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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년 전, 통일 신라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것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곳에서 따뜻한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할거야. 석굴암이 들려주는 통일신라 이야기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어서 재미와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 불교문화가 번성했으며 우수하게 꽃피웠던 통일신라시대의 마무리하고 할 수 있는 석굴암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만나볼 수 있겠어요. ? 석굴암은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지어진 우리나랑이 대표적인 절이라고 합니다. 또한, 석굴암은 종교, 예술, 과학적인 가치와 더불어 세계에서 유일한 인공석굴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에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 ? 지금의 최첨단기술로도 도저히 설명할수도 없는 놀라운 기술과 뛰어난 예술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겨있는 석굴암이 우리 선조들의 유산이라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눈으로 그 존재가치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뭉클하기도 합니다, ? ? 지금으로 따지면 통일신라의 랜드마크라고 지칭할 수 있는 석굴암을 통해서 미처 알지못했던 통일신라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국제 다른 정세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서 통일신라시대를 제대로 파악하고 확인했답니다. ? 다양한 시각적인 자료와 통일신라 시대와 어울리는 삽화들이 더욱더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석굴암뿐만 아니라 통일신라시대의 우수한 불교문화재까지 빠짐없이 챙겨볼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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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이 들려주는 통일신라 이야가 한국사 그림책이에요. [김대성은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고,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는 석불사를 세워서 신림과 표훈을 청하여 각각 머무르게 하였다.] 《삼국유사》, 일연 경주의 토함산, 소풍나온 아이들이 재잘거립니다. 책 속의 '나', 십일면관음보살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금으로부터 1400년 전,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던 전후 사람들도, 나라도 매우 어지러웠죠. 사람들은 나와 부처님에게 자신들을 지켜 달라는 소원을 많이 빌었답니다. 중국의 수나라가 고구려를 못마땅해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또한 백제는 신라를 공격하고.... 나라는 전쟁의 전쟁이 끊임없이 지속됩니다. 삼국 통일이후 신문왕은 나라의 기틀을 마련해갔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한숨은 여전히..... 751년 경덕왕은 "어찌하면 백성들을 안심시킬 수 있겠소?" 물어요. 신하들은 "부처님의 미소가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때 김대성은 "제가 이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절을 짓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지요. 조선시대는 유교사상인 시대이기에 불교는 외면을 받고 1909년, 일제의 침략을 받은 때, 석굴암과 십일면관음보살 등 뺏길 위기였답니다. 더구나....콘크리트 벽으로 가둬둔 것이에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보고있으니 가슴아팠습니다. 석굴암을 지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콘크리트로 한번에 무너뜨리다니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긴 긴...기다림끝에 우리의 것을 제자로로 옮기자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어요. 1995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과 불국사는 통일 신라 최고의 예술품인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지혜가 인정받은 것이에요. 그런 것을 콘크리트로 덮으려 했다니... 하악.....답답합니다. 우리집 초4학년 아드님~ 이번엔 동생말고, 오빠가 그림으로 해보겠다며 ㅎㅎㅎㅎ 석불암 본존불상과 십일면관음보살 얼굴을 표현해보았습니다. 통일 신라 사람들의 힘이 된 석굴암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 속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구요~ 위대한 우리의 예술품인 석굴암과 불국사, 그리고 통일 신라 사람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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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천년의 꿈을 담은 평화의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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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유네스코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는 석굴암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사 그림책 초등 3~4학년이 읽는다면 현재의 학교 한국사와 연계되어 있구요 5학년쯤이 읽으면 완벽히 이해하고 읽어 내려갈수 있는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천년의 꿈을 담은 평화의 부처님입니다. 2학년이 읽기에는 살짝 어려울까요? 그냥 읽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살짝 이해가 가지 않나 봅니다. 단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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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나온 일연 스님의 말씀입니다. 가슴에 새기고 새겨야 할것 같아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 우리는 과연 그러고 있는지 저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 이책을 소개하고 있는 화자는 석굴암에 있는 십일면관음보살이예요. 왜 십일면일까? 얼굴이 열한개가 있어 십일면인 십일면관음보살은 때로는 어린아이로, 때로는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그리고 때로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석굴암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지금으로부터 1400년전 수나라와 고구려가 싸우고 또 고구려와 신라가 싸우던 어지러운 우리의 역사가 있었더랬죠 그렇게 어지러운 역사 속에서 백성들에게 안심을 줄수 있는 부처님의 미소를 만들기로 김대성이 왕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모인 토함산에서 직접 굴을 만들고 아주 커다란 부처님을 만들었어요. 십일면관음보살님도 이때 태어났답니다. 그때부터 한반도의 역사가 바뀌고 바뀌는걸 보았던 석굴암의 십일면관음보살 조선이 건국되고 망한뒤 일본에 지배를 받던 시절 일본인들이 석굴암의 부처님들을 가져가려 했지만 그러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석굴암을 콘크리트를 이용해 크게 공사를 했어요.. 물론 자연으로 숨쉬고 자연으로 통풍이 되던게 다 막혀 버려 곰팡이가 생기고 물이 썩어가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리관으로 가로막고 1년 내내 에어컨을 가동한답니다. 슬픈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문화유산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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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도 실려있는 석굴암의 본래 이름이 석불사였데요. 300여개의 화강암으로 쌓아 만든 인공석굴 암자로 신라 경덕왕 10년인 751년부터 23년가 지어졌다고 합니다. 석굴암은 종교, 예술, 과학적인 가치와 더불어 세계에서 유일한 인공석굴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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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천년의꿈을담은평화의부처님#김일옥#석굴암#통일신라 #부처이야기#한국사그림책#천년의시간#평화메세지#서평도서#서평단 얼마전 가족끼리 경주 여행을 다녀오며 석굴암에 들렸었다.
딸에게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하며 도착했지만 ㅠㅠ 모습만 잠깐 보고 왔던 안타까움이..
그전 이책을 보았으면 차안에서 읽어보라고 했을텐데..
십일면관음보살의 이야기로 시작해거 1400년전의 역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간단간단하게 풀어나간다. 남북극시대의 이야기.. 조상들의 삶속에서의 불교.. 부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불국사를 시작으로 석굴암의 관련된 이야기들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된곳.. 화강암으로 만든 인공석굴암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훼손당한 안타까움을.. 이제는 유리안의 부처님으로..
다행이 불자들은 가끔씩 유리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는 모양인데 불자가 아닌 우리는 유리밖 관람객이 된다..
석굴암이 들려주는 통일 신라의 이야기를 통해 석굴암이 무엇인지? 어떤시대에 석굴암이 만들어졌는지? 석굴암의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왜 지금은 석굴암을 막아 놓았는지와 통일신라의 불교 문화재를 만나보았다.
살다보면 때론 부족한 것과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길때 누군가는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석굴암을 볼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희망을 가지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김읽옥 저자의 따뜻한 희망 메세지
지난번 여행을 통해 만났던 부처님의 모습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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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출판사의 <천년의 꿈을 담은 평화의 부처님>은 통일신라 시대의 석굴암 건립 시기뿐만 아니라 그전 삼국과 그 후 남북국,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긴 호흡 속에 한반도의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 5학년 공부를 마친 상황에서 읽으면 정리에 도움이 되고, 4학년 학생이 읽으면 한국사의 큰 흐름을 잡는데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화자는 석굴암 뒤편에 위치한 '십일면관음보살'이다. 1400년 전,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던 전후의 어지러웠던 시절로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간다. 수와 당나라의 잦은 침략에 국력이 쇠약해진 고구려, 그 틈을 타 신라를 공격한 백제, 살기 위해 당나라와 손을 잡은 신라의 상황이 한두 페이지에 짧게 요약된다. 백제와 고구려가 차례로 망하고, 한반도 땅을 통째로 욕심낸 당나라와 상대로 한 전쟁에서 신라의 승리로 인해 이루게 된 갑작스러운 삼국통일.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모아 발해를 세운 대조영. 이로써 시작된 '남북국 시대'까지 오면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 절반이 끝난다.
강성했던 절대강자가 이룬 통일이 아닌 데다가, 고구려와 백제 유민을 하나로 통합할 구심점이 필요했던 신라는 경덕왕(751년) 시절에 불국사를 짓기 시작한다. '김대성'의 집도하에 인공 석굴까지 완성한 통일신라는 부처의 힘으로 백성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데 성공했을까?
당나라 유학과 무역이 활발해지고 전성기를 누렸으나, 해적의 침입과 귀족들의 세금 약탈로 지방마다 성주가 군대를 가지고 왕 노릇을 하기 시작했다. 궁예와 견훤이 각각 후고구려와 후백제의 왕이 되어 삼국 통일을 꿈꿨으나, 왕건에 의한 후고구려의 승으로 통일신라는 역사의 뒤안길로 나앉는다. 고려의 이름으로 나라를 합쳤지만, 거란과 여진, 급기야는 몽골까지 쳐들어온 통에 부처의 힘으로 이 난관을 넘기고자 초조대장경과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였지만, 국력이 기울어 나라가 조선으로 바뀐다. 1909년, 경술국치를 한 해 앞두고, 일본이 석굴암을 발견해 멋대로 공사를 시작해 곰팡이가 피어오르자 콘크리트를 들이부어 상황을 급히 마무리한다.
1961년, 광복 후 문화재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석굴암을 보수하고자 시도했다. 그러나, 통일신라의 건축기술을 따라갈 수 없어 자연 습도 기능의 재현은 불가능했다. 까닭에, 현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에어컨으로 유리관 속에 보존 중에 있다. 답답하게도. 올해 역사 수업에서는 일본인의 손끝이 닿은 흔적들을 집요하게 조사하여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역사를 잊은 자들에게 미래는 없기에. 알고 선택하는 것은 자유지만, 모르고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석굴암을 소개하는 책이라 소개하기에는 간략한 천 년의 역사가 너무 유려하다. 역사 공부하는 자녀에게 꼭 읽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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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한 갖도록 만든 책이다. 유물과 유적등 우리 역사의 상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버리면 모든 공덕을 잃어버린다. 부끄러움이 있는 사람은 선한 법이 있거니와 만약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은 금수와 다를 바가 없다." <유교경> 법보시의 공덕은 다음과 같다. 1. 과거세의 업장을 소멸하며, 2. 선신의 가호로 재앙을 피하고, 3. 과거에 맺은 원한이 풀리고, 4. 악한 귀신도 침범하지 못 하며, 5. 독사, 맹수도 해롭게 못 하며, 6. 항상 마음이 편하고, 7. 언제나 험악한 일이 없으며, 밤에도 사나운 꿈이 없고, 안색이 항상 좋으며, 기운이 상쾌하고, 하는 일이 잘 되며, 8. 구하지 않아도 자연히 의식이 풍족해지고 가정이 화목하여 명복이 길어지고, 9. 말과 행동을 하면 남들이 즐겁게 보아서 가는 곳마다 여러 사람에게 환영받고 대접을 받으며, 10. 어리석은 이는 지혜가 생기고, 병자는 건강해지고, 곤란하던 사람은 부유해진다. #천년의꿈을담은평화의부처님 은 끊이지 않던 전쟁과 고난 속에서 신라 사람들이 어떻게 통일을 이루고 석굴암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 역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의 시점에서 들려준다. 글과 그림에는 석굴암에 깃든 인자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의 그림 작가인 구연산 작가는 근엄한 석굴암 본존불의 모습을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색채로 표현해, 독자로 하여금 석굴암을 직접 볼 때 느낄 수 있는 고적하고 평안한 분위기를 경험하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인도 간다라 미술과 삼국의 문화가 융합되어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한 석굴암이 간직해 온 기나긴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동화와 함께 수록된 부록에는 석굴암에 대한 여러 정보가 담겨 있다. 석굴암이 만들어진 통일 신라 시대의 역사와 석굴암의 구조, 통일 신라 시대의 또 다른 불교 문화재들을 살펴보며 역사 지식을 기를 수 있다. 석굴암 내부 공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습기이다. 습기가 생기면 돌 표면에 이끼가 끼기 때문이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 신라인들은 절묘한 방법을 썼다.돔 바닥 밑으로 샘을 흐르게 한 것이다. 그러면 바닥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데 바닥이 차지면 실내의 습기가 바닥에서 이슬로 변한다. 석굴암을 보수했던 일제는 이것을 몰라 이 샘을 없애버리고 콘크리트로 돔 위를 막아버렸다: 해방 후에 우리 정부도 어쩔 수 없어 그 위에 또 시멘트를 바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석굴암은 더는 원형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석굴암의 과학성은 그 향하는 방향에서도 읽힌다. 석굴암이 문무왕릉(대왕암)을 향해서 있다는 설도 있지만, 동지 때 일출 방향으로 향해 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 동지는 해가 다시 길어지는 날이라 옛사람들은 종교적으로 신성한 날로 여겼다. 그 정확한 방향을 찾는 데에 1/1,000 미만의 오차밖에는 생기지 않았다니 당시 과학 수준을 알 만하다. 사실 석굴암이 불세출의 작품이라는 것은 이런 기술적인 것보다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조각물들의 예술성 때문이다. 석굴암을 처음으로 조사하던 일본인은 본존불은 “동양무비(無比)다.” 즉 ‘동양에서는 비교할 것이 없다.’라는 말을 남긴다. 불상은 동양에만 있는 것이니 이것은 이 불상이 불상 중에 세계 최고라는 것이 된다. 인도에서 일본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불상이 있었을 텐데 이 석굴암의 불상이 최고라고 한 것이다. 이 본존불은 어떤 설명도 필요 없을 정도로 종교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완벽을 자랑한다. 이 책은 종교를 떠나 학부모 , 아이 , 일반인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라고 말한 처칠 총리의 말이 생각난다. ?? 책속으로: 살다보면 때때로 부족한 것과 힘에 부티는 일들이 생겨 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하거나 꿈을 축소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 힘들때 마다 기억하자. 누군가는 포기 하지 않았기에 작은 암자가 아닌 더 멋진 석굴암에 부처님을 모실수 있었다는 사실을... <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추천책 #석굴암 #개암나무 #역사 #책읽는어린왕자 #책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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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의 이야기로 역사는 시작됩니다. 단순히 종교적 차원을 뛰어넘어 불국사의 창건과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의 건축미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1,000년 이상의 세월을 보내며 역사적 사건의 갖은 풍파를 겪은 석굴암의 시간은 가슴에 와닿습니다. 신라가 나당 연합으로 삼국통일을 하고 최초로 하나 된 국가를 맞으면서 중흥기를 보낸 신라. 이 당시는 불국사를 비롯해 불교가 대접을 받는 시기였죠.
불국사의 이야기로만 책의 주제가 조금 낯설 수 있겠지만 신라 통일의 김춘추를 비롯해 신문왕에 이르기까지 신라의 역사도 맞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뒤이어 혼란의 시기를 틈타 후백제와 후고구려가 건국되고, 이는 결국 고려의 기틀을 잡는 왕건의 등장을 불러일으키죠. 왕건은 고려를 창건하고 또다시 삼국을 하나로 만듭니다. 이때도 호족 세력의 영향력이 컸지만 불교를 숭상하는 국가 기조의 틀을 잡게 되지요. 통일 후 외세의 침략도 끊이질 않는데요. 큰 위기에 처할 때 국민들은 '관세음보살'을 외치며 부처님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몽골군은 황룡사 구층 목탑과 초조대장경을 훼손 망가뜨립니다. 이런 시련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민족임을 책에서 보여줍니다.
조선시대 이후 숭유억불로 불교는 퇴색하게 되고 일제시대에 이르러서 일본은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석굴암을 고쳐주겠다지만 물방울이 새어 나오고, 곰팡이까지 피게 되는 안타까운 석굴암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통일신라시대의 건축법은 상당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석굴암을 특별한 날만 볼 수 있는 유리막까지 세워진 상태이지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도 확인해보고 꼭 한 번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을 보러 가는 날을 계획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는 흐르지만 건축물의 우수성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위대함을 지닌 존재란 걸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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