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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に捧げる惡夢]랑 거의 세트, 아니 시리즈 개념인데 그냥 카도가와에서 나온 미스테리 앤소로지 시리즈 중 중견 미스테리소설가의 작품을 선정했을뿐 어떤 붉은거나 파란거나 연관이 없다. 물론, 이 아카에는 아카가와지로는 있다 ^^
밤에 침대에서 잡는 책. 일서 문고판은 가벼워서 좋다. 여하간, 서로 별 연관성이 없어서 내키는대로 아무 작품부터 읽고있다.
有栖川有栖 아리스가와 아리스, ?けた叫び 부서지는 외침. 아리스가와 아리스 작가 시리즈 단편. 뭔가 기시감이 드나했더니 [자물쇠가 걸린방]에서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노부인이자 대가 추리작가인 가게우라 나미코의 부탁으로 호텔바에서, 호텔에서 죽은 노인의 죽음을 수사하게 되고, 이 단편에선 호텔바에서 노부인 추리작가 아사이 사요코에게 최근 해결사건을 이야기해준다. 단 2명만인 탐정사무소 (일본에서 탐정사무소가 시작된 것은 메이지시대 중반 오사카의 일본은행의 중역이 흥신소, 즉 인력이나 정보을 알아내기 위한 니드에서부터 였다)에서 소장이 칼에 찔려 죽었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부서진, 뭉크의 '절규'를 도자기 인형으로 한 것의 파편이 쥐어져있었고, 히무라교수와 아리스가와는 이게 과연 다잉메세지인가 토론을 한다. 그리하여 나타난 3명의 용의자. 아,놔. 정말 실망일세. 그냥 코난이나 김전일의 에피와 같은데다가 다잉메세지를 위한 살인같은 느낌. 이 아래 3쌍의 멍키. 미자루 (보지말고), 이와자루 (말하지말고), 키카자루 (듣지말고)하는 사루 (원숭이)가 서양까지 갔나보네. 이건 Paula Gosling의 gold dagger상 수상작 Monkey Puzzle. 교수가 귀와 혀가 잘린채 살해당하는데.. 하는 이야기가 잠깐 언급되서 살펴보니 이거 그런대로 최근작이네. 折原一 오리하라 이치, トロイの密室 토로이의 밀실 (이건 내 리뷰 캡쳐한거. 아, 점점 들어 타이핑보다 캡쳐가 좋아~) 쿠로하시 경부의 장편조수인 여행작가 하아먀 니지코와 쿠로하시가 열심히 삽질하는 반면에 사건을 해결하는 부하형사 다케우치가 등장한다. 맨뒤에 7개의 관 수록작이라고 해서 깜놀하여 [일곱개의 관, 밀실살인이 너무 많다]는 시리즈 최초작품이고 이어 4편의 장편이 뒤따르고 그리고 [모방범죄 쿠로하시 경부와 7개의 밀실이란 작품에 등장한다.
지역유지인 시바사키의 대대로 내려오는 집을 빌려준 돈대신 빼앗아 수리를 한뒤 대연회를 여는 토로이 사장. 그 연회의 밤에 라이벌 건축업자인 타마가와와 싸우고, 그리고 관이 하나 배달된다. 대설로 댄스홀을 침실로 변경한 방에 자야하는데, 그 곳은 과거 샹들리에가 떨어서 손님이 3명이 죽은뒤로 유령이 나와서 자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이야기가 내려져 오고 있었다. 아놔, 그런데 공정한척 하면서 댄스홀을 침실로 바꿧다...는 것에서 벌써 사이즈차이가 나는데 제대로 설명안했기에 막연히 상상했더니 당첨. 조금 실망이세. 물론, 이 구로호시 시리즈는 유머가 가미된 거지만서도.
大田忠司 오타 타다시, 神影?奇談 미카게소우기담 작가의 시리즈인건 같다. 이시카미탐정사무소. 여기엔 오가미가 은퇴한 명탐정 이시카미를 이어 소장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슌스케라는 중학생이 명탐정역을 하고 있다. 고양이 잔느와 킷사텐'홍해'의 아키가 조수로. 이들이 대화를 하는 옆에서 안색이 나쁜 한 대학생이 일년전 일로 트라우라를 여전히 겪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 고향이 그리워 시골을 주말마다 방문하는 그는 어느날 산속에서 길을 잃고 또 다리까지 삔다. 그리고 나타난 저택과 노파와 이상한 인물들. 이들은 자기들이 요괴로 위협하고 그는 자신이 개로 변한 것까지 보고 기절한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니 시골사람들이 여기엔 그런 서양식 저택이 없다고 한다. 결국 밝혀진 진실은 조금 김이 빠진다.
赤川次? 아카가와 지로, 命の恩人 생명의 은인 6월 쿠니코는 남편의 집안일에 4살딸을 데리고 친척선물을 바리바리 사고 몇박묵을 가방까지 4개의 짐을 들고 신칸센을 타러간다. 기차타기전 딸이 마시고 싶어하는 주스를 사러가나 줄이 길어 마침 차례가 되자 기차가 들어오고 당황해서 동전을 떨어뜨린다. 기차를 타려는 사람이 가만히 있는 쿠미코의 짐을 밀어버리고 딸은 그걸 잡으려다 플랫폼에서 떨어진다. 그때 한 양복을 입은 남자가 뒤이어 뛰어내리고 기차가 정지하기 20센치앞에서 딸을 보호한다. 남편은 아이걱정보다는 네 책임이다.라며 네 돈으로 사례하라며 ㅈㄹ을 하고 (아 놔). 쿠미코는 역무원의 기지로 자신의 신분을 알려주지않으려는 은인의 이름과 직장을 알아냈다. 막상 가서보니 30층 이상의 본사건물을 가진 기업 전사장의 아들이자 현 전무. 또 성격이 엄청좋은지 평판도 좋아보이는데. 둘이 만나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전사장의 누이= 전무의 고모 = 현사장의 아내.가 "네가 돈을 노리는 애인이지?"하지않나, 전무의 동생마저 "당신이 오빠의 애인인가요?"라고 한다. 그러던차에.. 아놔, 나 별로 막장안좋아함에도 저 개떡같은 남편대신 이 소박하고 착한 전무랑 좀 잘해보면 안될까..했다. 정말 한드의 설정이랑 너무 같지않아?? 근데 잊고있었다. 아카가와 지로는 추리소설가였다. 결국... 그러나, 쿠미코, 사람 고쳐쓰지마라. 자길 바꿀 생각도 없고. 아주 결정적으로 지 자식을 저렇게 생각하는 녀석을 뭘 고쳐쓰니?
西澤保彦 니시자와 야스히코, 時計じかけの小鳥시계장치의 작은새 고등학생이 된 나나는 어느날 베프인 미치코와 함께 간만에 예전에 걷던 통학로를 걷다가 미요시서점을 보게된다. 서점 주인의 며느리가 자살을 하고 또 6년전 서점주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서점을 들리려는 나나를 미치코는 배고프다며 이끌고. 집에 오는 길에 나나는 서점에 간만에 들려 아가사 크리스티의 [둘이서 탐정을 (아마도 Partners in crime)인듯]을 사가지고 온다. 책장을 열어보니 거기엔 6년전 잊지못한 날짜 (5월 연휴가 끝난 다음날)와 엄마의 사인이 있는것. 나나의 엄마는 책을 사면 꼭 그렇게 사인을 했고 엄마의 기존책을 찾아보니 동일했다. 단 성이 바뀌어있는것말고는. 6년전 바로 그날 나나는 미치코의 집에 놀러가 학교를 빠졌고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아빠가 나나를 찾다가 부부싸움을 했다. 그리고 그이후로 사이가 나빠져 이혼을 했고. 나나는 어떻게 사인이 있는 책이 새책만 파는 서점에 놓여져있는지를 추리한다. 와우, 뒷맛은 정말 씁쓸했다만 (속시원히 안물어보고 적당히 인간관계를 보내다 잊어버리겠다는 나나의 결심히...), 추리는 정말 쫀쫀하게 재미있었다. 솔직히 이 단편집은 생각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었는데 이 단편은 정말 읽을 가치가 있었다.
霞流一카스미 류이치, タワ?に死す 타워에 죽다 바가미스 (황당한 전개가 특징)이라는데, 글쎄 뭐 그렇게 아주 황당할것 까지는. 화자가 연예인 매니저이고 탐정역이 160이 안되는 작은 체구에 동그란 얼굴의 여배우 쿠리코이다. 코피가 나는 장면이 엄청나게 히트해서 이게 자꾸 반복되며 소모되지만서도. 여기는 괴수영화가 만들어지는 스튜디오. 과거에는 70:30으로 본극:괴수결투 정도였으나 쵝ㄴ 괴수의 결투장면이 히트가 되서 거의 50:50이 된 가운데, 괴수결투부분 감독이 미니어쳐 3미터의 도쿄타워에 꽂혀서 살해당한다. 영화상 이 도쿄타워 주변은 괴수의 생태계파괴로 인해 사막화가 진행된것으로 표현되어 모래밭인데 여기에 범인의 발자욱도 없다. 과연 어떻게 탑에 꽂혀서? 일전에 영하5도에 죽을뻔했다는 일서내 장면을 웃었는데 (울나라 영화5도엔 애들이 편의점에 맨발로 다니던데, 뭐 위엔 패딩을 입어도) 과연 이 트릭이 일본에서 성공하려면 홋카이도는 가야?? 여탐정은 매력적이다. 鯨統一? 쿠지라 토우이치로, Aは安?椅子のA A는 안락의자탐정의 A 호리 안나, 18살. 작년에 부모를 잃고 올핸 반려묘인 다니엘을 잃었다. 그 충격인지 청력을 잃어버린다. 다행히 탐정사무소에서 일하면서 혹시나 독심술을 익혔기에, 맨날 자르겠어, 쿠비야 구비.를 외치는 여소장 몰래 나카가와와 일을 하지만. 목이 잘린채 하천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딸이, 범인이 아닌 그 사라진 목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현장을 방문한 그녀에게 말을 거는 나무와 돌. "범인은 여자야. 그 여자의 마음속에 와키사카란 남자가 있어" 게다가 이제는 집의 안락의자가 추리를 하는데.. 안락의자에 앉은 탐정이 아닌 안락의자가 탐정이라면, 일찌기 내가 좋아하는 작가 마츠오 유미의 안락의자탐정 아치가 있었다..여하간, 민속학, 기담에 관련 추리를 쓰는 작가인데 귀엽네.
麻耶雄嵩 마야 유타카, 빙산의 일각각, 작가 미나기가 메르카토르 탐정 행세를 하고 탐정이 일종의 왓슨이 되기로 한다. 오사카 잡거빌딩에서 살해당한 연예인 매니저가 남긴 4개의 열십자에 관한 다잉메세지를 풀어야 한다. 그가 담당한 연예인 그룹 이름이 포 크루세이더로 마침 용의자로 지목되고. 미나기는 탐정행세를 하며 즐겁고 긴장과 좌절을 느끼고 메르카토르는 언제나처럼 천재...로서 트릭을 푼다. 근데, 난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가 가끔 추리트릭보다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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