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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조제프 베르노 글/그림 지학사 아르볼 19세기 삽화의 황금시대를 재현하려고 노력한다는 작가에 대한 소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아서 래컴이나 카이 닐센 등의 고전 일러스트레이터를 좋아하는 터라 더욱 반가웠기 때문이다. 고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삽화가 담긴 책들을 따로 수집하기도 했다. 책장 속 고전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고전 일러스트풍의 섬세한 선이 엿보이는 표지의 이 책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는 아르누보 양식의 영향을 받아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고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처럼 각 본문들이 아름다운 장식으로 둘러싸여 있다. 면지는 어느 공주의 방을 장식하고 있을 장미 벽지 같은 느낌이다. 눈이 즐겁다. 같은 시리즈로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라는 파랑 바탕의 책도 함께 나왔는데 책 속 장식이 어떨지 비교해보고 싶어진다. 페이지를 장식하는 여러 테두리들 이야기는 ‘비탄에 빠진 소녀들’, ‘백마법, 흑마법’, ‘살롱의 요정이야기’ 라는 세 가지 챕터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서양의 고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 분류에 속하는 것일까. 그리고 제목에 나온 것처럼 공주이거나 마녀이거나, 요정이거나. 옛이야기 속 '왕의 딸' 인 공주는 누군가의 견제를 받고, 대개 백마를 탄 왕자가 구하러 온다. 당시의 사회적 풍토가 여성에게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태도를 미덕으로 강요했기에 그런 이야기에 담아낸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일까 공주보다는 마녀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각 이야기들의 첫 장은 이렇게 주인공의 옆 모습이 각각의 액자에 담겨진 것 같은 일러스트로 시작한다. 액자 프레임의 미묘한 차이가 더욱 흥미롭다. 익숙한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의 이야기 외에도 '아름다운 바실리사' 는 키누코 크래프트 일러스트의 그림책으로도 만나보았던 터라 다시 함께 읽어보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키르케, 메데이아 외에 아서왕의 이복 누이인 모건 르 페이를 알게 되어 호기심이 더욱 늘어나기도 한다. 인물을 중심으로 축약된 이야기나 소개가 되어 있다보니 옛이야기, 신화, 전설, 소설 등의 인물들이 혼재되어 있다. 부제가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다. 즉 어느 정도 이야기를 알고 있는 독자가 읽으면 더욱 재미있을 책이다. 내 경우에도 '멜뤼진' 이라는 캐릭터는 낯설어서 따로 검색을 해서 찾아보아야 했다. 그렇기에 원전을 표기해두었으면 더욱 좋았을 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목차에 일부 표기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눈여겨 보지 않으면 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림 동화 버전인지, 샤를 페로 동화 버전인지 라던가, 팅커벨이 제임스 매슈 베리의 '피터팬' 원전 속 등장인물이라는 것이라던가, 모건 르 페이는 영국의 전설속 아서왕의 이야기라는 식으로 참고한 원전에 대한 표기가 본문에도 함께 되어 있으면 배경지식이 없는 아이들이라도 원전에 대해 확장을 해보고 싶어할지 않을까. 서양에서야 '한여름 밤의 꿈' 하면 윌리엄 세익스피어를 떠올리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한 어린 독자가 '2막 1장' 으로 시작되는 본문을 보며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니. ( 내 아이만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 요약으로 수록되었다는 돌누아 부인 '그라시외즈와 페르시네' 처럼 처음 만나는 이야기는 그 원전을 찾아 읽어보고 싶어지는데 어떤 책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옛이야기, 문학작품 속 마녀와 요정 그리고 공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모아 읽는 것은 재미있다. 이 책에 수록되지 않은 다른 마녀들과 요정, 공주를 떠올려보게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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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에 등장하는 마녀, 요정, 공주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면 그 세세한 이야기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와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제목 뒤에 이 말이 붙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라고.
가장 먼저 등장하는「아름다운 바실리사」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신데렐라의 러시아 버전 이야기 같다. 아버지와 결혼한 새어머니. 그리고 두 새언니. 아름다운 바실리사를 시기질투해 그녀를 마녀에게 보내지만 어머니가 남겨주신 마법 인형으로 인해 무사히 고난을 이겨내고 집으로 마녀로부터 받은 불을 받아 집으로 돌아와 나쁜 새어머니와 새언니들을 물리친 후 착한 마음씨와 뛰어난 아마실 잣는 솜씨로 인해 결국 황제의 눈에 띄고 결혼까지 해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이후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후 백설공주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일곱 난장이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다가 여러 변장을 하고 온 왕비에 의해 결국 독사과를 먹고 죽게 되고 차마 백설공주를 땅에 묻을 수 없어 유리관에 담게 되는데 지나가던 왕자가 이 관을 부하들에게 옮기라고 하고 이때 백설공주의 목에 걸린 사과가 튀어나와 그녀가 되살아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새엄마인 왕비도 초대받게 되고 결국 왕비는 불에 달군 철 구두를 싣고 발이 불탈 때까지 춤을 추는 벌을 받아 죽었다니 역시나 잔혹하다. 실제 그림형제가 담았던 동화는 상당히 잔혹한 면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흐름의 일환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초대받지 못했던 요정의 저주로 물레에 손이 찔려 백년 동안 잠들게 된 공주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를 깨우게 되는 왕자의 이야기는 같으나 이후 왕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을 낳은 공주가 자신이 잠든 성에서 2년을 왕자와 살다가 왕자가 왕이 되기 위해 자신의 성으로 돌아가는데 이때 공주와 아이들을 데려간다.
놀라운 점은 왕자가 공주와 아이들을 뒤늦게 데려간 것은 바로 어머니가 사람을 먹는 습성이 있었고 실제로 왕이 전쟁을 위해 성을 떠나 있을때 공주와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무튼 역시나 충격적인 결론이 아닐 수 없다.
「헨젤과 그레텔」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은데 아이들을 숲에 데려가는 계획을 짜는 것이 새엄마이고 결국 아이들이 무사히 마녀의 과자집을 탈출해 집에 돌아왔을 때 새엄마는 죽은 이후였고 아버지와는 마녀의 집에서 가져 온 여러 보석들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이후 나오는 ‘짤막한 이야기’에서는 태양신 헬리오스와 대양의 여신 페르세이스 사이에서 태어난「키르케」의 이야기로 오디세우스에게 빠진 키르케가 훗날 이타카섬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이야기다. 「메데이아」는 키르케의 조카라고 하는데 이아손이 황금 양털을 훔치고 무사히 도망칠 수 있도록 그야말로 패륜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이아손이 그라우케에게 반해 결혼을 하려고 하자 모두를 파멸시키는 이야기다.
한 남자를 사랑해 귀한 보물을 내어주고 그를 뒤쫓는 아버지로부터 시간을 벌고자 남동생을 죽이고 그 시신에 끔찍한 일도 자행한다. 그러나 결국엔 모두가 파국의 길을 가니 사랑에 눈 먼 죄로 관련된 이가 모두 불행해지는 이야기이다.
「모건 르 페이」는 랜슬롯에 빠진 모건 르 페이가 기네비어 왕비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자 그를 지하 감옥에 가둔다는 이야기이며 「멜뤼진」은 레몽댕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남편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다.
이외에도 「한여름 밤의 꿈」일부와 존 키츠의 「무정한 미인」이 실려 있으며 끝으로 「그라시외즈와 페르시네」와「팅커 벨」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에서 가장 낯설게 느껴졌던게 바로「그라시외즈와 페르시네」인데 ‘우아한’이라는 뜻을 가진 그라시외즈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웠고 그녀와는 정반대의 그로뇽(‘늘 불평하는’ 이란 뜻)의 이야기로 그로뇽이 그라시외즈의 아버지이자 왕이 왕비의 죽음 이후 슬퍼할 때 우연히 만나 그에게 금과 보석을 건내는 댓가로 결혼을 하게 되고 이후 그라시외즈를 죽이려고 하는 가운데 페르시네 왕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달아나게 되고 결국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다.
「팅커 벨」은 피터팬에 나오는 팅커 벨이 지닌 성격에 대해 기술한 짧은 이야기이다. 대체적으로 공주 이야기는 확실히 아름다운, 착한, 인내하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기 보다는 주변의 도움(마법 인형, 왕자, 요정 등)으로 결국엔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로 귀결되는게 조금은 아쉬운 이야기다. 그나마 헨젤과 그레텔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마녀의 위기에서 벗어난다고 해야 할지...
다만, 제목처럼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읽을 수 있었던 점은 흥미로웠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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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잘 모르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는 기쁨을 5복에 복 하나를 더 얹져 6복 중의 하나라도 생각한다. 알고는 있지만 결코 안다고 할 수 없는 영웅, 왕자, 기사에 대한 책이 지학사아르볼에서 나왔다. 롤랑, 아이반호, 바야르, 페르세우스, 베어울프, 쿠 훌린, 시구르드, 아서왕, 이웨인, 랜슬롯, 가웨인, 퍼시벌 등 12명의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름은 들어왔나? 솔직히 알고 있는 이름이라고는 아이반호, 아서왕, 랜슬롯 정도 일까.. 그런데 누가 나에게 "아이반호"는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어보면 상당히 난처해질것 같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대략 알듯도 한데,설명은 못하겠고, 알지만 모르는 것과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그나마 이름만 안면있던 아이반호는 실제 인물이 아니라 순전히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라네.. 이럴수가..) 사실 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책 한권씩도 모자르겠지만 그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요점만 정리해놓은 '핵심 정리'를 읽는듯하여 꿀잼이었다. 다만 등장 인물들이 많고, 이름 또한 낯설다 보니 읽다가 누구였지? 하며 앞장을 뒤적거리는 경우가 많아, 강제 복습이 되곤했다. 한 명의 영웅의 탄생과 활약, 죽음에 이르는 일대기를 몇 장에 다 담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 영웅을 "토막상식"으로 습득한 후 알고 싶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따로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우리에게 중세 유럽의 역사는 좀 낯설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따로 공부를 하지 않은 한 중세 유럽 열강들의 전쟁이나 왕권을 둘러싼 내부의 암투와 '운명의 무자비한' 계략을 이해하긴 어렵기 마련이다. 어렵지만 알고 싶은 묘한 호기심. 이 책은 그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다. 기사는 명예, 용기, 헌신을 중시하는 매우 영웅적인 사람들입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기사는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기사의 이미지는 고귀함을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깊이 남아 있지요. 기사들에 관한 전설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우리 상상 사이의 경계를 넘마들면서 유럽 역사에 전해 내려옵니다. 영웅들의 이야기에는 사람들 입을 건너다닐때마다 이야기에 이야기가 보태져서 과장되기 마련인데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식인 괴물과 싸우고 용을 무찌르고 마법에 걸린 미녀를 구하고.. 그다지 신빙성이 없을듯 한 이야기에 그 당시 사람들은 분명 열광했을 것이고, 이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마블의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도 따지고 보면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세계적은 많은 사람들이 슈퍼 히어로에 열광한다. 악당으로부터 우리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영웅에 강력한 믿음과 환호를 보내는 건 온갖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세상에 대한 불안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중세의 유럽 또한 쉼없는 전쟁과 불안하고 흔들리는 정국에서 기댈곳 없던 민초들의 희망과 염원이 영웅을 더욱 영웅답고, 기사를 더욱 정의롭게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이 책의 특징중 하나로 삽화를 꼽을 수 있다. 내가 어렸을때 읽었던 세계소년소녀 문학전집에서 봤음 직한 그림체는 저자이며 삽화를 직접 그린 조제프 베르노에 의해 업그레이드 복원된듯한 하다. 특히 삽화는 저자가 독학으로 공부하며 완성했다고 하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무심한듯한 검정색과 화려한 금빛으로 꾸민 삽화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출판된듯 하나 어른인 내가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재미와 침전되어 있던 상상력을 꺼내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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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여자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요정, 공주, 마녀에 홀릭하는 시기가 있지요. 동경하고 몰입하여 한껏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갑니다. 가끔은 너무 의존적이거나 소극적인 삶을 살아나가는 주인공을 볼때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부제처럼 익숙한듯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비탄에 빠진 소녀들, 백마법 흑마법, 살롱의 요정 이야기로 분류해서 담았어요.
책을 펼치면 이렇게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글이 펼쳐집니다. 향수가 느껴지기도 하는 삽화는 삽화의 황금기였던 19세기를 재현하고자 노력했던 작가님 덕분에 즐겁게 볼수 있어요. 클래식동화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삽화라니~~ !!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도 작가손을 거치면 달라집니다. 원전이 아니라는거지요~~~ 작가만의 표현법을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마지막은 작가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요. 영어버전을 보니 어디서 본적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여행길 잠시 들렀던 서점에서 한눈에 반해 펼쳐들었던 바로 그책이였어요. 한국판으로 보니 기억이 안났던듯합니다. 시리즈로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라는 책이 저기 보이는 파란색 책인데요. 삽화를 보고픈마음에 얼른 들춰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눈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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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니 자연스레 '공주', '왕자' 이야기를 읽곤 합니다. 그러다 우연치않게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아기자기한 동화책과는 사뭇 다른, 마치 어른인 '나'를 위한 동화책이었습니다.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충실한 내용으로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해줄 이 책.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12편의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선 맞이한 공주는 <아름다운 바실리사>였습니다. 사실 이 동화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주 어여쁘고 마음씨가 착한 '아름다운 바실리사'. 어느 날, 소녀에게 새엄마와 두 언니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동화 속 새엄마들은 미모에 질투가 많고 언니들은 못생이고 마음씨가 고약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공주들은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늘 밝았고 상냥하고 예쁘게 자라납니다. 몇 년이 흘러 눈엣가시인 바실리사를 없애 버리고 싶었던 새엄마. 늘 그렇듯 나쁜 지시를 시키고 또 착한 바실리사는 그 일을 하러 떠나게 됩니다.
"어디서 사람 냄새가 나는데?" 바실리사는 바들바들 떨면서 덤불에서 나와 마녀에게 나아갔다. "저예요. 할머니, 제 이름은 바실리사예요. 의붓언니들이 불을 구해 오라고 해서 왔어요." 바실리사가 모기만 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새엄마와 두 의붓언니는 익히 들어서 알지. 네가 찾는 불을 주도록 하마. 내 집에서 먹고 지내도 돼. 대신에 나를 위해 일을 해야 한다." 바바야가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말했다. - page 14 ~ 16 집에서 받는 구박도 모자라 이젠 마녀에게까지 온갖 궂은일과 구박을 받는 바실리사. 바바야가가 말을 이었다. "이번에는 내가 질문을 하마. 넌 어떻게 내가 시킨 일을 빠짐없이 다 해 놓을 수 있었지?" "엄마의 축복 덕분이에요." 바실리사는 부드럽게 말했다. - page 18 ~ 19 결국 바실리사는 새엄마와 의붓언니들에게 불을 전달해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해골의 불빛이 강해지면서 뜨거워졌다. 해골의 두 눈이 새엄마와 두 언니를 쏘아보았다. 곧장 불길이 옮겨붙어 그들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었다. 그제야 해골의 불빛은 꺼졌고, 모든 것이 다시 조용해졌다. 바실리사만 살아남았다. - page 19 ~ 20 이렇게 되면 우리의 바실리사가 너무나 불쌍해지지 않나. 그래서 동화는 끝이 아닌 계속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 자신에게 따뜻이 대해 주는 할머니 한 분을 만나게 되고 그분의 애정 어린 보살핌에 보답하기 위해 아주 얇은 천을 만들어드립니다. 그때 할머니는 이 훌륭한 옷감은 차르(옛 러시아 황제를 가르키는 칭호)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하고 차르에게 받치게 되고 차르는 솜씨 좋은 아가씨인 바실리사를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역시나 동화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끝나야 진정한 '동화'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던 이야기, 혹은 한 번쯤 들어 봣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그 뒤를 이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동화에서 전하는 메시지. 아무리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결국은 헤쳐나갈 수 있음을. 나쁜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내며 살아가면 결국은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일임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그라시외즈와 페르시네>의 이야기 속 공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진정한 사랑으로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지만 말입니다.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화처럼 우리의 삶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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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이 부제가 모든 말을 다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알려져 있고 다들 이름만 대면 '그 이야기'라고 고개를끄덕이지만 알고보면 '그게 이런 이야기였어?'하고 놀라게 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테마별로 모아 묶은 시리즈네요 그리고 이 책의 테마는 마녀와 요정, 공주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하지만 빠진 이야기들도 많네요 또 어지간한 이야기들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소한 이야기들도 많아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 이야기를 좀 더 집어넣고 두께를 키웠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를 꿈꿔보게 하는 책이에요 ㅋㅋㅋㅋ 그림들이 정말 예뻐요 아이들이 흔히 보는 그림책 단계를 지나서 이렇게 멋들어진 삽화가 들어간 책은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카메오에 새겨진 조각처럼 음영으로 나온 그림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면이 있네요 동화책에서는 잔인하다고 생략해 버린 곳도 많았던 부분들을 끝까지 살린 점도 매력이에요 백설공주의 마녀가 어떻게 죽었는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결혼해서 정말 아무탈없이 행복하게 살았는지 새삼 어릴 때 읽었던 내용을 생각하며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르니까요 이 책을 받고 책상에 한동안 뒀더니 우리집 꼬맹이가 한 이틀 끌어안고 다니며 읽더라구요 원래도 책을 좋아하는 녀석이기도 하지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이면까지 본다는 면이 더 흥미를 잡아당겼던 것 같아요 저자는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첫 주제는 '비탄에 빠진 소녀들' 러시아 동화인 '아름다운 바실리사'를 비롯 잘 알려진'백설공주'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이 주제로 묶여 있어요 두번째 주제는 '백마법, 흑마법' '헨젤과 그레텔'처럼 잘 알려진 이야기도 있지만 '모건 르 페이'나 '멜뤼진'처럼 낯선 이름들도 만나볼 수 있는 주제네요 마지막 세번째 주제는 '살롱의 요정 이야기'에요 셰잌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 이야기 도입 부분을 여기서 만나볼 수 있네요 피터패느이 귀여운 팅커벨도 있구요 키츠의 '무정한 미인' 그리고 낯선 '그라시외즈와 페르시네'도 있어요 이야기들은 익숙하면 익숙한대로, 낯설면 또 낯선대로 나름의 매력으로 우리르 다시 사로잡네요 긴긴 겨울밤 아이들과 기억하는 동화 이야기를 하며 비교해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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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남자 아이들은 영웅, 왕자, 기사에 관심이 많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영웅이 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같아요. 롤랑, 아이반호, 페르세우스, 기사 바야르, 베어울프, 시구르드, 아서왕, 랜슬롯... 알듯싶은데... 대부분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네요. 고전 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를 중학생이 되는 아이와 함께 읽어야겠어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생생해서... 하나하나 상상이 되요. "운명의 지목을 받은 기사들은 화려하게 무장한 채 결투장 안으로 전진했고, 울타리 안 깊숙한 곳에 정렬했다."(30p) 그리고 이름이 다른 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인물들의 행동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그림자를 보는 듯한 그림들도 이야기의 분위기와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베어울프가 괴물같은 그렌텔과 싸우는 장면도 생생해요. 창과 검이 오가는 속에서 베어울프가 무사하길 마음을 졸이며 보게 되네요. 고국에 돌아와 왕위까지 물려받고 평화롭게 나라를 다스리던 베어울프 노년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닥쳐와요. 그 싸움에서도 승리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하게 된답니다. 그동안 익숙하게 보았던 그림책에서의 해피엔딩이 아닌 신화같은 전설의 이야기라서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네요. 가장 익숙했던 이야기는 아서왕의 이야기예요. 아서왕 전설에서 칼을 뽑는 장면은 친숙하네요. 하지만 뒷이야기는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예요. 아서왕과 로트의 아내였던 모르고스에서 서 낳은 아들 모드레드, 아내로 맞이한 카멜리아드 왕 레오데그란스 딸 기네비어, 그리고 원탁의 기사들에게서 나타난 서로 연관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요.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들이지만 짧은 이야기라서 단숨에 읽게 되네요. 욕심때문에 목숨까지도 잃게되는 경우를 보면서... 기사의 미덕에 지나친 호기심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기사가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고귀함과 용맹함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도 되었어요.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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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페르세우스 등의 영웅 뿐 아니라, 유명세에 이름만 알았던 롤랑, 아서왕 및 원탁의 기사들과, 생면부지인 바야르 등의 영웅, 왕자, 기사들이 등장한다. 이 책의 부제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가 찰떡같다. 책을 읽다 보면 이야기만으로 취해 잊고있었던 어릴 적의 모험심과 명예, 고귀함, 용맹함 등의 가치가 다시 물씬 차오르는 듯 하다.
내가 원체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이야기 애호가다 보니 너무 이 책에 대해 애찬만 할 듯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려 노력했다. 아무래도 영웅에 대한 서사가 담긴 책이다 보니 독자들이 읽다가 마음에 걸릴 요소라고 느껴질 것들을 써보겠다. 첫 째로, 프랑스인 글쓴이(겸 그린이)가 쓴 책이라, 유독 프랑스 태생 영웅에 대해 미화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그러나 그 마저도 수긍하고 넘어갈 정도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다. 두 번째로, 배경이 유럽 고대~중세 사회인만큼, 성배가 등장하는 등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는 점은 독자들이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어릴 때와 달라 커서 읽으니 영웅, 왕자, 기사를 보는 눈이 달라지나 보다. 내 기준으로(주관적) 이해 못 할 영웅이 등장하기도 한다. 왜 ‘ㅇㅇ(영웅이름)의 전설’을 남기며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었는지 모를 법한 인물들도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롤랑’ 이란 영웅이다. 전세가 몰렸음에도 명예를 지킨다는 이유로 뿔피리로 자기편에 구원 요청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의 죽음뿐 아니라, 휘하의 병사들을 대거 희생시켜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마냥 멋지게만 그려놓지 않아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걸까, 아님 내가 너무 비판적으로 본 것일까? 반대로 뛰어난 무예로 뒷받침하며 진정한 용감함과 명예를 추구하여 무훈을 이뤄낸 기사 ‘아이반호’ 같이 흠뻑 빠진 이야기도 실려 있다. 안타까운 점은 후에 알고 보니 롤랑은 실존인물이고, 아이반호는 실제 역사 이야기와 교묘하게 엮은 가상의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이 책 속에는 허구의 영웅과 무훈이 과장된 듯한 실존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래서 그들의 서사가 멋진 게 아닐까? 이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우리가 영웅, 왕자, 기사 이야기를 탐하는 건 존재하기 힘든 그들의 명예, 고귀한 능력, 용기에 반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이 책 자체로 의미가 있다.
이 책이 정말 세심하다고 느꼈던 점은, 흐자엘프렉, 시구르드 등 알기 어려운 외국 이름들을 금색으로 처리해두어 눈에 띄게 해 두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헷갈리는 것 없이 인물들과 행동을 쉬이 파악할 수 있었다. 아니면 이름 파악하는 과정에만 한참을 헤맸을 것이다. 세심한 이름 처리 덕분에 마음껏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 출판사 ‘지학사아르볼’ 에서 다른 책이 나오면 꼭 눈여겨 보고 구입할 것 같다. 마지막 장에 가까워져 금박으로 새겨진 FIN을 볼 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다. 글을 다 읽고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림책 읽듯 그림만 감상해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현대의 음유시인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글쓴이(그린이) 조제프 베르노가 쓴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도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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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 페르세우스, 아서왕 이야기를 아나요?’라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하지만 어떤 내용이냐고 다시 묻는다면, 대부분 머뭇머뭇할 것이다. 「롤랑의 노래」, 「아이반호」,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아서왕 전설」 등 제목은 들어 봤지만 막상 내용은 잘 몰랐던 이야기를 만나 볼 기회이다. 아서왕과 함께한 원탁의 기사들 역시 마찬가지다. 원탁의 기사는 150명이나 되지만, 그중 랜슬롯 정도만 알려졌을 뿐 나머지 기사들이 누구인지, 어떤 일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랜슬롯을 거쳐 이웨인, 가웨인, 퍼시벌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기사들이 펼치는 무용담은 기사도의 정수를 보여 준다. 역사와 상상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영웅, 왕자, 기사는 단순히 이야기 속 주인공이 아니다. 영웅은 시대를 초월하여 나타나며, 왕자는 현재에도 존재한다. 기사는 세월이 흐르면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중세 유럽을 누비던 그들의 흔적은 아직 곳곳에 남아 있다. 영웅, 왕자, 기사들의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상상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전해 내려온다. 예를 들어 옛날 영국에 실존했던 인물들과 맞서는 기사 아이반호는 사실 만들어 낸 허구의 인물이다. 용감한 롤랑과 바야르는 중세 프랑스의 기반을 다진 실존 인물이지만, 전해 오는 그들의 무훈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서 허구처럼 느껴진다. 한 단계 높은 독서를 원한다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알아보자. 단순히 이야기로만 느껴졌던 내용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책을 예술로 만드는 환상적인 일러스트 조제프 베르노의 작품에는 삽화의 황금시대였던 19세기에 대한 향수가 담겨 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삽화가 아서 래컴, 해리 클라크, 카이 닐센 등은 클래식 동화에 아름다운 삽화를 그려 하나의 완벽한 예술로 탄생시켰다. 표지에 금박을 입힌 고급스러운 양장본은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나 새해 선물로 쓰였다. 조제프 베르노는 환상적인 삽화로 이를 완벽히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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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이미 듣거나 다른 책을 통해서 알고 있다.
조금은 다르게~
아름 다운 바실리아
러시아를 배경으로 마치 신데렐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다가 꺼진 불씨를 얻어오기 위해 마녀의 집을 방문하는 바실리아
엄마의 축복이 담긴 인형의 도움으로 마녀가 시킨 일을 무사히 완수하고 해골을 얻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두운 집안에서 해골이 빛나고 계모와 언니들을 타죽고…
바실리아는 자기를 따듯하게 돌봐준 할머니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아마실 잣는 일을 돕고… 할머니의 도움으로 차르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
백설공주
다 아는 동화.
백설공주를 죽이려고 여러 차례시도하는 왕비. 매번 일곱난자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 백설공주.
독이 묻은 사과를 먹고 죽은 듯 관에 누워있는 공주에게 반한 왕자.
관을 옮기다 덜텅거려서 목에 걸리 사과가 빠지면서 깨어난 공주
결혼식에 초대된 왕비는 벌겋게 달궈진 철 구두를 신고 발이 불탈 때 까지 춤을 춰야하는 벌을 받아 죽고말았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늙은 요정은 공주가 물레에 찔려 죽게될 거라고 저주하고, 이 저주를 눈치 챈 어린 요정의 축복으로 죽지 않고 100년 동안 잠을 자게 된다.
공주가 잠든 성에는 공주가 깨어났을 때 혼란스럽지 않도록 여러 사람과 강아지까지 잠들게 하고, 누구도 알지 못하게 숲으로 감싸졌다.
성에 대한 얘기를 들은 왕자는 숲으로 들어가고 공주를 깨워 결혼하고 2년을 살고 아이 둘을 낳고 자기 성으로 돌아간다.
왕비는 사람을 잡아 먹는 부류여서 왕자는 왕비를 두려워했다.
왕이 죽은 후 왕자가 왕이 되어 공주를 성으로 불렀고 전쟁에 나가면서 왕비에게 잘 부탁했지만
왕비는 두 아이와 공주까지 잡아먹으려 했고 요리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왕비에게 들통나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왕이 때마침 도착하였고 공주와 두 아이는 목숨을 구한다.
왕비는 분에 못 이기고 스스로 독 안에 들어가 죽게 된다.
헨젤과 그레텔
가난함에 숲에 버려진 헨젤과 그레텔은 집을 찾아 돌아온다. 다시 버려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숲속에서 과자로 만든 집을 발견하고 맛있게 먹는다. 이 집은 덫이고, 헨젤을 우리에 가둬 살찌우게 하여 잡아 먹으려고 그레텔에게 요리를 시킨다. 화덕을 달구고 그레텔을 밀어 넣으려 하지만 영리한 그레텔은 오히려 마녀를 밀쳐 타 죽게한다.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의 집에서 보석을 챙겨 집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새엄마는 죽었고 아빠와 행복하게 산다.
그리시와즈와 페르시네
그리뇽 왕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그리시와즈 공주. 마법으로 공주를 도와주고 구해주는 페르시네 왕자.
왕자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왕자의 사랑을 알게되고 계속 되는 왕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 공주.
우물에 빠지게 되고 작은 문이 열리고 페르시네 왕자, 어머니 누이들이 반겨주고 결혼하게된다.
그리뇽은 요정에 의해 살해된다.
우리들이 알았던 동화와는 다른 조금은 잔혹한 이야기도 나오고…
이랬었나? 의문이 생기는 이야기.
대상은 성인이 아닐까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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