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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된 정의 - 이명선, 박상규, 박성철, 좋은책인것 같아요. 마음에 남는 구절들도 너무 많았구요. 한 법관의 의도적인 판결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하는것 같아요. 아마 이책이 읽지 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알고 많은 감정을 느끼진 못했을것 같은데, 오랜만에 책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낀것 같아요. 법관이라면 개인적이나 공동체의 이익보다는 법의 기준에 따라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못된 삶은 바로 잡기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하게 내게 용기를 준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은 이렇게도 부숴지기 쉽지만 절박하게 정의와 이해를 원하고 끝까지 불행에 맞서고 싶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