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읽은 것들이 죄다 유치하고 되게 계속 읽고싶지가 않았던 것들인데 오랜만에 술술 잘 읽히고 유치하지도 않은데 분량도 적당한걸 보게 돼서 눈물이 다 납니다... 어쩌면 벌써 2권을 다 읽었죠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또 못끊고 있다가 결국 밤늦게 잘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오늘 안나갈걸.. 안나갔으면 완결까지 다 볼수 있지 않았을까요?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주말에 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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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재밌었어요. 지하실과 연결된 문으로 이세계와 한국을 왔다갔다. 물론 요리로 등장인물 대부분을 길들이고 먼치킨적 요소가 섞여있어서 싫어하시는 분은 싫어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밌게 읽긴 했지만 유치한 감이 있다는 걸 부정하진 않습니다. 어쨌든 2권에서는 신의 딸로 추앙받는 세나가 미하엘의 용병단까지 뜯어고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
| 여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네요.불로불사.여주의 증조할아버지가 여신의 자식이었다고하고..여주는 현실세계에서 이불이나 여러가지를 가지고 넘어옵니다.그냥 생각없이 보면 볼만하고 이것저것따지면 황당할 스토리네요.이곳세계는 뜻밖에 로봇이 있고 컴퓨터그래픽이 있는..그프로그램은 여주와 여주동생만 인식하는..여주를 함부러대하면모두 반역자로 찍히는 프로그램이네요..볼만하고 뒷이야기도 궁금하네요 |
| 김지우 작가의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2권 리뷰입니다. 차츰 이세계에 적응하는 게 보여서 재밌었어요. 용병단들과도 많이 친해졌고요. 사고 치면 해결해주고 밥도 차려주고 완전 부모 아닙니까ㅋㅋㅋㅋ 거기에 조금씩 흘려왔던 혈통 얘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워낙 생명체들이 주인공을 잘 따라서 예상 못했던 건 아닌데 막상 신이라고 하니까 음... 이건 좀 그렇네요. 뭐 전개가 어떻게 될 지 지켜보고 판단해야겠죠. 반면 로맨스는 그냥 그렇습니다. 사실 감정선 공감이 잘 안 됩니다. 남주 말고 주인공 쪽이... 반려동물 대하듯 귀엽다 귀엽다 하더니 언제 좋아하게 된 거지... 얼빠로 시작된 사랑 별로인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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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잘 봤어요. 2권에서는 음 악역이 등장할삘이고 여주의 정체에 대해 조금 나오는데 그래서 좀 애매하네요. 신 나와서 끝이 좋았던게 거의 없어서.. 약간 데우스엑스마키나가 걱정되는데.. 이게 노파심일지 좀 더 읽어봐야 알겠고요. 미하엘이나 세나나 연애감정 느끼는 건.. 좀 음.. 여주가 미하엘한테 끌리는게 타당하긴 한데 표현 방법이라고 해야하나 느끼는 마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공감이 안됐거든요.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왜 그러나 생각해봤는데 여주가 자꾸 미하엘을 귀엽다고 오구오구해주는데.. 음.. 그 오구오구 귀엽다고 해주는 포인트가 그닥 와닿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어떤 포인트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귀엽게 안 보이는 느낌..? 그냥 강직해보이는 느낌인데..ㅋㅋ 미하엘의 귀여움이 더 잘 느껴지는 묘사가 있었으면 싶은 마음이었어요. 아무리 읽어도 그냥 용병인데 착실한 기사느낌이라.. 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요. 뭐 여튼 그런 부분빼면 그냥 잘 읽혔어요. 처음엔 먹방소설인가 했는데 약간 영지물로 가는 같은 느낌 ㅎㅎ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