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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좋은 책을 !! 20년이나 된 책을!! 왜 지금에서야 읽게된거지 .. (생각해보니 대학생때라 놀고있을때;;) ㅋㅋㅋ 삐삐와 유은실 작가님 콜라보레이션 진정한 린드그렌 헌정책. 초등 아들이 읽을책 고르다가 도서관에서 마주한 책이다 핑키핑키한 책이라 싫어하려나 망설이다가 “유은실” 이름보고 믿고 가져왔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 “아니!! 이건 소장각!!” 더군다나 유은실작가님 첫 동화책이라니!! 집에 와서 컴키고 인터넷서점 들어가서 다시 주문함 ㅋㅋ 그리고 린드그렌 작가님 책은 일단 도서관책으로 빌려보기 시작한다. 엄마의 노래덕분에 “삐삐”시리즈 책을 읽게된 비읍이. 책을 읽으며 마음도 생각도 쑥쑥자란다. 비읍이가 초등학교4학년으로 나와서 아들에게 적극추천해준 책이다. “야! 여기 주인공 초4다. 니 친구야!” 4학년은 이런 생각하는구나. 비읍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들한테도 물어보고 싶은걸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물어보기 찬스를 쓸수 있다.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 비읍이처럼 책을 읽고나서 생각을 꽉 붙잡힌 경험이 있는가? 어떤 책이었을까? 왜? ?? 말대꾸의 범위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말대꾸의 기준은? ?? 비읍이는 용돈으로 책을 샀다.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은? ?? 비읍이처럼 편지를 쓰고 싶은 작가는? 만나고 싶은 작가는? 이유는? ?? 내가 할수 있는일과 할수 없는 일은? ?? 내가 했던 최고의 거짓말은? ?? 비읍이의 거짓말에 대한 나의 생각은? ?? 가출은 하면 안되는 것일까? 린드그렌 작가는 왜 가출에 대한 이야기를 썼을까? ?? 촤근에 깨진 나의 구슬은 무엇일까? ?? 왜 구슬을 깨야할까?(feat.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어린이는 왜 철이 들어야 하나요?) ?? 나의 엄마 혹은 아빠가 ‘딸을 위한 휴가’ ‘아들을 위한 휴가’를 받는다면 엄마 혹은 아빠와 하고 싶은 것은? ?? 일기장에 나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적으면 안되는 것일까? 등등 ….. 이 책을 읽으면 책 덕후들이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덕후들만 느낄 수 있는 오묘한 연대를 비읍이와 그러게 언니에게 느낄 수 있다. ㅎㅎ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꼬꼬책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선택. 자연스럽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검색해 보게 된다. 그리고 궁금해서 읽는다. 삐삐시리즈부터. 나도 드라마(?) 영화로 보고 제대로 책을 읽은 기억이 없다. 그래서 지금 정주행 하고 있다 ㅋㅋㅋ (의식의 흐름 기법이야 뭐야) 개정판의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마지막엔 감동이 배가 된다. 초고학년부터 책읽기 어려워하는 중1까지 추천할 수 있고, 동아리 책이나 아동교육을 진로로 하는 고등학생들이 읽어도 좋을것 같다. 물론 삐삐의 추억을 갖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강추. ^^ ?? #나의린드그렌선생님 #20년된어린이동화 #유은실작가님 #창비 #창비아동문고219 #권사우그림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삐삐롱스타킹 #초등4학년추천 #초등고학년추천 #중1까지괜찮다 #추억의삐삐 #책덕후 #중고서점 #책마루타에게읽혔다 #도서관에서빌려읽고 #소장책으로바뀜 #이정도면우리나라고전동화 #믿고보는유은실작가동화 #사서교사추천도서 #사서교사가먼저읽어봄 #린드그렌책덕후 #성공한책덕후책 #마녀선생의책추천 #읽어보고서평쓰기 #책서평 #그나저나나너무옛날사람같은느낌 #갑자기추억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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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말광량이 삐삐라는 티비를 보고 컸던지라 삐삐관련 책은 재미있게 잘 읽었던 기억이 있다. 우연히 아스트리드 린드그레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도 재미있게 읽으면서 삐삐보다 더 재미있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삐삐의 작기로 잘 알려져있지만 정작 다른 작품들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비읍이가 린드그렌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이 작가의 책을 하나씩 읽어나간다는 이야기를 통해~~ 나도 린드그렌 작가의 책을 하나씩 알게 되어 좋았다. |
| 아는분께 추천받았던 책이라 구매해 읽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글밥 많은걸 읽기 부담스러워해서 자기전에 제가 읽어주었는데 한챕터씩 읽어나가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는듯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야기에 빠져든다고나 할까..! 삐삐롱스타킹은 읽어봤지만 린드그렌 작가님의 다른책들은 거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또다른 책을 소개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곧 읽어볼 생각이고요~ 책속 주인공의 모습이 부럽고 우리 아이도 저렇게 스스로 위로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 보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끝났지만 보이지 않늘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긍해지기도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참에 삐삐롱스타킹부터 한번더 읽어봐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