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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후 고향을 떠났다 10년만에 돌아온 보라는 할아버지에게 유산으로 받은 한의원을 이모와 같이 운영하며 정착한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 속에 남의 집 일을 봐주며 우직하게 살아온 장우는 보라를 올려다 벌 수 없는 나무라 생각한다. 그러나 10년만에 다시 재회한 보라는 장우의 우직람과 성실함이 좋기만 하고... 잔잔하면서 지루하지 않는 속도감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흔히 나온는 잘생긴 남주, 재벌, 카리스마 없이 마냥 순수하고 정직한 남주 매력있었습니다. 여주 보라에게 끌려 다니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고 자존감이 낮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자존감이 낮다기 보다 요즘 볼 수 없는 순박함이라 할 수 있으거 같습니다.여주 또한 답답함없이 신중해서 느리기만한 남주를 상처 주지않고 기다려주는 멋진 주인공이었습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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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서 작가님의 보라의 사랑 리뷰입니다. 작가님 전작들을 예전에 괜찮게 보았는데. 최근에는 작품들을 잘 보지 못했던 터라 오랜 만에 나온 신작이라 구매해서 읽게 됐습니다. 읽고 난 느낌은 기대보다 꽤 괜찮았네요. 잘생기지 않은 심지어 못 생겼다고까지 표현되는 남주도 특이했고. 물론 매력있다고 포장이 되긴 했지만^^
사실 이야기의 재미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들어가 있음에도 다소 기대에 못 미치긴 했는데. 우직하고 여주만을 사랑하는 남주의 매력이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쑥 올려 놨네요. 이런 진짜 순정적인 남주 로설에서 은근히 찾기 어려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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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다보니까 어쩌면 요즘 등장하는 로설에서 이런 이야기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잔잔한 사랑이야기지만 말입니다. 남주에 대한 묘사나 그에 대한 배경이 특별하지 않아서 일까요?^^ 우직하고 듬직하고 배려있는 남주가 괜찮네요. 요즘 트렌드가 그래선지....어후! 더티토크 작렬하는 남주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가끔 이런 글도 읽으니까 좋네요. 이 작가님의 다른 글도 나온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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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분량은 꽤 많은 편입니다... 여주 보라는 고등학교 졸업후 도시로 나가 티비에도 출연하는 한의사로 성공했지만 1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외할아버지가 물려준 한의원을 이모와 함께 운영하며 지낸다..고향에 돌아오니 고등학교 시절 잠시 좋아했던 남주 장우가 생각난다..장우는 여전히 고향에 남아 우직하게 자신의 농사일과 마을일을 하며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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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6/10 예전 전남편 등으로 좋아하던 작가님이 간만에 신간을 내셨길래 구매했는데 기본기는 여전하시지만 키워드가 저랑 좀 안맞아서인지 볼만했지만 살짝 심심한 작품이었어요. 여주인공 보라는 제법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전처의 아들들만 신경쓰는 의붓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으며 살아왔는데요. 그래서인지 황소같이 우직한 스타일의 남주 장우에게 끌리네요. 어쩌면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지만 연정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헤어져 각자의 인생을 살았던 두 사람이 여주가 10여년만에 서른이 되어 고향마을로 돌아오면서 재회해서 다시 맺어지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남주의 외모 묘사가 좋게말하면 개성적 나쁘게 말하면 좀 투박하고 못생겼다는게 신선하긴 했어요. 순정적이고 고지식하고 성실한 딱 황소같은 남주 스타일인데 로설에서 좀 드문 스타일이라 취향에 맞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