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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펼쳐 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1년 만에 펼쳐 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내용보기
작년에 구입한 책이다. '블로그,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부제에 공감했고, 10여 년 동안에 대여섯 개의 블로그를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어 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느끼고 구입을 했다. 단번에 완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여러 번 펼쳐봤으니 아마 대부분 읽어는 보았을 것이다.   그 무렵 이 두 권을 함께 구입했다. 사실은 『닥치고 정치」만 구입할 생각이
"1년 만에 펼쳐 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내용보기

작년에 구입한 책이다. '블로그,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부제에 공감했고, 10여 년 동안에 대여섯 개의 블로그를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어 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느끼고 구입을 했다. 단번에 완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여러 번 펼쳐봤으니 아마 대부분 읽어는 보았을 것이다.

 

그 무렵 이 두 권을 함께 구입했다. 사실은 『닥치고 정치」만 구입할 생각이었다. 참언론인인 줄 알았던 손석희 사장이 흔들리다가 마음을 바꾼 것을 보고, 그렇다면 바른 소리를 하는 언론인으로 남은 사람은 김어준 공장장 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속에서도 손석희 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했으니, 이제는 반대쪽으로 가서 편하게 사시라는 마음에서 기꺼이 보내주기로 했다. 일제강점기에 친일의 길에 접어들었던 장지연, 이광수, 최남선, 최린 등을 비롯해서 해방 이후에도 마음을 바꾼 저명인사가 한두 명이 아닌데, 손석희 사장에게만 초지일관하기를 바랄 수는 없지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김어준 공장장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그는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을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주문을 하면서, 한 권 더 선택한 것이 이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다.

 

내게는 단점이 있는데……, 나의 단점은 이렇게 원해서 산 책은 미루다가 읽지를 못하거나, 읽었다고 하더라도 리뷰를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두 권은 내게 있어서 그런 인연이었던 책들이다. 책이나 저자에 대해서 무언가 미안한 마음을 느끼던 차에 오늘 안흥에 다녀오면서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챙겼고, 버스를 타고 오가면서 완독을 했다. 주마간산으로 책장을 넘기기는 했지만, 예전에 읽었으니 대강의 윤곽은 들어왔다.

 

이 책은 크게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이유가 있고, 2장은 때려죽여도 블로그를 해야 했던 10가지 이유가 담겨 있다. 3장은 블로그로 꿈을 이룬 10명을 소개하고 있고, 4장은 파워 블로그 만들기, 5장은 블로그 글쓰기 비법, 6장은 블로그 홍보가 담겨있다. 각 장 중에서 내가 가장 인상에 남았던 부분은 1장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이유이다. 이 글에서는 1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저자가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로 꼽은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 매일 글을 써야 한다.

3. 욕을 먹을 수도 있다.

4. 지식을 총동원해야 한다.

5. 공부를 해야 한다.

6. 글을 읽어야 한다.

7. 편법이 없다.

8. 평소에도 항상 블로그를 생각해야 한다.

9. 방문객이 없을 지도 모른다.

10.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내고도 즐거워야 한다.

 

대부분 공감이 간다.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백수가 된 내가 오히려 더 고단한 이유 중에는 블로그 포스팅도 있다. 나는 두 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이 매일 4시간 가까이 된다. 고단할 수밖에 없다. 매일 글을 쓰는 것이 내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내 문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어떤 주제나 소재라도 글은 쓸 수 있다. 그러나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을 장황하게 횡설수설하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말을 작년에 실감했다. 내 글은 비교적 온건한 편이라 블로그에서 논쟁을 한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작년에는 조국백서와 흑서에 리뷰를 썼다가 꽤 긴 시간을 상당히 고단하게 보냈다. 댓글이 수백 개(대부분 비난이나 시비)가 달렸는데, 그중 절반은 지우거나 아이디 차단을 했다. 다시 생각해도 한숨이 난다. 조국 백서나 흑서는 각각의 성향에 따라 찬반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 글보다 더 과격한 리뷰도 많았는데, 왜 내게만 그렇게 많이 찾아와서 시비를 걸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총동원해야 하는 것,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글을 읽어야 하는 것……, 모두 맞는 말이다. 문제는 내가 아는 지식이 많지 않고, 그마저도 정확하다는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거나 글을 읽는 것도 사실은 피곤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 것은 즐겁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하는 것은 취미가 아니라 노동이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이 블로그를 잘 꾸미기 위해서는 편법이 없고, 항상 블로그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어떤 비법은 없다. 좋은 포스팅을 만드는 것, 즉 포스팅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어디에 가거나, 일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도 블로그의 소재가 되는 쪽으로 추진할 때가 있으니, 퇴직을 한 나의 새로운 직업이 블로거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자주 있었다.

 

방문객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나는 저자와는 반대의 의미에서 고단했다. 내 블로그는 파워블로그가 아니고, 파워블로그가 되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 생활과 생각을 기록할 뿐이고,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다. 조회수에 대해서도 큰 미련은 없다. 내 블로그의 대문에는 이런 글을 올렸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안 남겨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들려주신 것만 해도 고마우니까요.

글 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흔적까지 남겨달라는 것은 차마 드릴 수 없는 청입니다.

 

어쩌다 국어샘 목연에게 관심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하늘 보고 땅 보며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아는 것도 많지 않고,

생각도 크지 않은 저인지라

이곳에서 얻을 것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저 잠시 바람을 쏘이는 인연이라도 맺는다면

저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행여 이곳의 글이 딱하거나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역시 그렇게 지나가시고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으니

이제 와서 좋은 말씀 몇 마디 듣는다고

쉽게 고쳐지지 않을 듯하니까요.

 

구름처럼 지나가며

바람처럼 스치시면 그게 인사가 아니겠습니까?

 

이 블로그는

아직……,

손님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있습니다.

 

좋은 님과 만나는 대화방이라기보다는

그런 분을 그리워하면서

저 혼자 넋두리하는 외로운 밀실이라고 할까요.

 

그러다가 인연이 닿으면 우리가 서로 가까워질 날도 있을 테고

꿈에 그리던 어떤 님을 만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그런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여 년 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쓴 글이다. 이 글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내 마음이었고, 지금도 크게 바뀐 것은 없다. 내게 있어서 블로그의 의미는 이웃과의 소통보다는 내 생활이나 생각에 대한 기록이었다. 손님이 찾아오시는 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자유롭고 싶었다. 내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조용히 보고 가면 만족할 뿐이다. 그런데 작년에는 몹시 고단했고, 블로그 조회수가 증가하는 것이 반갑지 않았다. 비난성 댓글이 많을 때 조회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내고도 즐거워야 한다는 블로그를 하는 이유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그가 노동이 아니라 취미 또는 운동이어야 하는데……. 가끔 포스팅이 노동도 보통 노동이 아니라 교도소에서 강제 노역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그만두면 되지 않겠는가?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를, 때려죽여도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도 10가지나 들었다. 나는 저자의 그 생각에도 공감을 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나의 공감도가 100%라면,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도는 90% 정도이다. 블로그를 해야 했던 이유를 비롯한 2~6장은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기를 권한다. 다만 블로그를 하는 이들에 대한 격려를 위해서 저자가 들려준 말을 한 구절을 소개한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것 같다.(92쪽)"

 

이 말에 내 생각을 덧붙인다면, 잠시 하는 것은 누구가 가능하지만, 오래 하는 것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10년 이상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했던 '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그러면 블로그를 운영한 이유는 충분하지 않겠는가?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10년을 목표로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당연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앞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블로그에 대한 좋은 안내서이자 생각의 보물창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y******3 2021.02.27.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고 싶다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고 싶다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내가 블로그를 운영한 지 올해로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는 분의 초대장을 받게 되어 나의 생각과 내가 겪은 이야기, 읽은 책, 흥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렇게 점차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다음뷰 발행 글이 1000개를 넘어섰고, 블로그도 4살이 되었다. 내 인생을 논하는 것에
"블로그로 꿈을 이루고 싶다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내가 블로그를 운영한 지 올해로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는 분의 초대장을 받게 되어 나의 생각과 내가 겪은 이야기, 읽은 책, 흥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렇게 점차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다음뷰 발행 글이 1000개를 넘어섰고, 블로그도 4살이 되었다. 내 인생을 논하는 것에 있어 책과 애니메이션이 빠지면 안 되겠지만, 블로그도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것으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와 같은 20대에는 대학에 열중하고, 스펙쌓기에 열중하여 취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20대를 보내고 있지 않다. 나는 스펙을 쌓아 취업을 바라보기보다는 내 블로그를 내 브랜드로 만들어서 전업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1인 기업을 꿈꾸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책을 집필하고, 방송에 출연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평생 직업으로 할 생각이다.


 누군가에게 이 생각이 조금 어리석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블로그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오늘 내가 소개할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의 저자 이종범 씨도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의 저서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에는 누구라도 블로그를 통해 꿈을 발견하고, 꿈을 좇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대체 블로그가 무엇이길래 꿈도 이룰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노지


 이 책의 첫 장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이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제목을 보고 책을 구매하였는데, 갑자기 첫 장에서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가 나와서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서는 블로그가 절대로 쉽지 않으며, 블로그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 10가지 이유를 감수하고서도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장으로 넘겨 블로그에 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혹시 '일단 사고 보자.'는 사람을 위해서 책에서 이야기하는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에 관하여 조금 옮겨보도록 하겠다. 저자 이종범 씨가 "책 안 팔리게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시나요!?"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책에서도 이종범 씨가 스스로 '블로그를 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이 책을 그만 닫길 바란다.'고 쓰여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아래에서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에 관하여 알아보자.


1.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블로그를 하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댓글도 남기고, 관기를 하려면 하루에 일정 부분의 시간을 떼어서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정한 돈이 나온다거나 꿈이 바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어떤 것도 보장되지 않는다. 블로그를 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낼 수도 있다. 차라리 그 시간에 게임을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2. 매일 글을 써야 한다.

하루도 빼 놓지 않고 글을 써야 한다. 최소한 매일 글쓰기는 1년 이상 해야 한다. 365개 이상의 글을 1년 안에 써야 한다는 뜻이다. 글도 잘 못쓰는데 300개가 넘는 글을 매일 쓰라고? 그 정도 글을 쓸 자신이 있다면 작가로 데뷔하겠다.


3. 욕을 먹을 수도 있다.

블로그를 하는데 욕까지 먹는다고? 실제로 그렇다. 나도 욕을 엄청 먹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욕을 먹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내가 그만큼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 있다. 그것이 극단적일 경우 언어 폭력을 통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4. 지식을 총동원해야 한다.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내 재식과 경험을 총 동원하여 엑기시를 공개해야 한다. 음식점에서 음식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내 노하우를 모든 사람(심지어 경쟁 상대에게도)에게 공개해야 한다. 그러고도 욕을 먹을 수 있다.


5.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이나 경험한 것만 적는 것이 아니라 공부도 해야 한다. 글을 쓰는 분야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하고, 사진도 공부해야 하지만 HTML이나 CSS 같은 프로그램 언어도 공부해야 하고, 동영상 제작방법도 공부해야 하고, 검색엔진의 원리도 공부해야 한다. 나아가 소셜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연구해야 한다. 공부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다.


6. 글을 읽어야 한다.

책도 안 읽는데 무슨 글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블로그를 하려면 다른 사람의 블로그 글도 보아야 한다.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댓글도 달고, 그 글을 분석도 해야 한다. 그것도 매일 읽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말이다.


7. 편법이 없다.

블로그를 하면 방문객 수를 빠르게 늘이고, 얼른 유명해져서 돈도 벌고 명예도 얻을 수 있는 줄 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방문객 수를 늘일 수는 있어도 방문객 수가 영향력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글만 잘 쓴다고 알아서 찾아와 글을 읽어주는 것도 아니다. 편법은 없다. 그저 꾸준한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 계속 공부하고 지식을 총동원하고 사람들과 사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수밖에는 없다.


8. 평소에도 항상 블로그를 생각해야 한다.

밥을 먹을 때도, 택배가 왔을 때도, 길거리를 걷다가도 블로그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밥을 먹기 전이나 택배를 풀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고, 길거리를 걷다가 블로그 주제에 관한 아이디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기록해 두어야 하며,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블로그에 어떤 글을 써야 할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


9. 방문객이 없을지도 모른다.

글을 열심히 쓰고,내 노하우를 다 알려주었는데도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혹은 매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오다가 갑자기 수백 명으로 줄어드는 공허함도 느낄 수도 있다. 처음부터 하지 않았더라면 전혀 받지 않는 느낌일 것이다.


10.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내고도 즐거워야 한다.

위에 열거한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을 다 겪어도 즐거울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는 애초에 재미있어야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투자하고, 매일 글을 쓰고, 욕을 먹고, 지식을 총동원하고, 공부를 하고, 글을 읽고, 정도로만 걷고, 평소에도 블로그에 대한 생각만 하는데 방문객까지 없음에도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이래도 블로그를 하고 싶은가? 블로그를 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이제 그만 닫길 바란다.


 위 10가지 이유를 자신이 충족할 수 있다면, 이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구매하여 읽어보아도 좋다. 블로그를 통해 충분히 꿈을 좇을 수 있는 끈기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4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온 나도 종종 '아, 왜 내 글이 다음뷰 베스트에 걸리지 않는 거지?' 혹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글을 썼는데, 왜 이렇게 방문자 수가 적을까?', '왜 나에게는 저 사람들처럼 제의가 오지 않는 것일까?'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내가 블로그를 꾸준히 해오는 것은 이 일이 즐겁기 때문이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어서이다. 블로그를 시작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자신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우리는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이종범 씨의 이야기를 통해서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지금 블로그 세계에서는 그분의 닉네임만 말하더라도 "아! 그분요! 저도 알아요!"라고 말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분들 중에서 몇 분을 저자가 인터뷰하여 얻은 답변도 읽을 수 있는데, 다른 답변을 읽어보며 블로그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계도를 그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룰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기가 그렇게 쉽지 않고, 평소 블로그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어떤 방식으로든 꿈을 이루는 데에 쉬운 방법은 없다.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삶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힘든 시간을 버티어 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도 그와 다르지 않다.


 나는 아직 어리고, 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올해로 4년밖에 되지 않았다. 어머니나 주변 사람들은 "니 그렇게 해서 어떻게 먹고 살려고? 사람들이랑 섞여서 사회생활도 못하고, 남들처럼 명문대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인물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자랑할만한 스펙도 없고…."라고 말한다. 분명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사람을 싫어하고, 사람 속에서 있는 것을 싫어하는 히키코모리가 사회생활에 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블로그는 다르다. 어디까지나 다수의 사람과 함께 하는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하여 큰 제약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블로그를 통해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넓은 세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읽으면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블로그 모임에는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모이고, 함께 있는 시간도 적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그렇게 나는 지금까지 한 발짝씩 내 꿈을 위해 내딛어왔다. 이 모든 것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고 싶고,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허세를 부리는 사람은 절대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없다. 목적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책을 통해 읽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블로그에 관심을 두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10가지 이유를 충족시키는 사람에 한해서.


 추신. 저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어 지금은 블로그 활동을 통해 열심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나는 사람이 싫다'는 제목으로 책을 집필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함께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힘을 보태어 줄 수 있는 출판사가 있다면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13.03.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출간하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출간하고..." 내용보기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출간한지 어느덧 2달이 지났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책은 블로그보다는 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본지 얼마나 되었는가. 쳇바퀴 돌아가듯 하루 하루를 살다가보면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뀐다. 그렇게 우리의 꿈은 잊혀져가고 있다. 그럼에도 별이 항상 밤 하늘을 지키고 있듯, 우리의 꿈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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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출간한지 어느덧 2달이 지났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책은 블로그보다는 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본지 얼마나 되었는가. 쳇바퀴 돌아가듯 하루 하루를 살다가보면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뀐다. 그렇게 우리의 꿈은 잊혀져가고 있다. 


그럼에도 별이 항상 밤 하늘을 지키고 있듯, 우리의 꿈은 우리의 삶을 비추고 있다. 어떻게 하면 꿈을 바라보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시작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자본으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맞벌이 부부의 악순환고리, 청년취업 문제, 88만원 세대, 계약직과 정규직. 매연으로 인해 별이 잘 안보이게 되듯, 이런 환경들은 우리의 꿈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에서 시작한 이 책은 그 대안으로 블로그를 제안한다. 필자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블로그를 하는 가장 중요한 엑기스를 모아두었다. 솔직히 책으로 이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이 아까웠다.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다 아는 뻔한 이야기만 써 있다고... 정말 그럴까? 노하우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참 다행이다. 내 노하우를 너무 많은 사람이 안다면 왠지 벌거벗은 느낌이니 말이다. 큰 각오를 하고 내 놓은 액기스만 담은 노하우인데 그건 받아들이는 독자의 몫인 것 같다. 




블로그 방문객수를 높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면, 파워블로그 엠블럼을 얻고 싶었다면 이 책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방문객수 늘리려면 실시간 검색어를 나열하거나 야한 사진을 올려두면 하루에 10만명도 온다. 하지만 그것으로 어떤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만약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은 그 꿈을 이루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무엇이든 순서와 동기가 중요한 것 같다. 방문객이나 엠블럼을 목적으로 시작한다면 방문객이나 엠블럼은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외의 것은 모두 잃게 된다. 반대로 꿈을 이루고 싶어서 시작한다면 방문객과 엠블럼은 저절로 따라온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다. 


이 책은 나의 첫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의 내용은 실제로 컨설팅이나 강의를 할 때 책값의 수백배를 받고 하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나 또한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블로그로 취직하고, 창업하고, 미디어 만들고, 책도 내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분들이 이 책을 잘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책 값의 수백배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w*****9 2013.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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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블로그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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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의 시대가 열리면서 인터넷을 열람할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중 IT 강국답게 초기 웹 2.0 시기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는데, 확실히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카페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그 열기는 가히 폭풍처럼 번져나갔던 것 같습니다.반면 비전문가로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블로그라는 신개념 기술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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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의 시대가 열리면서 인터넷을 열람할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중 IT 강국답게 초기 웹 2.0 시기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는데, 확실히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카페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그 열기는 가히 폭풍처럼 번져나갔던 것 같습니다.

반면 비전문가로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블로그라는 신개념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는 다른 나라에 비해 관심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없었던 외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이미 포털 사이트의 카페 혹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같은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굳이 자신만의 새로운 공간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지인 혹은 "인터넷 이웃"이라는 인맥들로 형성된 네트워크가 중요시되었던 국내 인터넷의 추세 역시 홀로 외롭게(?) 시작해야 하는 블로그와는 잘 맞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블로그의 힘"은 얼마 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확신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국내 1세대 파워블로거들의 탄생과 함께 블로그라는 매체 안에 숨겨진 엄청난 가능성이 조금씩 관심을 얻게 되었고, 이제 왠만해서는 (설사 그것이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본형 블로그라 할지라도)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것 저것 알 것이 많았던 예전과는 달리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보암직한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블로그의 수가 급증하면서 블로그의 문화도 변화하였습니다. 구독자의 유입 경로도, 구독자의 수를 늘리는 방법도, 자신의 글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도 다양해졌는데요, 원하는 것을 인터넷을 찾는 이 시대에 블로그는 자신만의 지식 창고일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예전보다 치열한 경쟁 가운데 살아남아야 하지만, 그만큼 파급력이 커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누구나 블로그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블로그를 할 순 없다" - 구구절절 늘어놓는 설명보다 가슴에 와 닿는 이 한 문장으로 야심차게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젊은 파워블로거가 있었으니, 우연히 접한 블로그를 계기로 창업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소셜 마케팅 다솔린의 대표, 이종범 씨입니다. 어떻게 그는 자신있게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블로그"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제목부터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파워블로거 -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는 더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닙니다. 이미 "파워블로그" 혹은 "파워블로거"라는 말은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진 개념이고, 그것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대충 "블로그를 운영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정도는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블로그를 방문하였을 때 굳이 카운터의 네자리 혹은 다섯자리의 "오늘의 방문자 수"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오른쪽 메뉴에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는 "파워블로그" 금뱃지를 보면 그 블로그가 적어도 포털사이트에서 인정할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진 파워블로거들의 "혜택"도 참 다양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레스토랑에서 가장 좋은 메뉴를 시식하고 글을 써달라고 요청이 오는가 하면 비슷한 성격의 회사에서 서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경쟁이 붙기도 합니다. 이른바 "체험" 상품들 중에는 아이폰 케이스 같은 저가의 물품부터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헤드폰이나 가전제품 등도 등장하기 때문에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은 사실 어떤 "프리 티켓"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단 체험 상품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을 리뷰하는 블로거라면 여행사에서 직접 요청이 오기도 한다니 그야말로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파워블로거의 세계는 이미 알려진 것보다 더욱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제품을 체험하고 리뷰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저자는 젊은 나이에 블로그를 통하여 창업에 성공한 전문 블로거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출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에 그는 열심히 글을 쓰고 글을 쓰기 위해 조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정기적인 출근도 퇴근도 없지만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으며 자신이 가장 즐겨하는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부럽다 못해 비현실적으로까지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성공하여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그만의 특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블로그로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으니 그의 행보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 전반에 걸쳐서 그는 자신이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무엇에 중점을 두었으며 블로그를 어떻게 키워나갈 수 있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자신감 넘치면서도 솔직담백하게 풀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어떤 꼼수나 벼락치기로 파워블로거가 되는 비법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돌아가더라도 장기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길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파워블로거로 살아남는 것. 이것은 파워블로거가 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쩌다가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을 지탱해나가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은 이슈가 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파워블로거로써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계속 블로그를 통해 파급력을 가지고 유지해나가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차세대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수 년 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쌓아온 그의 노하우는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IT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귀중한 팁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로 정말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다른 것도 아니라 블로그를 쓰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들어도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여기에 이렇게 덧붙입니다.

 

"지갑 속에 꿈을 적어서 다니는 것만으로도 꿈이 이루어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면, 만약 매일 꿈을 기록하고 기억한다면 어떻게 될까? 더 빨리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다. 바로 그것이 블로그이다." (9페이지, 프롤로그 중)

 

그리고 바로 여기서 "누구나 블로그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블로그를 할 수 없다"는 말이 등장합니다. 누구든지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지만 모든 블로그가 같은 길로 갈 수는 없습니다.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의 조건도 같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대부분 비슷하지만, 성실하게 포스팅하는 것만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일 포스팅을 올린다고 해서 그 블로그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수 많은 블로그 중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가진 블로그만 방문자들의 기대를 채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하고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방문자들을 유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실하게 자신의 분야를 찾아 계속 포스팅을 이어나가는 것이 블로그를 키우는 정도일 뿐만 아니라 사실상 유일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쉽사리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이라도 블로그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어떠한 틀을 가지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손해가 크지 않고, 언제든지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 역시 큰 장점입니다. 100개의 블로그가 있다면 100개의 테마가 있고, 100개의 컨셉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틀을 만들어 모방하게 되면 도태되기 쉽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누구나 여러가지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버리면 그만입니다. (사실상) 어느 누구도 간섭하지 않고, 눈치 볼 필요도 없으며, 스스로의 공간을 자신이 만들어가는 곳이 바로 블로그입니다. 물론 블로그 운영에 성공하여 주목받는 블로그가 된다면 이야기는 사람들의 관심 집중도에 따라 이런 저런 원치 않았던 참견을 받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훨씬 나중의 일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 것을 역설하면 그만큼 조명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경고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성실함과 끈기로 블로그를 기어코 성공시키겠다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블로그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트렌드 파악, 블로그 개설에서부터 가꾸고 키우기까지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블로그 코칭"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가 그저 어렵고 애매하다고 생각했더라 하더라도, 조근조근 설명해나가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블로그를 자신의 꿈과 어떻게 연계시켜 구성해나갈 수 있을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보기 좋은 레이아웃과 이해를 돕는 이미지, 그리고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하는 고급스러운 내지 덕분에 책을 읽고 또 읽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코칭과 멘토링 서적이 그렇듯 책 안에 나열되어 있는 여러가지 팁들을 한번 읽고 넘겨버린다면 그것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검증된 블로그 운영 팁과 구상, 실제적인 예와 함께 소개된 블로그의 다양한 모습을 재차 숙지하고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나간다면 분명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라


예전에는 전문 음악 스튜디오가 드물 뿐더러 상당히 비싸고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문 음악 스튜디오를 사용하려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음악을 만들고 앨범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특권같이 여겨졌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우스갯소리로 누군가 노트북을 구매할 때마다 "또 하나의 음악 스튜디오가 탄생하는구나"라고 합니다. 음악을 제작하는 방법에 있어 상당부분을 컴퓨터가 받아들이며 사실상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SNS서비스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들은 예전에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었던 어마어마한 "무기"들입니다. 제품을 홍보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예전에는 언론과 광고사의 특권이었다면, 이제는 일반인 역시 언론 못지 않은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세대가 온 것이죠.

하지만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음악으로 성공할 수 없듯이 모두가 이러한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거액으로도 얻을 수 없었던 효과를 단 1원도 투자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이 때, 어떤 사람은 그저 취미생활로 끄적이다가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제대로 된 한 획을 그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극소수의 몇 명이 그들을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편하게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블로그 서비스에 접속한 뒤 포스팅을 작성해야 하는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도 손쉽게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조금의 노하우만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짜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투자하여 매일 매일의 포스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죠. 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으면 블로그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은 귀찮은 일도, 어렵고 힘든 일도 아닙니다.

또한 여기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서비스의 힘을 빌어 더 많은 독자를 유치하거나, 메타블로그 등의 블로그 전문 서비스 역시 익혀나간다면 파워블로거로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개념이 생소하고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가입부터 블로그 연결, 그리고 글 발행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괄적인 설명에 덧붙여 구체적으로 아이패드 (혹은 안드로이드)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그 사용방법을 소개하여,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 실천해보면 자신만의 "블로그 인프라"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1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블로그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저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도전도 되었습니다. 기왕에 시작한 블로그라면 보다 열심히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만 그 방법이 참 막연할 뿐더러 딱히 롤모델을 잡기도 어려웠던 제게 구체적인 방향성과 방법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 역시 이 책에서 소개한 대로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패드로 즐겁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쓰는 것이 막연히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이라 생각되었지만, 그 과정을 매끄럽게 줄여나가면서 보다 편리하고 가벼운 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공담을 자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만, 그 노하우를 세부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여 다른 사람들 역시 이러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려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블로그처럼 그 수요가 늘어날 수록 자신의 위치 역시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일지 다른 사람들 역시 블로그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일지 모르지만, 저자는 아주 작은 노하우까지 거리낌없이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 둘 다가 아닐까요).

무언가 삶의 큰 변화를 꿈꾸지만 시도하기조차 버거운 현실 앞에 좌절하고 있었다면 오늘 당장 블로그를 개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가 말한 "놀라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x***i 2013.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 해보지 않겠는가? - [도서리뷰]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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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시작하다. 우선 본격적인 책 이야기에 앞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혀야겠다.첫째) 유언(遺言)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써나가는 이 블로그의 글은 일종의 유언인 셈이다.먼 훗날 우리의 아이들에게 아빠가 젊은 시절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살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유언인 셈이다!둘째) 후대를 위한 기록유산이다. 아마 100년쯤 세월이 지난다면, 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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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시작하다. 

우선 본격적인 책 이야기에 앞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혀야겠다.


첫째) 유언(遺言)이다. 
일매일 조금씩 써나가는 이 블로그의 글은 일종의 유언인 셈이다.
먼 훗날 우리의 아이들에게 아빠가 젊은 시절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살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유언인 셈이다!


둘째) 후대를 위한 기록유산이다. 
마 100년쯤 세월이 지난다면, 오늘날의 인터넷과는 자못 다른 형태의 인터넷이 
생기겠지만, 데이터베이스는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고, 누군가가 이 블로그에 남긴 
글을 읽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죽어도, 이 블로그는 죽지 않는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블로그(콘텐츠)를 남긴다!

록 개인적인 일상사의 기록이긴 하나, 오늘을 산 내가 기록을 남기는 건 후대를 위해서다.

수십 만의 중국인이 죽간에 쓰인 공맹(孔孟)의 사상으로 오늘날까지 밥을 먹고 살고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조선왕조 500년사를 기록한 실록에서 허준이 나오고, 대장금이 나오고, 
이산이 나왔고, 장희빈이 나왔고, 광해가 나왔다. 수만 명이 한국인이 이 때문에 밥을 먹고 살고 있다. 
우리 후손들도 이 땅의 많은 블로거들이 남긴 글로 밥을 먹고 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셋째)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실 처음에는 바벨의 도서관이라는 블로그 이름을 적어놓고, 
책 이야기만을 하려고 했다. 지금은 이것저것 다 하게 되었다. 
변명하자면, 도서관이라는 게 세상만물의 지식이 축적되어 있는 곳이니
이것저것 모든 리뷰를 다 적어도 나쁠 게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가급적 많은 분야에 대한 
글을 적고, 진짜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찾고 싶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관찰병에 걸려, 무엇이든 관찰하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도무지 이 관찰하는 병은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나의 관찰병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찾고 싶기도 했다.  


넷째) 채 발아하지 못한 명저를 찾기 위해서다.
20대 초반 도서관에서 눈에 실핏줄이 터질만큼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세계는 감미로웠으며 아름답웠다. 또한 격정적이며, 내 삶을 충분히 고무시켜주었다.
이런 책에 나는 너무 감사하다. 많은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실세계에서는 
100만부가 팔리는 책이 있는가 하면, 3천부도 팔리지 않는 책이 있다. 
90%가 넘는 대다수의 책은 초판1쇄에서 그 운명을 달리한다. 
해서, 안타깝게 그 운명을 달리한 책에 생명의 기(氣)를 불어넣고자 
책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이 팔리지 않으면 결국 수많은 작가들의 창작열은 줄어들 것이고, 

우리의 문화콘텐츠 역시 쇠락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몇몇 잘 팔리는 작가들만이 문화권력을 독점하게 될 것이고, 
결국 우리는 자본주의에 의해 양산되고 조작된 저질 콘텐츠만을 보게 될 것이다. 

여, 가급적 베스트셀러 서평은 제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베스트셀러가 나쁜 건 아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특성상 조작은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서평을 쓰면 조회수는 높겠으나, 초판1쇄에서 채 발아해보지도 못한 채 
꺾여버리는 수많은 명저들. 출판사의 마케팅 여력이 없어 제대로 팔리지 않는 그 명저들에
숨을 불어넣을 수 없게 된다. 


다섯 째) 그냥 재미있다. 
람들과 이야기하고, 남의 포스트를 보고, 내 포스트와 비교도 해보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무엇을 고쳐야 할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게 재미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이나, 가보지 못한 여행지, 읽어보지 못한 책, 관람하지 못한 영화 등등
남의 이야기를 보는 게 재미있다. 그냥 재밌으니까 한다. 
재미가 없었다면 블로그를 하는 것도 금방 지쳐버렸을 것이다. 

이 세계에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다. 
내 이야기를 꺼내놓는 것,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재미있기에 블로그를 한다. 
사실 나는 뭐, 딱히 자랑할만한 이력이나, 특수한 재능 따윈 없다. 
모든 게 다 아마추어다.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고, 그저 즐기는 일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남의 블로그만을 기웃거리며, 타인의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건 도둑놈 심보다. 
나도 함께 콘텐츠를 생산하며, 소비를 해나가는 것 그게 양심이라 한다. 


물론 재주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부리고, 돈은 네이버가 다 번다는 걸 잘 안다!



어쩌랴~! 그래도 재밌는 것을~!   





■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다. 이 책에는 블로그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 등장한다.
우리가 인터넷 검색에서 수없이 보게되는 아이엠피터,효리사랑 등의 블로거들을 볼 수 있다(※ 엉덩국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나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이 파워블로그와 서로이웃을 맺는 거였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파워블로거들. 그들의 RSS를 구독하며, 어떻게 써나가는지 유심히 관찰했다. 
 
드블로그를 알게 된 것도 그 때였다. 작년 12월에 많은 블로거들이 위드블로그 배너를 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궁금해 들어가 보고, 회원으로 등록도 하게 되었다. 

(※ 이 책 역시 위드블로그 서평단에 두 번째로 선정돼 책을 받아 쓴 글이다)

은 책이라 할지라도, 서평을 잘 써 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건 눈앞의 이익에 내 양심을 파는 행위고, 나의 주관적 느낌과 생각에 위배된다.
(첫 번째 받은 책 "벤처창업야설"도 책 사보지 말고, 팟캐스트 듣는 게 훨씬 낫다고 했다!!!) 
 
 책의 저자도 주지하다시피, 결국 자신의 주관적이고 솔직한 생각을 블로그를 통해 밝히는 게 중요하고 
그래야 신뢰도 얻고, 오래가는 블로거가 될 수 있다.   



■  146페이지까지만... 

이 책은 실제로는 300페이지가 좀 넘지만, 146페이지까지가 책의 제목과 본문이 일치한다. 
후반부는 대체로 각 블로그와 메타블로그 등록방법, 검색등록방법, 블로그 꾸미는 방법, 내 블로그를 보다 많은 곳에 
알리는 방법 등등이 기술되어 있다. 이 내용은 여타 다른 블로그 관련 책에서도 수없이 언급된 내용이고, 
간단한 구글링만으로도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과 개연성이 없으며, 전혀 새로운 내용이랄수도 없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특별한 노하우나 팁이랄 수도 없다. 


그.러.나 


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블로그로 무언가를 해 보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훌륭한 조언이고, 도움이 될 것 같다! 
나처럼 찾아볼 거 다 찾아보고, 관련 서적도 두어권 읽어본 사람에게만 그다지 감흥이 없는 내용일 뿐이다. 
저품질 블로그에서 벗어나는 기술적 조언이랄까, 검색상위노출 비법(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등이 더 많이 
있다면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라리 더 많은 블로거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노하우나,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룬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으면 
어땠을까? 제목과 본문이 끝까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이미 많은 블로그 관련 책들이 좋은 제목을 다 선점해 두어 
파워블로그 만들기나, 블로그 무작정 따라하기와 같이... 블로그 입문자들을 위한 책 제목을 달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이 책은 사실 블로그 입문자들을 위한 책이며, 그런 블로그 입문자들에게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는 
네이게이션과 같은 책이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제목은 다소 거창하다는 느낌도 준다. 
아마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은 각자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좌절도 맛보고, 블로그력(力)이 만렙을 달성했을 때,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l*****e 2013.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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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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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제 목 :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발 행 : 2013년 2월 27일지은이 : 이종범(소셜 마케팅 다솔인 대표)발행처 : 토야네북스저자 블로그 : http://tvexciting.com/ 목차 :프롤로그 | 블로그, 당신의 꿈을 이루어 줄 공간 1장.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이유2장. 때려죽여도 블로그를 해야 했던 이유3장. 블로그로 꿈을 이룬 사람들4장. 파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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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제 목 :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발 행 : 2013년 2월 27일
지은이 : 이종범(소셜 마케팅 다솔인 대표)
발행처 : 토야네북스
저자 블로그 : http://tvexciting.com/

목차 :

프롤로그 | 블로그, 당신의 꿈을 이루어 줄 공간
 
1장.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2장. 때려죽여도 블로그를 해야 했던 이유
3장. 블로그로 꿈을 이룬 사람들
4장. 파워 블로그 만들기
5장. 내 꿈을 위한 첫 발걸음, 블로그 글쓰기 비법
6장.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널리 알려라
7장. 콘텐츠를 관리하라
8장. 블로그로 돈도 벌 수 있다고?
9장. 내 포지셔닝은? 브랜딩하라

글을 마치며 |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여정을 떠나자


블로그 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하면 블로그는 이제 한물간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으로 대변되는 1인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시대에 이런 답변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향한 쏠림현상(Tipping Effect)이 심화되는 것을 많은 이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블로그가 인터넷에서 생성되고 있으며 그 블로그들을 통해 사람들은 또 다른 소통을 꾀하고 있기도 하다.

블로그 하십니까? 그렇다면 언제 처음 블로그를 만드셨나요?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의 첫 출발은 html 소스로 구현된 홈 페이지가 그 시작이었다. 한미르와 파란을 거쳐 끝내는 사라져 버린 그 사이트에서 1998년 11월 5일에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론트페이지를 이용하여 페이지 하나 하나를 구현하여 홈페이지를 채워 나갈 때의 만족감은 의외로 상당히 커서 많은 시간을 홈 페이지 제작에 할애하기도 했었다.

우연히 방문한 웹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효과를 발견하면 소스를 긁어 와서 이것 저것 조합해 가며 나만의 홈페이지를 채워 나가기도 했던 그 시절엔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했다. 더불어 한글로 된 프로그레시브 록 관련 홈페이지가 그리 흔치 않았다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도 상당히 큰 것이었다. 그후 지금은 사라져 버렸지만 자연어 검색 엔진으로 명성이 높았던 엠파스에서 블로그 사업을 시작하자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도 2003년 10월 29일에 엠파스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20MB라는 홈페이지의 한계 용량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렇게 6년간의 시간이 흐른 후 2009년 1월 15일에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은 다시 이글루스로 옮겨 가게 되고 비슷한 시기인 2009년 1월 23일에 티스토리에도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는데 이렇게 둥지를 새로 옮기게 된 이유는 엠파스가 네이트와 통합되면서 블로그를 옮겨야 했기 때문이었다. 2006년 가을 이후 한동안 잠수 중이었던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은 이때 부터 좀더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채워 나가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 있습니까?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제목을 가진 한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책을 보면서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의 지난 세월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그 꿈이 로또 복권을 처음 사서 단 한번에 일등에 당첨 되는 것과 같은 우연과 행운이 겹치는 명쾌함은 블로그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에둘러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아마도 일년 이상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방문객을 늘리려고 노력해왔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지 않았더라도 목차를 통해서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짐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블로그를 하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실천 하기가 쉽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어 주기도 하며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과 블로그를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달해 보고 싶은 최종 목적지인 파워 블로그들에 대한 소개도 '블로그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해 주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정말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그렇다고 항변한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 모든 이들이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단지 그 꿈을 쫓아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나름의 성취감과 부수적인 효과가 따라 오게 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파워 블로그를 꿈꾸는 이나 초보 블로거에게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과 함께 우리의 꿈을 위한 도전을 지금 부터 시작해 보기로 하자.

블로그는 현재 진행형...

개인 미디어 시대인 2013년 현재에도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는 기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며 꾸준히 글을 발행해온 덕에 2009년 이후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에는 제법 많은 양의 콘텐츠가 쌓여 가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렇듯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블로그의 첫걸음은 바로 글 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만화 영화 <들장미 소녀 캔디>를 기억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그 만화 영화의 주제가에 보면 첫 구절에 이런 가사가 등장한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이를 좀 과장해서 블로그에 적용해 보면 <외로워도 슬퍼도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참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쉽지 많은 일을 습관 처럼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 방문자가 일정 수준으로 누적되기 시작하고 저자가 8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도 가능해진다. 대표적인 것이 이 게시물의 상단에 노출되고 있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이용한 광고 수입이다.

더불어 저자는 특화된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단편적으로나마 9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파워 블로그와는 너무도 격차가 크지만 파워 블로그가 되어 보기 위한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것이다. 어떤가? 블로그를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부터라도 파워 블로그에 도전해 보는 것이...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과 함께 말이다.

이 게시물의 상단과 하단에 있는 책 표지 사진은 저자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혹시라도 저작권을 주장하시면 한대 때려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미워할겁니다.  


w******2 2013.03.01.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방법,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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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내 이야기를 기록해둘 공간이 필요해서 였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 그리고 알아갈 것들을 함께 공유하며 내 스스로에게도 자극이 되길 바랬었다. 사실 초기에는 어느 정도는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진 것 같지만 최근에 와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한 것 보다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블로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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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내 이야기를 기록해둘 공간이 필요해서 였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 그리고 알아갈 것들을 함께 공유하며 내 스스로에게도 자극이 되길 바랬었다. 사실 초기에는 어느 정도는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진 것 같지만 최근에 와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한 것 보다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블로그 관련 책도 읽어보고 파워블로거들의 이야기들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오리무중 상태에 빠졌다. 그러던 중에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초보 게임기획자의 세상 기획하기(http://blog.naver.com/nonthink89)


돈을 버는 블로그, 이익을 얻기 위한 블로그가 아닌 꿈을 이루는 블로그.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에서는 그것을 이야기한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다. 한국 최대 포탈인 네이버에 가입만하면 누구에게나 블로그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그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의 저자인 이종범은 이야기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바로 수익이나 방문자수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익이나 방문자보다는 자신의 꿈이 우선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돈이나 방문자 수를 쫓다보면 그것이 우선시되는 컨텐츠를 제작하게 되고 블로그는 그런 글들로 채워질 것이라 이야기한다. 종국에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블로그는 점차 쇠퇴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사실 본인 스스로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 수에 연연했던 경우가 적지 않은데 사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또 새롭게 다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블로그란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꿈을 이루기 위한 블로그이지 방문자 수를 늘리거나 수익을 늘리는 방법을 권하지 않는다. 다만 꿈을 이루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방문자나 수익을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물론 아무리 열심히해도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다른 파워블로거들의 글들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블로그와 그렇지 않은 블로그의 차이가 무엇인지 말이다. 물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 중 몇개는 단순히 검색어 유입이 많도록 작업을 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한 순간에 방문자가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많이 들어오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그 퀄리티나 꾸준함이 남다르다.


또한 블로그로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단순히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SNS나 블로그 운영을 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만들어줄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전문가들처럼이 아니라 책의 저자인 이종범은 자신의 블로그 노하우를 정말 아낌없이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에겐 금같은 조언이 됐다.


사실 블로그로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욕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꿈을 이루고 싶다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내 기획적인 역량을 키우고 싶기도 하고, 내 개인적인 생각을 남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변질되는 생각들이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읽는 계기로 조금은 정리가 되고, 안정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k*******6 201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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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2013.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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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책 블로거입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래서 책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지만, 블로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말이죠. 이 책을 읽고 돈을 벌거나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무리(?)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다만 블로그 자체의 플랫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이해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그에 대한 생각을 책을 읽고 또 글로 남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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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책 블로거입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래서 책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지만, 블로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말이죠. 

이 책을 읽고 돈을 벌거나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무리(?)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블로그 자체의 플랫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이해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그에 대한 생각을 책을 읽고 또 글로 남기게 될 것입니다. 


파워 블로거? 돈?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는 꿈이 중요하다. 그래서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책의 제목에 많이 끌렸다. 책을 읽기 위해서 지민파파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서평단 신청 댓글을 다시 보는 중이다. 지금껏 책을 읽기 위해서 많은 댓글을 달았지만, 이 댓글은 왠지 더 오글거린다. 구자철 선수가 구글구글이면, 나는 단글단글일까. 오글거리는 댓글을 쓰면서 쿨한 척 하고 있다. 그래서 더 오글거린다.   

 

2. 블로그로 꿈을 이룬다라…. 사실 꿈이라는 걸 마음에 품고 그것을 이뤘으면 하는 큰 바람이 있고, 블로그를 통해 내 꿈을 몰래 아주 조금씩 풀어놓는 중인 것은 맞다. 그래서 나에게는 블로그가 현재 읽고 있는 책만큼. 어쩌면 책보다 더 고마운 존재다. 항상 블로그라는 공간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블로그는 마음 놓고 나의 생각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자. 내가 쓴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글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이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블로그 이웃 덕분에 나는 좋아하는 책. 아쉽게도 내가 읽어보지 않았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의식의 흐름 기법을 체득하신 팜므파탈 여왕의 글을 읽는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고블린의 일원으로 고전읽기 토론을 시작한다. 그리고 책을 육성으로 읽어주는 매력적인 음성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시는 분. 내가 아직은 다다를 수 없는 높은 경지에서 글을 쓰는 분. 나보다 더 치열하게 책을 읽는 분. 그리고 한국의 추리소설계를 이끌어나갈 작가를 만나고, 또 그런 글을 읽으면서 자극받게 해주는 곳(대체로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댓글을 안 남기는 편이다. 딱히 뭐라고 남길 말이 없어서다.)이 바로 블로그다.

 

아마 블로그라는 공간이 없었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의 2005년. 아니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2008년 말 즈음의 삶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면, 모르긴 몰라도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하도록 좁은 안목으로 하루하루 살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3.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에서는 내가 애초에 알고 싶었던 플랫폼으로서의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건넨다. 일단, 블로그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초는 꾸준한 포스팅과 알찬 컨텐츠. 편법 없이 운영하며 항상 블로그를 생각하는 열정이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블로그를 발전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작가의 말을 다시 한번 새긴다. 

 

이 책의 블로그 관리의 방법 중 몇 가지 권유를 받아들여 나는 부족한 내 블로그를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네이트에 개인 홈페이지로 등록을 시켰다. 개인 홈페이지 이름은 갑작스러운 귀차니즘이 발동한 결과 '단예의 마구읽기'가 되었다. 어쩌면 캔슬될 수도 있다.

 

참. 개인홈페이지 등록을 위해서 다른 블로거는 홈페이지 등록이 되어있나 집적거리다가 훙치뿡캭님의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벤트의 마녀와 뽐뿌질의 여왕이라는 별호를 가진 파워 블로거 훙치뿡캭님의 아이디를 네이버 검색창에 훙치라고 치면 자동검색어로 훙치뿡캭이라고 뜨는 것 지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과 구글에 내 외부블로그 주소를 설정하여 그곳에서도 내가 블로그에 남기는 글이 검색결과에 나오게끔 설정했다. 그와 더불어 나의 RSS 주소도 등록해두었다. 또한 예전에 가입해둔 메타블로그 몇 군데를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여, 그동안 변경된 개인정보를 올바르게 설정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운영에서 이것이야 말로 가장 큰 변화인데. 나는 지금까지 예스24 블로그에서 다음view로 글을 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과감하게 바꾸었다. 예스 블로그 대신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본진인 이곳.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이 발행되도록 설정을 변경했다. 다른 포털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를 찾은 분들이 나의 본진에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좀 더 빠르게 댓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했다.   



k*******7 2013.03.08.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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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내 리뷰들과 공부내용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6개월 후에 꼭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의미를 다시 돌아봐야겠다. 즉, 한 번 다시 읽어야겠다는 소리이다. 책은 많이 읽는데 읽고나면 끝인거 같아 책을 읽고 느낌들을 정리해 놓기위해 블로그를 생각해서 책을 봤는데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닌 내 꿈을 이루어가는 장소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책 리뷰외에 방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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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내 리뷰들과 공부내용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6개월 후에 꼭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의미를 다시 돌아봐야겠다. 즉, 한 번 다시 읽어야겠다는 소리이다.


 책은 많이 읽는데 읽고나면 끝인거 같아 책을 읽고 느낌들을 정리해 놓기위해 블로그를 생각해서 책을 봤는데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닌 내 꿈을 이루어가는 장소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책 리뷰외에 방송에 대해서 리뷰를 쓰며 자기 생각도 정리하고 여러 공부들을 하고 내 나름의 정리를 해가며 자료를 쌓아 나아가야겠다. 


 열심히 공부하고 정리해서 1개월, 3개월, 6개월 후에는 어떻게 될까? 많이 성장해 있는 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책이든 뭐든 공부한 자료를 자기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한 번 더 공부가 되고 방대한 자료까지 쌓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나만의 블로그나 카페들을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책도 여러 권 읽었지만 블로그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제일 나은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w*****y 2014.03.11.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