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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고 싶은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고 싶다면 이책은 아니다. 이책은 행복을 찾는 방법, 행복해지는 법 등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읽으면 느끼게 된다. 우리 모두 행복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사는 것이 고통이라고 늘상 말하지만 결국 살아있고 고통을 느끼고 죽어가는 이과정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제목때문인지 좀 어려운 철학이야기들이 가득할것이란 오해를 했다. 책속에는 푸우, 어린왕자가 말하는 여우이야기, 톨스토이의 땅이야기 등을 위트와 농담으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말한다. 태초의 창조 계획에 인간이 행복해야 한다는 의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 프로이트 하임 샤피라가 말하는 행복은 늘상 매일 행복이라고 느낀다면 우리는 그렇게 행복을 찾아 다니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리가 늘상 힘들고 외롭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순간에 한순간의 빛처럼 잠깐 찾아오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것을 절실히 요구하는지 모른다고 말이다. 세상에 많은 책이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 나와있다. 이작가는 그런책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그이유는 세가지라고 말한다 . 1. 행복지침서가 쓸모없다는 경험적 증거 2. 지식은 행복연구에 전혀 유리하지않다 . 3. 우리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 지 알지 못한다. 그는 행복에 가는 길은 모든사람들의 사는 방식처럼 생각처럼 각자 길이 다르다 라고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저마다 얼굴과 형태가 각자 다른 이유는 각자의 독립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물려 생긴것도 이리 다른데 , 어째서 생각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처럼 같을수 있냐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에 이르는 길의 지침서 같은 책들은 한결같이 무엇을 없애라 등등의 지침서를 준다. 하지만 하임 샤피라가 말하는 행복은 " 나도 모른다 , 내가 어찌 알겠는가? 내행복 찾기도 힘든데 " 그러나 인생에서 관점을 바꾸는 방법만은 알려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헐게 하면 자신이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게 되어서 그길을 찾기가 더쉽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그래서 그는 이야기한다. 감정과 욕망, 상상력, 사랑 , 잃어버린 시간 -죽음에 관한이야기를 철학자들을 통해서 , 또는 영화를 통해서 , 쇼펜하우어, 니체 ,알랭 드 보퉁등을 적절히 인용하면서 너무나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말한다. 인생의 관점의 변화로 부터 행복을 찾는 방법이 더쉽고 더빠를 수 있다고 말이다. 그가 말한 예시때문에 가끔 웃기도 하면서 말이다 . 철학 책이 이렇게 웃겨도 되는거야?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다. 우리는 인생을 우디앨런(애니홀)의 첫장면 같이 여기고 있을 수도 있다.
인생을 이렇게 맛없는 음식만 가득한 접시라고 생각한다면 행복이 오는 순간에도 전혀 느끼지 못할것이다. 그러니 즐겨라 . 느껴라 만족하라 등의 인생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간디는 말했다 "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 자신이 그변화가 돼라" 고 말이다. 그가 말한다. 모든것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은 삶을 살라는 니체의 말보다 인생을 삶을 즐기라는 솔로몬 왕의 말을 따르라고 그가 말하는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들 - 그러나 그처럼 하라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즐거움을 찾으라고 말한다 곰돌이 푸우가 가장 좋아하는 꿀처럼 달달한 인생을 맛보려고 그많은 욕심과 불행을 맛보고 있는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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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에서 'JUSTICE'란 강의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가 펴낸 [정의란 무엇인가], 예일대학교에서 1995년부터 진행해온 교양철학 정규강좌 ‘DEATH’로 유명한 셸리 케이건 교수가 펴낸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러시아 출신의 이스라엘 랍비 하임 샤피라 교수가 펴낸 [행복이란 무엇인가]가 책으로 나왔다. 책 제목 형식이 같아 세 책이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출판사는 다 다르다. 아직 [정의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읽지 못했지만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랜디 포시 교수가 췌장암으로 죽기 전에 낸 [마지막 강의]는 읽은 적이 있다. 언어 문제는 뒤로 한다고 해도 그 대학에 가지 않는 한 들을 수 없는 강의를 내 자리에서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책으로 얻는 기쁨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의 작가 하임 샤피라는 랍비다. 수학을 전공한 수학 박사이면서 대학에서 심리학과 철학,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드는 개인적인 의문 하나. 전공이 수학인데 가르치는 건 심리학, 철학, 문학이 가능한 건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과 박사가 문과 과목을 가르치는 건데... 게다가 이 사람 남들 앞에서 피아노도 친다고 한다. 랍비는 못 하는 게 없는 사람이 랍비인 건가???
책은 크게 5개의 장(章)으로 나뉜다. 1장의 주제는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책이 250쪽 조금 넘으니까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닌데 2/5에 해당되는 110쪽 정도를 1장에 할애했다. 1장에서 작가는 곰돌이 푸우를 자주 언급하는데(그 다음 장에서도 가끔 푸우가 나온다) 작가가 생각하는 행복을 푸우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하임 샤피라의 행복을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곰돌이 푸우 이야기부터 읽고 와야겠다. 작가는 이 책의 목적이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 주는 게 아니라고 한다. 그것보다는 기본적으로 행복의 개념에서부터 인생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관점을 바꿔 주는 게 목적(20쪽~21쪽)이라고 한다. 그러니 알고 읽자. 이 책을 읽는다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다.
2장은 '감정과 욕망'에 대해 다룬다. 1장의 주요인물이 푸우였다면 2장의 주요인물은 어린 왕자다. 욕망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 왕자가 여러 별에서 만난 사람들을 예로 든다. 3장은 '상상력', 4장은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5장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주제다. 1장과 2장에 비하면 3장, 4장, 5장은 짧은 이야기들이다. 역시 푸우가 등장하고, 어린 왕자가 나온다.
책은 작가의 가벼운 농담이 섞여 있어 내내 읽기 쉽다. 책이 이 정도라면 강의로 들으면 훨씬 더 유쾌하지 않을까 싶다.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 강의를 하는 탈 벤-샤하르 교수가 펴낸 [하버드대 52주 행복연습(행복해지기, 자꾸 하면 습관된다)]란 책도 읽는데 같이 읽으면서 비교를 해보면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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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늘 쫒기듯이, 현실에 안주하면서도 발을 동동구르며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시간과 달콤한 휴식을 알게 해준 책이었다. 유년의 도서관에서 대학 연구실까지 – 모든 책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매끄럽고 지적인 글로 정리하여 독자들을 깨달음과 공감으로 안내하는 팩이다. ‘푸우’,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책에서 플라톤, 쇼펜하우어, 솔로몬, 틱낫한,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 등 철학자, 시인, 음악가, 역사가, 과학자, 수학자 등 여러 분야에서 말하는 인생의 깊은 지혜를 주제마다 모아 연결해나가며 우리가 놓치고 살거나 잊고 있었던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찾아나가게 해준다. 위트 넘치면서도 깊이 공감되고, 가벼우면서도 현명한 아이디어와 도움이 되는 지식을 소개하는 이 책은 쉽게 답을 전하면서도 또 다른 질문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글을 옮기자면... 5강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는 삶과 죽음과 시간에 관한 장으로 동양 우화를 뼈대로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시간을 사는 법, 죽음을 대하는 법을 말해주며 다음의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삶은 더 편리해졌지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은 더 줄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빨리 흘러가는 시간, 시간을 내 것으로 삶는 방법은? 삶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는 시간 보다 앞서 살지 못한다는 것, 삶은 언제나 뒤늦게 이해된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즐길 수 없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3강 상상력에서 인용한 '수업을 뜻하는 ‘LESSON’은 ‘LESS’의 어원에서 나왔다'는 루이스 캐롤의 앨리스처럼, 학교에서 더 많이 배울수록 우리는 더 적게 놀라고 더 적게 감동 받는다. 나이가 들수록 상상은 줄어든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능력, 조건 없는 우정을 유지하는 능력도 줄어든다.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잃은 듯한 공허함과 아쉬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매 강마다 공감되면서도 따끔한 생각할 거리를 줄 수 있는 저자의 폭넓은 학식과 따뜻한 문체가 놀라움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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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달프고 힘들때,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중에 가장 많은 것이 바로 "나는 지금 행복한가?"일 것이다. 또한 시중에 수많은 책들이 행복에 이르는 방법에 대하여 제각각 그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로 이 책에서는 행복에 이르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 보다는 행복 그 자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좀더 깊이있게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자신의 위치에서 스스로 행복에 이를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누구나 다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않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돈, 명예, 사회적 지위, 행복한 가정, 친구 등이 행복의 기준인가? 대답하기에 앞서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과거에 더 행복했나? 아니면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이 책을 펼쳐보지 마시라. 그러나 지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으리라 믿는다면 기꺼히 이책을 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책이 곳곳에서 인용되는 많은 철학자들, 소설가들, 인문학자들의 말에서 저자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단순히 자신의 말에 얽매이기보다는 오히려 원문을 찾는 노력을 더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을 얻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결코 어려운 경구들을 인용하고 있지는 않다. 가장 쉬운 예로 곰돌이 푸우의 이야기를 들고 있다. 곰돌이 푸우의 만화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푸우가 자주 하는 말인 "모두가 다 괜찮아"를 기억할 것이다. 언제나 현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다. 모두가 다 괜찮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마음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변하는 것이 없다. 그러나 푸우처럼 모든 것이 다 괜찮다고 한다면 마음이 편하고 세상이 즐겁지 아니한가? 두 경우 모두 주변의 현실은 바뀐 것이 없으나 나의 마음만 바뀐 것이다.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이 있기에 괜찮지 않은 것이고 스스로가 항상 부족하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넉넉히 가지고 있어서 충분히 먹을 것을 가지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행복할까? 먹는 것이 조금 부족하여 늘 열심히 일 해서 배고프지 않을 만큼 먹으며, 다이어트를 걱정하지 않는 것이 행복할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그 선택에 따라서 인생이라는 여행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또한 같은 상황에서 행복할수도 불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비슷한 생각으로 저자는 세상을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무슨 말일까? 누군가가 당신의 집에 대하여 묻는다고 생각해보자. 어른들의 질문은 "어느 동네에 있는 집이냐?" "몇평이냐?" "가격은 얼마냐?" "투자의 가치는 있느냐?" 등등의 질문일 것이다. 그러나 집의 목적은 무엇인가? 내가 생활하기에 편안한가? 서재는 있는지? 밤하늘에 별은 볼 수 있는지? 주변에 산책할 공간은 있는지?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 아이들의 눈으로 본다면 이런 질문들이 오고가지 않을까? 그러나 자신이 행복하게 거주할 공간에 대한 이야기라면 어른들의 질문보다는 아이들의 질문에 맞는 집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 화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화 내는 상황에 대하여 평생을 화를 내고 전혀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시간 후이든 10년 후이든 용서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화 내기전에 크게 심호흡을 하고 열까지 숫자를 세보라고 조언한다. 많이 들어본 말이 아닌가? 또한 죽음에 대하여 직면한다면 현재의 내 삶을 보다 올바르게 영위할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내일 죽는다면 오늘 술을 마시며 시간을 낭비할 수 있을까? 바로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질문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 지금 이순간 삶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펴 들고 찬찬히 읽어보시기를... 마음의 평온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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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최고 랍비 하임 샤피라 이스라엘 주요 언론사 선정 '가장 인기 있는 인생강의' 최고의 명문 텔아비브 대학의 '최고 강의상' 수상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대상이 무엇이든 '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의 기대와 실망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을 드러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교육법에 관심이 있고- 나 말고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 텔아비브 대학이라면 이스라엘의 중심에 서서 지성인을 배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그곳에서의 최고강의상이라니.. 마침 우리나라의 명강의가 열릴것이라는 기대감?! 에 교수직으로 돌아간 '정운찬' 강의가 얼마만에 매진되었다며 뉴스에 광고성 기사가 떠올랐다. 과연 그는 어떤 강의를 할까? 다시 돌아와서 '유명인', '석학', '세계가 인정한' 지성인이 바라보는 '세계'나 '삶'에 대한 지혜에 많은 배움을 얻고 있는터라 매우 궁금했던 책이다. 그것은 읽어야한다며 죄책감으로 마음 한 켠을 밀어대고 있는 '교양' 이나 '정의' 와는 달랐고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그는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물론 너무나 뻔할 것이라고 ㅖ상했던 ' 작은 것에 감사하기' 라든지 '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 등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그가 풀어놓는 이야기의 방식이라든지 순서등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몰입하여 책속으로 파고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다. 마치 옆집에 사는 가까운 지인과 차를 마시며 조곤조곤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저자의 소개를 보면 '피아노를 치는 철학자' 라 나온다. ㅎㅎ 얼마나 낭만적인가. 러시아 출신의 수학박사이며 심리학, 철학, 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님. 공부 열심히 해서 제자들을 길러내는 스승인 남자가 피아노까지 즐긴다하니- ;) 어느정도는 포장일꺼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 소탈하고 진실된 생각을 듣노라면 마음이 편안하게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조건 인생무상이라며 비우고 놓으라 강조하지도 않고, 꿈을 위해 앞뒤재지말고 달리고 달리라며 채찍질만 일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책 머리에 강조하는 하나가 있으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을 찾으라는 권유이다.
행복과, 감정 & 욕망, 상상력, 사랑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죽음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는 이야기. 그가 책에서 인용한 무수히 많은 격언과 명언, 노래의 가사가 마음을 깨우쳐준다. 작은 일화와 소설, 책을 요약하여 전해주는 부분을 통해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선사한다. 이런 것들을 놓치지 말라는 저자의 당부가 떠오른다면 주저없이 다시 책을 펼치자. 그 정도 노력으로 행복이라는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댓가에 비해 노력의 소소함은 이루말할 수 없이 작고 쉬운 한 걸음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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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서평] 행복이란 무엇인가 / 이스라엘 최고 랍비 하임 샤피라의 명강의
글쓴이 : 하임 샤피라 옮긴이 : 정지현 출판사 : 21세기북스 장르 : 철학/자기계발 발행일 : 2013.02.20 가격 : 13,000원
행복의 정의 또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서적을 최근 많이 접하여 읽어보는중인데, 최근에 접하게 된 책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책이바로 오늘 소개할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이스라엘 최고 랍비 '하임 샤피라' 의 강의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었다.현자중의 현자로도 유명한 랍비의 강의라 더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고, 몇달전 행복에 관련한 책들을 몇권 읽어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나의 물음에 대해 20%정도 부족한것을 느꼈던지라 이번에야말로 꼭 이 책에서 내가 줄곧 스스로 자문해왔던것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라도찾기를 원하는 설레는 마음에서 처음 <행복이란 무엇인가> 의 책장을 펼치기 시작했던것 같다.'~란 무엇인가' .. 어떠한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서적들을 읽는것은 성격상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몇달전에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중'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예일대 명강의 베스트셀러를 생각하니 이 책 또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책으로 읽기도하는 책이니만큼이 책 또한 철학적인 측면과 더불어 랍비만의 현언으로 내가 해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책 소개를 읽으면서 한 문장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은 어떠한 해답도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책 겉표지에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라는 문장이 쓰여있었으니참으로 역설적이기도 하고 대체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였지만, 원래가 누군가가 제시한 답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차라리 내가 직접 그 해답과 나에게 맞는 솔루션을 만들어갈 수 있는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해보며 책을 읽어내려갔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굉장히 다각도로 행복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행복해지는 길, 감정과 욕망, 상상력, 사랑, 지나간 시간 등...그중에 책 목차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들을 몇 뽑아보자면, 현대사회에서 '행복'과 직결된다고 대다수가 답하는 '재산'을 첫번째로 이야기하고 싶다.내가 생각하는 '행복' 이라는 기준에 참으로 편협하지만 '재산'또한 포함되는지라 이것을 먼저 예로 들고싶고, 그 다음은 '죽음'이다.평소에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막상 죽음앞에 서면 지나간 시간들이 행복했음을 알게되는경우가 많다고 한다.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고, 한정된 시간에 대한 촉박함때문에 일수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죽음' 이라는것 또한행복을 느끼거나 행복의 기준을 새로 새울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행복에 관한 책을 아무리 읽는다고 할지라도, 그저 책을 읽는것만으로는 행복해질수가 없다.나는 올해 목표중 가장 큰 부분을 '긍정적으로 사는것' 으로 채워나가고자 결심했는데, 나홀로 '긍정적으로 산다는것' 자체도 사실행복해지는 지름길은 아니라는것을 시간이 흐르며 절실히 깨닫고있는중이라 최근들어 회의감을 많이 느껴왔다.하지만 어떠한 일이던지 부정적인 작은 요인 하나를 툭 던져놓았을때 그것에만 신경쓰고 집착하다보면 나머지 모든 긍정적인 요소들을놓치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되새기고 끌어안고있는 가장 큰 부분 전체를 생각하며 다시금 힘을 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를 읽으면서 내가 느낀것들중 '와!' 할정도로 그다지 큰 부분들은 없다.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형상화된 일들, 그리고 내가 행복하고자 노력하고있는 부분의 모진 구석들을 다듬게 해줄 도구를 이 책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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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감탄사가 났다. 와~ 책 정말 잘 썼다라고. 사람들이 자기한테 맞는 책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잘 읽었다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와~하는 감탄사를 나도 모르게 내뱉은것이...왜 그랬는지 마지막에 알수 있었다. 책이지만 정말 앞에서 누가 강의를 해주듯 그렇게 나에게 강의를 해준것만 같았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행복을 찾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행복을 찾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문제일것이다. 이책은 그리 쉽지도 그리 어렵지도 않았다. 그런데 뒤돌아서 생각해 보니 또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책안에서 나오는 옛선인들의 얘기들중 정말 가슴에 와 닿았던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만화 푸우이야기와 어린왕자를 통해서 얘기를 이끌어 주고, 내용이 어려울만 하면 사례를 들어주면서 우리가 읽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이 책은 행복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그런책이 아니다. 우리는 삶을 대할때 이렇게 대할수도 있고 저렇게 대할수도 있다. 누구의 정답이 답이 아니다.
이책은 총 4강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2장 감정과 욕망이라는 부분이 특히나 재미있었다. 이내용에서는 우리의 감정들,친구의 중요성과 우리가 갖고 있어하는 소유욕 욕망등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해준다. 요새 내가 특히 생각나는 친구, 이책에서 우정은 적어도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 친구의 행복을 함께 기뻐할것 2 자신한테는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친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줄것. 이 두 문장을 보고서 나는 한참 생각에 빠졌었다. 나는 어떤 친구일까? 다른친구는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말이다.
어떻게 인생을 살고 싶은가? 이질문에 자신만만하게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깊게 생각도 해보지만 또 깊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 질문에 나는 언제쯤 확실한 답을 할수 있을지....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주었고, 아~ 이책이 인문학 책은 아니지만 왜 인문학 책을 읽어야 하는지도 이제야 알겠다. 옛말에서 배울수 있는게 많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이 사고를 할수 있도록 해줘서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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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께 탈무드를 매일 읽고 있었다. 한 권을 모두 읽고나니 부쩍 랍비라는 존재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스치듯이 지나치는 소중한 것들도 보이고 기적이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엄마가 랍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하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자신도 랍비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천진난만하게 랍비라는 존재가 되고자하는 아이는 분명 소원하는 것이 생겼다. 그리고 다시 탈무드를 처음부터 읽기시작했다. 그 랍비를 만날 수 있는 책. 엄마가 요즘 매일 읽고 있는 책이 이스라엘 최고 랍비 하임 샤피라의 책임을 알고 있다. 너무나도 원했던 책이였다. 그리고 펼쳤다. 그의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매일 펼친 책이다. 행복을 원하는 우리들... 우리가 아는 인물들의 명언들의 글귀들을 한다발 가득 담아가는 책이다. 그 글귀들을 읽고 다시금 읽으면서 나만의 사색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미쳐 깨닫지 못하고 놓치고 지나친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렇게 시간을 빠르게 지나쳐버리게 한다. 가끔 멍하게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이였다. 한번 빠져드는 사색의 여행은 돌아올줄 모르게 한다.
불행한 부자의 집 문 앞에 행복한 거지가 잠잔다. - 티베트 속담 . 144 페이지 중에
익숙한 철학자들과 bible의 말씀도 인용되지만 어느 나라의 속담도 만났다. 하나의 글귀가 그렇게 많은 의미들을 전해주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된다.
기도 신이여, 저의 축복을 셈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시들어 가는 나뭇잎과 무르익어 가는 배의 비밀, 더 많이 보고 느끼고 호흡할 수 있고 알고 열망하고 길을 잃을 자유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 입술에 축복과 찬양의 노래를 가르쳐 주소서. 시간이 언제나 아침과 밤을 새롭게 하므로 오늘 저의 하루가 예전과 다르며 제 삶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레아 골드버그- 3번째 이야기 <상상력>에 대한 글들은 강한 영향력을 주는 글들이였다. 뇌리속에 계속해서 말하는 그의 글들을 만나본다면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에도 변화가 오리라. 계속해서 읽게되는 책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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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잘 모른다. 남보다 더 가지고 남보다 더 잘났기 때문에 느끼는 행복감은 긴 인생에서 잠깐일 뿐이다. 진정한 행복은 쟁취하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데서 오기 때문이다. 행복이 도처에 깔려 있어도 그걸 발견하는 눈을 가지지 못하면 끝내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제목이 <행복이란 무엇인가>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은 번지 점프를 하면서 아찔한 행복을 느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조용히 집에서 뒹굴면서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음악회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행복에 빠져드는가 하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시끄러운 재잘거림이 음악처럼 감미롭게 다가온다는 사람도 있다.
도스토옙스키는 작품 속에 매우 다양한 캐릭터의 사람들을 등장시켰다. 단지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겨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통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정말로 행복해 질 수있을까?
이 책은 이스라엘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경영학과 교수로 대학에서 세 번이나 ‘가장 훌륭한 교수’로 뽑혔으며 ‘글로브스’와 ‘더 마커’지가 선정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강사에 이름을 올린 하임 샤피라가 했던 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최고로 유명한 학자이며 작가다. 러시아 태생으로 이스라엘로 이민해 이스라엘 대학에서 수학과 과학교육학, 두 개의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가 가르치는 것은 수학, 통계학, 법, 게임이론, 심리학 등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묻는다. “여러분은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준다는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스스로 답하기를 “그런 책을 읽는다고 정말로 행복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책들이 알려주는 비결이란 ‘매일 아침 환한 미소를 짓고 기분 좋게 일어나라’거나 ‘무엇인가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절대적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라’는 것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의 개념, 그리고 인생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위트가 여러 곳에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철학, 수학, 심리학, 동화, 위인의 일화 등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행복의 개념과 인생에 대한 관점을 바꿔준다. “솔로몬 왕은 향수를 피하라고 조언한다. 지나간 일을 그리워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할뿐더러 아무런 이득도 없다. 과거가 지금보다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현재가 행복하지 않을 때 과거를 그리워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과거를실제로 있었던 일과 전혀 달리, 매우 좋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250쪽)고 말했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거침없는 상상력, 짤막한 예화와 경쾌한 유머를 동원해 유혹과 욕망, 호기심과 사랑, 삶과 죽음 등 쉽지 않은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야가 열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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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평생 동안 행복을 꿈꾼다. 그래서 끊임없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아 헤맨다.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수학과 과학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두 개나 딴, 이스라엘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경영학과 교수이며, 이스라엘 최고 랍비이며 인생 강연가인 하임 샤피라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쳐버린 인생의 가치들과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유년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깊이 있는 철학서까지, 이제껏 책으로 만났던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질문한다. “여러분은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준다는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질문에 대한 저자의 자답은 ‘그런 책을 읽는다고 정말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분이 지금 들고 있는 이 책의 목적은 행복해 지는 법을 알려 주려는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행복의 개념에서부터 인생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관점을 바꿔 주는 게 목적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심오한 진리’에 대해서 “세상에는 사소한 진리와 심오한 진리가 있다. 사소한 진리의 반대는 명백한 거짓이다. 심오한 진리의 반대는 심오한 진리다. 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2 더하기 2는 4다”라는 말은 사소한 진리다. 왜냐하면 반대로 “2 더하기 2는 4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터무니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심오한 진리의 예로 “삶은 기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이다”라고 해보자. 그와 반대로 “삶은 고통이다. 무無라는 축복된 평화의 헛된 방해다(독일의 철학자이자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의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라는 말도 진리다. 우리의 인생이 멋진 일과 끔찍한 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둘 다 진리임을 알 수 있다.”(p.87)고 했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저자의 위트가 곳곳에 묻어난다. 철학, 수학, 심리학, 동화, 위인의 일화 등 다양한 사례를 동원해 행복의 개념과 인생에 대한 관점을 바꿔준다.
“지혜로운 솔로몬 왕은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에 손을 뻗으라고 조언한다. 하지 않고 후회하면 그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으니 차라리 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 낫다는 니체의 말보다 몇천 년이나 일찍 나온 말이다. 따라서 인생을 즐겨라.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탈리아 돌로미티케 산맥도 가보고 빗속에서 입맞춤을 하고 자서전도 써보라. 덤으로 철학책도 몇권 읽어라.”(p.247-248)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복잡한 문제, 심지어 난해한 철학적 사유마저도 알기 쉽게 풀어내 단순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주인공 곰돌이 푸우를 데려다가 스피노자를 이야기하고,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를 통해 데카르트를 들여다보는 식이다. 영화와 소설, 그리고 생활의 경험 사이 사이에 격언과 철학자의 묵직한 경구, 심지어 저자가 할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곁들여진다. 신기한 것은 이런 식의 단순화가 사안을 두루뭉술하게 평면적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책으로 만났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 최고의 인생 강연가를 통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다. 이 책을 ‘행복이란 무엇인지’ 분명히 알기 원하는 분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