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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과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다. 반려동물을 키웠든 안 키웠든.. 지금 키우거나 아닌 사람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 주변에 선물하고 있는데 반응도 너무 따뜻해서 좋다. 내 경우에는 감정 이입이 너무 잘 되어서인지 눈물이 너무 났다. 주변인의 반응도 대체로 비슷한 걸 보면 나만 이상한 건 아닌거 같다. 예전에 우리집에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생각이 났다. 그 아이는 지금 어디서 어떤 영혼으로 잘 지내고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그 생각이 함께 따라다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내가 큰 위안을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