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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시각계는 빛의 패턴을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수십억 개의 신경을 계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석을 보여준다. 뇌는 과거 우리가 보았던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게 될 사물의 형태를 예상한다. 우리의 숱한 판단 착오부터 귀신이나 UFO를 봤다는 착각도 이에 기인한다. 자세한 얘기는 차차하게 될 테지만 뇌는 최선을 다해 이야기를 만든다.
사고, 기억, 두려움, 바람 등에 맞춰 무의식이 이은 조각보가 우리의 정신을 차지하고 은유적인 이야기까지 탄생한다. 우리의 꿈이 대체로 기괴한 이유이다. 또한 고차원적인 의사결정이나 자기숙고에 개입하는 이마앞옆겉질이 밤에 휴먼 상태에 빠지는 것도 그에 일조한다. 케테 콜비츠와 루이스 캐럴의 기록을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을 앓았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들 작품에서 그러한 증상을 감지할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 같은 초현실주의 작품들에서도 볼 수 있듯 우리가 예술과 문학에서 추앙하는 상상력과 표현력의 큰 근거는 흔히 연결짓는 ‘광기’가 아니라 뇌의 여러 증상이 발현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환각’이라고 하면 정신질환, 신경질환, 불법 약물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시각적 환각 증상이 많이 생기는 찰스보닛증후군 환자에게는 신경학적 문제가 아니라 시각적 문제 때문이다. 안톤증후군 환자는 시각계와 그것을 감독하는 상위 계층의 감각 영역 사이의 연결이 끊어져 있어 시각겉질이 타협하는 순간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시각에 문제가 없다고 착각한다. 찰스보닛증후군 환자처럼 방출 환각이 생기면 뇌는 진짜 시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만든 이미지를 진짜로 본 것이라고 착각한다. “찰스보닛증후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 대뇌다리환각증의 환각은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겹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런 겹침 현상은 무의식 회로가 만든 꿈이 잠들지 않은 의식에 침입하는 것을 허락함으로써 생겨난다.”
뇌는 감각 경로의 상호 교차를 허용하고 감각은 상호 연관되어 있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걸었을 때 입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대화할 때 답답함을 느낄 텐데 바로 이 때문이다. “시야를 이루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눈을 통한 시각적 탐지가 아니라 그런 시각적 탐지와 관련된 의식적 경험일지도 모른다.” “행동을 지배하는 것이 습관인지, 의식인지에 따라 선수의 성적이 바뀐다는 사실은 뇌에는 행동을 지배하는 두 개의 평행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개념을 뒷받침한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충분히 많이 연습하면 습관 체계에 통제권이 넘어가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의식의 비습관 체계는 그 행동에서 해방되어 다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 존재지만 이 시스템이 항상 잘 돌아가는 건 아니다.
습관적 행동은 바깥줄무늬체의 담당이고, 해마는 습관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해마를 비활성화시켜도 실험쥐가 무의식적으로 길을 찾아 움직이는 데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습관 체계를 이용해 행동하면 그 행동에 대한 기억은 사건기억을 이용하는 해마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출근길 운전자가 그날 아침 운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행동은 사건기억에 저장되지 않으면 그 행동과 관련된 이미지(옥외광고판 등), 소리, 감정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렇게 이루어진 행동은 습관적 절차를 조용히 강화한다. 그것이 전부다. 습관은 사건기억에 정보를 기록하지 못할 뿐 아니라 사건기억에서 정보를 가져오지도 못한다. 사건기억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우리가 많은 것들을 깜빡 깜빡 하는 이유다.
상상과 움직임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다. 심상 훈련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믿을만한 연습 시뮬레이션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단 조건이 있다. 저자는 뇌과학자였던 질 테일러가 뇌질환을 앓고 회복하며 도움된 기법을 담은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에서의 오류도 지적한다. “심상 훈련이 뇌중풍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질 테일러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 왜 효과가 없는 것일까? 부상 선수와 뇌중풍 환자 모두 근육이 약해진 것은 똑같은데, 왜 심상 훈련이 선수에게는 효과가 있고 뇌중풍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는가? 이쯤에서 심상 훈련이 운동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심상 훈련이 자극하는 뇌 영역은 신체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뇌 영역과 똑같다. 심상 훈련이 성공하려면 먼저 운동겉질에서 근육까지의 신경 경로가 온전해야 한다.”
뇌가 손상되면 정체성의 여러 부분, 즉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알아보는 능력, 자신의 개인사에 대한 기억, 인격의 일관성, 자신과 다른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능력, 사고와 행동에 대한 통제감 등이 파괴되는 걸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인간’이자 ‘나’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느끼는 신체적 증상들은 곧장 현실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외계인에 납치되어 생체 실험이나 강간을 당했다는 주장이 비슷비슷한 것은 ‘수면마비’ 증상으로 보인다. “수면마비는 종종 환시와 환청도 함께 가져온다. 수면마비가 왔을 때 이상한 소리를 내지만 나중에 그게 무슨 소리였는지 선뜻 알아내지 못한다. 방에서 섬뜩한 존재가 보이거나 낯선 존재가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환각은 으레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심하게는 복잡한 이야기 구조까지 갖는다. 그러면서 수면마비의 환각 경험은 의식이 있는 상태의 악몽으로 변한다.” ‘영적 체험’도 신경학적으로는 다르게 본다. “신경과 의사는 관자엽 뇌전증을 앓는 환자들이 겪는 증상을 “과종교증(hyperreligiosity)”이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관자엽 뇌전증 환자 100명 가운데 한 명에서 네 명은 로버트가 본 것 같은 하늘의 존재가 등장하는 종교적 허상이나 각성 상태를 경험한다. 어떤 환자는 발작의 영향이 이마엽까지 미쳐 행동방식이 영원히 변하게 된다. 종교의 가르침을 독실하게 실천하는 신도가 되는 것이다. 심리학자 마이클 가자니가의 설명에 따르면 어떤 사람은 관자엽 뇌전증이 원인이 되어 성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빈센트 반 고흐도 관자엽 뇌전증 증상을 많이 보였고,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등 여러 번 종교적 환상에 빠졌다. 마이클 가자니가는 모세, 마호메트, 부처 등 종교적 상징 인물도 그들의 행동으로 판단하건대 같은 질병을 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밝은 빛을 보았고, 환희를 느꼈으며, 우주의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는 ‘임사 체험’도 심장마비 생존자나 전투기 조종사가 뇌의 산소 결핍에서 겪은 환상이나 뇌와 눈으로 향하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겪는 렘방해 상태와 유사했다. ‘카프그라증후군’은 주변인 모두가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한 가짜로 바꿔치기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감정적으로 강렬한 기억은 더 확신하며 떠올리고 이야기에 구멍이 있다는 생각은 거부한다.” 외계인이나 신을 만났다거나 사후세계를 봤다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지적을 했을 때 화내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기이한 경험에는 기이한 해석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뇌는 외계인 납치 같은 해석을 생각해낸다. 정말로 이상하지만 그것이 딱 맞는 설명이다. 이런 해석에는 감정적 경험을 풀이할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사건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려는 무의식계의 성향이 반영되어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왜 조현병 환자들이 이상한 기술(광선총이나 헬륨 전류)이나 종교적 존재(성령이나 악마)가 자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말하는지, 왜 그들이 텔레비전 등장인물(패트릭 더피)이나 가상 인물(존스 씨)과 소통한다고 주장하는지, 왜 자신이 아닌 다른 불가사의한 힘이 머릿속에서 혼란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뇌는 그 사람의 인격이나 믿고 싶은 것에 알맞은 해석을 만들어낸다. 종교적 믿음이 강한 사람은 머릿속 목소리가 신성한 존재의 목소리라 주장하고, 스릴러 소설 애독자는 FBI나 CIA 요원에게 감시당한다고 걱정한다.” 음모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자신의 예측이 맞았을 때 “거 봐라.” 하지만 더 많은 예측 오류는 눈 감는다. 우리는 진정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하지만 다르게 볼 수 있고 이용할 수도 있다. 진정 나를 위해서라도.
종합해보면 이 책은 뇌를 의식계와 무의식계라는 두 평행 시스템으로 본 개념, 정체성이나 자아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프로이트 이론을 계승 발전시켰고(《워싱턴 포스트》 수석 편집장 메리엔 세게디의 평), 감각 지각부터 습관, 최면, 언어, 학습에 이르기까지 뇌의 작동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뇌과학 백과사전(V. S. 라마찬드란,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등의 평)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인간의 판단과 행동이 비논리적인 이유를 또 한 번 밝히며(마이클 셔머의 평), ‘올리버 색스의 발자취를 좇으면서도 그만의 새롭고 참신한 호소력으로 새로운 신경과학 교양서’(예일의학대학 교수 할 블루먼펠드의 평)의 모범을 보여줬다. 내게도 지금껏 읽었던 신경과학 책의 종합이었다. 뇌과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은 분명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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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롭다 뇌에 대해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면 모든 걸 다 알 수 있을까 분하다 그때까지는 못 살 거 같은데 ....
* 스스로 깨닫지도 동의하지도 않는 사이 무의식계는 눈앞에 보이는것을 조용히 시뮬레이션한다. 우리는 그런 시뮬레이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단지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나 감정으로만 느낄 뿐이다. 그런 순간의 감정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그런 감정이나 생각이 어디서 왔는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단지 머릿속 깊은 곳 어디에서인가 왔다고만 어렴풋이 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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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페이백 대여 이벤트로 접한 책인데 뇌에 대하여 다루는 전문가의 책이라는 선입견에 어려운 책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술술 읽히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결국 재독하고 싶어서 종이책을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인류의 신체중에서 가장 중요시되지만 미지의 장기인 뇌와 그 뇌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예시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흔히 가위에 눌린다고 이야기하는 현상이 경험할깨 각 문화권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 점을 예시로 들면서 미국내에서 외계인 납치설이 끊이지 않은 이유를 제시합니다 같은 현상에서 한국에서는 귀신 이야기를 주로 하는걸 떠올려보면 정말 실감나는 예시였네요 요즈음 뇌과학에 대한 서적이 많이 나와있는데 혹시 입문서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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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는 오랜만입니다. 힘든 마음을 이끌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재밌는 책입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흥미로운 책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는 다소 두껍지만,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누구보다도 당신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책이다. * 상처 입은 나의 뇌는 지금 어떤 세상을 보고 있으려나 * 다산사이언스에서 나온 다른 책들도 더 살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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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도박, 게임, 술, 섹스, 포르노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떤 메커니즘이 있는지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세계관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뇌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지식에 대해 궁금하고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여러 책들의 집대성한 작품입니다. 정말 소중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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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해서 몰랐던 다양한 사실들을 흥미 진진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값어치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좋아요~ 뇌가 어떻게 한 사람의 세계를 구축하고 지켜내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자신과 인간을 탐구하는 여정의 시작점이다. 그뿐 아니라 뇌과학을 넘어 심리학, 행동경제학까지 사이의 경계를 잇는 징검돌이 되어 주기에도 충분하다. 선천적 맹인은 꿈속에서 무엇을 볼까? 습관 형성을 좌우하는 기억 회로가 따로 있다면? 절단 수술을 받은 다리가 못 견디게 가려울 땐 어디를 긁어야 할까……. 신경계 환자들의 기묘한 경험담을 통해 우리 뇌의 논리와 패턴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인간에 대하여 더욱 깊게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 페이백이벤트로대여해본책입니다미지의세계로만생각되고어렵게느껴지는분야다보니이런이벤트로읽어보면흥미롭게접근가능해서좋더라구요저자의약력이특이하네요어린나이부터활동을한사람인듯하네요분량도많은편이고쉽게접근가능한분야가아니다보니가볍게읽으려하면잘읽히지않겠어요느긋하게차분하게읽으면좋겠네요잘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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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ever j. sternberg 박사는 예일대학교 예일 뉴헤이븐병원의 신경과 상주의로서 17세의 나이에 우리는 기계일 뿐이가? 라는 책을 쓸 정도로 뇌과학 분야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저자이다. 이책에서 저자는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벌어지는 우리들 뇌가 만들어 내는 세계에 대해서 맥거크 효과 등의 예른 들면서 여러논문에 제시된 사항들을 검토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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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해서 그걸 상상력이라고 말한다면 가령,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아스팔트 바닥에 금이 간 것을 보며... '이 선이 지구를 반으로 갈라버리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지?'라던가 이 책이 읽기 편했던 이유는 어떻게 보면 터무니없다고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챕터가 이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비도 자동차를 몰고 출퇴근 할 수 있는가?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뇌는 능숙한 이야기꾼이다."라는 것 같네요. (근데 왜 내 뇌는….) 머릿속에선 재미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렇게 글로 쓰거나 남에게 말하면 재미없어지는게 어휘력 부족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 의하면 의식의 감독을 받지 않은 무의식이 빈틈 메우기 과정을 거쳐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어냈다....라는 자기위안이 가능하겠군요. 이 후기는 무의식으로 써졌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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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한 젊은 신경과학자가 들려주는 경이로운 뇌 이야기 17세에 첫책을 출간한 저자의 세번째 책이자 30세가 되기도 전에 출간된 이 책은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의학적 지식 위주로 다루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뇌가 어떻게 한 사람의 세계를 구축하고 지켜내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자신과 인간을 탐구 하는 여정의 시작점임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