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워킹을 준비하고 호주로 와 있는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받는책이다. 부록편에 있는 호주, 이것만은 알고가자를 통해 비자신청부터 준비물, 워킹에 필요한 모든정보가 적혀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고 또한 입국신고서 작성부터 호주생활에 대한 정보까지 적혀있어 앞으로 호주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또한 정보 뿐아니라 저자가 실패한 경험을 뒤로 하고 두번째로 도전하는 모습에서 나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와 무엇보다도 영어의 중요성을 지적해 좋았고 다녀온 여행지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저자처럼 나도 행복한 1년여 삶을 마치면서 이곳 호주에 나를 추억해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
호주 가기전에 호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가 구입하게 된 책... 인터넷에는 거의 다 광고글에다가 홍보성 글이 많아서 믿지 못했는데.. 이 책은 정말 사실적 부문을 얘기해 주어서 신뢰성이 간다.. 이 책 뿐아니라 "호주 Q&A 그리고 그에관한 독설" 이라는 책도 읽었는데 정말 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호주 실상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온 책 호주 가기전에 여러가지 발품을 팔을 필요 없이 이 책이면 된다.
|
|
호주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갖고 계시던 강태호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여 쓰신 '호주 그곳에 나를 두고 오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과 친형, 친동생처럼 느껴질 수 있을만큼의 인간적인 경험담
이뿐만 아니라 이전 도서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고급정보들까지!
평소 호주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에게 더 할나위 없는 최고의 책입니다.
워홀준비하시는 분들에겐 필독서이며 다녀오신 분들도 읽으시면서 추억을 곱씹으면 좋겠습니다
|
|
이런 책이 있어야 했다. 아니, 내가 진작에 읽었어야 했다. 그랬다면 내 환상에 필요한 현실감을 좀 더 일찍 깨달을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괜찮다, 이제라도 읽었으니.
서글프지만, 이 책 속의 어떤 여행 정보보다 '외국에서는-특히 호주에서는- 한국인을 믿으면 안 된다'는 대목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럴 것 같다. 순순히 인정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이라면 외국에서 충분히 그렇게 사기를 치며 살아갈 것 같다. 그것도 꼭 우리나라 사람을 상대로, 더욱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우리나라 사람을.
이 무슨 자각이란 말인가. 왜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신뢰가 이렇게 되었을까. 싸이가 국위를 높이고 있는 쪽 반대 방향에서 한국인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 무수한 나쁜 사람들.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아니 어쩌면 공부만 잘하고 윤리 의식은 없는 그런 한국인, 돈만 벌면 된다고 다른 사람의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지극히 이기적인 한국인. 자꾸 내 생각은 그쪽으로 흐르기만 하는 것이었다.
내가 실제로 어떤 식의 사기를 당한 적은 없다. 다 듣고 보기만 한 것이다. 그럼에도 실감나게 와 닿는다. 그럴 것 같다는 것,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는 것. 이제까지 내가 본 여행서나 해외 체험 책들은 모두 긍정적인 내용이었다. 주로 도움을 받았고 정을 나누었으며 안목을 키우는 데 함께 노력했다는 식의 아름답고 바람직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니 나 같은 사람은 괜히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들이 넓은가 보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대체로 잘 대해 주나 보다, 외국 체험이라는 게 이렇게 좋은 거면 살아서 몇 번은 해 봐야겠구나, 이런 생각만 했던 거지.
물론 자신이 더없이 똑똑하고 현명하다면 당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누군가는 장담할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화가 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죄를 짓고 있는 욕심 많은 동족 때문에 분노하게 된다. 정녕 그렇게 살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일까. 교육은 과연 그런 기질을 가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문득 그런 성향을 보이는 아이를 만났을 때의 섬찟함이란, 제발 그런 어른이 안 되기를 간절히 빌어줄 수 있을 뿐.)
어제도 아는 분의 아들들이 호주에 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여행이 아니라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바로 워홀러가 된 모양이다.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체험을 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빌어 준다.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 하는데, 사람을 믿는다는 바로 그 좋은 점을 악용하는 나쁜 사람 때문에 억울해지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으나, 그런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는 자세도 좋겠으나, 이런 말을 주절거리고 있는 내가 서글플 따름이다. 나는 많이 조심해야 하는 성향이니까.
호주, 놀러 가 보고 싶었는데, 귀 얇고 눈 얇은 나는 그만 망설여지고 만다.
|
|
한때 워킹홀리데이 붐이 일었다. 나는 영어연수에 관심이 없었고, 부지런히 일하는 타입이 아니라 내 귀는 아예 정보차단이었지만, 연일 매스컴에서든 어학연수를 하려는 사람들에게서든 워킹홀리데이는 핑크빛 희망이었다. 돈없고 열정있는 청춘의 돌파구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 책 <호주, 그곳에 나를 두고 오다>를 보니 대책없는 낭만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의 잣대로 워킹홀리데이를 바라보게 된다. 청춘이라는 시기만 믿고 한없이 들뜨기만하고 준비없이 떠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이미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책을 두 번이나 썼다. 이번이 세 번째다. 지금까지 워킹홀리데이를 잘하는 법에 대해서만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면, 실패담을 통해 정신 바짝 차리고 떠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워킹 홀리데이를 잘못 떠났다가 돈은 날리고 고생은 바가지로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다가 안타깝게 느꼈던 점은 '한국인을 믿지 마세요'였다. 예전에는 해외여행이라도 다니다보면 한국인을 만나면 반가웠는데, 이제는 서로 경계한다. 하지만 현실은 더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급귀국 때문에 자동차를 중고로 싸게 내놓는다는 어떤 한국인은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급귀국 예정이고, 믿고 의지할뻔 했던 한국인 변호사가 수임료가 필요없는 일에 특별히 엄청난 수임료를 요구하고......그것이 호주에서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그점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졌다.
솔직, 담백, 명쾌한 이야기를 술술 읽어나가다보니 호주에 대해, 그곳에서 지내는 일에 대해,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환상으로 무모한 도전을 하기보다는 준비하고 무한 도전을 꿈꿀 필요가 있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부정적인 면,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어봐야할 것이다. |
|
지방대 출신자. 집안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어려운 집안.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햇다지만 한국에서 취업에 실패한 저자가 호주에 가서 6개월 그리고 30이 넘어 다시 갓다온 이야기다.
짧은 기간동안 육체노동을 하면서 그가 느낀 아주 짧은 단상이다. 대부분 딸기나 농산물농장, 닭고기 ,소고기가공공장에서 맥시멈 1년, 그리고 비자 연장을 통한 최대 2년까지 비인간적으로 살면서 육체노동을 하는 거다. 작업은 말이 거의 필요없는 단순 육체노동, 주변은 한국인과 중국인과 아시아계 노동자들. 다부지게 457비자를 통한 호주 영주권에 도전하는 사람도 잇지만 대부분 어려운 형편, 스펙이 떨어지는 한국 젊은이들이 가서 호주인들이 안하는 3D 잡을 하는 이야기다.
저자는 뭔가 호주에 꿈이 있고 낭만이 있는 것처럼 예기하지만 그의 실상은 전혀 그렇치 못하다. 부러워 할 거 없다. IMF이후 많은 주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갔지만 그 이후 대부분 뉴질랜드 주류사회 편입은 커녕 애들 교육에 자족하면서 한국애들 홈스테이,과외하면서 보잘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좀 났다는 호주로 많이 빠져 나갓지만 호주는 더더군다나 주류사회편입은 불가능하다.
호주 경제를 부러워 할 거 없다. 최근에 와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석탄, 철광석,우라늄으로 폼 잡고 있지만 그 거 말고는 남아공처럼 백인들의 사회이다. 사회복지는 좋지만 원자재가격 올른 것은 이민자한테 돌아 오지 않는다.
한국에서 성공못 하는 사람. 딴 데 가서도 성공하기 쉽지 않다. 호주에서 그 고생과 인내라면 한국에서 성공할 확률은 두배가 된다. 한가지 교훈만 남는다. 미국처럼 호주사는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