧붙여서 그런 말이 나왔을까 싶은 생각은 든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코칭을 부모가 제대로 하려면 어른인 부모가 '의사결정능력' 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나를 돌이켜보면 아이를 코칭할만한 실력이 절대 안된다. 핑계를 대 보자면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딱히 어디서 배울 데도

없었다. 의사결정능력은 살면서 너무나 중요한 능력인데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준비없이 주변의 조언에 따라 흔들릴때가 대부분이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나의 아이 남의 아이 할것없이 그리고 유치원생 대학생 할것없이 의사결정능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잘 없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에 이리저리 휩쓸리고 흔들리고 고민하는 부모도 매한가지다.

아이의 미래는 의사결정능력에 달려있다, 고 저자는 단언한다. 동감이다.

우연히 자주 접하는 풍경을 예로 들었다. 나이와 이름을 묻는 어른, 아이가 머뭇거리는 사이 엄마가 먼저 대답하는 상황.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른들을 만나면 공손히 인사를 해. 존대말로 대답하고, 라고 가르치면서도 한편 모르는 어른이 이름을 물으면

절대 알려주지 말라,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대답하면 안된다라고 주입을 시키고 있으니 아이입장에서도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경우도 사실 많다.

일례를 들면서 아이가 할일을 앞으로 언제까지 부모가 대신 해 줄 수 있겠느냐, 그렇게 자란 아이는 결국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커서도 부모에

의존하는 아이가 되지 않겠는냐는 우려의 목소리로 더 늦기 전에 아이 스스로 자기의 일을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생각해봐야할 부분에 대해 짚어주었다.

경쟁력은 갖추어야한다고 본다. 미래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

무엇보다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한다.

의사결정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문제해결능력, 리더쉽, 창의력, 집중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 자세 고치고 앉아 열심히 책을 보게 된다.

창의력 분석력 실천력의 균형을 잡아라!

눈앞에 해결해야할 문제들은 늘 쌓여있다. 결정내려야할 순간도 참 많다. 일생 동안 끝이 없다.

흔히 말하는 머리는 좋으나 (책에선 분석적 지능은 높으나) 그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창의적 지능과 실천적 지능을 과소평가하는 데서 오는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직장내에서 많이 경험했던 부분이라 성공을 위해서 창의력-분석력-실천력의 발달 균형에 대한 부분에

밑줄 쫘악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숲유치원 아이들의 의사결정능력> 에 대한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다.

숲에서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자연을 생생하게 배우면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키우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꼭 숲유치원에 다니지 않아도

그 수업방식을 접목해서 집에서 다른 기관에서 응용하면 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사가 정한 수업내용이 아니라 수업 중에 아이들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많이 주어 아이들의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주고있고 다양한 환경과

변화에 맞춰서 여러 다양한 의견을 내어보고 좋은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교실내에서의 수업보다 교과서 밖 현장에서 더 생생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책 읽기 전에 생각했던 부분을 딱 요약해 놓은 주제도 발견했다.

부모의 의사결정 능력이 아이의 의사결정 능력을 좌우한다.

부모가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태도, 원칙없이 결정하고 실행하는 모습, 결과가 안 좋았다고 해서 후회하고 남의 탓을 하는 태도 등이

어느새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모습에 배어있는 모습을 자주 접한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내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역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지 않고 혼자 결정내리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잘되라고 하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 개입이 아이의 자율성을 망치고 의사결정능력을 키울 기회를 박탈한다.

책에선 헬리콥터맘은 이제 그만! 이라고 따끔하게 혼내고 있다.

좋은 내용이 많았다.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의사결정능력 키우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야겠다.

일상 속에서 아이의 의사결정 능력 키우기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리라 다짐해 본다.

+

<내 아이의 의사결정능력 키우기>

의사결정능력을 키우려면 선택권을 주어라

- 아이의 선택권을 빼앗지 마라

- 기다려라 의사결정할 것이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 세살짜리 아이도 선택하기를 원한다

- 오늘의 나쁜 선택이 내일의 덜 나쁜 선택이 된다

올바른 선택의 과정을 가르쳐라

- 저절로 선택능력이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 선택능력을 키워주는 네 가지 방법

선택하기 전에 다양한 선택상황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것을 가르치자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주자

애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후회없이 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좋은 선택을 했을 때는 계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나쁜 선택을 했을 때는 적절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

s*******9 2013.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