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의 경제권을 가진 아줌마이다 보니.. 정말 1년에 3~4권 정도의 책을 읽었는데,, 정작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 이야기들은 알아 듣지도 못하겠고~ 투자에 대해선 더더욱 모르겠다. (내가 이해력이 떨어진건가? ㅡㅡ;;;) 그런데, 이 책은 쉽다! ![]() 늘 읽다보면 힘들었던 경제 책들을 읽었는데, (그래서 1권 읽어 내는데 2달이 걸린 책들도 있었다. ㅠㅠ) 이 책은 너무 쉽게 다가온다. ![]() 금리에 대해 쉽게 이야기 하는것도 좋고.. ![]() 은행에 대한 명칭들도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주니 어쩜 이렇게 편하게 알려 주는지 읽어 내기에도 너무 편하다.. ^^ 그러곤, 마지막엔 여러 상품들 까지 설명해 준다. 작은 금액이라도 더 모으려고 적금도 찾고, 예금도 찾고, 그러면서도 간략한 설명만 보고 선택했었는데, 이젠 더 즐겁게 또 좀더 편하게 설명을 듣고 읽으며 상품을 찾을 수 있을것 같다. ^^ 아마도, 투자 상품들을 찾기엔 좀 더 공부를 해야 하겠지만..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이런 책을 어릴 때 알았으면 조금 달라졌을까?! ^^ 자매중 맏이인지인은 어릴 때부터 동생의 경제 습관이 남 달랐다고 한다. 같은 부모 아래 같이 받는 용돈인데 동생은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이 대견하고 부러웠다고 하는데 혹시 동생은 혼자 이런 책을 독파했을까? ㅋㅋ 앞서 꾸밈의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고 고백했지만 나 역시 그렇게 씀씀이가 크진 않다. 늘 손 작다고 타박을 받는쪽이여서 과소비를 할까 걱정하진 않고 적은 돈이지만 저축과 투자 등에 고민하는 쪽이다. 문제는 종자돈. 저자는 그 종자돈이 마련되는 것도 저축이라고 한다. 복리 잘 챙겨주는안정적인 은행 상품을 좀 더 찾아봐야 하나? 저자는 주식, 채권 투자 등에 대해서도 핵심을 담은 간결한 설명으로 투자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한다. 부제에서 밝혔듯이 경제적 미성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수업처럼 학생 시절에 경제 교과서 한 번 제대로 읽지않고 거리를 뒀던 이에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이다. 간간이 샛길처럼 각 용어에 대한 탄생등 역사, 사회 이야기가 나와서 부수적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지금과 같은 동전 주화는 언제 생겼고 왜 은행은 금행이 아니고 은행이 되었을까..라는 이야기 등이 책 곳곳에 나와서 마냥 딱딱할 수 있는 책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알바를 시작하거나 고교를 졸업한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사회 교과의 도움서로도 좋고 경제적 성년 준비를 도와주는 실용서로도 만족스럽다. |
|
<미니멀 경제학 :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은 평생에 걸쳐 필요한 경제 습관과 금융 설계 방법을 6가지 대주제와 31개의 핵심 키워드 구성된 책으로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 지식’을 알려주는데 책을 읽다보면 기초적인 경제지식이 필요한 성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책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용어와 개념이 매우 쉽고 잘 설명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다는 사실,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할 때에 수입이 생긴다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남들보다 생산성이 높은 일을 하거나 기술이나 능력을 갖추는 것, 번뜩이는 아이디가 높은 소득의 원천이 된다. 학력과 무관하게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나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전문성을 가진 일을 하는 사람이 전문성이 없는 사람보다 소득이 더 높다.
어릴수록 저축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해 봐야 하는 이유는 저축하는 행위가 식물의 성장과 비슷하다. 저축을 통해 재산을 축적하는 행위에도 필수적인 3요소가 있다. 돈, 이자율 시간으로 종잣돈을 마련하여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하니 저축기간이 길수록 돈은 더 많이 불어나게 된다. 따라서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은 저축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72의 법칙’은 <예금액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년 = 72·÷이자율>을 의미하는데 이 계산을 돈은 가치를 저장하는 목적으로 볼 때, 별로 좋은 수단이 아니다. 다른 수단들은 보유해야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자율이 얼마일 때 자신의 자산이 두 배가 되는지 알 수 있다.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서는 은행이자보다 더 높은 상품을 찾거나 더 일찍 저축을 시작해야만 자신의 자산을 더 불릴 수 있게 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자산이나 유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 아이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키우거나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미니멀 경제학 :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은 경제가 어려운 성인에게, 경제가 궁금한 청소년에게 기본이 되는 경제 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주는 쉽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제라도 경제 지식을 배우는 시작단계인 모든 분들게 이 책을 추천드린다.
|
|
<미니멀 경제학> 도서의 2번째 이야기는 금융이다. 금융? 하니 또 막 머리가 아파지고 금융업, 금융기관, 대부업(체) 그리고 두둥~ 채권/채무/추심이야기가 주르르르륵 뒤따르니 그냥 두 손 두 발 다 들고 다음 기회에 혹은 알아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정말 금융이 뭘까? 우리나라에선 언제부턴가 한자를 병기하면 쉽게 이해될 말을 굳이 국어 사랑한답시고 우리말로 표기하거나 풀어서 더 헷갈리고 모호(희미하여 분간하기 어려움)하게 만들고, 영어나 한자 등 외국어로 표현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수월하게 의사 전달할 수 있는 단어를 국적불명의 외래어로 괴랄하게 사용하기도 한다.
金融은 글자 그대로 돈을 굴리는 것이다. 융통(서로 돌려가며 쓰는 것)하는 일이 금융이며, 그 업이 금융업이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듯, 대가(이자) 없이 서로 주고받지는 않을 것이니 돈이 돌아가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제활동이 되는 것이다.
이 돈에 관해 본 편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룬다. 하도 들어서 조개더미가 어쩌고 하며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돈의 기원에서부터 매일 보고 들어도 뜬소경과 같이 쓱쓱 지나쳐가 버리기만 했던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Risk Premium, 환율을 정말 쉽게,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따라 이해 수 있을 정도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리고 부자 되는 법하면 아무리 못해도 5순위 안에는 드는, 통장 쪼개기로 부를 쌓는 기초원리인 단리와 복리의 개념도 신선하지는 않지만 혹하게 하며 이야기해준다.
이외에도 독자들의 진정한 관심사인 투자(주식/채권 등)도 기초 교양서답게 딱! 알맞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편인 보험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RISK를 위험만 알고 있는 우리니까.
결론은 그러하다. 두 권으로 나뉘어있는 <미니멀 경제학> 서적은 기존의 책과 비교해봐도 충분히 시장경쟁력 있으며, 경제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도 되게 이롭다고 본다.
|
![]() 이 책의 전 편인 '미니멀 경제학 : 경제 개념과 원리 편'을 통해 경제 용어의 개념을 숙지했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이용해 현실에 적용할 때이다. 금융과 신용, 투자에 관해 직접 시도해봄으로써 현재 주위를 흐르고 있는 경제 상황을 몸소 느끼는 것이다. 정직하게 돈을 모아도 투자가 없으면 큰 돈을 벌기 쉽지 않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큰 자산인 지식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보험, 주식, 채권, 저축, 신용 등 우리가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만 해도 새어나가는 돈은 잡고, 들어오는 돈은 더 늘릴 수 있다. ![]() 이 편에선 전 편보다 더 깊이 설명해주기에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우리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한 번쯤은 들어본 용어일 것이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술술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가 사실 이해하기 쉬운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이번에 은행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제대로 몰랐었기에 그냥 이전부터 쓰고 있던 은행과 카드를 아무 생각없이 계속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성향과 맞는 투자를 하고 있는지, 이 상품이 적금인지 예금인지, 투자 상품인지 이용자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한다. 여태 은행은 큰 기업이니만큼 그들에게 맡기면 어련히 잘 해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여태 너무 아무생각없이 돈만 입금했었다. 은행도 기업이니만큼 우리에게서 떼어가는 수수료가 있을텐데 그 것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거기다 신용카드는 쓰기 겁나 활용할 생각도 못한 채 체크카드만 이용했었는데 내 신용도와 카드 혜택을 위해 적절히 잘 쓰는 습관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니멀 경제학 :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을 읽어가며 세상에 이렇게 많은 혜택과 상품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서두에 말했던 것처럼 '지식이 곧 재산이다'라는 말처럼 경제에 대한 배움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것이고 하루라도 더 빨리 익혀야 하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은 손해를 보고 아는 사람은 이득을 얻을테니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경제 지식을 얻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내 금융 습관도 함께 되돌아보게 되었다. 순전히 알아보기 귀찮고 어렵다는 이유로 쓰던 통장에 입금만 해뒀는데 앞으론 내게 맞는 투자 상품, 내게 맞는 카드와 혜택도 꼼꼼하게 비교해보며 알찬 습관을 들일 것이다. |
|
바로 이전책 미니멀 경제학-경제 개념과 원리편이 경제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돈의 역사와 함께 어떻게 경제적인 습관을 들이고 돈을 관리해야하는지 말하고 있다. 실질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서 이 전의 책보다 더더 재미있게 읽었던 책. 직접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해볼수 있어서 더 실용적이라 그런지 더 끌렸다. 돈도 공부해야 더 잘 관리하고 지킬수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책이며, '지식은 안전한 자산'이라는 문구에서 이 책을 읽는 이러힌 경제적 지식도 나에게 큰 자산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돈의 기원과 금융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고, 금리, 단리와 복리에 관한 이야기, 환율, 전자화폐, 사채, 주식시장, 보험까지 다양하게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키워드를 통해 돈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따로 챙겨보기도 좋은 책이다. 단리, 복리에 관한 개념도 이 책에서는 조금도 쉽게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사회 초년생에게 딱 필요한책. 청소년이나 대학생에게도 물론 딱! 학생 때는 잘 모를 수 있는 신용카드의 위험성이라든가, 사채, 주식, 채권, 보험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경제수업을 위한 책으로 적격이다. 주식에 관해서는 나도 문외한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알겠더라. 보험에 관한 고민은 계속 갖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다시 한번 보험의 개념을 다지고, 쌍둥이 보험, 이혼보험, 날씨 마케팅 보험까지 다양한 보험의 세계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돈에 대해 이렇게 개념을 쌓고 나니 돈이 다시 보이고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2020년 돈에 관한 공부를 시작해야지했던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 경제 습관을 위한 책이 필요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
|
"돈을 벌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할 금융설계와 경제습관 이야기" 제1권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편' 에 이어 제2권 '금융 설계와 경제습관 편' 에서는 돈을 벌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금융 지식도 있다. 그렇지만 공부해서 배워야 할 기초 금융 지식이 있는데, 기초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더 어렵고 복잡한 금융 지식을 튼튼하게 쌓아 올릴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동양과 서양, 돈의 기원에 대해 초창기 돈이라 칭하는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돈에 대한 역사가 조개,모피,곡식 같은 상품 화폐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성장해온 역사와 금융회사의 이윤 등에 대해 설명하는데 어느곳에서는 한번쯤 봤을법한 조상님들의 물물교환 장면도 어렴풋이 그려지게한다. 지식은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미래를 보장해주는 요긴한 자산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잃어버리기 힘든 재산일 것이다. 그래서 지식을 쌓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효율적인 투자다. 이 책은 그 가운데서도 돈과 관련된 지식, 즉 금융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즉 아주 특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설령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낮은 행운이 내게 찾아왔어도 돈을 관리하는 지식이 없다면 손안의 모래처럼 돈은 어느새 사라지고 말 것이다. p.11~13 금융지식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모든사람들에게 발판을 마련해주는 돈에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튼튼한 인생 설계는 단지 돈을 많이 버느냐, 적게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돈은 많든 적든, 자신의 소득을 예측하고 관리 운용하는지가 관건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경제학자들의 인생 설계법에서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떤 방법으로 소중한 돈을 지키거나 불릴 수 있는지 설명하는데 만화책 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가기를 권하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돈에 관해 쉽고 이해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1권에서 다룬 경제개념과 원리 편은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에 비해 2권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은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많고 직접적인 돈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
|
요즘같은 시대에 돈은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돈 하나로 행복도 앗아질 수 있고, 돈 하나로 엄청난 행복을 누릴 수도 있으며, 건강까지도 돈이 있어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리하기가 수월할 만큼 외면하려 해도 돈은 정말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릴적부터 돈에 대해 따로 알려주는 곳은 없기때문에 경제공부를 성인이 되어서야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성인이 되자마자, 아니 어쩌면 성인이 되기 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은 그저 돈을 벌고 쓰는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아끼기만 하는 게 돈관리의 전부가 아님도 깨닫게 된다. 그나마 일찌감치 20대 초중분 깨달아서 경제 공부를 시작하면 다행이지만, 현실을 다름쥐 챗바퀴 돌리듯 살아가다보면 따로 틈을 내기란 쉽지도 않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막막하기도 하다. [미니멀 경제학] 경제적 미성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수업으로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이 담긴 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했고, 경제학에서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이 책은 11년 출간 되었다가 개정판으로 19년에 다시 출간이 된 책이다. 돈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을 하면서 돈에 대한 명칭의 유래부터 배울 수 있게 된다. 늘 사용하고 탐나는 돈이지만, 금융은 아주 멀게만 느껴진다. 명칭 자체로도 거리감이 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관심이 없으면 더더욱 그리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저축을 해도 금리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고 같은 저축이라해도 단리인지 복리인지, 금리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밖에 없지만, 이런걸 알 수 없다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아무거나 선택할 수 밖에 없게된다. 이 책에서는 단리, 복리 그리고 환율까지에 대해서도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학 공부를 하지 않았던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소득과 저축, 신용카드, 신용관리 그리고 위험할 수 있는 대부업과 사채 등 경제 초년생은 더더욱 읽어야만 할 내용들도 담겨있을 뿐 아니라 주식, 채권투자부터 보험까지 두루 담겨있어 경제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은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각각의 파트별로 소제목이 있어 틈틈이 읽기에도 좋을 뿐더러 익살스러운 그림덕에 부담감도 줄여주니,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읽어보길 추천한다. |
|
제목 : 미니멀 경제학 ?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편_한진수 (책콩서평) 장르 : 경제 독서 기간 : 2020.01 분량 : 286p
<서평> 미니멀 경제학 1편에서는 경제란 무엇인가? 에 대해 배웠다면 2편은 경제 활동의 목적이자 이유인 “돈”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경제학에 관한 공부는 하더라도 그 본질인 “돈”에 대한 공부는 소홀히 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주식을 시작할 때,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을 때, 저축이나 보험을 들 때 등등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나서 나의 생활 전반에 “돈”, 즉 금융활동에 둘러싸여 있음을 오랫동안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2권에서는 나와 같이, 경제활동과 금융활동을 하고 있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금융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돈이란 무엇인가? 금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종류가 있는가? 그리고 성인으로서 현명한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경제 지식으로 채워져 있다.
“돈을 너무 가까이하지 말라, 돈에 눈이 먼다. 그렇다고 돈을 너무 멀리하지도 말라, 처자식이 천대 받는다.” <탈무드> - 29p
이 책의 목적을 가장 잘 발췌해 놓은 문구를 소개한다.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부모가 된 이후에야 비로소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제야 이런 “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내가 밉기도 하다. 책에서 소개한 “복리” 예금을 한 살이라도 일찍 시작했다면 조금은 더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1권과 마찬가지로 2권에서도 책의 저술 의도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미니멀라이징하여 읽히기 쉽게 하였으며, 결국 이런 지식을 활용하거나 심화시키는 것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둔다. 각종 금융 기초 상식과 종류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저축에 대한 정석적인 기술 이외에는 독자를 가르치려는 의도를 전혀 내비치지 않는다. 그렇기에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이 어느 수준 이상이거나 이 책을 통해 어떠한 방향성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싱거울 수도 있을 것이지만, 정말 초보자에게는 이 책은 상당히 유용하다. 두루뭉술 막연히 알고 있었던 사람에게는 정확한 명기와 서술은 개념의 뼈대를 세우기 매우 빠른 방법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문구 더 소개한다. 영화 쿵푸팬더에서 팬더 포에게 사부가 한 말이다.
“과거는 지난 것이요, 미래는 불확실하다. 오직 현재만이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우리가 present(현재)를 ‘present(선물)’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는 선물이다.” 127p
책을 읽는 목적은 그저 활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그동안 경제, 그리고 경제활동에 무관심했던 성인에게는 이 책을 계기로 관심과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
결혼 전에는 월급의 일부분을 적금하는게 제일 안정적이고 돈모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제가 돈을 관리하면서 적금만이 답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이 하고 있는 주식이 무조건 안좋은것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지한 탓에 남편을 탓하기만 했습니다. 조만간 든든했던 월급이 없어질 예정입니다. 출산휴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월급 100프로는 보장받을 수 없기때문에 들어오는 수입은 점차 적어지고 육아휴직부터는 적금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에 대한 기본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 수 있을지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경제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경제를 알아야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하는 법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은행을 통해 금리는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기회보상이라고 생각하니 금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재테크를 제대로 해볼 요량으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지만 경제가 무엇인지, 경제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금융으로 내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지의 마음가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싶어 어디은행에 금리가 좋다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난다는 등 실제 사례들만 골라서 책을 읽어왔다면 이 책은 그 실사례를 접해보기 전 그 사례들이 왜 그랬는지 왜 그래야만 했는지에 대한 경제적 상식을 알려주는 도서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