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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 기자(?)가 알려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우개 사라지다!! 지우개가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엉망인 맞춤법으로 씌어진 기사로 유추하기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엘라'로 추정되는 주인공의 학교 생활에서 밤톨군에게 큰 인상을 준 사건인 듯 합니다. 지우개를 삼켰다고 하는데 엘라의 건강은 괜찮을지. 누가 : 앨라(엘라)가 언제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어디서 : 학교교실안에서 무엇을 : 지우게(지우개)를 삼켰다. 어떻게 : 놀라갔고(놀라서) 지우개를 삼켰다. 왜 : 선생님이 무서운 가면을 써서 놀라서 지우개를 삼켰다.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 Ella ja kaverit 티모 파르벨라 지음 184쪽 | 356g | 133*203*20mm 사계절 초등 저학년 특유의 호기심으로 빛나는 시간들이 엮여져 있는 동화집입니다. 밤톨군은 이 동화집의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 위의 이야기를 한가지 골라냈습니다. 밤톨군이 골라낸 이야기는 사실 주요 줄거리도 아니고 이야기 속의 한 장면입니다. 핀란드와 독일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 이 동화는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엘라와 친구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학교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시리즈의 첫 권이 번역되어 나왔네요. 국내에서는 국내 작가가 삽화를 다시 그렸다고 합니다. 엘라(Ella) 시리즈 말썽을 피우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그저 호기심을 해결하려고 했을 뿐인데 결론적으로 어른들에게 악동이 되어버리는 아이들. 문득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그려낸 천진난만한 에밀( 혹은 미셀 )이 생각나더라구요. 밤톨군도 이 책을 읽다가 "엄마, 엘라는 여자 에밀 같아요! " 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밤톨군 녀석도 에밀, 엘라랑 똑같은 녀석입니다만. 1학년인 엘라와 친구들은 호기심도 많고 (어른이 보기에)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한 활기찬 녀석들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엘라를 포함한 열여덟 명의 악동의 활기찬 에너지를 감당하기에는 종종 힘들어보입니다. 덕분에 담임 선생님의 그런 고군분투를 보며 어른인 저는 유쾌한 웃음을 터뜨릴 수 있었지만요. 책 속에서 반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나갈 때, 버스 기사 아저씨가 계속 웃음을 참지 못했던 것 처럼 말이죠. 1학년들의 이야기지만 본문 길이를 보거나, 함축된 유머코드들을 이해하려면 초등 중학년 이상이 읽으면 더욱 좋을 듯 하지요. 장 자크 상페의 꼬마 니콜라처럼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다지요!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받은 러브레터를 협박편지라고 착각하고 벌이는 녀석들의 소동, 선생님이 신혼여행 가신 동안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 등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곧 다가올 새학기의 1학년 교실이 궁금해집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하고 어떤 활약들을 해낼지. 이 동화를 읽는 아이들은 맞이할 학교생활에 대해서 신이 나서 기대하게 될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엘라 시리즈는 영화로도 두 편 제작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Ella And Friends.2012' 편의 트레일러를 가져와봅니다.
Ella ja kaverit -trailer
그런데 밤톨군의 기사는 어떤 사건이냐구요? 담임 선생님이 신혼여행 가신 후 오신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임시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지만 계속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받아들였다지요. 그 와중에 놀란 엘라가 자신과 친구의 지우개를 무심코 삼켜버리는 모습이 나와있어요. 친구들은 지우개를 삼킨 엘라보다 삼켜진 지우개의 주인공의 친구가 울 것을 먼저 걱정했답니다. 임시 담임선생님과의 수업 모습. 절대 장난치려고 이런 게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드립니다. 엘라 말에 따르면 단지 "선생님이 앉을 순서를 정해주지 않으셔서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러고보니 밤톨군네 학교에서도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으셔서(?) 운동장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버린 1학년 아이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아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다른 반 선생님들까지 한참을 찾아다녔다고 하죠. 어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규칙들이 아이들에게는 당연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차이가 동화 속 이야기가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 시리즈의 다른 권이 더 나오면 마저 읽고 밤톨군과 영화도 함께 보려구 정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한 권만으로는 이 녀석들의 개성들은 알 수가 없어서요. 밤톨군도 저도 이 녀석들의 다음 이야기들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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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으며 한동안. 마음이. 풍선껌을 가득 입에 넣고 또 넣어 입으로 큰 풍선을 불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지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엉뚱하고도 발칙하지만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주인공 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갑자기 이상해진 선생님. . 이라며 변화가 생긴 선생님이 협박편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 선생님이 학교에 휴가를 내고 가방을 싸서 협박을 받는 자에게 돈 뭉치를 건넬꺼라고 생각해 똑같은 여행가방에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집어넣고,? 바꿔치기를 하는 둥 선생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학교생활을 감히 제 상상력으로는 뒷이야기가 전혀 그려지지가 않는 계속적인 엉뚱함들이 튀어나옵니다. 결국 선생님은 협박을 받은것이 아닌,? B반 선생님과 신혼여행을 가기위함이었다는 것이 밝혀질때는 정말 어이가 없어 웃음이 배어나왔습니다. 아이들과 연극을 하게 된 선생님은 예수님 탄생을 주제로 연극을 꾸미는데 깔끔한 경비아저씨가 극장 소품을 기증해버려 경매로 다시 물건을 사게 되는 내용들. . 연극을 하며 실수를 연발하지만,그것이 어떤 문제도 되지 않게 전개되기도 하는 유쾌함 엘라가 바라보는 시점은 모든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심지어 아이들과 떠난 견학에서 친구가 구토를 했을때도 예쁘다고 표현하는 아이의 엉뚱함이 결국은 두손두발을 다들게 할만큼 어른들의 틀에 박힌 사고를 와장창 깨트려 버립니다. 학교운동장에 견학에 필요한 가방과 그 속 경비를? 두고 와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엘라의 시선에서는 모두 즐겁기만 합니다. 패카라는 친구는 레몬음료수를 먹기 위해 식당 종업원 아저씨를 따라갔다 얼떨결에 주방보조가 되어 주방모자를 쓰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레몬음료수를 마시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패카의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엿보게 되어. .이야기속으로 쏙 빠져듭니다. 소스를 젓다가 동전을 빠뜨려서 주우려다가 떨어뜨린 가위,빗,쿠키틀,설거지솔 등등을 친구들이 먹다가 발견했는데도 어느 누구도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하며 심지어 서로 좋은걸 갖겠다며 교환도 하며 울기까지 합니다. 동물원에 가서도 페카는 팬티만 입고 야만인이라며 울타리에 들어가. 자신을 파라오라고 하며 천적은 선생님이라며 동물들이 들어가야 할 곳에서 선생님은 페카를 잡으려하고 도망자가 되고 그 둘을 잡으려는 매표소 아저씨의 장면은. 마치. 그 아찔한 순간이 그림으로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하는 전개가 그려지기도 합니다. 벌금을 물수 있다는 협박에도 아랑곳 않고 경비를 학교운동장에 두고 왔다고 말하며 위기의 순간들을 마치 아무일도 없는 듯 풀어나가는. 일들에게서 어른들은 항상 걱정하고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지만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안에서는 모든것이 재미있기만 하답니다. 성적표를 비행기 접어 날려서 나무위에 꽂혀 구하려다가. 결국 소방차까지 와서 선생님과 페카를 구해낼때 사이렌소리를 울리고 오지 않아서 정말 나빴다라고 말하는 구절만 봐도 사태의 심각성 앞에서도 천진난만 하기보다 발칙하기까지 한 아이들의 행동들에도 그 학교의 선생님은 잘 받아주고 자유롭게 그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에게 한 없이 당해주고 또 한없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그 이야기속에 학교가 이렇게 재밌고 즐겁고 사랑스럽다면 그곳에 우리 아이들은 매일 매일 즐거운 일로 가득할텐데. .생각이 들며 즐거운 학교를 꿈꾸어보는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였습니다. 우리 아이보고 책을 읽은 후 한마디로 느낀점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니 놀이공원에 가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다고 말해주더군요. 그 표현이 참 정확하다 여겨졌습니다. 놀이기구만큼이나 짜릿하고 순간순간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함이 있는 동화였답니다. 핀란드에는 과연 이런 학교와 아이들이 존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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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와 슈퍼스타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중 네 번째 이야기 엘라는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반 친구들도 착하고 선생님도 좋았다. 하지만 요즘 선생님은 좋지 않다. 공부를 못하는 페카를 낙제 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엘라와 친구들은 모두 페카를 걱정하고 페카의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하고 있다. 그런데 페카의 엄마는 교장선생님이라는 설정은 조금 황당하고 웃겼다.
“난 구구단 같은 건 외우기 싫어. 슈퍼스타가 될 텐데 구구단은 외워서 뭐 해?” “바로 이 구구단 때문이었다.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게.” 엘라네 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구구단을 외우게 하지만, 유독 페카만큼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슈퍼스타가 될 예정이라 구구단을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 즉 어른의 입장에서 이 말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슈퍼스타가 된다 할지라도 구구단은 꼭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페카와 친구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슈퍼스타가 되면 구구단은 물론 귀찮은 일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런 건 매니저가 다 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저 엉뚱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엔,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나에게 했던 말이라서... 참 많이 공감이 되었다. 아이들의 장래희망 조사에서 언제나 1위는 아이돌이다. 화려한 조명아래 슈퍼스타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는 좋을 책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책 특히 수학을 싫어하는 자녀와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거 같다. 장마다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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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중 4번째 책으로 핀란드와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엘라 시리즈의 책이다. 이 책의 첫 문장은 "내 이름은 엘라이고 나는 학교 가기를 좋아한다."로 시작한다.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이 책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증폭되었다. 보통의 우리나라 아이들이 학교가기를 좋아한다고 하지는 않으니...
사건의 시작은 구구단이다.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는 아니 외우기를 거부하는 페카의 꿈은 아이돌 스타이다. 화려한 아이돌 스타가 되는데 구구단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모든 귀찮은 일은 메니저가 다 해결해 준다고 생각한다. 이런 독특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 이런 친구를 응원해주며 함께 밴드를 결성하여 도와주는 반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친구들은 매니저를 자처하며 페티가 정말 스타가 되어 공연까지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의 실정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이와는 별개로 선생님은 자신의 반려견인 코요와 테가 밤마다 시끄럽게 우는 소리 때문에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이 사실을 안 아이들은 선생님이 살 곳을 찾아 배를 사기로 결정한다.
일단 이 책은 재미가 있고 쉽게 읽혀진다. 우리나라의 상황과는 다소 괴리된 자유분방한 모습이 느껴지기도 해 부럽기도 하다. 무엇보다 구구단을 못하는 페티가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말하고 움츠리지 않고 당찬 모습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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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중 4번째 책이다. 핀란드 작가의 책이라고 하는데 짤막짤막한 문장으로 대화를 섞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 방식 덕분에 아이들이 보기에는 제법 두꺼워보이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책장이 쉽게 쉽게 넘어간다. 아이가 엘라의 엉뚱발칙 유쾌한 학교1, 2편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시리즈로 나와서 무척 반갑다. 엘라를 비롯한 친구들과 등장인물의 유쾌한 성격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이야기를 살아 움직이게 한다. 이야기는 구구단에서 시작된다. 담임 선생님께서 구구단을 외우도록 하였지만 엘라의 친구 페카는 자신이 슈퍼스타가 될 것이기 때문에 구구단 등의 사소한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페카의 문제로 머리가 아픈 선생님은 집에서도 반려동물 코요와 테 때문에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를 사려고 한다. 아이들은 배위에서 살면 반려동물 때문에 시끄럽다고 쫓겨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엘라와 친구들이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자도 자신의 꿈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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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을 못 외운다고 낙제할 위기에 처한 페카는, 슈퍼스타가 되면 매니저가 다 할테니 외울 필요없다고 한다. 매니저를 자처한 티모와 친구들은 페카를 여러모로 도와주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선생님을 코요, 테 때문에 집주인과 싸우게 되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돕고자 페카를 슈퍼스타로 만들고, 배를 사드려 이사를 해 주고싶어한다.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아직 스타가 되지 않은 페카는 신문에 실리고, 덕분에 스타가 된다. 수염아저씨가 페카를 진짜 매니저와 만나게 해 콘서트 준비를 한다. 엘비라와 콘서트까지 하게 된 페카는 진정한 슈퍼스타 ~!!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끊없는 친구들의 우정이야기... 한창 친구들과 우정에 대해 생각할 나이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내가 과연 친구들과 어떠한 만남을 통해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 건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된 책이다.
읽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있다. 나쁜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순수함과 우정을 지켜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 어른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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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출판사의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4권 엘라와 슈퍼스타 읽어보았어요. 어른 소설책 만한 두깨와 크기를 갖고 있는 하드북인 엘라와 슈퍼스타 입니다. 표지부터 익살스러운 그림과 노랑색 배경이 눈길을 끄는 책입니다.
책 서두의 등장인물도 부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개구쟁이 느낌 폴폴나는 인물들 덕분에 책 읽는 기대감이 더 커지는 책이랍니다.
차례를 보니 첫 시작이 구구단~ 요즘엔 일기나 받아쓰기가 선생님 재량으로 바뀐뒤여서인지 초등생활의 첫 시련은 구구단이 된 것 같아요 ㅎ 저희 아이도 집에서 열심히 외워간 구구단이지만 친구들 앞에서 교실앞에나와 혼자 노래부르듯 읊어야하니 긴장감에 한번 실수했던적이 있어요. 1~9단까지 외우는 것중에 딱 한번 틀린거니 엄청 잘한거라며 칭찬해주었는데 아이는 그 순간이 초등생활 2년 중 크게 기억에 남은듯하더라구요. 아이들 커가는 과정 중 하나이니 시간지나면 더 재미있는 일들로 기억도 안나겠죠. 두께와 크기가 작아 고학년 책처럼 보이지만... 사실 초등 3~4학년이 보면 딱 좋을 책인듯합니다. 5학년인 첫째는 두께만 보고는 자기책이라며 가져가더니 아이들 공감하는 내용이 많은데다 재미있는지 한자리에서 꽤 오래 읽어주네요.
엘라와 슈퍼스타는 핀란드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번역본 입니다. 한때 핀란드의 교육법이 유행이라 저도 관련된 책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북유럽은 아이들 개성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공부하는 느낌이였는데 막상 그 아이들도 학교에서의 일탈을 꿈꾸었나봅니다. 엘라와 슈퍼스타는 엘라와 친구들이 학교 구구단 외우기 시간에 낙제당할걸 걱정하며 슈퍼스타가 되어 학교에 안가고 낙제걱정없이 지내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책두께에 비해 중간중간 익살스런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고 엘라와 친구들이 슈퍼스타가 되기위해 만나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니 어렵지 않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슈퍼스타가 되어 수학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지만 지루하고 걱정많은 학교에서 벗어나면 즐거울 것 같았던 생활이 더 피곤하고 귀찮은 일들의 연속으로 시련이 닥쳐온답니다. 아이들 열오르면 장난처럼 차라리 독감이라서 학교 잠깐 쉬었음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아이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꼭 가야하고 주어진 시간을 버텨야하는게 때론 아이들에게도 버겨울때가 있나 봅니다. 그런 초등생의 마음을 헤아려준 책이 엘라와 슈퍼스타 인 것 같아요.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어른들의 잔소리 같은 말보다 또래의 경험이 더 가슴에 와닿는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네요. 아이들의 마음속 짐을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덕분에 좀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이번 방학 나머지 책들도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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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인 엘라와 슈퍼스타 초등 아이들에게 선 슈퍼스타라는 소재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거기다 구구단과 학교생활 이야기를 엮은 이야기이니 공감대도 충분하고 더 관심 가지고 재미있게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수포자라는 말을 많이 하지요~ 수학이 어려워지고 싫어질 때가 언제일까요? 국어는 받아쓰기를 제일 처음으로 시험을 본 것 같고, 수학은 구구단 외우는 게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엘라와슈퍼스타 에서도 구구단을 외우지 않겠다고 하는 페카의 얘기로부터 시작되어요.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슈퍼스타가 되면 매니저가 모든 일을 대신한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페카 담임 선생님과 의리로 똘똘 뭉친 친구들! 차례만 봐도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과 선생님과의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질 궁금하기만 하네요~~ 지금 현재에도 반짝이는 조명과 화려함 속에 아이돌을 꿈꾸는 많은 친구들이 있지요. 그 뒤에서 보조 역할을 하는 매니저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있듯이... 현재의 아이들의 공감대를 한 소재가 신선한 것 같아요.
엘라반 선생님은 구구단을 외우지 않는 페카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선생님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선생님과 페카의 엉뚱 발랄한 대사들이 재미있게 유머스럽게 담겨 있어서 흥미롭게 계속 이어져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의리로 똘똘 뭉친 익살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이 더 가미가 되어 읽을수록 어떻게 풀려가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들의 스토리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엉뚱한 페카의 슈퍼스타 공연 작전과 집 문제로 곤경에 처한 선생님 집 구하기 두 가지 미션을 성공하고자 하는데 아이들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아이들의 엉뚱 발랄한 모습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읽어보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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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판형. 뉴트로~ 아니!! 복고풍 스타일의 책 약간 두꺼움 직한 두께감에 한손을 쫙폈을때 들어오는 이 판형의 책이 개인적으로 제일좋다^^ 내 기억으론 아마도 중학교때.. 시립도서관의 묵묵한 책 냄새 속에서 읽던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이 책이 이 판형이였을 거다. 책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지만~ 그 책을 들고 읽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이 크기의 책들이 참 좋다.
아이들 책에서 이 크기를 찾기 어려운데^^ 오랫만에 만났다. 게다가 책 안쪽도 흑백!! 외국냄새 물씬~ 나는 복고풍의 스토리북^^
내이름은 엘라 시리즈의 4번째 책인데. 1~3권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고, 처음 읽게된 4번째 책 <엘라와 슈퍼스타> 학교다니는게 제일 좋은 엘라와 친구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담고 있는 책이다. 핀란드에서는 베드타임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행복 하우스에서 베드타임에 읽기엔 너무 긴 책이고^^:; 맘잡고 소파에 몸을 묻고~ 간식먹으면서 읽으면 좋을 책이다. 아직은 긴~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지루해하는) 우리 2호가 책읽기와 좀 친해질수 있도록 비슷한 또래가 주인공인, 그리고 재미있는~ 이 책을 나눠서 읽어주고 있다. 구구단에서 시작된 이야기! 엘라네반 페카는 구구단을 외우지 않겠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은 슈퍼스타가 될텐데 그러면 매니져가 모든일을 해줄테니.. 구구단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슈퍼스타가 된 페카와 매니져와 밴드가된 그 친구들이 겪에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다고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한것과 비슷한다^^ 핀란드 동화책이기 떄문이 우리나라 초등생 이야기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엉뚱하고 기발한 내용들은 한장한장 넘어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읽어주기에는 다고 길고 입에 침이 마르는 책이지만 아이들이 자라도 책을 읽어주는것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 글을 마치고^^ 침대서 안자고 장난치고 있는 뽀뽀와 슈에게 어서 이 책을 읽어주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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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엘라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단행본이였습니다. 4-엘라와 슈퍼스타는 만능인 페카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의 유쾌한 이야기로 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완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엘라가 써내려간 일기같은 이야기는 친구 페카로 시작됩니다.구구단을 몰라서 낙제당할 처지에 있는 페카.하지만 페카는 슈퍼스타가 된다며 구구단 같은건 외우지 않아도 된다는 으름장을 내놓는데..담임 선생님은 페카로 골치가 아픈데 집에서 키우는 코요,테 때문에 쫒겨날 위기에 놓여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합니다.하지만 친구들은 선생님의 집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페카의 꿈도 한데 엮여서 한번에 두가지를 잡으려 하는데.이 과정에서 요절복통 사건들이 일제히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읽으면서 저의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되고 독일은 이런 문호가 있구나 하는것들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친구들과의 우정과 의리!!!담임 선생님과의 끈끈한 사랑(?)을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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