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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니칼 제국의 11군단장으로 루벤트 제국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며 결국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게 된다. 전쟁은 승리로 이끌었지만, 많은 사람을 순식간에 죽였다는 죄책감과 허무함이 데미안의 마음을 흔든다. 이런 마음을 추스를 사이도 없이 신의무기에 대한 얘기와 이스턴 대륙과 뮤란대국의 위험성을 데보라, 로빈, 뮤렐, 레오, 핵터, 라일등으로 부터 듣고 이를 막기위해 이스턴 대륙으로의 여행을 준비한다.
정말로 끝도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골드 드래곤 카르메이안의 장난 같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면 주인공들이 분명히 그것을 해쳐 나갈텐데...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알수 없는 여행이 더욱 궁금증을 더해만 간다. 이제 나타날 이스턴 대륙에서의 모험이 더욱 기대될 뿐이다. 책이 빨리 나왔으면..... [인상깊은구절] 데미안은 아직도 어둠에 쌓여 있는 들판을 조금은 멍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후로츄 지방으로 진격하는 11군단의 군단장이 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어제 저녁의 일이었다. 데미안은 도착하는 즉시 부관으로 예정되어 있는 문슬로 드 테이스 자작에게 부대 전반에 대한 설명과 11군단의 인원 편성에 관한 보고를 듣고, 샤드 공작에게서 받은명령서의 내용을 확인하느라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부관의 도움을 받아 난생처음 폴 플레이트 메일을 걸친 데미안은 개전 시간이 될 때까지 잠시 쉬고 있던 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