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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평전 26]날개의 꿈 이상
"[청소년 평전 26]날개의 꿈 이상" 내용보기
'박제가 돼 버린 천재', '모더니즘의 선구자' 라고 말한 그는 우리들에게는 난해한 작품을 남긴 작가입니다. 학창 시절 그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이해할 수 없고 읽어나가는것이 어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알고 있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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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돼 버린 천재', '모더니즘의 선구자' 라고 말한 그는 우리들에게는 난해한 작품을 남긴 작가입니다. 학창 시절 그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이해할 수 없고 읽어나가는것이 어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알고 있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은 1910년 9월 23일 종로구 사직동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납니다. 할아버지가 '바다처럼 넓은 곳을 다스리는 큰 벼슬을 하라'는 뜻으로 해경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김해경이라는 본명이 있지만 우리들은 이상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함께 일하던 일본인 인부가 한국 사람들은 보통 김가나 이가가 많다고 생각하여 김해경에게 아무 생각없이 '리상'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 이름을 듣고 자신의 이름을 이상이라고 지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슬픈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이름을 바꾸면 다른 사람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름을 바꾸면 내 과거에서 그리고 내 가족사에서 벗어날 수도…….' - 본문 54쪽

 

형편이 여의치 않은 이상의 부모님은 아들이 없는 큰아버지에게 양자로 보냅니다. 장손이라는 이유로 큰아버지의 기대가 크고 은연중에 부모가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이 늘 삶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큰어머니의 구박과 그의 딸 문경으로 인해 힘든시간을 보내는 이상. 어렸을때부터 그림에 재주가 있고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큰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기술을 익히기 위해 경성고등공업학교(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신) 건축과에 입학합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었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모두 할수 없는 일들이였습니다. 이상의 삶을 들여다보면 늘 어둠의 시간들이 함께 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 자체가 그렇다기 보다는 그의 생각들이 더 그렇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의 우울한 기질과 어두운 삶은 그의 작품 속에 녹아내립니다.

 

이전에는 이상의 작품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을 보며 그가 그런 글을 남길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한사람의 삶을 우리들이 이해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의 삶을 보며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작품을 마주하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보게 됩니다. 기이하고 난해한 작품을 쓴 작가가 아니라 김해경이라는 이름으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었던 이상이라는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n******e 2013.05.0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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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교육 자음과모음 날개의 꿈 이상
"초등독서교육 자음과모음 날개의 꿈 이상" 내용보기
이상 작가 본명 김해경은 얼굴이 유난히 희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늘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눈을 가졌어요. 그늘진 해경의 눈빛은 결코 평범한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해요. 암울한 시대에 잠시 머물다 간 천재 작가 이상의 어린 시절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만의 가슴앓이를 품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당시 2.3살 차이나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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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작가 본명 김해경은 얼굴이 유난히 희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늘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눈을 가졌어요.

그늘진 해경의 눈빛은 결코 평범한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해요. 암울한 시대에 잠시 머물다 간 천재 작가 이상의 어린 시절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만의 가슴앓이를 품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당시 2.3살 차이나는 같은반 학우들도 많았는데 말도 없고 무슨생각하는지 모를 이상에게 한번씩 건드렸는데 그때 4살 많은 구본웅이 다가오니 건드렸던 이들은 물러 갔어요. 구본웅은 꼽추가 된 이유를 걸어가며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데.. 미간이 찌푸려지며 듣게 되는 이상..그들의 만남으로 초등독서교육 날개의 꿈 이상 이야기가 궁금해 계속 보게 됩니다.

j********2 2022.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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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남기고 떠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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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국어시간에 배운 분.. 그리고 천재  비운의 요절작가..이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상은 날개를 그리는 소년으로 나와있는데  뭔가 유토피아적인 날개가 아니라  정말 자유와 꿈을 갈망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담백하게 나타내고    어려운 어휘를 쓰는 것이 아닌  담백한 어휘를 통해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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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국어시간에 배운 분..

그리고 천재 

비운의 요절작가..이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상은 날개를 그리는 소년으로 나와있는데 

뭔가 유토피아적인 날개가 아니라 

정말 자유와 꿈을 갈망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담백하게 나타내고 

 

어려운 어휘를 쓰는 것이 아닌 

담백한 어휘를 통해서 누구나 이해하지만 

오래 생각하고 곱씹어볼 수 있는 글을 썼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상의 작품이 더 마음이 갔는지도 몰라요. 

그때 읽었을때와 

 

 

삶을 어느정도 살아낸 지금 읽었을때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엘리트였고 천재였지만 

세상에서는 외면당하고 사랑에 아픔이 있는 작가. 

그래서 그의 작품속에 있는 깊이가 

 

 

그로인해 나온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이런 외침이 

간절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읖조림이 아니라..

탄식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c******a 2021.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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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평전 초등전집 날개의 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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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평전 초등전집으로 위인전 읽을 때 너무 가볍게 넘길 때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인물이 있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데 아이들 시선에서 작가 이상은 워낙 낯선 존재죠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모더니즘의 선구자   책 중간에 이상한 가역반응/ 건축무한육면각체/오감도/산촉여정/권태/날개/지주회시/봉별기/종생기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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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평전 초등전집으로 위인전 읽을 때 너무 가볍게 넘길 때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인물이 있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데 아이들 시선에서 작가 이상은 워낙 낯선 존재죠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모더니즘의 선구자

 

책 중간에 이상한 가역반응/ 건축무한육면각체/오감도/산촉여정/권태/날개/지주회시/봉별기/종생기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알 수 있었어요

 

 


날개를 그리는 소년 세상 밖에서 세상을 보다/ 삶과 문학 그리고 사랑 /날개를 품고 잠들다

 

 

시대적으로 어렵기도 했고 미술을 좋아하고 체육은 정말 싫고. 국어도 그냥 그냥 그랬던 8살 소년이 친부모를 떠나서 큰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큰어머니도 의붓남매도 정말이지 뭐하나 쉬운 일은 없는 그런 아이 김해경

자의식의 탐구와 형태의 파괴 해체는 이상만의 언어를 담은 그릇이라고 평했는데요 인식과 해석의 폭을 넓혀준 그는..

 

 

 

사실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에서도 천재 작가의 비극이라는 말들과 극복이 아닌 글들이 함께 보여서 그런지 좀 더 우울해 보이고 처량해 보이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외모에 관심 없던 그가 가지고 다녔다던 손거울. 내 얼굴이 가끔 생각나서 보기 위함이라는 말을 보고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의식의 상처로 받은 것들이 소설 속에 나오는데요 1933년 발표한 거울이 분열의 과정 속에서 일상적 자아를 벗어나 순수 자아를 찾고자 했던 시가 '거울'이라고 합니다.

초등전집 책으로 다소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스스로 읽고 짧게 짧게 읽어서 그런지 다는 이해 못 하지만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걸 청소년평전 보면 조금씩 꾸준하게 보이며 관심 있어 하는 사람으로 위인전 선택하면 좋고요 중학생 아이는 전체적으로 쭉 읽어 보니 좋고요 ^^

 

 

m*****8 2021.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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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전집, 청소년평전 시리즈 속 '이상'을 만나다
"중등전집, 청소년평전 시리즈 속 '이상'을 만나다" 내용보기
자유학년제의 여유를 누리고 있는 중1둘째는 자기 전에 엄마를 꼭! 찾습니다. 가끔 피곤할 때만 빼놓고 하루 15분 이상 엄마와 책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이지요. 엄마가 바쁠 때는 본인이 읽고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여유 있을 때는 함께 읽어나가면서 어휘 부분에서 중요한 장면에서 툭툭~ 질문을 던지면 자신의 언어로 시원하게 대답할 때도 있지만, "몰라요. 뭐죠?"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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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의 여유를 누리고 있는 중1둘째는 자기 전에 엄마를 꼭! 찾습니다.

가끔 피곤할 때만 빼놓고 하루 15분 이상 엄마와 책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이지요.

엄마가 바쁠 때는 본인이 읽고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여유 있을 때는 함께 읽어나가면서 어휘 부분에서 중요한 장면에서 툭툭~ 질문을 던지면

자신의 언어로 시원하게 대답할 때도 있지만,

"몰라요. 뭐죠?"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옵니다.

모르는 어휘를 문맥을 통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엄마와 책 읽을 때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사전을 찾는 일도 잦습니다.

자음과 모음 서포터즈 6기로 함께했던 두 달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일주일 한 권씩 읽어나갔던

세계위인전집, '청소년 평전 시리즈'

이번 주는 아이에게 책 선택을 맡겼더니ㅣ '이상'이라는 책이 고릅니다.

 

"아들~ 이상을 아니?"했더니 "음~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왜?'라는 생각에 "그럼, 어떤 인물이실 것 같아?"

"음~~~" 하면서 책의 겉표지를 살펴보더니 하는 말,

"작가!!"

센스쟁이 아들의 말! 이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진짜?" 하면서 "책 읽으면서 확실히 알아볼까?"했더니~~

자신의 눈을 잠깐 의심하는 듯 합니다.ㅎㅎ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 청소년 평전, '날개의 꿈 이상'

 


 

"김해경! 김해경!"이라는 이름이 등장!

체육 시간도 국어 시간도 그리 좋아하지 않은 해경,

그러나 미술 시간은 최근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을 그림으로 그리겠다고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미간에

힘을 주기도 ㅎ면서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던 해경,

해경의 그림을 내려다 보던 선생님의 입에서 짧은 감탄사가 터질 정도로 그림 솜씨가 대단했던 해경,

"엄마, 해경이 이상이고, 이 분 화가였어요?"

일순간 아이의 말입니다.

"그랬을까?"

 


 

아이의 궁금증은 계속됩니다.

 


 

곳곳에서 만나는 구수한 그림들,

 


 

김해경이 본명인 이상, 그는 1910년 9월 2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강릉으로 아버지 김연창과 어머니 박세창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큰아버지가 아들이 없자 김해경을 양자로 삼아 친부모와 동생들과는 생이별을 해야 했던 이상,

스스로를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라고 일컬었던, 암울한 시기를 살다 간 시인이자 소설가, 이상.

읽어나가면서 아이는 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면서까지 큰아버지의 양자로 가야 했는지

절대 이해불가!!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그래도 한 챕터가 끝나기 전 이 분이 작가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는지

"김해경 = 이상 = 작가 = 날개"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 있죠!

한 주간 엄마랑 쭈~욱 읽으면서 이야기하면 좋으련만 가끔은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읽곤 했던 중등 전집, 청소년 평전 시리즈~

 

초등 때부터 쭈욱~ 읽어왔던 자음과 모음 전집들~

사실 청소년 평전은 조금 딱딱할 줄 알았는데, 아이와 2개월 넘게 꾸준히 읽어나면서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스토리 전개에 쏘옥 빠져서 읽게 되네요.

그래서일까요?

중등 전집, 청소년 평전 시리즈~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두고두고 볼 책으로 추천드리고프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1******o 2021.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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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평전 26. 날개의 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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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암울한 시대였던 일제 강점기시대의 상황 속에서 이상은 문학과 예술을 탈출구로 삼았습니다. 1931년 스물두 살인 해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이상은 그림과 건축에도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문학을 탄생시킨것은 불과 7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이상, 짧은 생애를 살다간 이상이 남겨놓은것은 무엇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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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암울한 시대였던 일제 강점기시대의 상황 속에서 이상은 문학과 예술을 탈출구로

삼았습니다. 1931년 스물두 살인 해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이상은 그림과 건축에도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문학을 탄생시킨것은 불과 7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이상, 짧은 생애를 살다간 이상이 남겨놓은것은 무엇이였을까요?

 

 

스스로를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라고 말하기도 했던 이상은 암울한 시기를 살다간

시인이자  소설가였습니다. 큰아버지에게 아들이 없어서 양자로 가게 되었던 이상은

심하게 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여섯 살이 될 무렵 왜 울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낳아주신 부모님과 살 수 없었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슬픔이였을 것입니다.

그 슬픔은 이상의 작품에 고스란히 담았을 것입니다.

 

 

 

젊은 날에는 영양이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에게 마음의

아픔이 아닌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페결핵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본 동경으로 가기도 했지만, 그곳에서 그는 먼곳으로 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암울한 시대에 태어나서 마음과 몸이 아팠던 천재 작가 이상은 미처 날지 못한채

사라져버린것입니다. 바람처럼 머물다 간 이상은 낯설고 실험적인 작품으로 모더니즘의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시대의 아픔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그가 남기고 간 시와 소설 그리고 수필은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k*****7 2013.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