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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6 구매) 12권도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앞권과도 연결되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독특한 분위기의 에피소드도 많았다. 번외편 중 하나는 와카코 회사 동료의 이야기. 아버지의 애환이 잘 느껴지는 번외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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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먹방을 보는 취향은 아니지만 우연히 이 만화책을 접한 뒤로 이 만화책 시리즈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도 볼 정도로 애정을 갖게 되었다. 만화책은 정말 짧은 단편들의 묶음으로 보통 한두가지 음식을 길어야 두세장에 걸쳐 먹는 얘기들이 나온다. 먹어본 맛이 제일 무섭다 하지만 먹어보지 못한 음식도 마음이 동하게 만들어 꼭 내 앞에 밥상이나 술상을 차려두고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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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12권 리뷰입니다.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요....! 날치생선구이를 보는데 넘 맛있어보이는 거에요! 진짜 만화속으로 손을 넣어서 저 음식을 끄집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된장과 버터로 찌고 구운 연어도 맛있어보이고요. 다른 요리만화에서 연어호일구이가 나왔는데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일본은 토스터로 요리 많이 하던데 에어프라이어로도 될지 안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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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큐 치에의 와카코와 술은 음식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읽어보게 된 만화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술을 즐기는 와카코의 혼술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만화이다. 스토리 보다는 술과 안주에 집중한 만화라 가볍게 읽기에 좋은 만화로 책에 나오는 술이나 안주들이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한권에 짧막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담긴 만화라 정말 다양한 안주들이 등장해서 익숙한 안주들도 있지만 새로 알게된 요리들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짧은 에피소드식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순서에 상관없이 원하는 음식이 나오는 부분들을 먼저 볼 수도 있기때문에 좋았다. 스토리 보다는 술과 안주에 집중한 만화라 가볍게 읽기에 좋은 만화로 책에 나오는 술이나 안주들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
| 한창 먹방에 홀릭하고 우리나라 유투브 먹방에서 점차 다른 나라까지 손을 뻗어나가던 중 시작은 현지 유투버의 먹방쇼,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라는 유명한 일본 드라마의 한국에서 촬영한 특별본,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와 비슷하게 트렌드를 받아간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만나게 된다. 그날 하루를 돌아보며 간단한 안주들과 술을 즐기는 주당녀의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애니메이션들은 기껏해여 5분을 넘기지 않을 짤막한 길이고 주인공도 데포르메 되어 있는 단순한 그림체이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이 현지가 아니면 알기 힘들 타국의 다양한 음식 정보들과 더불어 힐링을 안겨주는 포근한 이야기들이 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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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전달하고 받는 데에 글의 길이는 원래 상관이 없을 것이다. 짧은 만화 한 편을 통해서도 받을 의미는 다 받게 되는 것이니까. 이 만화의 한 에피소드에서처럼.
앞선 책과 다를 건 없다. 와카코는 여전히 혼자서 아늑한 술집을 찾아다니며 맛있게 술을 마신다. 술이름도 모르는 나는 와카코가 마시는 모습만으로도 기분좋게 취하는 느낌을 받는다. 술도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고기를 안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도 내가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거의 없는데 분위기만큼은 홀로 그윽한 게 그지없이 좋다. 차곡차곡 쌓아 놓았다가 홀로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한 권씩 뽑아 보리라.
이번 책에서 특별 에피소드로 '콘노 씨의 우울'이라는 게 있다. 제목과 내용은 우울한데 나는 우울하지 않게 봤다. 만화 속에서 콘노 씨는 계속 지금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알자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 나름 부족한 게 있는데 스스로를 조절하는 모습이다. 나는 이 대목을 내 처지에 맞게 끌어와서 받아들인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스스로에게 다시 만족하자고.
이 만화를 보고 있고, 이 만화책을 살 수 있는 형편이고, 이 만화를 볼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이 만화를 봤다고 이렇게 주절주절대도 괜찮은 공간이 있고......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겠는가. 이 작가의 [타카코 씨 4]편을 또 사고 싶기는 하지만.
세상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꽁꽁 묶여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이 안에서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좋겠다 싶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발랄하고 도전적인 젊은이는 아니니까 이쯤 해도 괜찮은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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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는 어패류 비중이 높은 것 같았는데 다 읽고 메뉴명만 쭉 봤더니 어패류 이외의 음식들도 상당히 많았던 와카코와 술 12권입니다. 맛있게 먹는 주인공을 봤더니 저도 술이 먹고파요.. 같은 말을 쓰고 싶었는데 술을 안 좋아해서 그런가 술 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ㅋㅋ 안주만 자꾸 먹고 싶어졌어요. 군더더기없이 딱 맛있는 술과 음식을 먹는다에만 집중한 내용이 이 책의 장점이죠.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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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가 돌아왔습니다 드라마도 방영하고 만화도 이렇게 나왔네요 한겨울 추위에 움추러 들기 쉬운 요즘 따끈한 술한잔 어떤가요 게다가 맛있는 안주가 함꼐한다면 그야말로 와카코는 여전히 술을 즐기면서 다양한 안주들과 함꼐 하는데 여전히 먹음직스런 안주와 맛있는 술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들 여전히 재미있으면서 즐거워 보이네요 본격 먹방을 부르는 술과 안주의 환상궁합 와카고와 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