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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게이츠와 개좀비 5 양말 뱀과 흡혈박쥐
리즈 피숀 지음, 사파리
벌써 톰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가 5권이 나왔어요. 1권일때부터 기발하다고 생각했지만..진짜 인기가 좋네요. 블루피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워터스톤즈 아동도서 상 로알드 달 퍼니 상 다양한 수상을 했네요~
원래 저는 산만한 그림이 있는 책을 잘 안보는데 사파리의 [톰 게이츠와 개좀비]시리즈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권하게 되었어요. 저도 술술 읽히게 되는 책인지라 아이도 정말 즐겁게 찾아 읽는 유일한 책이예요.
이번 소제목이 양말 뱀과 흡혈박쥐인데.. 책을 읽고나서 다른 소제목이 붙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이번에 톰은 정말 좋은 일만 잔뜩 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가는 학교수련회 2박 3일일정도 그렇고 톰이 정말 좋아하는 사나이밴드의 티셔츠 그림 응모에서 톰이 그린 디자인이 일등을 한 소식도 기뻤어요. 그렇게 톰과 매번 다투기만 하던 누나가 톰을 대신해서 응모까지 해주는걸 보니 동생을 챙기는 마음씀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이번 5탄의 주내용은 당연 학교수련회인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수련회 가는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톰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확 와닿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떨어져서 색다른 체험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들뜨겠지요.
독감으로 일주일 고생하면서 바나나 껍질에 그림을 그려봤었는데 이번 톰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에서 톰이 똑같이 이쑤시개로 바나나껍질에 그림을 그리는걸 보고 정말 기가막힌 우연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흰 다른 바나나관련 과학동화를 읽고서 한거였는데 이번 책에서 톰이 바나나 껍질에 그림 그리는걸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역시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내용에 그림까지 언제나 기다려지는 사파리의 [톰게이츠와 개좀비]시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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