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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면서 엄마의 관심도 딱 아이 나이만큼 내려가는 것 같아요. ㅎㅎ 신간으로 나온 동화책은 알겠는데 성인 코너 책 제목들은 어찌 그리 다 낯설기만 한지. 한 번씩 딸냄 책도 읽어주면서 저는 육아서 쪽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답도 없고 하나의 고민이 풀리면 또 다른 고민이 턱하니... 산너머 산이람서. 지금 내가 딸냄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남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넘겼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불안함과 호기심과 육아 해결을 묻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즐비한 육아서들 속에 눈에 띄는 아빠의 육아 이야기. 나는 아빠다, 책 제목을 보고 피식 웃었어요. 가수다 패러디구만~ 그럼 나는 엄마다? ㅋㅋ 하곤 책장 넘겼는데 육아 설명서 - 아이가 이럴 때 - 첫째, 둘째, 셋째, - 이런 논조에 익숙해 있던 저에게 정우성 아빠 님의 에세이로 말하는 육아 이야기는 또 다른 글맛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네랑 아이 키우는 수다 속에 그 번뜩이는 육아 노하우를 건져 배우는 재미도 있고요. 아빠 글솜씨라 그런지 같은 상황에서도 조금은 멀찍히 떨어져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듯한 침착한 눈길, 차분한 어조, 그러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하는 유머스러운 분위기?! 를 느껴요.
잠과 환상의 미학을 들먹이며 지어낸 이야기로 아이들 재우는 경험담 읽는데 부럽기까지 합디다. 도깨비 이야기에 저도 잠이 솔솔 오더군요. ㅎㅎ 요새 말대답 꼬박꼬박하는 딸냄에게 어찌해 줘야 할지 싶었는데 1 + 1 = 2 의 논조가 아닌 1 + 1 + 행복이란 공식 접근에 격하게 공감도 해 보고요. (울 딸냄은 해당사항 없지만ㅋㅋ) 양치질 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180도 변하게 만든 노하우를 읽고 무릎을 치면서 이거이~ 다음에 혹시 이런 문제로 어려워하는 엄마가 있다면 꼭 알려줘야겠다고 114쪽 페이지 접어놨어요. 또 가훈 정한 배경, '~구나'체, 아내와의 말놀이, 꼴등교육... 조곤조곤 풀어놓은 저자의 교육관, 가정관, 그리고 가치관을 따라 그의 아이들이 커갈 모습이 참 밝고 환하게 보였습니다.
지금 행복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합니다...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합니다.... (168-169쪽)
행복한 육아, 행복한 아이와 행복한 부모. 그 해답은 결국 각 가정의 구성원들 스스로가 찾아야 하는 거겠죠. ㅎㅎ 저도 한 번 크게 외쳐보고 길 나섭니다. 나.는.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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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사랑스런 두 아들이 있어요. 올해 6살, 4살이 되었어요.
한창 봄 날씨가 찾아온 요즘, 아이들을 데리고 쉬는날은 비가와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아이들의 기억속에 가장 많은 어린시절을 남긴다는 4세~6세이기 때문에 . .
아이들 아빠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해 휴무를 일요일로 변경했어요. 물론 미용실이 일요일에 쉬면 지장이 많지만 그보다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을 포기할 수 없기에 결심한 일이죠.
여기 <<나는 아빠다>>라는 책은 평범한 보통 아빠가 쓴 책이라고 해서 더더욱 서평단이 되고 싶더라구요. 작가가 아닌 보통 아빠라 . . . 우리 아이들의 아빠와 같은 생각일 거라는 생각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거 같았거든요.
아이들 아빠가 읽으면 좋아할 거 같은 생각 . . ^^
좋은 아빠 정우성님이 지은 책, 보통 아빠가 쓴 특별한 육아 이야기 << 나는 아빠다>> 정말 너무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을 사회로 내보내면 사회는 아이들의 등짝에 태엽을 감아서 집으로 돌려 보낸다. 나는 아이들 등에 감겨 있는 태엽을 풀어 준다. 그러면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란다 . 나도 무럭무럭 늙는다. 아이들은 여전히 뽀송뽀송하고 햇빛 냄새가 난다. 나는 늘어난 주름을 보며 음지식물처럼 퍼진다. 아이들은 튼튼하고 언제나 활기차다. 오늘 나는 콧구멍 속에서 흰색 코털을 발견하고 작고 날렵한 가위를 집어 넣어 잘라냇다. 지난 겨울부터는 바람을 쐬면 근육 밑이 차갑게 저려오기도 한다. 그러는 사이에도 아이들은 여전히 맑다. 바람이 분다. 날씨가 사나워지고 빗소리가 들리고 밤이 찾아오지만 내가 아빠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 . . . . 나는 아이들에게 전혀 이성적이지 않다. 어차피 아이들은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이성과 합리성을 배운다. 세상에는 이성이 떼거리로 몰려 다닌다. 나는 아이의 손을 잡고 그것들을 외면하면서 환상 속을 거닌다. 아이들은 놀이터를 빼앗기고 점점 건물안에 갇힌다. 그렇지만 그곳에서도 환상은 자란다. 이런 아이들한테서 환상마저 빼앗아버리면 너무 가여운 일이다.
공기는 참 가볍다. 그러나 내가 아빠라는 것을 경제적으로 느끼는 그 절실한 순간에는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공기 분자마저도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내가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나도 빛 날 때가 있다. 그리고 내 뒤에느 ㄴ앞서 지나간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아빠가 있다. 나는 그 미개한 아빠들을 믿는다 . 나는 이 시대와 신나게 싸운다. 아이들과 함께 해 맑게, 환상적으로, 기다랗게.
- 나는 아빠다 프롤로그 中 정우성 -
불을 꺼라! 그러면 환상의 세계가 시작된다.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좀 부족해도 괜찮다.
아이들의눈빛이 달라진다.
선행학습은 가장 나쁜 반칙 ! 반칙은 아이의 상상력을 무너뜨린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상처 받는 부모의 행동이 바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이라하죠. 저는 솔직히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비교 하고 있는 저희 행동을 발견하고 미안했고 제 자신에게 실망했어요.
아이 아빠 역시도 자신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햇지만 저와 같았구요 . .
저희 큰 아이는 동생을 본 21개월에 말문을 닫았다가 6개월 후에 처음 부터 다시 말문이 터졋어요. 그런 아이를 보며 그때 당시엔 그래, 다행이다. 우리 천천히 다시 하자~ .... 하지만 아이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기보다는 또래 친구들과의 언어 수준이 다르다는 생각을 햇어요. 또래 친구들과 비교한 샘이죠 . ..
물론 부모라면 아이가 걱정되서 하는 걱정이겟지만 결론은 그렇지 못한 비교를 한 샘이 되어 이렇게 비교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아이에게 부끄럽고 미안했어요.
<<나는 아빠다>> 책을 읽고 많은 반성을 합니다.
물론 여기 서평을 쓰고 있는 저는 아빠가 아닌 엄마지만 아이들 아빠의 입장에서 읽어보고 엄마인 저도 공감하게 되는 글귀들이 많아요.
우리 아이들 아빠가 읽는다면 좋아할 거 같은 책이에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거 같아 저희 매장에 놓고 아빠 고객님들과 이책을 공유할까합니다.
좋은책, 정말 너무 잘읽었습니다. 정우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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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이어 "나는 ~다"가 유행했지만 특히나 이번에 만난 책 "나는 아빠다"는 뭔가 모르게 비장한 느낌마저 든다 엄마와 아빠는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나도 엄마가 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엄마의 느낌.. 절대 되보지 못하는 아빠의 느낌.. 어떨까?
아이를 많이 기다렸고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엄마의 준비란 턱없이 부족했고, 그렇게 아이를 만났다 이제 만 17개월이 되어가는 아들을 보며 하루하루 엄마가 되어간다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엄마를 제외한 다른사람에게는 잘 가지 않았고 엄마를 많이 찾았다 당연히 양육에는 엄마의 몫이 커지게 되었고 아빠와의 거리가 조금씩 생기는듯 했다 하지만 남편의 노력이 있었는지 아이의 낯가림 시기가 지났는지 이제는 조금씩 남편이 놀아주는 것을 아이가 좋아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아빠와 노는 것을 즐거워하기 시작했고 자신이 놀아주는 것을 좋아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남편은 뿌듯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런 작은 변화와 시작에 "나는 아빠다"라는 책이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빠다"라는 책을 만나게 된 후 우연찮게 보통아빠 저자 정우성 씨를 육아잡지에서 만나게 되었다 일본인 아내를 둔 저자는 한국생활에 힘들어하고 한국에서의 육아가 힘든 아내를 위해 자연스럽게 아내를 도와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봤을땐 보통아빠는 아닌듯.. ^^ 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을땐 조용히 기다려줘야 된다고 한다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 못미덥고 마음에 안찰때가 많지만 잔소리 하기 이전에 믿고 기다려주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이 부분을 보고 나도 남편을 믿고 기다려줬더니 최근에 아이와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어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전 아이를 데리고 책을 읽어주었다 이런 변화에 폭풍 감동이.. ^^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하다,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좀 부족해도 된다.. 이 책에서 의미있게 읽은 부분이다 열심히 돈 벌고 나중에 행복하게 살자.. 이건 거짓말이다 지금 즐겁게 돈 벌고 지금도 행복하게, 나중에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아이를 위해 돈을 번다는 이유로 지금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나중에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 지금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그 행복을 느끼며 자란 아이 역시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는 비싼 돈을 들여 행복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것.. 이 작은 것에 아이는 행복해한다 나는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도 아이한테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씩 노력하는 엄마, 아빠가 되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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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다'라는 책이예요.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며 읽은 흔적 보이시나요??^^;;
우선 책 스타일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깔끔한 스타일. 겉표지도 빨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귀여운 책이예요. 아빠가 활짝 웃고 있답니다.^^
몇 페이지 읽자마자 '맞다!맞아!'라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대목. '어려운 것은 육아가 아니라 육아라는 현상이다.' 요즘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이러지않으면 큰일난다..얼마나 말들이 많아요. 잘못하다간 내 아이 큰일날 것 처럼. 육아에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론과 경험에 근거해 여러가지 책들을 펴내고 있잖아요~ 전 아이를 키우며 책을 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절대 이론과 실제가 같을 순 없다는 사실! 혹 이론대로 안됬더라도 크게 문제있지 않더라는 사실!! 내 아이에 맞게 기존 이론을 변형도 해야한다는 사실~! '나는 아빠다.'책에서 아주 쏙시원하게 짚어주셨네요. 여러 육아서가 육아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2장, '육아는 어렵지 않다.' 부분을 읽으며 너무 좋은 거 두 가지 배웠어요. 가훈만든거랑 양치질하는 방법. '예쁘게 살자.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가훈이예요. 그냥 가훈인가보다..하고 읽다가 아이가 실수를 하면 "예쁘지 않아~!"라는 말을 하신다더라구요. 제가 요즘 큰 딸이 질풍노도의 시기라..맨날 "안돼! 하지마!"라는 말을 쓰다가 순화시켜서 "그건 좋은거 아니야~나쁜거야~"라고 하는데.. "예쁘지 않다! 예쁘다!"라는 말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한테 "서윤아! 그렇게하는건 예쁘지 않아!"라고 말해줘버릇하니..훨씬 듣기 좋고 긍정적 이미지를 주더라구요.
다음은 양치질하는 법. 양치할때 속 썩이는 아이들 많죠? 우리딸도 자기 기분 내키는데따라서 좋다가 싫다가..ㅠㅠ 책에서 아빠가 한 방법대로 저도 해봤어요. 요래 색깔 다른 것부터 칫솔 모 크기 다른것도 하나 섞어서 아이한테 고르라고 합니다. 처음에 치카하자고 하면 "싫어~!!"라고 떼쓰던 아이가 요래 세 개를 들고가서 "오늘은 어느 칫솔로 치카할까요~?"라고 노래하듯 물어보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하나를 고르더라구요. 물론 마무리할때 제가 뺏어야해서 살짝 썽내긴하지만 아주 효과 좋더라구요.^^
다음은 3장 이야기입니다. 남편한테 책 내용 이야기해주며 요 3장에대해 젤 자세하게 말해줬어요.ㅋㅋㅋㅋ "여보! 가사랑 육아도 분담해야하고, 엄마들 가끔 나가서 바람도 쐬야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야한데. 그리고 어린이집 보내는거 미안해하지 말래. 알았지??"라며.. 그랬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제가 없으면 불안해서 애 혼자 못보겠다며.. 자기도 안나갈테니 둘 다 나가지 말자네요.ㅜㅜ
참 맘에 들었어요.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하다.' 저희 부부 육아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데..둘 되니까 힘들긴 합니다만...요 문구 읽고 다시 힘내고 있습니다.
4장. '아이들에게 더 좋은 사회 물려주기' 편에서는 다 맞는말씀만 하셨는데 아마 공감하지 못하실 분도 많으실 듯 해요. 왜냐면...현실이란게 있잖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사회가 힘겨운 사회니까요.ㅠㅠ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무너뜨리고, 교사를 타락시키고,아이의 마음을 갉아먹고, 아이의 상상력을 죽인다며 선행학습에 부정적 인식을 표하셨어요. 다 맞는 말 맞죠?? 저도 아이들 가르쳐봐서 알지만 보통 반학기정도 선생하는 건 예사거든요. 그럼 수업하다보면 "나 저거 다 아는데!"이렇게 생각없이 내뱉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럼 확! 쥐여박고 싶어진다는.. 수업할 맛도 안나구요ㅠㅠ
저 역시 아이들에게 몇 년씩 선행학습을 시키고 싶진 않아요. 제 교육관은 또 어찌 변할진 모르겠으나 아이가 원하는 선에서 책 읽게 도와주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국내여행 꾸준히 다니는 걸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혹시 또 모르죠?? 내 애 뒤쳐진다 생각하고 막 후달구며 공부시킬지도..ㅎㅎ 하지만 아직까진 공부에 욕심이없습니다. 책 읽어주는게 넘 힘들어서 한글은 좀 공부시키고 싶습니다만..^^;;
책은 예전에 다 읽었는데 다시 한 번 훑어보느라 리뷰가 늦었네요. 아이키우는 부모가 읽으면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배울 점도 많은 육아서지만 아직 아이가 없거나 너무 어리거나 하는 분들은 공감이 잘 안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공감을 많이 했으니 2살이후 아이를 두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이 많으실거예요.
이 책을 읽고 괜찮은 방법이다! 라고 생각됐던 것들을 우리 아이에게 맞게 적용시켜나가고 있어요. 역시 아는게 힘이고, 정보와 노하우는 공유해야 맛이죠?ㅎㅎㅎ
평범한 아빠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나는 아빠다.'책으로 오랜만에 힐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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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책을 보게 되었어요.
'나는 아빠다' - '보통 아빠가 쓴 특별한 육아 이야기'
지금부터 이야기를 열어 볼게요
책소개평범한 아빠가 전하는 평범한 아빠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1장 아이는 믿을 만한 존재다 아이들 등에 경쟁이라는 태엽을 감는 사회,
이제부터 저의 이야기를 열어볼게요.
아래는 리뷰를 위해 책의 일부를 촬영한 것입니다. (혹 문제시 상세 부분은 삭제할게요 -)
'나는 아빠다' 책 표지에요.
정말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책의 뒷표지에요. 제가 인상깊에 읽었던 내용들 중 일부가 독자들을 위해 요약하여 뒤에 나와있었어요. 여기만 대강 읽어봐도, 다른 책들과는 또다른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프롤로그 _ 아이는 빛나야 하는 존재다.
목차_
1장 아이는 믿을 만한 존재다 2장 육아는 어렵지 않다 3장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하다 4장 아이들에게 더 좋은 사회 물려주기
귀여운 일러스트 _
다음은 인상깊에 읽은 책의 부분_을 담아보았답니다. 제목 정도만 보아도 대강 알 수 있겠지요. :)
아빠가 쓴 육아책이기에, 엄마로서 와닿는 부분들, 세심한 배려 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장이에요.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하다. 진심으로 행복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이는 부족한 부모도 사랑한다. 부모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는 빛나게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육아의 힐링 ♩'이라고 단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었던 이유라지요 :)
이 책을 지은 정우성님은 한국인이며, 부인은 일본인이랍니다. 다문화가정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에 '아빠가 엄마를 인터뷰하다'는 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색다른 면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기도 했어요.
마지막_에필로그_
요즈음 넘쳐나는 육아서적들... 좋은 내용들,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평범하게 키우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일상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특히 내 아이에게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누구는 어떻더라 등등 피곤함과 후회로 마무리하지는 않았나요.
보통 아빠가 쓴 특별한 육아 이야기, '나는 아빠다'
저는 엄마이지만, 이 책은 엄마가 봐도 아빠가 봐도 좋을...
쉽게 읽어내려가며 성공주의가 만연한 빡빡한 세상에서 한 템포 쉬어가며 '육아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답니다 :)
육아에 지친 엄마, 육아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미안한 아빠...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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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 진정 정답임을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공감이 가는 육아서가 필요했던것은 아니었을까요? 이 책은 보통 아빠가 쓴 육아 이야기지만 특별한 것이 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를 얼마나 내가 알고 키우고 있는지 좀더 생각해보게 한 계기가 된것 같아요. 여러분은 얼마나 내 아이를 관찰하고 지켜보고 있나요 어쩌면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의 얼굴보다는 시계를 더 보고 계시진 않나요?
이 도서의 저자가 무척이나 따뜻하게 느껴진것은 아빠라는 부성애로 아이를 정말 따뜻하게 지켜보고 관찰하고 무엇보다도 내 아이를 믿음으로 시작한다는 점이었던것 같아요. 여러분은 과연 얼마나 내 아이를 믿고 계신가요?
우리도 어린시절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의 외로움과 괴로움 너무 잊고 살진 않으신지... 물론 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남을 이기고 밟고 올라가지 않으면 생존이 힘들것이라는 생각도 하면서도 그래서 아이들은 더 마음이 공허하고 지치는건 아닐지요.
저자는 그런 아이들의 내면을 잘 살펴보고 다독여주며 아이들과의 생활 그 자체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엿보이더라구요.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저자분 자신도 많이 공부하고 육아서도 읽고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육아법도 공개하고 있어요.
현대사회가 핵가족화 되면서 우리는 일반 가정의 부모들에게 사실 더 많은 양육의 책임을 전가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대가족에서는 이런 고민들이 할 필요가 없는데 하는 부분도 많았지요.
저자 본인도 자신의 가정과 육아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독특하게도 인터뷰 방식을 이용해서 아내와 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여러분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헌신이 필요한 육아이지만 내가 아이에게 헌신하고 희생한다고 아이들이 불행해서는 안됨을 저자는 자신의 육아를 서술하면서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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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 나는 아빠다] 보통 아빠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육아 이야기로 힐링했어요.
요즘 육아서가 홍수처럼 넘쳐나죠~ 애 키우며 뭔가 답답해서 육아서를 찾는 엄마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또, 육아서를 읽지 않으면 왠지 뒤떨어지거나 멍청한 엄마 같은 기분도 들고요.. ^^;
그래서 저도 적지 않은 육아서를 읽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육아에도 역시 이론과 실제는 아주 큰 갭이 존재하더군요. 초보맘이라 헤매기 싫고 친정이나 시댁에 시시콜콜 물어보기 싫어서 읽기 시작한 육아서..
처음엔 몇권 읽고 그것이 정답인 줄 알고 무작정 따라했었다지요. 전통적인 방식은 왠지 뒤떨어지는 것 같았고 서양의 육아서를 잠시 맹신했었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동서양 문화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양권 육아서를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책만 믿고 아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시간 재면서 젖을 주던 무지한 엄마.. 하지만 나중에 보니 그건 오히려 아이는 물론 저에게도 스트레스였답니다. 이런 저런 육아서를 읽어도 혼란스러웠고,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는 정답을 알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알마에서 나온 "나는 아빠다"를 읽고 아! 맞다! 라고 무릎을 쳤답니다.
이 책은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쓴 육아서라는 부분에서 흥미있게 읽었어요. 딴지일보에 나는 아빠다를 연재했던 정우성씨 책으로 두 아이의 아빠의 육아 모습을 담았더라구요.
책은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엄마와의 인터뷰, 에필로그로 구성되더군요. 공감이 가면서 기억에 남는 말들이 많았어요. 육아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육아라는 현상이 어려움을 줄 뿐이라는 것, 아이에게도 우리 부모들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 부모도 인간이고 완벽하지 않으므로 좀 못해도 된다는 것, 영상물에 대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데, 그리 걱정 안해도 된다는 것, 엄마도 아빠도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 부모의 양육 태도가 일관성이 가끔은 없어도 된다는 것.. 등등.. 참으로 지금까지의 육아서와는 다른, 우리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편하게 힐링해 주는 내용들이에요.
게다가 거의 모든 부모들이 1등을 원하고 자녀가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이 시대에.. 지은이는 오히려 리더를 고를 수 있는 팔로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팔로워십이 시급하다고 했어요. 명답이네요...우리 아이들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소수의 리더를 잘 따르는 다수의 팔로워가 현실적이네요. 제대로 된 팔로워가 되는 것도 사실은 그리 쉽지 않나 생각이 들었구요.. 새삼스럽게 리더십 못지 않게 팔로워십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의 소소한 즐거움은 뒷쪽에 아빠가 엄마를 인터뷰하다 코너에서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정우성씨의 아내는 일본인이더군요.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한 사랑~^^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집안의 문화가 다르고 육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으니.. 정우성씨 부부의 대화에서도 문화와 육아에 대한 견해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인터뷰 겸 대화를 읽으며 부부의 대화를 엿듣는 기분이 살짝 들더군요^^
이 책의 매력은 전혀 특별하지 않은 보통 아빠가 쓴 육아서라는 점..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특별한 이야기였다는 거에요.. 육아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기에 이 육아서는 특별했습니다. 또한 이게 맞다, 저게 맞다..식의 육아서가 아니라 유아에는 정답이 없다는 명답의 책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치유해 주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좀 잘 못해도 우리 아이는 저의 그런 모습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렇게 키우고 사랑으로 서로 감싸주며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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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육아에도 아빠의 참여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인지 이 육아 경험담을 적어낸 아빠가 평범하다고 하지만.. 내 아이 아빠가 그러지 못해서 더 그러할까?? 무한 경쟁사회에 내 몰린 아이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아빠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이 책은.. 어쩜 읽는 엄마들에게 뜨끔한 마음을 들게 하는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경쟁사회에서 내 아이가 살아가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럼 어쩌란 말이야??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한다.
"나는 내 아이들이 괴물들에게 표정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란다.목표 지점을 향해 쉼 없이 기계처럼 척척 걸어가는 인형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나는 아빠다, 싸운다.그렇다고 해서 하루종일 싸우느냐,물론 그건 아니다. 나는 아빠고 일을 해야한다. 바쁘다. 하지만 나는 아빠이므로 괴물과 싸워야한다. 실은 싸우는 척하는 것이다. 세상 풍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신의 아이를 비관적인 아나키스트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성공주의에 입각한 자녀교육 서적은 넘쳐난다. 상위 1퍼센트에 어떻게 진입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나 진입하기 위해 기를 써야 한다고 권하는 이야기는 도처에 널려 있다. 이런 책과 증언과 권고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 사회의 정신은 황폐해지고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는 멀어지게 마련이다. 성공주의는 지독한 전염병이며 치료조차 어려운 증상을 보인다. 이 병은 사람과 사람을 이간질하며 화평을 해친다. 또한 남의 인생을 지우고 그 자리에 우격다짐으로 자기 인생을 집어넣는다. " - 88페이지
페이지 하나 하나가 다 공감되는 이야기이지만.... 그 냥.. 공감만 하게 된다면... 바뀌는 것은 없지 않겠는가.. 실천을 해야 내 아이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을터인데.. 부모가 거울이라는 말에는 밑줄까지 치면서 마음을 다 잡게 된다. 내가 이래 사니까 너희 삶은 달라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던 것이 부끄러워진다. 내가 내 인생을 먼저 스스로 돌아봐야겠구나...
아이의 인생은 부모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 자신의 아이가 남에게 뒤처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조급함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라는... 저자의 말을 가슴속에 콕콕... 여운으로 내내 남는다.
공교육의 최대의 적은 사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인생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부모의 탐욕이다.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아이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게 아닐까... 걱정스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아마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조금이라도 아이를 위하는 게 무얼까 하며 찬찬히 돌아보게 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 리뷰는 예스 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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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다 - 보통 아빠가 쓴 특별한 육아 이야기
이제까지 읽어 온 육아서는 육아교육, 심리 등등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들로 가득했던 책이였어요. 하지만 <나는 아빠다>는 좀 다른 것 같아요.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인 한 여자의 남편,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는 것! 아빠가 바라보는 육아 이야기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건 그동안 전문가들이 조언하던 대로 해왔고, 아이들을 가르칠려고만 했기 때문은 아닐까? 보통 아빠가 쓴 육아 이야기라서 더 관심이 가고, 늘 아빠의 부재로 아빠와의 시간이 부족하고, 아빠의 정이 그리운 아이들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아빠도 같이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아빠의 모습을 책의 내용을 통해서 알수 있어요.
크제 4 파트로 구분해서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있어요. 1장 아이는 믿을 만한 존재다 아이도 인간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에게 위로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의 상상을 통해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신데렐라는 자신의 친구라고 할 정도로 환상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란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2장 육아는 어렵지 않다. 힘들게만 느끼는 육아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걸 자신의 이야기를 보태어 설명이 되어있어요. 특히, 차원 바꾸기 놀이에서 동감을 많이 받았답니다.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양치질하는 것들이 힘든 일이였는데요. 차원 바꾸기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3장 지금 행복한 부모가 늙어서도 행복하다 4장 아이들에게 더 좋은 사회 물려주기
보통 아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서 책의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저도 차원바꾸기를 바로 실천해보려고 하네요. 물론 아이들의 아빠가 이 책을 읽고 저와 함께 육아에 동참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답니다. 책을 쓴 저자처럼 자신의 자리인 아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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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나는 내 아이를 너무 과소평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이미 마음이 넓었고 관대했는데 말이다
아이는 부모의 부족함마저 안아줄수 있는 그런 넒은 마음을 가진 인간임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육아는 완벽한 인간이 완벽한 인간을 키우는게 아니라 참으로 부족한 인간이 어린 인간을 키우는것. 부족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그동안 스스로 부족했기에 더욱 희생하려했던 나의 마음이 마법에서 깨어난듯..스르르 풀려나기시작했다 내 마음이 육아의 짐에서 조금은 가벼워진 듯하다
아이들은 장차 자기 인생을 살기위해 태어난것이지 부모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므로
책을 읽어갈수록,,, 어...육아가 이렇게 쉽고 명료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때론 요즘시대에 발맞지 않는 육아방식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어쩌면 이 저자의 육아 방식이 옛 전통을 따르는 아주 자연스러운 육아 방식이 아닐까에 한표던지며 나도 저자의 육아방식을 서서히 적용하고 싶어진다 ^^
밤마다 아이와 누워서 <토끼와 거북이>를 마음대로 각색하면서 어른의 의도대로 1등을 해야한다는 뜻의 이야기가 아닌 온유하고 따뜻하며 정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말에 정말 멋진 육아법이라 생각했다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꼭 아이가 들어간다고 ^^ 환상이 가져다 주는 행복속에서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먹고 잠을 자면서 폭풍성장하지 않을까... 몸도 마음도 말이다
육아는 어렵지 않다는 저자의 말... 살펴보니...우린 지금 너무 성공주의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사회의 정신은 더욱 황폐해지고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는 멀어지고 있다고
맞는 말인것 같다 초2올라가는 아이에게 구구단외웠냐고 묻는 아빠의 모습을 봐도 아이가 얼마나 따뜻한 마음과 감성으로 아이가 자라고 있는지 보다 무엇을 얼마나 배웠는냐에 치중하고 있으니.. 나부터 반성할 일이다
이 책에서는 육아법에 대해서 시시콜콜 이야기해준다 난 그런점이 참 맘에든다 내가 따라하면서 적용할 수 있으니까 ^^
이 저자의 아이들도 TV를 본다고 한다 TV를 보지 말라고 하는것보다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TV를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주니 현실적이여서 좋은것 같다
그나저나 저자의 아이들 TV시청목록은 우리 아이들이 보는 목록이랑 똑같아서 깜놀 ㅋㅋㅋ
엄마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이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너무 어릴때부터 엄마와 아이사이의 끈을 단단히 묶어놓으면 자라면서 자립심을 갖지 못할뿐아니라 엄마 역시 자립하기 어려워지기에 저자께선 엄마의 마실 -친구와 수다떨기, 혼자영화보기, 술마시기 ㅋ등- 을 돕고 있다고 ^^
맞다..그 누구도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이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옳소 옳소,,,하며 책을 읽어내려간다 홀로서기와 자립심을 위한 연습 조금씩 조금씩 해가야겠다 ^ㅡ^
최근들어 제일 고민이였던 큰 아이의 선행학습에 대한 통쾌한 답도 내렸다 선행학습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며 창의력을 죽이며 선생님의 역할을 빼앗는 고로 선행시간에 독서하고 다른 체험에 더 에너지를 쏟으라고 충고한다
한 학년이 시작되기전 방학동안 미리 한 학기를 선행하는 습관이 학교수업체계를 무너뜨리며 더 나아가 아이의 창의력까지 죽이는 일이라니 시작한 적도 없지만 선행에 대한 무게를 두었던 나로썬 조금 고민이 덜어진듯 하다
보통 아이들의 아빠이자 이책의 저자 정우성은 말한다
불을꺼라! -눈을감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좀 부족해도 괜찮다 -돈으로 아이를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은 부모들의 착각
선행학습은 가장 나쁜 반칙! -반칙은 아이의 상상력을 무너뜨린다
보통 아빠가 쓴 특별한 육아 이야기는 어느 전문가의 조언보다 도움이 된다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라 그런듯. 속시원히 풀리는 보통아빠의 육아법.. 부모라면..누구나 한번쯤은 읽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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