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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흘리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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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단순히 굶주림이나 목마름, 낙심이나 절망만이 아닙니다.-사실 우리는 사회적-공동체적 관계에서 서로의 생명을 앗아갈 때가 더 많습니다. 잔인한 말이 연약한 생명을 실족시키고, 불의한 판결이 무고한 생명을 파괴하고, 부당한 차별이 억울한 죽음을 낳습니다.-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이처럼 깨어지고 왜곡된 관계들입니다.-예수님은 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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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단순히 굶주림이나 목마름, 낙심이나 절망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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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사회적-공동체적 관계에서 서로의 생명을 앗아갈 때가 더 많습니다. 잔인한 말이 연약한 생명을 실족시키고, 불의한 판결이 무고한 생명을 파괴하고, 부당한 차별이 억울한 죽음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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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이처럼 깨어지고 왜곡된 관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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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흑암의 세상에서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작은 자들의 고통에 가장 우선적인 관심을 둠으로써, 죽음을 가져오는 깨어지고 어그러진 관계들을 밝은 빛 가운데 드러내어 폭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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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쓰리고 아픈 과정을 통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으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으로 내달리는 우리 사회가 다시금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등대와 같은 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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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그렇게 우리 안에 있는 죽임의 문화를 살림의 문화로 변화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눈물 p.48,49 / 김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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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달라지면서 ’죄’라는 것이 이전 시대와 보여지는 것이 다를것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과 어떻게 마주하냐는 라는 질문을 요구받게 될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그 안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어떻게 빛이 되는지 말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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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흑암의 세상에서 사람들이 죽음으로 내몰릴 때 오셨다. 그 시대에 예수님은 죽음을 가져오는 깨어지고 어그러진 관계들을 밝은 빛 가운데 드러내어 폭로하러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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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예수님의 폭로는 현 시대 우리들에게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지금 우리 세대 가운데 어떻게 작용이 되는지 또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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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는 말에 분명히 아멘하고 있다면 인간이 말하고 있는 인간이 추구하는 어떠한 이데올로기를 쫒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는 이 시대에 분명한 답을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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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것은 여전히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세대에 마주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계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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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 오버랩 되는 장면이 보여진다. 이 땅에 어둠을 맞서기 위해 아기로 오셨던 아기예수를 기억한다면, 죽음을 맞서기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계시는 예수님 자신을 반하는 그 세력들을 향해, 그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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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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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악한 세상이 사랑의 하나님을 찌르기 위해 칼을 집어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칼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세상을 더 세게 품으로 끌어안으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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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눈에 보여지는 죄의 겉모습은 분명히 너무나도 다르다. 하지만 그 안에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할따면 ‘죄’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마주할 때 우리는 죄를 끊어내신 예수님 또한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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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내려오셔 살아내신 삶을 우리를 가장 사랑하셔서 죄와 마주하신 신이 인간의 옷을 입고 찾아오신 하나님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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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은 예수님과 대면하게 이끌어준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과 마주하는 그 모습에서 예수님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 질문에 마주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곳에는 분명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자리잡고 있다.


w*****1 2019.12.2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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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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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제까지 많이 간과되어 왔던 한 측면을 부각시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은 공동체 운동이었습니다. 그 운동의 중심에는 예수님 혼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자들과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이 남녀 공동체를 기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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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제까지 많이 간과되어 왔던 한 측면을 부각시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은 공동체 운동이었습니다. 그 운동의 중심에는 예수님 혼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자들과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이 남녀 공동체를 기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하나님 나라 운동의 본질, 곧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공동체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또한 이 공동체에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렇게 낯설지 않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천 년 전 당시 팔레스타인 유대교 상황 속에서는 매우 파격적이고 도발적이었습니다. _ ‘공동체 운동’ 중에서 메이슨과 윌포드가 현재 질서를 철저하게 유지하고자 했던 보수주의자였다면, 커티스는 권력 구조의 전복을 꾀한 혁명가였습니다. 하지만 남궁민수는 그들 모두와 달랐습니다. 그는 커티스보다 더 근본적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꾼 급진주의자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궁민수의 꿈을 열차 안 모든 사람이 함께 공유했다면, 열차를 폭파시키지 않고서도 모두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설국열차는 미래의 인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설국열차는 오늘 우리가 사는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며,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만약 설국열차에 타고 계셨다면, 그분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설국열차에 타고 있다면, 여러분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눈물 중 발췌

 

저자 김정형 교수는 그리스도인이 아름다운 사람의 대명사가 되는 시대, 그리스도인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아름다운 광채가 빛을 발하는 시대,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본받기를 소망하는 시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이 새로운 시대를 함께 꿈꾸어 보지 않으시겠냐고, 한국교회가 아름다운 얼굴을 빚어내는 공동체가 되는 꿈을 함께 품어 보지 않으시겠냐고 권고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아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각은 하지만 과연 되어질 수 있을까 하는 부분들 화두고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신앙 전반을 아우르면서 그리스도로 사는 삶과 인간됨에 대한 많은 질문과 돌아봄을 제시해주고 있다.

w***1 2020.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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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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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깨어진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명, 깨어진 세상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며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 에게 새 생명의 소망을 심어 주는 사명, 갈등과 전쟁이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평화를 만드는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도록 하옵소서. 모든 생명을 그 품에 끌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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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깨어진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명, 깨어진 세상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며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 에게 새 생명의 소망을 심어 주는 사명, 갈등과 전쟁이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평화를 만드는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도록 하옵소서. 모든 생명을 그 품에 끌어안으시는,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고백하면서도 삶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추상적이고 순화된 그리스도 이미지에 가려진 역사 속 실제 예수님의 모습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님의 이미지는 사랑, 온유, 희생, 긍휼 등 일반적으로 좋게 여겨지는 모든 가치를 구현하는 이상적인 인물입니다. 분명 사람이기는 한데 너무 완벽해서 사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겉모습만 사람 모습이지 실제는 모든 면에서 완전하신 하나님으로만 예수님을 이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눈물 중 발췌

 

예수님의 눈물은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웃기도 하시고 울기도 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말이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 같은 표어나 ‘그리스도의 위격과 사역’ 같은 교리는 안타깝게도 그분의 얼굴을 감추기 십상이다. 하지만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은 예수님에 관한 표어나 교리가 아닌, 그분의 얼굴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사람이신 하나님의 울음을 보게 해주고, 또 하나님이신 사람의 미소를 보게 해준다. 또한 그 울음을 따라 함께 울고, 그 웃음을 따라 함께 웃는 것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임을 알게 해준다.

k*****9 2020.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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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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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이전보다 더 선명하게 그 빛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그 빛이 비추는 밝은 길을 걸으며, 그 따스한 온기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빛의 인도를 따라 함께 걷고 있는 많은 형제자매를 만난 덕분에, 이 여정이 더는 외롭지 않습니다 그 빛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동굴 속에서 죽지 못해 살고 있던, 아니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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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이전보다 더 선명하게 그 빛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그 빛이 비추는 밝은 길을 걸으며, 그 따스한 온기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빛의 인도를 따라 함께 걷고 있는 많은 형제자매를 만난 덕분에, 이 여정이 더는 외롭지 않습니다 그 빛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동굴 속에서 죽지 못해 살고 있던, 아니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 참 생명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그 생명을 풍성히 누리도록 해주었습니다 대학 시절 극심한 회의주의로 홍역을 앓은 후 예수의 이름에 운명을 걸기로 결단했을 때, 의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오로지 예수님만을 좇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이후에도 세속주의, 무신론, 다른 종교 문화 등 외부로부터의 도전뿐 아니라 내면의 의심 또한 여전히 계속되었지만, 지금도 나는 예수의 이름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눈물 중 발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그의 인간됨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본 바가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간 영상매체 등에 등장하는 배역들에 투사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미지만이 남아 있었지, 그분의 인간되심에 관한 측면을 성경적인 입장에서 깊은 고려와 알고자 함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l******g 2020.09.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