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어가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하나 둘 해를 지나면서 나이가 드는것이 겁이 나기 시작한다. 마음은 언제나 젊은것 같은데 몸은 하나둘 이상신호를 나타내며 고장나기 일쑤이고 몸을 따라 마음이 아픈것인지 마음을 따라 몸이 아픈것인지 우울하게 가라앉은 기분은 쉬이 떠오를줄 모를때가 많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그 아이들 키우느라 열심히 사느라 몰랐는데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키워놓고 시간이 많이 남다보니 이런생각 저런생각 허망한 생각이 들때가 많은것 같다.. 품안의 자식이란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품에서 내려놓을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않은지 우울한 감정과 함께 공허한 마음이 찾아와 근 한달여간을 고생해야했다.열심히 산 죄 밖에 없는데 손안에 쥔 게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진다며 운전하다가도 울컥울컥 눈물이 쏟아진다는 남편에게 어떻게 위로를 건네야할지 감을 잡을수 없었다. 그때 [마흔, 아프지않게 살고 싶다] 이책이 들어왔다.이책을 받아들고 남편에게 한귀절한귀절을 천천히 읽어줬다. 당신 맘이 여기에 그대로 있네..
~ 문득 이렇게 늙어갈 수 밖에 없는가 우울하고 서러운 마음이 든다. 아이들 시집 장가 갈 때까지 만이라도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평생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두려워하고 슬퍼하기도 하며 때로는 기뻐하거나 성내기도 하며 깊이 생각하고 염려하기도 한다.이 모든 것이 한 치 밖에 안되는 심장속에서 하루 사이나 한 두 시간 동안에도 계속 피어오른다~ ~한 번 몹시 성내니 가슴속에 불길이 일어 화평한 마음이 불타 없어지면 한갓 자신만 다치느니라.부딪치는 일 있거들랑 다투지마오..그 일만 지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걸~ 그렇단다. 마치 자기마음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자기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이책에 나와있단다.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뭐 별다를게 있겠어.. 나이가 들고 자식들이 성장하고 몸은 노쇠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거지..그렇게 생각하다가도 기왕에 살거라면 조금 더 건강하게 마음 다치지않게 조절하면서 살고싶다는것이 욕심일까.. 동의보감에서 찾은 몸과 마음의 해답 [마흔 아프지않게 살고싶다]
일단 1장부터 5장으로 이뤄져있는데 마흔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몸이 흔들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아내가 부쩍 신경질이 늘었다,대한민국 10대성인병 이겨낼수 있다, 마흔부터 건강하게 살아보자를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해놓았다. 먼저 인간의 감정을 살펴보자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희로애락의 네가지가 아니라 한의학에서는 희노우사비공경의 일곱가지로 나누고 칠정이라 한단다. 이 칠정이 바로 모든 질병의 내적요소라 보는것인데 칠정이 너무 지나치면 몸의 기를 상하게 하고 관련된 장기를 손상시켜 질병이 유발된다는것이다. ~모든 병은 마음으로부터 오기도 하지만 마음에 의해서 치유되기도 한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본인 의지에 의해 완쾌되는 믿지 못할 일도 있지 않은가?~
[마흔, 아프지않게 살고싶다]는 줄거리가 있는 책이 아니라 그냥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몸이 이상신호를 보낼때 그것에 대응하는 방법과 마음의 평정이 깨졌을때 다시금 평정을 찾는 방법등이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
|
마흔이라는 시간을 건너기가 무섭다고 다들 한다. 나 또한 마흔을 넘기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걱정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조금만 무리를 해도 몸이 쉽게 피로하고,여기저기가 아파서 벌서 병원을 몇군데나 다녔다.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자꾸만 여기저기가 아프니 걱정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이제 노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늦은 출산으로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건강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 것 같아 몸을 챙겨서 좋다는 음식도 먹어보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운동이라고 해 보았지만 생각만큼 쉽지도 않고 먹은 음식들이 도리어 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서 도리어 좋지 못함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 와중에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라는 책을 보니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살짝 책장을 넘겨보니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것 같아서 바로 책을 선택했고 또 한방의 방법으로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우울증,스트레스를 시작으로 불임,고혈압,뇌졸증,당뇨병,비만까지 하나하나 다 짚어 주었는데 모든 질병의 증상들과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해 준다.무엇보다 병원을 찾지 않고도 몸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과 그 질병에 맞는 한방차를 끓이는 방법등 여러 민간요법이 소개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마흔이라는 나이는 청춘이다.그런데 몸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여 젊은 나이에 벌서 여기저기가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 책 한권이면 모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무엇보다도 우리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말씀과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노화를 방지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엘돌핀이 만들어 진다고 하니 나 또한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족들의 사상체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사실 예전에는 체질이라는 걸 믿고 따르기 보다는 그냥 그렇겠지하며 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고개가 끄덕여졌고 아이들에게 어떤 음식이 더 좋은지 알게 되어서 더욱더 몸을 챙겨 줄 수 있는 엄마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렇게 꼭 마흔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건강 상식과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그래서 꼭 마흔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
|
늘 강조하지만 식이요법, 생활습관, 마음가짐은 오던 병도 쫓아내는 위력이 있다. 내키는 대로 먹고 생활하고 불평불만하다가 병을 얻어 의사에게 찾아오면 무슨 소용인가. 가장 가까운 의사, 즉 내 스스로 몸을 다스리는 일이 우선이다.-207
요즘 최대 화두는 건강이다. 아이들을 키우고 행복하게 살겠노라며 앞만보며 달려왔다면 지금부터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마음껏 즐기며 살아도 좋을때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하나같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누군들 자신의 앞날을 알 수 있겠는가마는 가족력이 있다보니 더더욱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마음만큼은 누구도 부럽지않은 이팔청춘이라하지 않던가. 올 초 갑작스레 지인을 떠나보내고 우리가 받은 충격은 꽤 컸었다. 마른 몸에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고 등산을 함께 가면 가볍고 거뜬하게 다니던 이였기에 소식을 듣고도 멍하니 받아들이기 힘들었었다. 돈도 좋고 영예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소중한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 그러니 우리몸 여기저기서 보내오는 신호를 잘만 읽을 수 있어도 건겅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것이다.
거의 종일 앉아서 하는 일이라 자주 움직이고 짬짬이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나와 가족들의 소중한 건강 제대로 알고 지켜기위한 배움의 시간이다. 몇 년째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처음에 증상을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겼었고 나중에는 젓가락 한 짝도 들지못할만큼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일부러 쓰지않았다가 완전 혼쭐이 난 것이다. 오십견이라고 했다. 이 나이에란 황당함과 증상이 나타났을때 바로 병원을 가지 않은 나의 미련함을 탓하며 병원, 한의원 가리지않고 여기저기 쫓아다닌 끝에 이제는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나아졌다. 대부분 꾀병으로 여기지만 정작 나는 고통스러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던 밤들이 떠올랐다. 고혈압, 동맥경화, 오십견, 만성피로에 관한 부분이 당장 나의 관심을 끌었다. 우리가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여러가지 증상들과 예방법, 도움이 되는 가정요법과 운동방법 등이 들어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의보감 속 건강비법을 바탕으로 평소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조금만 신경쓰고 고쳐나간다면 훨씬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
<동의보감>의 <신형>편에서는 마흔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답니다. 40세 이후 오장육부와 12경맥의 왕성함이 정지되고, 땀구멍이 성겨지기 시작하고, 영화가 퇴락하여 차차 흰머리가 생겨나고, 시력이 떨어지며......근심과 슬픔이 많아져서 눕기 좋아하며......피부가 마르고 넋이 빠져 헛소리가 늘며......결국, 100세가 되면 오장이 모두 허해지고 정신이 없어지며 뼈만 남아서 죽게 된다.
정말 정신이 확 드는 대목이었습니다. 요즘따라 정신도 없고 자꾸 잊어버리고 흰머리도 나고 기운이 딸리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하지요. 이젠 젊지 않구나 라는 생각에 빠지거나 날씨나 주변의 사람들, 환경에 따라 감정의 기복도 심하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던가요. 아직은 이럴 나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기도 하지만 다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 아픈 사람이 있는 것은 가정내 모든 사람들이 불행하더라구요. 특히 엄마의 아픔은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도 남편도 챙길 수 없고 특히나 아픈 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상실감이 더 크기에 병이 나도 금방 낫지를 않는 듯 합니다.
책은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약이나 주사를 처방받고 수술을 하는 방법보다 동의보감으로 풀어서 몸을 구성하는 근본에서부터 오장육의 쓰임과 그곳에 생긴 병의 종류 및 치유, 거기서 사람이 120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양생법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마음이 병이라고 요즘은 청소년부터 노인들까지 여러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지요. 특히나 마흔이 넘어선 주부우울증이 심각하더라구요. 마음을 잘 어루만지는 것이 필요하지 싶어요. 마음의 병이 가장 큰 병임을 새삼 알게 되네요. 긍정의 힘이 더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숙취, 만성피로, 원형탈모, 오십견등의 이유와 대한민국 10대 성인병도 자세하게 나와서 정확한 원인과 예방법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려면 현재의 나의 몸과 마음 상태부터 알아야 하지 싶어요. 그래야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극복하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스스로 건강서를 챙겨볼 나이가 되었는데요. 아프면 외롭고 서럽기까지 한데요, 먹거리도 신경쓰고 옳바른 방법으로 운동하고 마흔, 진짜로 건강을 생각할 나이, 아프지 않게 살고픈 마음입니다.
|
|
세월 앞에서 장사 없다더니 벌써 이렇게 건강을 걱정할 나이가 되어 버렸다. 자고로 건강이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이거늘 건강할때는 생각지도 못하다가 건강에 적신호가 생기면 그때서야 허둥지둥 건강을 챙기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이란 다 그런 것일까?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그 사람이 곁에 없을 때 느끼듯이, 몸이 건강할 때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어딘가 아프게 되면 그때서야 느끼게 되는 것처럼...
마흔이 되면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몸에서 이상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데 몸의 가장 약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사실 난 무더웠던 작년 여름에 내 몸의 흐름이 다르다는걸 느끼곤 했다. 체력은 약하지만,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그냥 무난하게 생활하고 있었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다고나 할까? 세상에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본의 아니게 아프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나는 가끔 아프면 아무 것도 못할만큼 쓰러질 정도인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회복 속도가 예전과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고 건강의 적신호가 온 것은 아니었지만, 작년을 기점으로 '이제 나도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었다. 어쩌면 건강을 지키라는 신호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내 몸에 아무런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그냥 예전처럼 똑같이 생활했을테니 말이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마흔쯤 되면 아픈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들이 나와 있었고, 어떻게 하면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한의학 용어와 함께 등장한다. 남편과 아내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예시로 들어주며 예방 방법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다. 나는 전반부보다는 10대 성인병과 건강하게 살기 위한 부분을 다룬 후반부가 더 와 닿았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한의학에서는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가 간세포의 70~80%가 파괴되고 나서야 기능에 이상이 생긴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간이 파괴되고 있는 중에도 의식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과로와 과음을 하며 문제가 심각해질 때까지 방치한다. 간에 가장 나쁜 것은 과로와 과음이다. 이건 대한민국 남성들이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생각처럼 실천이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간을 위해서는 술을 마신 후에 먹는 꿀물과 설탕물이 도움이 되고, 해장국으로 먹는 콩나물국과 북어국은 해독작용이 있어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의학이 오행설로 보면 다섯 가지 맛 중에서 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신맛이라고 하니 간을 위해서는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데,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는 약물치료 이상으로 식생활이 중요하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10~20mmHg 정도는 쉽게 내릴 수 있다. 음식을 짜게 먹는게 좋지 않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혈압을 내릴만큼 중요하다 것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의 한 종류인 엔돌핀은 기쁨 중추와 연결되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또한 인간이 체내에서 느끼는 통증도 줄여주는 것이 바로 엔돌핀인데, 이것은 신이 내려준 최상의 치료제이자 최고의 선물이다. 엔돌핀은 인간의 힘으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왕성하게 분비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생활하면 엔돌핀의 분비가 왕성해져 질병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과 가까워지는 운동에 관심을 두는 것은 자신의 기를 보존하기 위함이다. 건강에는 정답은 없지만 마음을 평온히 가지고, 채식 위주의 담백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내 몸의 건강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게 아닐까 싶다. |
|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동의보감에서 찾은 몸과 마음의 해답을 그대로 담아 놓은 책이랍니다.
우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건강한 엄마, 건강한 아빠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나 역시 건강한 부모님이 옆에 계시기에, 늘 든든합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건강한 부모가 되기위해,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나의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내 나이 어느덧 마흔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직 몇년 더 남았지만, 금방 찾아올 것 같아요. 세월은 눈깜짝~ 한순간이더라고요. 서른이 되면 정말 청춘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20대도 있었는데... 하지만, 살아보니 나의 30대 역시 젊고, 혈기 왕성하네요.
청춘은 나이가 말해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나의 마음이 말해주고, 건강한 나의 몸이 말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무엇보다 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을 좀 더 점검해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내가 되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우선, 허약한 체질에도 종류가 있으며, 날마다 피곤한 사람들에게 주는 처방전 아침마다 머리 감기가 겁나는 원형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 자꾸만 어깨가 무겁고 뻐근한 오십견을 맞이하는 분들... 등등
우리에게는 많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요통, 숙취, 만성피로, 원형탈모, 오십견, 불면증, 시력감퇴 이 밖에도 요즘 많은 문제까지 동반한 주부우울증, 만성변비, 불임, 다이어트, 기미등
대한민국 10대 성인병도 쉽게 이겨 낼 수 있는 처방전이 이 책속에 그대로 담겨 있어요.
보약도 알고 먹어야지, 잘못 먹으면 독약이 될 수 있으며, 건강도인술에 대한 정보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야 하며, 나의 체질을 알아보는 코너까지...
이 책 한권이면, 당분간 나의 몸상태를 점검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패기가 넘치는 사람은 알고보면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더라고요. 모든 병을 고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건강의 가장 큰 적이랍니다. 마음속에 있는 의심, 염려, 생각 그리고 헛된 잡년과 불평, 타인과 나 사이에 후회할 평생 행한 과오들을 다 없애버리고 내 몸을 내버려 두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성품이 화평해져 결국 병이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하네요. |
|
피지 않는 꽃. 마흔
나는 비록 40대가 되지 않았지만, 과거 주변의 40대(아버지와 그 친구를 중심으로)를 관찰한 바, 젊은 부하직원들과의 세대격차. 각종 방(房)을 제외한 딱히 놀거리 문화가 없다는 점.
천 만 에
그 러 나 대
아프니까, 마흔이다(?) 첫 글의 포문을 한의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감정. 즉, 칠정(七情)으로 열며 이 마음이 병의 근원임을 설명하고 있다. 중년우울증, 심인성 발기부전, 화병, 스트레스, 만성피로, 기미, 냉대하증, 비만 등등등등등. 모든 병의 원인을 밝히고, 그 해결책을 가정요법과 식이요법, 운동법 등, 돈 많이 안 들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로 채워놓았다.
왜 나이 사십이 되면, 많은 질병이 찾아올까는 앞서 밝혀 놓았다. 그러다 끝내 제비 다리는 아작나고, 아가씨의 실리콘은 터져 버린다.
저자는 마흔부터 건강하게 살아보자고 이야기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도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마흔이 되어서도 누구보다 정열적으로 일하며 살고 싶다! |
|
마흔이라는 나이가 나를 움츠러들게 만든다. 그냥 이유없이 마흔이라는 나이가 인생의 반 이상을 훌쩍 지나온 세월을 아쉬워하기라도 하듯 안타깝게 느껴진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의 나의 인생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하다. 그래서 요즘은 "마흔"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책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마치 내 불안한 마음을 기댈곳을 찾아드는 안식처를 만난듯이 그런 책들이 반갑고 고맙다.
이 책은 그냥 마흔에 대한 넋두리를 담은 책이 아니라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고도 여러 방면에 걸쳐 동의보감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당긴다. 이제 마흔에 들어선 나이인만큼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곧 나에게 닥칠 일들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도 많았다. 또한 지금 내가 한창 겪고 있는 내용들도 많아 메모지를 준비해놓고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읽은 책이기도 하다.
목차를 살짝만 들여다보아도 얼마나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알수 있다. 아직 마흔이 되지 않은 사람들도 아마 혹하는 내용들이 많을것 같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건강에 적신호가 시작되는 시기인만큼 더욱 조심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만든다.
눈에 띄는 몇 대목을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난 아침잠도 많고 저녁에도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기에는 잠이 많고 한번자면 업어가도 모를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자칫 잠잘 시간을 놓치는 날이면 밤을 꼬박 새는듯이 깊은 잠을 청하지 못하고 새벽녘에 일찍 잠이 깨서 더이상 잠을 못자는 날도 많다. 정말 나이탓인가 싶은 생각이 절실히 들곤한다. 불면증을 위한 조언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 책은 다양한 새로운 증상들이 나타나게된 원인부터 파고들어간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예방할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한방에서는 어떤 처방을 하면 좋은지도 알려준다.
이책을 통해 가장 도움을 받은 한가지는 바로 기미였다. 임신 등으로 인해 갑자기 얼굴에 심하게 생긴 기미 때문에 거울을 볼때마다 속상하고 신경쓰였다. 맨얼굴로 밖에 나가기도 꺼려지고...피부과에 가서 시술을 받을까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임신 중에 생긴 기미는 한방에서 처방받은 약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는 희소식! 당장에라도 한의원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다.ㅎㅎ
이렇게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을수 있는 이 책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물론 이 책속의 내용은 생각 그 이상, 기대 그 이상임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좋은 책을 읽고 나면 그 많은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들려주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럴수 없음에 안타깝다. 혹시라도 마흔이라는 나이가 부담스럽고 불안한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
|
건강한 몸.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게 되었고 병원에서 처방 해 준대로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해야 하면 칼을 대고 몸을 생각지 않고 병원만 찾는 세상이 되었다. 신준식 저자는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건강을 맡아서 진료해온 한방 명의 의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이다. 척추에 관해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추나 요법이란 것을 만들었었고 이 추나 요법으로 미국에서도 많은 추천과 일들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나 어떤 나라에서든 사람들은 몸을 관리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아프기 때문에 아픈 것을 고치려 한다. 아프지 않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고 힘든 일 없이 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는 사람에겐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고 좋은 마음이 살아왔을 거로 보인다. 나라마다 의술이 발달한 것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의술 중 한의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한의학은 몸을 수술대에 칼로 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왜 아프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하나씩 그 원인을 찾아내 아프지 않도록 예방하는 의술이다. 신준식 저자의 표현 중에 몸이 아파오고 하는 것은 재생할 방법이 있으니까 몸의 구성 분 들이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알려오는 신호라 한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아프면 병원가고 주는 대로 약만 받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신준식 저자는 우리나라에는 과거에서 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몸의 맞게 적혀있던 동의보감이란 책이 있고 이 책에는 질병 걸리지 않게 몸을 지키고 120세 까지 사는 방법을 기준으로 몸의 병들을 치료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뛰어난 의술이나 약도 많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 치료법과 이런 병이 생기게 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예방해야 아프지 않고 자식들 장가 갈 때 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기에 의료 관련된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다. 드라마에서 허준과 동의보감을 소재로 드라마를 찍었고 요즘에는 많은 드라마들이 의료에 관련된 드라마를 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서 의료 관련된 간단한 지식들을 알 수도 있고 가끔씩 하는 이런 드라마를 통해서 지금 건강하니 예방 안 해도 된다 하는 생각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있고 비슷한 증상인 사람들도 간단하게라도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상식들을 알려준다. 요즘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나오므로 자신이 알고 싶은 지식들을 챙겨서 볼 수 있고 관심만 가진다면 아프지 않고 살수 있다고 본다. 병중에는 마음의 질병이 있는데 마음을 다스려야 몸에 이로운 생각과 관리로 건강해 질수 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체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소음인과 태음인 등 여러 체질들이 있고 보약의 종류 중에도 몸에 맞는 식품들이 있고 잘 이해하고 먹어야 된다. 여러 병들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고 마흔이 되어서 부터 아픈 곳이 늘어나고 치유가 늦기도 하지만 스스로 치유하는 자생력 몸이 신호를 보낼 때 잘 판단하고 자신의 몸을 이해하려고 하여 건강한 몸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
|
"마흔이 중요한 이유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수명의 절반 정도를 지나며 노쇠가 시작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좋은 기운이나 유전인자만으로는 살 수 없는 나이이다.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마흔이 되면 이제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건강을 해쳐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는 나이가 바로 마흔인 것이다."
국민주치의 신준식 박사의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의 머리말에 나오는 글귀다. 생각할수록 마음이 와 닿는 내용이다. 불혹을 넘긴 나로서도 이제는 건강을 신경 써야 하니 말이다.
사실 마흔을 넘기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줄줄이 세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흰 머리가 부쩍 많아지고 있고,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도 많은 까닭이다. 일을 하다보면 밤 늦게 집에 들어가고, 아내와 함께 할 시간도 그만큼 적다.
그래도 나는 괜찮은 편에 속할 것 같다. 그 일들이 종교적인 것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말이다. 기도로 평정심을 누리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업무에 시달리는 보통 사람들은 다를 것이다. 몸도 마음도 그만큼 무겁게 짓누르기 때문에 말이다. 실은 그것이 근심과 불안과 초조와 불면증을 부르고, 심하면 큰 병을 부른다고 한다.
"일단 울화가 치밀면 심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도 함께 온다. 분노나 억울함, 스트레스 등 화를 조장하는 감정이 지나치게 쌓이면 심화(心火)가 쌓여 흉중(胸中)의 기(氣) 순환을 방해하고, 담(痰)을 형성하여 경락(經絡)의 기 흐름을 방해해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61쪽)
지극히 공감이 간다. 화가 생기면 열이 생기고, 그 열이 불이 되면 모든 것을 태워버리니 말이다. 그게 사람 마음과 몸도 마찬가지란 뜻이다. 마음에 화가 쌓이면 솟구치는 열 때문에 얼굴이나 가슴이 뜨겁고, 그로 인해 충혈이 생기며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걱정-미움-불안-후회-우울-놀람-한 맺힘' 순으로 발전하는 것도 그런 이치라 한다.
그게 때로는 탈모로, 오십견으로, 시력감퇴로, 오줌소퇴로, 발기부전으로 등의 병증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내 머리의 앞부분이 흰머리로 변하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일 것이고, 점점 눈이 충혈되고 시력이 흐릿해지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고, 밤에 소변을 꼭 보러가야 하는 것도, 그런 신경증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과연 나만 그럴까? 아니다. 내 아내도 그렇고 모든 여자들도 예외이지 않을 것이다. 그 나이가 되면 아내들은 신경성 노이로제에 걸리기가 쉽고, 그토록 친절하던 아내도 우울증에 빠지기 쉽고, 말하기가 창피한 만성변비에다, 성적인 쾌감까지 못 느끼는 불감증 여성들이 많다고 하는 까닭이다.
과연 이 나이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 있을까? 이 책에는 각각의 병증에 대해 나름대로의 처방전을 달리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를테면 심열증엔 '청공단'을 복용토록 하고, 원형탈모에는 자음강화탕이나 자생고를 복용토록 하고, 시력감퇴에는 청간명목탕이나 육공단이 좋다고 하고, 오줌소태에는 소변빈삭탕과 가미팔미지황탕을 처방하여 치료토록 하는 게 그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약재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밝힌다. 바로 마음의 근원이 그것이다. 그것을 다스리는 게 뼈의 양약보다 더 낫다고 한다. 이 책에도 마음과 피로를 다스리는 게 그 어떤 약보다도 보약임을 일깨워준다. 우울증만 해도 감맥대조차로 처방하여 치료할 수 있다지만 가족과 함께 마음이 통하도록 하는 게 더욱 중요함을 지적한다. 빈뇨도 몸에 피로감이나 과로가 지속된다면 다시금 발병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게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혈압과 당뇨, 동맥경화증은 어떨까? 그 세 가지는 현현대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되는 성인병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 질환들은 모두 예방을 통해 사망을 막아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른바 동물성 지방질은 철저히 삼가도록 하고 대신에 야채를 즐기도록 하는 것, 아울러 극심한 불안과 긴장을 낮춰야 한다는 게 그것이다.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은 항시 발병 위험을 갖고 있는 까닭이란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젊음을 되살리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참으로 이색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그 비법이란 게 다른 게 아니다. 생활습관이 그것이다. 이를테면 정신적인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 수준의 일을 하고, 기억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고, 매일 운동을 조금씩 하고,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것이다.
마흔의 나이. 가히 아플 수도 없는 나이다. 그만큼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때다. 나도 왕년에는 밤을 지새워도 끄덕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무력해지고 있다. 가끔씩 아내가 몸에 좋다는 보양식을 가져오기도 한다. 하지만 영 개운치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나온 오장육부의 쓰임새와 그곳에 알맞은 치유법, 그리고 120세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양생법 등을 찬찬히 훑어보기 바란다. 정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흔의 건강은 마음을 다잡고 다스리는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