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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과학자로 만드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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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처럼 생각하기는 작년에 친척 아이에게 사주 책으로 총 3권이 나왔는데 그중 1권인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를 선물하였다. 개인적으로 과학관련 도서들을 좀 읽는 편이데 그래선지 도서관에 들러 친척 아이들 책을 골라주는 경우에도 과학관련 책들을 먼저보고 빌려주는 편인데 이 책은 기존에 보았던 어린이용 과학도서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아동용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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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처럼 생각하기는 작년에 친척 아이에게 사주 책으로 총 3권이 나왔는데 그중 1권인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를 선물하였다.

개인적으로 과학관련 도서들을 좀 읽는 편이데 그래선지 도서관에 들러 친척 아이들 책을 골라주는 경우에도 과학관련 책들을 먼저보고 빌려주는 편인데 이 책은 기존에 보았던 어린이용 과학도서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아동용 과학 도서들이 주로 과학 지식을 만화나 그림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단순한 방법을 택하고 있었다면,이 책 과학자처럼 생각하기는 제목 그대로 마치 이 책을 읽는 어린인이가 과학자가 된 것 처럼 정답을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요즘 중요시 되고 있는 문제 해결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일종의 창의력 발달 교재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동물들의 사냥 전략을 다루고 있는데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기어코 먹잇감을 사냥하는 동물들의 치열한 사냥 전략을 통해서 아이들이 그간 흥미를 가졌던 것들에 대해 문제를 파악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책 맨처음에 나오는 문어편을 보면 굴껍데기 속에 숨은 문어를 보며 원래 굴은 어디로 갔으며 문어는 어떻게 굴 껍데기를 자신의 집으로 삼았을까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바로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문어에 대한 기록과 사진,삽화등을 보여주면서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그 답을 찾도록 도와준뒤  말미에 해답을 아르켜 준다.

 

러시아 저자들이 저술한 이 책은 60여 년 전 구 소련에서 한 러시아 학자가 200만 건이 넘는 특허를 분석하여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 원리를 개발, 체계화한 이론인 트리즈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을 접목시켜 청소년을 위한프리즈 이론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뭐 그런 거창한 이론이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개의 의문점을 던져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몇 개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게 하는 것은 참신하단 생각이 드는데 거기다 실감나고 사실적인 사진은 책속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동물들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과학책인데 호김심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스스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거란 생각이 든다.

어린이 과학도서로는 일급이란 생각이 드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류의 책들에는 보통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과학 용어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은데 촉수,, 개체군처럼 생물을 아직 배우지 않는 어린이들은 그 뜻이 뭔지 몰라 좀 혼동스러울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과학용어에 대한 해설을 덪붙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은데 어린이 과학도서로 정말 강추하는 책이다.

 

c******4 2013.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