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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크기가 커서 보기 편하네요. 원단의 질감도 잘 보이고. 저는 이 저자 분 책이 몇 권 있는데요, 항상 찍어놓은 사진에 넘어가서 책을 샀습니다. 정작 만들려고 보면 다들 펑퍼짐한 옷이라 책 산 걸 후회하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구입했는데 다른 책들보다는 만족스럽습니다. 지퍼를 달아 만드는 원피스가 몇 벌 있는 걸 보니 핏이 몸에 딱 맞지는 않더라도 너무 부한 옷들은 아닌 거 같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역시 저자 분 스타일이 이러신 건지 패턴이 다양하진 않네요. 이미 다른 책에서 소개 했던 패턴들과 유사한 것도 몇 있고요. 그게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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