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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미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알아보다 보니 이 책이 있길래 주문했어요. 사진 보다보면 다 예쁘고 전부 키우고 싶고 대략 망한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데이비드 오스틴 사에서 나오는 장미 이름의 유래, 향, 크기 등을 알려주어 식재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사진이 아주 많고 전부 예쁘다는 점이에요. 별로라고 생각했던 장미마저 사진으로 다시보니 선녀같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두툼한 책을 가득 채울 정도로 종류가 다양한 장미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한성이나 내병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