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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본적 있지요?
"호루스 본적 있지요?" 내용보기
이 책 가볍게 읽으셔도 좋고, 진지하게 읽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책은 진지하기엔 가볍고, 가볍게 보기엔 진지합니다. 단순히 그림 도배로 아니메 전문서인 척 하는 조악한 책도 아니고 작가정신을 울부짖는 딱딱한 감독평론도 아닙니다. 작가가 주장하듯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일본만화영화 감독'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니메를 광적으로 보기만 하는 분이라면 별로 추천할 만하지
"호루스 본적 있지요?" 내용보기
이 책 가볍게 읽으셔도 좋고, 진지하게 읽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책은 진지하기엔 가볍고, 가볍게 보기엔 진지합니다. 단순히 그림 도배로 아니메 전문서인 척 하는 조악한 책도 아니고 작가정신을 울부짖는 딱딱한 감독평론도 아닙니다. 작가가 주장하듯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일본만화영화 감독'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니메를 광적으로 보기만 하는 분이라면 별로 추천할 만하지 않습니다. 비주얼한 편집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어디까지만 '감독 이야기'이지 '만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루하실 겁니다. '폼포코'가 미야자키 감독 작품이라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n****g 2002.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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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저자의 열성만은 여전한 책.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저자의 열성만은 여전한 책." 내용보기
1] 이 책은 몇 년된 책이다. 그래서 최신 정보면에서는 좀 미흡하지만 저자의 자료수집과 집필에 들인 열성만은 여전히 빛나는 책이라고 생각됐다. 2] 책에서 선택한 7인의 작가(사무라이)들은, 사람에 따라 몇 명이 들고 날 수는 있어도 그리 어긋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 마지막에 실린 또 다른 사무라이 한 명이 저자의 집필에 들인 노고를 알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저자의 열성만은 여전한 책." 내용보기
1] 이 책은 몇 년된 책이다. 그래서 최신 정보면에서는 좀 미흡하지만 저자의 자료수집과 집필에 들인 열성만은 여전히 빛나는 책이라고 생각됐다. 2] 책에서 선택한 7인의 작가(사무라이)들은, 사람에 따라 몇 명이 들고 날 수는 있어도 그리 어긋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 마지막에 실린 또 다른 사무라이 한 명이 저자의 집필에 들인 노고를 알게 해준다. 책 처음에 서문격으로 실린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또한 그렇고. 3] 이 책이 출판될 당시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제한이 있기는 해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개방되어 있다. 그래도 여전히 이 책에 실린 자료들 대부분을 정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접하기는 아직도 먼 일로만 보인다. 극장에서는 물론이고 비디오로 조차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 물론 나뿐만이 아니고 꽤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 이 책에 실린 자료들을 거의 대부분 비디오로나마 접해볼 수 있었다. 그 비디오들이 불법 복제판이라 해도 말이다. 나를 포함한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짓(?)이 한심한 짓인지, 아니면 구하려면 얼마든지 아무나 구할 수 있는 영상자료들을 개방한다고 소란떠는 사람들이 한심한건지, 아니면 그 개방에 또 제한이 붙어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한심한 건지...
4***e 2001.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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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니메의 거장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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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니메의 대략의 역사부터 대표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7명의 작품소개와 담겨있는 세계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올컬러판으로 자료그림이 많은 것이 장점. 미야자키 하야오와 안노히데야키등 일본 아니메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장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작품소개는 물론 그동안 애니메이션 관련 책에서 볼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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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니메의 대략의 역사부터 대표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7명의 작품소개와 담겨있는 세계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올컬러판으로 자료그림이 많은 것이 장점. 미야자키 하야오와 안노히데야키등 일본 아니메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장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작품소개는 물론 그동안 애니메이션 관련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디자인이나 한감독이 영향을 받은 영화라던가 작품세계와 담겨있는 철학등 아니메 팬이라면 한번쯤 보아둔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아니메 매니아라면 이미 다 한번쯤 본 아니메를 떠올릴수 있어좋고, 매니아가 아나라 하더라도 최근 일본 문화가 개방되어 본격적으로 일본 아니메가 수입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보아둔다면 아니메를 볼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상깊은구절]
오래전부터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는 영화와는 다르게 작가의 생각을 제한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였다. 그래서 과거의 영화 제작에서는 현실에서 만들어내기 힘든 배경이나 소재들을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왔다. 무엇이든 표현이 가능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도 어떤 면으로는 애니메이션의 한 범주에 속한다고 해도 큰 무리는 없다. 이렇듯 애니메이션이란 초자유의 표현 세계에서 미야자키는 다른 창작자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a***a 200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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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7인의 인물 탐방기(?)
"일본만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7인의 인물 탐방기(?)" 내용보기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던 디즈니도 근래에는 그 모습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리고 그렇게 약해진 틈을 이제는 일본의 만화들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나 타잔보다는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베지타에 열광하고 있다고 하니 가히 일본만화의 위력을 짐작케 하게 된다. 우리도 이런 일본만화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이
"일본만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7인의 인물 탐방기(?)" 내용보기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던 디즈니도 근래에는 그 모습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리고 그렇게 약해진 틈을 이제는 일본의 만화들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나 타잔보다는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베지타에 열광하고 있다고 하니 가히 일본만화의 위력을 짐작케 하게 된다. 우리도 이런 일본만화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이토록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는 일본만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과연 어떠했을까? 이런 질문에 가장 명쾌한 대답을 들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일본에니메이션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기 새로운 흐름과 영향을 끼쳤던 7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 작품소개, 그리고 이외의 주변이야기들을 소개함으로써 그냥 무심히 보아왔던 만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준다. 거기에 간략한 일본에니메이션의 시대별 역사소개도 같이 보여주고 있어 보다 일본만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해 주고 있다. 원제도 모르고 원작자도 모르고, 그저 만화만 보기에 바빴던 나에게는 이전에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났던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접할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그런데 책을 덮는 순간,우리에게는 이런 좋은 인물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아쉬움이 남는 것은 왜일까...
a****n 2002.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