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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부터 눈물이 핑 도는 책인데 내용도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예요.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곱가지 이야기 다 제목처럼 카운트다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카운트다운과 연결해서 삶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라서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특히 전화에 관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숫자가 눈에 보인다는 재치있는 상상력에 과거의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설정이 더해져 뒷내용이 계속 궁금해지게 하고 내가 만약에 과거의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면 무슨 이야기들을 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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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머니의 밥을 먹을 기회가 없다해도... 불행히도 이젠 기회가 없습니다, 제겐... 아버님께 사랑한단 말 할 기회도 없죠. 그 날의 사죄를 하려해도.... 이젠 기회가 없네요.
하지만 제겐 다른 기회가 있겠죠. 찾아봐야죠. 찾고싶습니다.
어던 기회가, 순간이 저를 기다릴까요?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행복하다고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다행이다라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하겠습니다.
제겐 너무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 생각합니다, 아직... 늦기 전에 당장 해야겠습니다.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미안했다고 그리고 저와 함께 해줘서 이 세상은 최고였다고...
아직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이 순간을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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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야 3개월입니다" 재검진 결과,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통해, 결국 내인생도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디선가, 조림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집이라고 등록된 번호를 찾아 통화를 눌렀다. 거진 10년 만에 거는 전화였다. 엄마는 반가운듯 전화를 받았다. 잘 지내냐고, 마침 내쪽에 한 번 놀러갈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우리 동네에 팬케이크가 유명한 곳이 있다라고 어머니의 말에 나는 적당히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 " 인상적인 이야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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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울컥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이야기 뿐 아니라 같은 스타일의 부제가 달린 총 일곱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그 중 역시 가장 마음이 가는 것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328번의 집밥, 걸 수 있는 전화, 수업에 나갈 수 있는 횟수, 불행이 찾아올 횟수, 거짓말 들을 횟수, 그리고 놀 수 있는 횟수와 살 수 있는 날의 횟수. 이렇게 다양한 일에 카운트다운이 세어진다면 과연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글을 읽으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만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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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부엌의 모습이 들여다보이는 표지와 가슴이 콱 막히는 서술형 제목에 꼭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책,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니 나에게 남은 여러가지들의 횟수가 얼마 남았다는 부제들이 줄지어 있네요. 그 부제에 따라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있는 책을 읽다보니 평소에 알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나 시간에 대해 허투루 흘러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새삼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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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노 소라 작가님의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를 읽게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울컥하는 느낌이 나서 읽게된 책이기도 합니다. 이책은 줄어드는 숫자에 관한 공통 주제를 단편적으로 나누어 풀어줍니다. 책 제목처럼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와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횟수, 수업 횟수,불행 횟수,거짓말의 횟수,놀 수 있는 횟수, 살 수 있는 날 수 이렇게 7가지 입니다.각 편의 주인공들이 눈 앞에 카운트 되는 횟수에 영향을 받고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교훈을 주고자 합니다. 반전이 있는 편도 있고 답답함을 느끼는 편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홀린듯이 술술 읽게 되더라구요. 각 편이 짧기 떄문에 쉽게 읽혀서 더 좋았고 제목 같은 감동은 적었지만 소소하게 마음에 파문이 이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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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노 소라 작가님의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 리뷰입니다. 내게 주어진 횟수가 눈에 보인다면 어떨까하는 우리가 한번쯤 해보는 상상이 담겨있어요. 옴니버스 구성이라 얘기들은 짧게 끝나지만 작가는 온전한 결말을 정해주지 않아 뒷 얘기를 상상해보게 만들어서 짧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저는 처음 얘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
| 우와노 소라 저자의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 책의 리뷰입니다. 처음엔 이책이 어떤 장르의 책인지부터 궁금했는데, 이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너무나 나음에 와닿았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따뜻한 느낌을 팍하고 주면서 마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독서였습니다. 마치 한끼의 집밥을 먹는 듯한 기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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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도발적인 제목이라 전혀 읽을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읽게 되었고 읽고 나서는 눈물도 점 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 이야기였습니다. 당신이 ~힐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번 남았습니다. 라는 패턴의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인데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5번 남았습니다.> 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엄청난 기연을 통해 얻은 기회였지만 결국... 파랑새는 옆에 있어요. 내일 아침 일어나서 어머니께 밥도 해드리고(근데 이거 매일 하는 일...) 고맙다고 인사도 드리고(근데 이것도 매일 하고 있는데...) 이웃에게도 친절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기 위해 평온을 유지했으면 해요. 책의 등장인물들은 기연을 통해서나 이룰 수 있었던 일들이지만 우리는.지금 당장도 실천이 가능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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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으로 대여해 본 도서입니다. 이벤트 도서가 아니었다면 골라보진 않았을 것 같은데 막상 펴보니 좋았어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눈 앞에 숫자가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는데 뭉클하네요. 첫번째 이야기가 제일 좋았지만 다른 이야기도 술술 잘 읽혔어요.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가 보이는가즈키는 어머니를 잃을까 노심초사하며 숫가를 지키려 하죠. 지켜지는 숫자와 서운한 어머니 사이에서 가즈키는 자신의 병을 알게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