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의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담겨 있어요 그래서 더 정겨운 책입니다 그림책을 넘기며 한 번쯤 보고 해봤을 행동들에 옛 일을 떠올리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을 공유하며 독자도 이야기 안에서 함께 숨을 쉬게 되더라구요 국어교과도서로 선정된 이유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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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그림책인데, 책도 귀엽고, 내용도 귀엽고 그림도 귀엽다. 맛있는 것에 대해 쓴 이야기. 맛있는 것이 꼭 음식일 필요는 없다는 것. 새삼 깨달았네. 맛 없는 것도 마찬가지. 어떤 상황이나 사람도 맛없다, 맛있다로 표현하고 있어 흥미롭다. 나는 무엇이 맛있나? 생각해 보니, 맛있었던 것도 꼭 음식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함께 했던 사람들, 분위기, 장소 등 다 연관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일이 엄청 많아서 스트레스 받다가 하루 쉬는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면 그것만큼 달달하고 맛난 커피가 있었을까? 또 휴가가서 먹었던 음식이라든지 친구들이랑 함께 했던 음식도... 또 뭐가 맛있었더라...?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