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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 녀석이랑 학교에 내야 할 과제로 진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그래도 꿈을 이야기 하던 녀석이 중학교에 올라가고 나서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아니면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을까요?
여기 작은 인어 소년 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해요. 펄이 꿈꾸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넓고 푸른 바다에 해변으로 밀려가는 파도를 바라보는 인어들이 있었어요. 그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지 않나요
그 인어들 중 어떤 인어는 큰 산호초에만 관심을 가지고 또 어떤 인어는 다시마 숲의 일렁임을 온 몸으로 느끼고 또 어떤 인어는 바다 속 거대한 생물을 보호하고 있었어요.
작은 인어 소년 펄은 바로 그 일, 거대한 생물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고 싶었지요.
펄의 말을 들은 엄마는 펄이 보살펴야 할 아주 소중한 것을 보여 준다며 모래벌판으로 갔어요. 그리고 펄의 손바닥에 아주 작은 모래알 하나를 올려놓았지요. 헤아릴 수조차 없는 수많은 모래알 중 하나가 아주 소중한 것이란 말에 펄은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펄, 가장 작은 것들이 때로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단다. 본문 중~“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모래알 하나, 펄은 그 모래알을 매섭게 노려보며 꼭 움켜쥐었어요. 바로 그 때,
펄의 손가락 틈새로 희미한 빛이 새어 나왔어요. 손을 펴면 사라지고 주먹을 쥐면 빛이 났답니다. 펄이 주먹을 살포시 쥐었다가 다시 폈어요. 모래알은 반짝반짝 윤이 났어요.
그 후 펄은 빛이 나는 그 모래알은 잘 보호해 주었어요. 그 모래알은 자라고 자라고 또 자라서....,
모래알 하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한 모래알 하나의 기적 같은 일, 여러분의 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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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몰리아이들 [플로라와 플러밍고]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칼데콧상 수상작가라는 점도 인상깊었지만, 그림체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구성 : 글밥은 적은 편. 한페이지에 두줄 정도~ 하지만 내용이 무척 철학적이라서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무척 어려운 책이 될것 같다. 그렇지만, 인어라는 소재자체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것 같고, 그림체가 부드럽고 이쁜점은 무척이나 매력적! 단순하게는 작은 모래알을 잘 지켜서 아름답고 커다란 진주가 되고, 달이 되었다는 내용이지만, 심오하게들어가면 ' 작은 존재들 하나하나가 행하는 소박한 일들이 얼마나 큰 잠재력과 위대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수 있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사실 나도 한번에 읽고 바로 캐치하기 힘들었고, 몇분정도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은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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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펄]입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을 지닌 그림책이에요. 요즘 아이책으로 바닷속은 사실적이고 실제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몽환적인 그림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주로 원색이 강하게 있는 그림책들을 주로 봤는데, 파스텔 톤의 그림 분위기는 또 차분하고 다른 느낌이 드네요. 잠자기 전에 함께 읽어봤는데 '인어공주'가 아닌 '인어'라고 읽어주니 아이의 첫마디가 "엄마, 인어가 아니라 인어공주에요~"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ㅎ 아무래도 아이들 마음 속엔 '인어'하면 '공주'가 자연스레 따라붙나 봅니다.
바닷속 거대한 생명을 보호하고 싶어하던 펄에게 엄마는 왜 아주 작은 모래알 하나를 손에 쥐어주었을까요? 우리 아이도 모래알 하나 손에 쥐어주면 엉엉 ㅠㅠ 울었겠죠? 손에 모래알 하나 쥐어주는 손짓을 해주니, 아니나 다를까 표정이 바로 인상을 팍.....................ㅋㅋ 펄은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모래알 하나를 감싸쥐면 소중히 대하고, 그 손가락 사이로 빛이 나오고 큰~~~~~~ 빛이 되어 결국엔...
이렇게나 환하게 비추는, 펄까지도 비춰주는 빛으로 만들었네요. 아주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나의 소망과 다르다 하여 실망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또 다른 희망을 만들고 또 다른 빛을 만들어 나만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아이에게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어요. 펄이 모래알을 큰 빛으로 만들었듯, 우리 아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할 때 펄 이야기를 해주며 잘 달래주면 아이도 마음 속에 다른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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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질 때가 있어요. 그림이 의미하는 메시지는 모르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어요. 은은하게 적셔오는 그림에서 마음까지 편안해질 때가 있어요. 바로, 바다가 좋아 인어가 되고 싶었다는 '몰리 아이들'이 쓰고 그린 『펄』 이 나에게 딱 그래요.
조개 속에서 손바닥 위에 놓인 작고 동그란 무언가를 내려다보며 한없이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인어의 모습이 깊은 심해의 잔잔함과 평온함을 전해주는 것 같아요.
인어가 지켜내려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것이라는 것은 눈빛에서 충분히 느껴져요.
인어들은 드넓은 바다를 보호해요. 산호초를 보호하고 거대한 생물을 보호하며 바다와 한 몸이 되어 가지요.
소녀 인어 '펄'은, 간절히 하고 싶었어요. 바다의 거대한 생물을 보호하는 일 말이에요. 누군가를 도와줄 만큼 컸다고 자신하거든요 엄마 인어는, 펄의 손에 아주 작은 모래알을 내려놓아요. 펄이 보호할 것은 산호초도, 거대 생물도 아니에요. 수백만, 수천만개 중 하나인 작은 모래알이에요. 펄은 이렇게 작은 걸 보호하려고 힘을 키운 게 아니었어요. 자꾸만 몸이 무거워졌어요 펄은 자신의 손에 놓인 모래알이 실망스러웠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손바닥의 작은 모래알에서 빛이 나기 시작해요. 점점 밝아지는 그 빛은, 펄의 마음에도 빛을 내고 몸도 가벼워져 물 위로 떠오르는 건 일도 아니지요.
펄은 알아요. 작다고 모두 작은 것은 아니라는 걸요. 빛은 주위를 비추는 힘을 가졌다는 것도 알아요. 소중히 다룬 펄에게도 빛을 비춰요.
펄은 이제 알아요. 모래알의 존재를요.
몰리 아이들의 『펄』 은 바다와 인어를 소재로 하여 빛과 꿈을 노래한 세상에 또다른 빛을 내고 있어요.
작다고 단언하지 마세요. 그 속에 숨겨진 큰 꿈이 아직 깨어나지 않았을 뿐이에요. 펄의 소중하고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깨어나는 그 순간의 기쁨을 맞이할 그 때까지 우린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우리의 맘이 온전히 담겨지는 그 날 우리에게 '꿈'이라는 빛을 담고 내릴 거에요. 온전히 환한 빛을 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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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pearl 서평 -때로는 가장 작은 빛이 가장 눈부시게 빛날 수 있어요. ![]()
이 책은 그림책답게 예쁜 그림들이 눈에 띄는 책이었다. 인어들이 등장하는 그림도 그렇고 그 바다를 표현하는 색감이 예뻐서 그림책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진주는 바다 깊은 곳에서 점점 커가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그런 보석인데 그 보석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떨지 알게 되었는데 생각과는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예쁜 진주라는 보석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아주 작은 모래일뿐이었던 그 작은 알이 어떻게 진주가 되었는지 보면서 작은 것이라도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부분도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펄, 가장 작은 것들이 때로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단다“라고 펄의 엄마가 말해주는 부분이었는데 작은 것이라도 눈부시게 빛날 수 있다는 그 말이 예뻐서 기억에 남았다.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진주와 주인공 펄을 보면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제이자 잊지 않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좋을 말인 것 같다. 인어가 등장해서 판타지스러우면서도 바다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 있어서 좋았던 책 ‘펄‘이었다. 진주와 인어라는 소재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이 책의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펄이 진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펄과 함께 작은 것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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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아이들 작가하면 떠오르는 책들이 글자 없는 그림책, Flora 시리즈입니다. 국내 번역본으로는 전집에 묶여 있어서 단행본으로는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펄>이라는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색감과 그림을 보고 있으니 엄지공주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런 모습의 오르골 있으면 구입하고 싶다는 허튼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주인공 펄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의 거대한 생물을 보호하는 인어가 되는게 꿈이예요.
하지만 펄에게 맡겨진, 펄이 보살펴야 할 아주 소중한 것은 바닷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래알입니다. 그것도 모래알 하나란 말이죠. 누군가에게 대단한 무언가를 지키고 보살피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 펄은 큰 실망감에 좌절합니다.
이런 펄에게 엄마는 말해요. "펄, 가장 작은 것들이 때로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단다."
수천만개 중 하나인 모래알 한 알이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미세한 크기의 모래알 한 알을 펄은 소중히 간직하며 보호했습니다. 이후 모래알은 자라고, 또 자라서 은은한 빛을 내기 시작했어요.
모래알에서 나온 빛이 세상 모든 것을 환히 비추는 모습을 보니 때로는 가장 작은 빛이 가장 눈부시게 빛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크기를 논하기도 애매한 모래알 한 알을 보호하는 인어가 된 펄, 실망감도 잠시 그 사명을 담담히 수행하며 마침내 찬란한 빛을 발하는 참 진주가 된 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몰리 아이들 선생님의 펄 보물창고의 ' I love 그림책' 시리즈는 예쁜 그림책, 멋진그림책, 재미있는 그림책 저절로 감탄을 터트리는 그림책이라는데... 정말로 책을 보면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 '펄'이란 제목은 바닷속에서 은은한 빛을 뿜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너무 예뻐서 몇번을 만져봤어요 감싸고 있는 겉표지를 떼어내면 이렇게 차분하면서 영롱한 속표지가 나옵니다 저기 펄이 보이네요 ^^
![]() ![]() 다른 인어들은 산호, 다시마숲, 거대한 생물을 보호해요 펄 자신도 무엇인가 하고 싶어서 부러움으로 바라보았어요 엄마는 펄 손바닥에 작은 모래알을 올려주시곤 잘 돌봐달라고 하셨어요
![]() ![]() 하지만 펄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나 작게 느껴져 눈물을 흘릴만큼 속상했어요 하지만 펄의 손에 있던 작은 모래가 빛나기 시작했어요 펄은 그것을 소중하게 보호했어요 그 빛은 자라고... 자라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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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 귀하게 여긴 빛이 이제는 펄을 빛나게 해주었어요
![]() 펄의 이야기를 보며 내 자신이 보잘 것 없다고 한탄하던 순간이 떠올랐어요 나는 왜 이리 부족하지? 친구들 주변 사람들은 다 저렇게 잘 사는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저도 남과 비교하며 많이 슬펐퍼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달란트가 있다고 하는데 제 달란트는 너무나 초라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가꾸고 격려하며 키워나가야겠죠 나이가 이제 먹을만큼 먹었지만 저는 아직도 더 커야하려나 봅니다 펄의 빛나는 진주알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아름다움 보석이 되듯이 저도 천천히 보석이 되어가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 저를 이렇게 감상젖게 하네요 뭔가 조금 위로 받은 느낌이에요 힘내라구요 ^^ 펄의 손에 있던 빛이 점점 커지다 아주 커다란 달이 되는 장면을 골랐어요 왠지 달이 이렇게 생겨났을 것 같대요 너무 근사하대요 "그림이 너무 멋지다고 추천합니다"라고 말해주는 딸이 너무 예쁩니다 제 보석이에요 ^^ 몰리 아이들 선생님의 펄 작아 보이는 자신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아름 다운 책이었습니다 작은 빛이지만 눈부시게 빛나도록 닦고 소중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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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인어공주가 푸른빛의 바다 속에서 무언가를 소중히 감싸안고 있습니다. 바닷속 세계는 아주 신비롭고 몽환적인 푸른색감으로 잘 표현되어 더욱 궁금 하게 만듭니다. 표지부터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책장을 한 장 넘기니 아주 귀엽게 표현된 인어들이 나옵니다. 인어공주 이야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한 장 넘길 때마다 깊고 푸르고 너른 바다가 다가와 넘실댑니다. 바닷속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푸른 빛깔과 인어들의 화려한 색감은 강한 대비를 이루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합니다. 드넓고 푸른 바닷속, 산호초와 다시마가 일렁이며 아름다운 숲을 이룬 곳에, 자그맣고 알록달록한 인어들이 무리 지어 살고 있습니다. 그 깊은 바닷속 곳곳에는 이 신비한 인어들이 어루만지고 보살피는 손길이 모두모두 닿아 있습니다. 작은 인어 소녀 ‘펄’은 바닷속 거대한 생명체를 돌보길 원했지만, 정작 자신의 손 안에 놓인 것은 엄마한테 받은 아주 작은 모래알뿐입니다. 실망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이던 펄이 모래알을 손에 꼭 쥔 순간, 손가락 틈새로 알 수 없는 희미한 빛이 새어나옵니다. 이 작은 모래알은 펄의 간절한 소망과 지극한 보살핌 아래, 눈부신 기적이 일어납니다. 책에는 주인공 인어인 펄이등장을 비롯하여 엄마와 주변의 다른 인어들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캐릭터들 모습 또한인상적이이였습니다. 너른 바닷속 배경과 어울리게 작고 앙증맞은 모습, 율동적인 동작, 섬세한 표정까지 한결같은 생동감이느껴진집니다. 펄이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크게 실망할 때, 작은 모래알을 꼭 쥐면서 못 미더운 듯이 찬찬히 바라볼 때, 작은 모래알을 소중히 감싸 쥘 때… 그 모든 순간 펄이 느끼는 표정들은 저깊은바닷속이아니라바로눈앞에있는것처럼선명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저절로 동화되고 스며들게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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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내마음속언제나공주님이었다.
펄pearl _몰리아이들 글.그림
몽환적분위기,
펄은평범한인어이다. ![]()
엄마에게꿈을이루고싶다고말하는펄.
바다속깊은곳에서울던펄은
그빛은점점밝아지고 펄의마음도환해지기시작했다. 위로위로떠오른빛은 별들이빛나는바다위까지둥실떠올랐다. 그빛에의해부서지는파도가, 새로이생겨나는산호초가빛이났고 깊은바다를환히밝혀주기도하였다. 그리고작은모래알을보살피게되어 마음이무겁고속상했던펄이었지만 그무엇보다도그빛은펄을환하게비추었다. '칼데콧상'수상작가몰리아이들은 너무나작은존재이지만 그작은존재하나가 얼마나큰잠재력과위대한가능성을 지니고있는지일깨워주고있다. 눈앞에보이는작은것에실망하고 속상해하기보다 주어진것에감사하면서소중히여긴다면 펄과같이더큰것을볼수있을지도모르겠다. 아이가너무좋아했던책이라 아이들에게적극추천하고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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