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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소한 순간들이 주는 의미를 놓쳐선 안 돼.” 그러나 사랑이라는 게 맘대로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사, 인생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듯 그들의 만남은 점점 거리감을 느낄수 밖에 없고 그 사이의 오해와 생각이 자라면서 또 다른 좌절과 방향길을 열어놓죠. 사랑 참 어렵다, 그들의 이야기는 작가님이 쓰고 싶은 결말로 가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각자의 삶속에서 계속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연애와 결혼은 끝까지 가 봐야 아는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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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끄는 대로 모든 것을 사랑하는 나리와 연애도 성격만큼 냉철하게 진행하려는 무기. 그들은 과연 n번째 연애일까, n번째 이별일까? 시즌 3에서는 사랑하지만 서로 독립적이어야 하고, 이해하려니 너무나 외로운 연애의 교차점에 선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내내 안타깝고 씁쓸한 감정이 많이 생겼고, 엔딩만큼은 달달한 판타지를 기대하였으나 역시나 <N번째 연애>스러운 결말이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