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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노벨에서 나오고 있는 이세계 전이물 중에서 처음으로 완결을 맞이하게 된 장편 라노벨이 아닐까 싶었다. 여하튼 이전 권에서부터 슬슬 완결각이 보이기는 했지만 막상 이렇게 완결이 되고 보니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는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이 작품 특성상 하렘 엔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지만, 뭔가 2%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여담으로 이번 권은 특히 삽화가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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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지막이 좀 허무했지만 재밌었습니다. 끝까지 주인공은 고생하는군요. 이세계에 와서 계속 고생만 하네요. 보상으로 아내들을 잔뜩 얻었긴 했지만요.^^ 아내와 힘을 얻었지만 그대신 고생을 잔뜩이라..어느정도 고생을 한 다음에 해피앤딩이라면 고생할 보람이 있겠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고생만 할 운명이니.. 그것도 신을 부인으로 두게된 운명이니.. 불행한 운명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딱 한가지 부러운 점은 부인이 그렇게 많은데도 부인이 질투를 안한다는 점과 그렇게 많은 부인들을 거느릴 수 있는 재력과 능력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이 너무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중간까지는 스무스하게 흘러갔는데 마지막에 끝을 내려고 서둘렀는지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마지막이 흐지부지하게 끝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재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좀 아쉬웠을 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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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이든 마무리가 잘 되면 전체적인 작품의 평가도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전개가 아무리 좋아도 마무리가 부실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면 많은 독자에게 비난을 받을 것이며 결국은 외면받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서브컬처 작품들은 이런 문제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라이트노벨 작품은 특히 장르의 특성상 끝맺음에 대한 파장이 크기에 무척 신중하게 이야기를 매듭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읽은 시리즈 완결권, 29세 독신은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10권은 시리즈의 전체적 전개를 보았을 때 무척 마무리가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작품 내에서 보여왔던 세계관 확장을 통한 여러 문제를 이번 권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해결하였고, 미래의 대안 같은 것을 잘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명확한 미래 이야기 없이 열린 결말과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독자가 예상할 수 있었던 내용이라 납득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던 시리즈라고 생각하는 29세 독신은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입니다. 조금 지루하거나 황당한 전개 등이 있었지만 이세계 라이트노벨로서 거의 완벽하게 결말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