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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고 속에 그림이 더 많은 그런 영어그림책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간단하거나 한페이지에 한줄 있는 그런 영어동화는 아니다. 한페이지에 최대 5줄 정도 되는 분량이고 단어도 제법 무게 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영어단어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이 에피소드처럼 아쿠아리움에 간 이야기 이면 아쿠아리움에 관련된 단어들을 어린이 수준에서 확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느 어른의 애완동물인 원숭이 George 에관한 이야기 이다. 이번 책은 아쿠아리움에 가서 George 가 펭귄과 놀게 된 이야기를 다루었다. 너무 놀다가 펭귄이 사는 우리의 문을 열어버려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는 복도로 다 나가버리게 되고 그것을 사육사들이 아주 힘들게 잡아서 넣게 되면서 George 는 큰일이 난 것 같지만 그때 아직 수영을 배우지 않은 아기 펭귄을 물에서 구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George 가 펭귄우리의 문을 열어도 사람들은 '어머' 기겁만 하지 원숭이를 원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George 가 뭘 모를 것이라고 이미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야기 속에서 그렇지만 말이다.
원숭이가 벌이는 재미있는 일들이 왜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