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민호를 감싸주는 달타냥
"민호를 감싸주는 달타냥" 내용보기
요즘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책 표지에 귀여운 흰 강아지가 있어서 호기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과 강아지의 경험, 시선을 챕터마다 번갈아가는 형식으로 독자가 읽게 되는 책이다. 표지의 느낌은 밝아보이지만 인간과 강아지 모두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요약해보자면, 민호란 소심한 친구의 같은반 친구 정만이란 아이가 길거리의 강아지를 학교에 데리고
"민호를 감싸주는 달타냥" 내용보기


요즘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책 표지에 귀여운 흰 강아지가 있어서 호기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과 강아지의 경험, 시선을 챕터마다 번갈아가는 형식으로 독자가 읽게 되는 책이다. 표지의 느낌은 밝아보이지만 인간과 강아지 모두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요약해보자면, 민호란 소심한 친구의 같은반 친구 정만이란 아이가 길거리의 강아지를 학교에 데리고와 달타냥이라는 이름을 짓고 하루동안 민호의 집에서 봐주기로 한다. 민호의 아빠는 허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민호의 아빠가 출장을 갔기에 하루만 맡아주기로 한다. 달타냥은 태어날때부터 쇠창살에 갇혀 형 엄마와 살고 있었다.달타냥은 자기 아빠가 이 사육장의 주인에게 죽었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한다. 그래서 달타냥의 엄마만 빼고 형과 달타냥이 몰래 사육장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 둘은 길거리에서 돌아다니게 된다.그때 검은 동물 자켓을 입은 사람이 달타냥의 형을 납치하고 달타냥은 길거리에 혼자 남게 된다. 거기에서 거리에 황제라 불리는 쟃빛 강아지를 만나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인간을 만나 친구가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민호다. 민호는 자기 할머니가 자기 엄마를 볼때마다 흉을 봤다. 그래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절에 가서 한다. 그런데 민호의 할머니가 그만 엄마를 찾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다. 민호의 아빠는 자기의 아내 때문에 자기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민호의 아빠는 폭력적으로 변해 엄마를 폭행하게 된다. 근데 그때 달타냥이 따뜻한 눈빛으로 민호를 위로해줘서 민호는 어느 정도 위로가 되었다. 아빠가 출장에서 바로 돌아오기 전날 밤, 민호는 달타냥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달타냥이 몰래 들어온 좀도둑을 잡게 된다. 다음날 아빠가 당분간 키우는것을 허락은 했지만 달타냥을 묶어놓게 된다. 근데 민호가 달타냥을 풀어놨을때 민호의 아빠가 그것을 보게 된다. 화가 난 아빠는 엄마를 또 때리고 달타냥을 죽인다. 민호는 달타냥을 자기 집 마당 개나리꽃 밑에 묻게 된다.결국 아빠는 경찰에 잡혀가 알코올중독판정이 나서 아빠는 병실에 눕게 된다. 결국 거리의 황제라 불리는 쟃빚 개를 또 아빠가 죽이게 되면서 슬프게 이야기가 끝난다. 내가 생각해 보니 달타냥은 민호를 따뜻하게 감싸주고,달타냥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상깊은 점을 말해보자면, 달타냥을 민호의 아빠가 죽일 때와

거리의 황제, 즉 쟃빛 개를 죽였을 때다. 대체 왜 민호가 소중히 여기는 친구들을 죽였는지 모르겠다.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앞으로 민호같은 친구가 있다면,

달타냥처럼 따뜻하게 감싸줘야겠다고 느꼈다.


0
1
29
y*****6 202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달타냥
"나의 달타냥" 내용보기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 사는 민호와 떠돌이 생활을 하다 민호가 살게 된 개, 달타냥의 이야기. 개의 시점으로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개와 다른 시점으로 같은 환경을 살아가는 인간의 시점이 교차되어 진행되는 점이 이 동화의 색다른 점이다. '폭력'과 '증오'라는 좀 어려운 문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 동화이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슬픈 눈을 가진 아이”
"나의 달타냥" 내용보기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 사는 민호와 떠돌이 생활을 하다 민호가 살게 된 개, 달타냥의 이야기. 개의 시점으로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개와 다른 시점으로 같은 환경을 살아가는 인간의 시점이 교차되어 진행되는 점이 이 동화의 색다른 점이다. '폭력''증오'라는 좀 어려운 문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 동화이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슬픈 눈을 가진 아이가 떠돌이 개 달타냥을 만나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곳곳에서 주인공 소년과 떠돌이 개가 지난 삶을 저마다 풀어내기도 하는 독특한 구성이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민호와 달타냥, 그리고 이들의 반대편에 서 있는 아빠와 태풍을 통해 자연스럽게 폭력과 증오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우정의 소중함도 가슴 찡하게 느낄 수 있다. 작품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슬펐다. 우리 주변에는 민호와 같은 아이들이, 정만이와 같은 아이들이 참 많을테니 말이다.

 

 *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

 

-본래의 순수한 존재들을 나쁘게 변화시킨 것은 본인인 것일까, 그 주변의 환경인 것일까 

-마지막 장면에서의 민호의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 달타냥에 대한 그리움? 아빠에 대한 용서 

-민호 아빠의 최후 내용은 반전이 있기는 했다. 태풍이 말했던 복수의 다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상당히 놀라웠다. 하지만 달타냥의 희생이 너무 작위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민호의 곁에 남아 민호의 상처 입은 가슴을 조금씩 치유해주는 결말이 더 좋지 않았을까? 누군가의 희생으로 용서하고 치유받는 식의 어디선가 봤을법한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다.

 

i*********4 2018.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