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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항아리가 상징하는 건 이야기를 다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
"항아리가 상징하는 건 이야기를 다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제목이 재미있는 창작동화 만나는 시간~표지 삽화도 호기심을 자극하네요~올해가 쥐의 해라 그런지 쥐가 엄청나게 그려진 책이눈길을 사로잡아요.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라 그런지주인공 온달이의 활약도 기대가 되구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02번째 신간의제목은 [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 예요.항아리안에 보이는 무섭게 생긴 뱀이 들어있는 이  상황에 쥐
"항아리가 상징하는 건 이야기를 다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제목이 재미있는 창작동화 만나는 시간~
표지 삽화도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올해가 쥐의 해라 그런지 쥐가 엄청나게 그려진 책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라 그런지
주인공 온달이의 활약도 기대가 되구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02번째 신간의
제목은 [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 예요.

항아리안에 보이는 무섭게 생긴 뱀이 들어있는
이  상황에 쥐들이 몰려오는 모습은 뭘 상징하는
내용일까? 궁금해져요~
 
언뜻 교과연계 단원을 쭉 읽어보니
공존이나 행복 등의 주제를 녹여낸 내용이 아닐까
추측해보게 되네요.
 
고양이와 쥐 혹은 뱀과 쥐의 대결이라도
한 판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해요.

쥐와 뱀은 사이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게다가 고양이도 쥐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인 쥐 온달이와 고양이 평강이의
팽팽한 대립도 담겨있을법 한데요~

하필 이름은 온달이와 평강이일지도 궁금해지네요.

온달왕자와 평강공주는 사이좋은 부부가 아니었나요?

고양이 평강이는 쥐를 좋아하는 고양이 일까요?

고양이와 쥐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쥐는
바로 온달이일거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말속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지혜의 책이 등장하는 이야기의 도입부가 신선하고 재미나요.
특히 표지에 그려져 있듯
밑 빠진 항아리 이야기의  일부분이 찢어져
그 밑빠진 항아리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괴로워 하는
온달이의 모습이 재미나요.

이 부분에서 뭔가 책속 주제나 힌트가 들어있을 것 같아요.
 
여기 평범하고 뚱뚱하고 소심하며
운동을 못하는 굼뜬 쥐 온달이가 있어요.

장군처럼 씩씩하라는 의미로 아버지가 지어준
온달이지만 실제 모습이나 성격은 반대인것 같네요.
온달이는 씩씩하고 재빠르지 못해도
책읽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지적인 쥐예요.
게다가 인간의 언어까지 관심있는 똑똑한 쥐랍니다.
고양이보다는 인간에게 더 호기심이 많은 온달이~
뭔가 특별하죠??
온달이의 할머니는 쥐가 어딜가나 대접을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말해요.
어른들의 실수 때문이라면서요~

어른들이 욕심만 부리지 않았다면 숨어살고,
어두운 밤에 돌아다니지 않았을거라고~
남을 누르고 이기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빼앗고 짓밟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절대로
성장할 수 없는 법!!

할머니는 이제 쥐들도 밝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고
온달이에게도 희망을 전해주시네요.

한편 온달이는 호기심이 많아요.
 윗층에 사는 박사의 연구실에 있는 
물건을 작게 혹은 크게 만들어주는
 레이저총과 오직 쥐들만
마취시키는 전기장치가 장착된 쥐덫인
콩콩이를 보게 되면서 사건이 사건이 시작됩니다.

온달이는 몰래 콩콩이를 들고 나가려다가
실수로 박사와 고양이 평강이에게
레이저총을 발사해 아주 작게 만들어버려요.

이제 뭔가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되려는가봐요~~~~

자신보다 훨씬 크고 두려운 존재였던 사람과 고양이를
작게 만들어 버린 무서운 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작아진 박사님과 평강이를 집에 데려온 온달이는
가족들에게도 레이저 총의 비밀을 보여주는데요~

레이저총의 존재를 알게된 또다른 무리!!
바로 부자 쥐들의 욕심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수상한 초대~

온달이에게 레이저총을 빼앗아 쥐들의 위상을 높여볼
요량으로 온달이를 회유해요.
 
당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레이저총 하나로 가난도 사라지고
고양이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평화를 되찾게
될거라며 온달이의 마음을 움직여 보려 애씁니다.

부자 쥐들의 은밀한 계획이 실행되네요.
사실 온달이도 갈등해요.

레이저총은 너무 어마어마한 발명품이잖아요?

박사님과 평강이를 다시 원래대로 무사히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결심을 지킬 수 있을까요?
 
부자쥐들과 가난한 쥐(온달이네)를 비교하며
쥐들의 사이에도 빈부의 차로 인한
갈등이 있다는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스토리 안에서 온달이의 양심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그 부분에 초점을 두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정의로움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좋을 대목이구요.
이 총 하나면 사실 아무 근심걱정 없이 살 수 있을테지만
이런 '욕심'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그 누구도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온달이는 쥐지만 너무나 인간적이예요~
마치 사람같아요~
다들 이렇게 온달이를 향해 강요해요.

부와 명예, 미래의 성공이 보장된 레이저 총을
쥐들이 소유하는게 맞다고....

온달이는 박사님과 고양이 평강이가 친구이기에
버릴수도 떠날 수도 없어요.
아무 죄도 없는 그들이 쥐들에게 당하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려고 해요.

결국 온달이의 신념까지 없애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
특공대 대장쥐는 온달이에게 2번의 기회를 주기로 해요.

책을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 했어요~
박사님이 다시 원래대로 커지기만 하면
쥐들은 꼼짝도 못할텐데,,,,,
다시 커지는 버튼을 눌러 레이저총을 우리가 쏴주고
싶다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 너무 싱겁겠죠? 
드디어 결전의 순간 
경기에 출전하게 된 온달이!!
2번을 모두 이겨야 박사와 평강이를 살릴 수 있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지만
상대는 해모수네요.

쥐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는
유도선수이며 힘이 무지무지 쎈 해모수를
운동을 너무너무 못하는 온달이가 절대 이길 수 없지요.

하지만 진심은 하늘에 전달되는 법~
박사님이 몰래 챙겨준 비밀의 알약이 등장해요.
박사님은 발명하지 못하는게 뭘까요? ㅎㅎ

힘이 쎄지는 빨간색 알약, 그리고 몸이 가벼워지며
달리기를 잘하게 되는 파란색 알약이
온달이의 목숨을 구해낼 수 있을지 두근두근 합니다.
 
고양이와 인간을 돕겠다는 쥐 온달이
심판하기 위해 경기에 참여한 해모수는
온달이의 맑은 영혼과 욕심없는 모습에
자존심은 상했지만 당당히 승부의 결과를 인정해요.
그리고 말하네요....
다른 쥐들의 말은 신경쓰지 말라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해야 할 때가 있는거라고...

역시 진심은 통하는건가요?? 감동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문제는 두 번째 경기네요.

먹구렁이와의 사투~ 이제 그 어떤 발명품도 온달이를
도와주지 못해요.

그때 할머니가 나타나 공포에 질려있는 온달이에게 말해요..
그 비법을 사용해 보라고~

그 비법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속에 자리한 두려움이 우리의 적이지 먹구렁이 따윈
온달이에게 전혀 두렵지 않았어요.

평범했던 온달이는 쥐들의 영웅이 되었고
박사님과 평강이도 무사히 살려냈어요.

그리고 박사님은 온달이에게 자신에게 필요없는 
 레이저 총을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을 해요.
과연  온달이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야기의 처음에 나왔던
지혜의 책 속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이 드디어 떠오른 온달이....

결과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 모두가 '마음의 첫 자리"를
찾길 소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매력있는 이야기에 빠져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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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20.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이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제목만 놓고 봤을 때는 왠지 옛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했어요.겉표지는 그런데 쥐 들로 가득하고 이 쥐를 바라는 남자와 등치 큰 쥐 그리고 고양이 모습이 대조적이었습니다.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데요~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제목이 왜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일까? 궁금해졌습니다.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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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제목만 놓고 봤을 때는 왠지 옛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했어요.

겉표지는 그런데 쥐 들로 가득하고 이 쥐를 바라는 남자와 등치 큰 쥐 그리고 고양이 모습이 대조적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제목이 왜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그 궁금증은 마지막에 풀렸답니다.

온달이는 이 책의 주인공인 쥐랍니다. 날렵하지 못하고 뚱뚱하지만 똑똑한 온달이.

온달이는요~~ 운동 빼곤 다 잘한답니다 ㅎㅎㅎ

첫 장면이 지혜의 책이 등장해요. 거기서 읽고 읽었던 책인데 어느 한 부분이 찢어져있답니다.

바로 밑 빠진 항아리 이야기였는데~~~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어느 날 뱀은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 뱀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은.......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죠. 온달이는 이 항아리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거예요. 책의 내용이 어려워 세 번이나 읽었는데 말입니다. 이 항아리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항아리의 이름을 아는 순간 제목이 이해가 된답니다.

온달이가 읽고 있었던 지혜의 책은 한국편과 세계편으로 나뉘어 있는데 우리나라와 세계에서 내려오는 귀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라 보면 될듯해요. 이 책에서는 교훈과 지혜를 잘 담아 놓았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동화여행을 만나면서 아이들과 다양한 상상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내 삶이 아닌 내가 볼 수 없는 것들의 삶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 상상력과 더불어 공존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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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온달이에게는 세상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멋진 할머님이 계시지요 세상의 지혜는 어른분들에게 배우는 게 참 많은데요,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음에 안타깝더라고요.. ㅎㅎㅎㅎ

온달이는 어느 박사의 연구실에 세를 들어 삽니다.

쥐들이 세를 들어 산다니 신기한 발상이죠??? 근데 그 박사는 맨날 무슨 연구를 하는지~~ 펑펑~ 터지고 난리입니다. 싼데 살아서 이렇다는 말이 참 현실감이 생기네요.

그러던 중~ 온달이의 친구 현무가 고양이들에게 물려갔다는 이야기를 듣네요. 쥐들에게 고양이는 공포의 대상이니까요. 또한 쥐를 잡아 온 어미 고양이는 쥐를 놓고 새끼들에게 놀 거리로 주며, 사냥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쥐들의 신세한탄이 이어지는데요 웃음 나더라고요.

ㅋㅋㅋ 우비군이 깔깔 웃었던 부분은~ 바로... 돼지로라도 태어나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데 ㅎㅎ 돼지로 사랑받기보단 돼지고기를 사랑한다는 말에 빵 터졌답니다. 아무튼 햄스터를 키운 우리 아이들은 쥐를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애완용이 아닌 쥐들은 그저 더러움의 대명사였지요. 저 때만 해도 그랬는데요~~~ 그런 쥐들의 한탄을 들으니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도 하네요.

온달이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요 책도 많이 보지만, 사람의 언어도 배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람의 말을 배우는 쥐라!! 전에 본 휘경이와 꼬마 쥐에서 나오는 쥐가 떠오른다는 아이들.. 이었답니다.

온달이는 박사의 발명품이 궁금해 박사의 연구실로 갔고 거기서 작은 수박을 커다랗게 변화 시키거나 반대로 작게도 변화시킬 수 있는 총을 발명한 박사를 보게 되지요. 우연히 정말 의도치 않게 박사의 총을 갖고 있던 온달이는 박사와 고양이 평강이를 조그맣게 변하게 하고 맙니다. 그 순간 들이닥친 날렵해 보이는 생쥐 군단...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계속 펼쳐집니다.

 

결국 고양이 평강이와 박사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온 온달이에게 책에서는 금의환향이라는 말 대신 금쥐환향이라는 소제목을 붙여준 걸 보면서 어떻게 된 일일까? 했는데요~~~

정말 상상이상,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쥐들의 세계에도 가난과 부자가 있고, 부자들의 끝없는 욕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이 욕심은 무릇 부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지요, 가난했던 사람들도 물질적인 것을 맛보게 되면 더 욕심을 내게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말 많은 면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대충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의 항아리 이름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으시려나요?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뒤로 이어지는데 이는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용돈을 받고 돈을 쓰면서, 점차 많은 돈을 바라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꼭 한 번은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백 마디 말보다 호소력 짙은 게 바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문비어린이에서 나온 즐거운동화여행 102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심 좋을 거예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그러한 단어들을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어휘를 넓혀주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비슷한 단어들을 많이 쓰지만 쉬운 말로 쓰지요. 이러한 현상은 예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던 단어들을 점차 들을 일이 없어져서 그렇다는 소리도 들었는데요 책에서 보여주는 흔히 쓰지 않는 어휘의 표현들이 들어 있어 좋네요.

예를 들어.. 문장을 보여드릴게요

* 그러자 엄마는 깜짝 놀라 괜히 의뭉스러운(어리석어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는) 울음을 터트렸어요

--->> 여기서 엄마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게 짐작이 가더라고요

* 커다란 돌멩이도 사부자기(가볍게) 던져 버려요

* 실로 전광석화(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번쩍이는 불) 같은 손놀림이었지요

* 평강이와 박사는 새살떠는(실없이 수선을 부리는) 모습을 보며 온달이가 말했어요.

이렇듯 저도 잘 접하지 못한 단어들이 종종 나와서 좋더라고요.

책을 통해 어휘를 넓히면서, 생각의 크기도 키울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아이로 자라도록 온달이의 결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l****8 2020.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서평]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2020년은 쥐띠해입니다. 쥐 중에서도 ‘하얀 쥐의 해’라고 하네요. 2008년생 초등5학년인 아이가 올 해는 자신의 해라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이 경자년 설날을 맞이해서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들어 아이들이 읽을 책을 찾아보던 중에 문득 표지에 쥐들이 가득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바로 쥐가 주인공인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
"[서평]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2020년은 쥐띠해입니다. 쥐 중에서도 하얀 쥐의 해라고 하네요. 2008년생 초등5학년인 아이가 올 해는 자신의 해라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이 경자년 설날을 맞이해서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들어 아이들이 읽을 책을 찾아보던 중에 문득 표지에 쥐들이 가득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바로 쥐가 주인공인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작가는 포도아빠입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과 동화를 공부했으며, 신나는 동화를 쓰기 위해 초콜릿, 사탕, 곶감, 바나나 우유를 즐겨 먹고 있다고 합니다. 20181월에 예쁜 딸 포도가 태어나 이전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린이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남기고 싶어 그림을 그린다는 박다솜 작가입니다.

 

먼저, 이 책의 앞표지를 보면 검은 항아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쥐가 보입니다. 항아리의 깨진 아랫부분에는 혀를 날림거리는 먹구렁이가 숨어있습니다. 무언가 당장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섬뜩한 생각이 듭니다. 하단에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세 명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뚱보 쥐 온달이와 고양이 평강이그리고 인간인 박사입니다.   

 

이 책은 온달이가 며칠 전에 발견한 지혜의 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혜의 책 115쪽에는 밑 빠진 항아리이야기가 있는데, 그 한 귀퉁이가 찢어져 다음 문장이 사라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어느 날 뱀은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 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

 

마치, 수수께끼 같은 문장인데, 그 항아리의 이름이 바로 작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 항아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박사의 발명품이 궁금해 날마다 연구실을 기웃거리던 온달이는 어느 날 박사의 연구실에 들어갔다가 크기를 크거나 작게 바꿀 수 있는 레이저 총을 얻게 됩니다. 온달이는 그때 연구실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가온 고양이 평강이와 뒤이어 들어온 박사를 향하여 실수로 레이저 총을 발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아진 평강이와 박사는 온달이를 따라 온달이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온달이는 옥수수 알갱이, 알밤, 쌀알, 해바라기 씨, 포도, 사과 조각, 치즈 조각, 과자 부스러기 등을 향해 레이저 총을 발사해 순식간에 커지게 만듭니다. 온달이 가족은 음식이 가득해지자 이웃들과 함께 잔치를 벌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부자 쥐들은 온달이에게 레이저 총을 빼앗기 위해 음모를 꾸밉니다. 온달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책을 읽고 나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할머니가 온달이에게 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게 된 것은 우리 어른들이 욕심을 부리고 남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욕심을 버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온달이가 기억해 낸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은 욕심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모두 욕심이라는 밑 빠진 항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밑 빠진 항아리는 아무리 물을 쏟아부어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채우면 채울수록 커져서 결국 밑 빠진 항아리와 같이 결국 채울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온달이처럼 친구를 생각하는 우정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 등을 배우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쥐띠 아이들 또래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z*****2 2020.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어린이]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가문비어린이]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온달이는 왜 항아리를 발로 찼을까요? 항아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온달이 그런 온달이에게 엄청난 모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네요 온달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험은 어떤 모험일까요?   온달이와 같이 모험 떠나보자고요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가문비어린이]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온달이는 왜 항아리를 발로 찼을까요?

항아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온달이

그런 온달이에게 엄청난 모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네요

온달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험은 어떤 모험일까요?

 

온달이와 같이 모험 떠나보자고요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어느 날 뱀은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 뱀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어요

 

하필이면 이 페이지 귀퉁이가 찢어져 있었어요

온달이는 이 항아리의 이름이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어요

예전에 읽었었는데 말이죠

 

이 항아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아빠가 온달장군처럼 용감한 쥐가 되길 바라며

온달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온달이는 장군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성격도 소심하고 뚱뚱해 몸이 굼떴거든요

체육 활동은 꽝이였어요

 

온달이는 이런 것 보다 책을 더 좋아했어요

독서를 하다가 알게 된 인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어요

심지어 인간의 언어까지 배웠답니다

 

온달이의 할머니는

"우리 쥐들은 어딜 가나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아요

그건 우리 어른들의 실수 때문이란다

우리 어른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남들을 먼저 생각했다면

우린 아마도 밝은 세상에서 살 수도 있었을 거야

우리는 멀리 내다볼 줄을 몰랐어"

라고 말했어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이기고 빼앗는 일에만 익숙해지면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우리 쥐들도 밝은 곳에서 살수 있는 좋은 세상이 곧 오게 될 거라고도

말씀하셨답니다

 

 

온달이는 박사의 발명품이 궁금하여 박사의 연구실에 들어갔어요

 

그곳에서

코끼리 모양 단추를 누르고 총을 쏘면 물건을 크게 만들고

개미 모양 단추를 누르면 물건을 작게 만들 수 있는 레이처 총과

겉모양은 치즈이지만 오직 쥐들만 마취시키는 전기 장치가 장착된 쥐덫,콩콩이를

보았어요!!!

 

콩콩이만 목에 걸고 나가려고 했지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레이처 총과 들어 봤어요

온달이가 개미 모양의 단추를 누름과 동시에

나타난 평강이(고양이)

박사를 보고 놀란 나머지 또 단추를 느르게 된 온달이

 

결과는?!

네 박사와 평강이는 아주 작아졌어요

 

그리고 나타난 의문의 쥐들!!

이들은 얄악을 찾으러 온 거였어요

 

"알약만 손에 넣으면, 고양이들과의 전쟁은 우리의 승리로

끝날 것입니다"

라고 말했어요

 

알약에는 어떤 힘이 들어 있는걸까요?

 

온달이는 작아진 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어요

 

 

레이저 총의 존재를 알고 부자 쥐들은 온달이로부터

총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레이저 총은 우리 쥐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거야

이 레이저 총만 있으면 가난은 없어지는 거야

레이저 총만 있으면 고양이들과 싸우지 않아도 돼

우리가 고양이들과 평등해진다는 뜻이지"

라며 온달이를 회유했어요

 

'부자가 되면 내가 좋아하는 책도 마음껏 읽을 수 있을 거야

어쩌면 세계 여행도 갈 수 있을지 몰라'

 

'레이저 총은 내 것이 아니야

게다가 레이처 총이 없으면 평강이와 박사님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어...'

 

온달이도 두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정직한 온달이는 레이저 총을 돌여주어야 한다고 말했고

부자들은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레이저 총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온달이와 박사, 평강이는 목숨까지 위태로운 지경에 놓이게 되는데..

 

온달이는 모든 위기를 넘기고

박사와 평강이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항아리의 이름이 떠올랐어요

 

여러분들도 알것 같다고요?!

 

 

온달이의 활약상 꼭 책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우리 아이들은 부자쥐처럼 욕심에 눈이 멀어

정작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살지 않았으면 하네요

불의에 용기를 낼 줄 알고

욕심에 빠져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래요!!!!

 

s****6 2020.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인성을 바르게 잡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깨닫는 요즘이네요. 내 마음과는 달리 조그만 일에도 상처 받고 화가 나고 마음이 꼬부라지게 자라게 되는 마음 약한 우리 아이들..그럴때마다 잘못된 점을 꼬집기 보다는 아이들과 아름답고 마음이 예뻐지는 동화를 한 편 함께 읽는 것이 더 큰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좋은 책을 찾다 보니 가문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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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인성을 바르게 잡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깨닫는 요즘이네요.

내 마음과는 달리 조그만 일에도 상처 받고 화가 나고

마음이 꼬부라지게 자라게 되는 마음 약한 우리 아이들..

그럴때마다 잘못된 점을 꼬집기 보다는 아이들과 아름답고 마음이 예뻐지는 동화를 한 편 함께

읽는 것이 더 큰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좋은 책을 찾다 보니

가문비 어린이의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라는 새 책이 보이네요 ^^

쥐들의 이야기라서 살짝 환타지 스러운 면도 있고

귀여운 대상을 주인공으로 내세웠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온달이에게 빙의? 되어 이럼 안돼~ 저럼 안돼~

훈장질도 하고 마음 졸이며 잘 들어 주었네요.

쥐가 귀여운건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소파에서 책을 읽던 온달이..

지혜의 책 이라는 것인데 책 속의 책 내용이지만 흥미진진한 내용이라는 사실 ㅎㅎ

표지에서 보았던 바로 항아리 속의 뱀 이야기 랍니다.

밑 빠진 항아리가 뱀을 낳았는데 식탐 때문에 닥치는대로 먹다가 항아리까지 삼켜 버리게 되죠.

끝이 없이 먹다가 결국엔 자기를 낳아준 항아리까지 삼켜버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온달이가 읽었습니다.

헌데 책 귀퉁이가 찢어지는 바람에 뱀이 먹어버린 그 항아리의 이름이 당췌 기억이 나질 않네요..

무엇이 자신을 낳아준 항아리도 알아보지 못하고 삼켜버려 뱀을 죽게 하였을까요?

처음엔 온달이는 그 정체를 알지 못하다가

뒤에 이어질 모험으로 인해 그 정체가 욕심 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글밥이 너무 적은 편은 아니고 찬찬히 읽어 보면서 아이들과 대화를 할만한 내용들이 참 많아서

저는 특히나 좋았던 이야기 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온달이처럼 무언가를 취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재잘재잘 이야기가 참 많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애들이라 그런가 투명인간이 되는 능력을 받아서 마트에 들어가 아폴로를 원없이 먹겠다는 소릴 하지 않나

공간이동 능력을 받아서 바깥엘 돌아다니고 싶지 않다 (이유는 추운데 두터운 외투가 싫어서)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 내더라구요.

주인공 온달이는 물체가 커지고 작아지는 레이저 총과 마비 기능이 갖춰진 쥐덫 같은 것들을 이용해

무엇을 하였을까요?

저에게도 이런 재미난 물건이 생긴다면 욕심을 떠나서 재미 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막 기능을 남발했을지도 ;;;

우리의 온달이는 마음이 착한 순둥순둥한 쥐라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렸을지 궁금하시죠?

이 순둥순둥한 쥐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욕심 이라는 괴물을 바른 잣대로 생각하여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스스로 욕심을 내려 놓고 선물로 받은 레이저 총을 부숴 버리는 온달이의 그 용기와 결단력에

아이들과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s******7 2020.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천초등동화 -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추천초등동화 -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내용보기
가문비 어린이즐거운 동화여행 102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포도아빠 글 / 박다솜 그림 학년이 올라갈수록 창작동화책을 읽는 일이 사실 줄어들더라고요.한국사,세계사 역사책부터 인물이야기, 사회과학 이야기 책을 읽어야 하다보니,어려서 제일 많이 읽었던 창작동화 부분이 자연스레 소홀해지게 되더라고요.그런데 창작동화책은 고학년이 돼서도 꾸준히 읽는게,아이의 상상력과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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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102

항아리를 발로온달이

포도아빠 글 / 박다솜 그림



 


학년이 올라갈수록 창작동화책을 읽는 일이 사실 줄어들더라고요.

한국사,세계사 역사책부터 인물이야기, 사회과학 이야기 책을 읽어야 하다보니,

어려서 제일 많이 읽었던 창작동화 부분이 자연스레 소홀해지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창작동화책은 고학년이 돼서도 꾸준히 읽는게,

아이의 상상력과 감수성 발달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에서 좋기 때문에, 예전에 전문가가 꼭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게 떠올랐어요.

그래서 최소한 2주에 한권정도는 창작동화책을 꼭 읽자고 아이와

저희 나름대로 약속을 했거든요. ㅎㅎㅎ

 

 

 

 

 

 

 

 

 

 

가문비 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어린이 동화-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02번째인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예요.

가문이 어린이 동화시리즈는 초등 2,3학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읽기 좋은

초등창작동화문고로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ㅎㅎ


표지를 살펴보면 검은 항아리를 에워싸고 있는 수많은 쥐들과,

그런 쥐들을 바라보고 있는 쥐,고양이,할아버지가 있어요.

읽기전부터

왠지 등을 돌리고 뒷모습만 보여주는 할아버지, 고양이,쥐가 이 동화책의 주인공일듯 싶더라고요.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의 주인공 온달이가 제일 먼저 등장해요.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어느 날 뱀은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 뱀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밑 빠지 항아리의 이름을......"


책의 첫부분의 시작인데, 어린 쥐 온달이는 도대체 지혜의 책 115쪽을 모두 다 읽었지만,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항아리의 이름을 결국 떠올리지 못해요.

도대체 그 항아리의 이름이 무엇이길래...궁금하시면 책을 끝까지 읽어보셔야해요!!

 

 

 

 

 

 

 

 

호기심 많은 어린 쥐 온달이는 어느 날 쥐구멍을 통해 박사의 연구실에 들어가게 돼요.

그곳에서 물체가 커지고 작아지는 레이저 총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순간 갑자기 쥐의 적인 고양이 평강이가 나타나게 되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평강이를 향해 레이저 총이 발사되고 말아요.

그리고 평강이 뿐만 아니라, 박사까지 함께 몸이 작아지게 된답니다.

 

 

 

 

 

 

온달이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레이저 총이 사실 탐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주인이 아니기에 박사님에게 다시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런 온달이와는 다르게,

지금보다도 더 부자가 되고 싶던 욕심쟁이 부자 쥐 두마리는 펄쩍 뛰며 말을 했어요.

인간은 자신들인 쥐를 사로잡아 실험재료로 사용한다며,

레이저 총을 다시 돌려주면 안된다고 말이예요.

 

 

 

 

 

 

 

그럼에도 우리의 어리고 착한 쥐, 온달이는

"어쨌든 전 친구를 버릴 수 없어요."라며 평강이와 박사님의 편에서 이야기를 계속 해나가요.

그 이야기를 듣던 대장 쥐는 온달이를 평강이와 박사에게 던지며

함께 죽는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준답니다.

 

 

 

 

 

 

 

온달이와 평강이, 그리고 박사는 정말 죽을지도 모르는 위태한 상황에서

드디어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콩콩이에 감전되지 않은 쥐들이 평강이와 박사를 감옥에서 풀어주었거든요.

왜냐하면 모든 쥐들이 온달이를 영웅으로 인정했기 때문이에요.

 

 

 

 

 

 

 

 

엄청난 어려움을 이겨내고 , 그 고마움으로 박사님이

온달이에게 레이저총을 선물로 주는데,

온달이는 선물로 받은 레이저총과 콩콩이를 바닥에 던져 부셔버려요.

바로 그 순간, 그렇게 기억하려고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았던,

115쪽의 항아리 이름이 순식간에 떠올랐어요.

항아리의 이름은......뭘까요?


"....사람들은 밑빠진 독의 이름을 욕심이라고 불렀습니다."

네 바로 욕심이에요.


아이와 동화책을 재미나게 읽으면서 전래동화 한편을 읽는 것 같았어요.

"욕심"이라는 교훈을 소재로 하는 전래동화 말이에요.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욕심을 버리고, 다시 본인의 소소한 삶으로 돌아간 온달이 이야기를 통해서,

어른인 저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그리고 위험에 처한 평강이와 박사가 온달이만 바라봐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불의에 항거하고, 진정으로 친구를 생각하는 온달이의 마음 씀씀이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온달이가 읽었던 밑빠진 항아리 115쪽의 동화처럼,

페이지수가 116쪽인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초등 창작동화예요!

 

 

 

s**********e 2020.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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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도서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초등도서를 소개해 드려요.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초등 교과 연계도서이기도 하답니다.초등학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의 교과와 연계가 되네요. 온달이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쥐랍니다.온달이가 읽는 책에 밑 빠진 항아리 이야기가 있는데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는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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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도서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초등도서를 소개해 드려요.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초등 교과 연계도서이기도 하답니다.

초등학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의 교과와 연계가 되네요.

온달이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쥐랍니다.

온달이가 읽는 책에 밑 빠진 항아리 이야기가 있는데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는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소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리게 됩니다.

결국 뱀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는데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 이름을....

그 뒤로 책장이 찢겨 알 수가 없는 온달이 일전에 분명 읽었던 책인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온달이는 어느 박사의 실험실 밑에 있답니다.



온달이는 박사의 발명품이 보고 싶어 박사의 연구실로 향합니다.

박사가 발명한 발명품은 작은 총으로 물건을 크기를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박사의 또 다른 발명품은 구멍이 송송 뚫린 치즈 덩어리였는데

콩콩이라 불리는 그 발명품은 그 속에 전기 장치가 있어 쥐들이 깨물어야만 작동이 되는 거였답니다.

한 번 작동되면 주변 10미터 안에 있는 쥐들이 정신을 잃게 된다는 거죠.

박사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평강이와 연구실 밖을 나가자

온달이는 콩콩이를 챙깁니다. 이런걸 두면 다른 쥐가 위험해질 테니까요.

그리고 호기심에 크기를 조절하는 총을 만지다가 평강이에게 들키고,

그만 평강이에게 총을 쏩니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박사에게도 말이죠.

그때 온달이의 친구 현무를 물어간 평강이를 찾으러 3마리의 쥐가 들어오고

그들을 피해 온달이와 박사, 평강이는 온달이네 집으로 가게 됩니다.



온달이는 박사님의 총을 이용해 먹거리를 크게 만들어 다른 쥐들과 나누어 먹죠.

그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고,

부자 쥐들이 온달이를 위해 십자가 광장에서 잔치를 벌여 준다고 합니다.

부자 쥐들은 온달이가 실험실에서 가지고 온 총을 욕심내는 거였죠.

온달이도 처음에는 흔들렸지만 박사님과 평강이를 원래대로 돌려놔야 된다는 생각에

총을 주기를 거부합니다.

부자 쥐들 중에 암쥐가 온달이의 가족을 이용해서 온달이를 회유하려 하지만 이것도 실패하고

십자가 광장에 온 특공대 쥐들 때문에 자신이 박사님과 평강이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됩니다.

암쥐가 순순히 온달이가 총을 내주지 않자

2번의 경기를 해서 이기라고 제안을 하고

온달이는 박사님이 반쪽짜리 준 알약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박사님은 위급할 때 먹으라고 빨간색과 파란색 알약을 주지요.

힘이 센 해모수란 쥐와의 줄다리기에서 박사님의 반쪽자리 알약 덕분에 힘이 강해져

해모수와의 줄다리기에서 승리한 온달이

두 번째 경기는 유리 상자에 반이 나누어져 있고

한쪽에는 온달, 해모수, 특공대 쥐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먹구렁이가 들어가게 됩니다.

특공대 쥐들의 대장은 박사의 총을 넘겨주고, 모두를 구하려 하지만

암쥐는 애초부터 모두를 죽일 계획이었던 거죠.

뱀과 싸우게 되는 온달, 해모수, 특공대 쥐들

뱀을 상대로 쥐들은 역부족이죠.

특공대 쥐들의 대장은 뱀에게 먹히고, 다른 쥐들은 기절을 하고

온달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할머니가 용기를 줍니다.

박사님이 준 알약을 먹고 뱀의 뱃속에서 대장을 토하게 하고,

뱀은 유리상자로 나오기 전의 호리병으로 도망갑니다.

유리상자를 나오게 된 온달이와 해모수, 특공대 쥐들

하지만 암쥐는 그들을 순순히 놓아주려 하지 않습니다.

온달이는 박사님 실험실에서 훔쳐 온 콩콩이를 깨물고

십자가 광장에 있는 모두 쥐들은 기절하게 됩니다.

옛날에 온달이가 박사님 실험실 쓰레기통에서 주웠던 초소형 자동차를

박사님이 수리해서 그걸로 쥐 굴에서 탈출을 하는 박사님과 평강이

콩콩이에 쓰러지지 않은 쥐들이 박사님과 평강이를 풀어 주었던 거죠.

그 쥐들은 온달이는 영웅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랍니다.

평강이와 박사님은 온달이, 해모수, 특공대를 데리고 자동차를 타고 도망 나온 거죠.

대장은 소매에서 박사님이 만든 크기를 조절하는 총을 꺼냅니다.

암쥐에게 넘긴 총은 모조품이었던 거죠.

그 총으로 평강이와 박사님을 원래의 크기로 돌려놓는데 성공하죠.

박사님은 온달이에게 그 총을 가지라고 하는데요.

온달이는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을 하여 뱀을 낳지만 뱀이 결국 밑빠진 항아리를 삼켜 버리고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 욕심이라 불렀다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온달이는 그 총을 부숴버립니다.

과한 욕심은 나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가문비 어린이도서

초등교과연계도서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었습니다.


h***s 2020.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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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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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시작된지 벌써 중순이 넘어가네요.새해들어 다짐한 첫 마음 기억하시죠.<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욕심을 차 버린 한 작은 쥐의 모험 이야기로 마음의 첫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초등 창작 동화입니다.찢겨진 지혜의 책의 내용을 우화형식으로 빌려 깨달음을 줍니다.내용들을 읽다보면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달음을 줍니다.    온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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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시작된지 벌써 중순이 넘어가네요.

새해들어 다짐한 첫 마음 기억하시죠.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는 욕심을 차 버린 한 작은 쥐의 모험 이야기로 마음의 첫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초등 창작 동화입니다.

찢겨진 지혜의 책의 내용을 우화형식으로 빌려 깨달음을 줍니다.

내용들을 읽다보면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달음을 줍니다.

 

 

 

 

온달장군처럼 용감한 주기 되길 바라며 이름을 지어준 '온달'

온달이는 성격도 소심하고 뚱뚱하고 몸이 굼떠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였고 장군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러나 온달이는 호기심이 많고 책을 좋아하는 생쥐이죠.

어느날 박사님의 연구실에 들어갔다가 발명품인 레이저 총을 손에 넣게 되는데요.

레이저 총을 쏘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신기한 기능이 있어요.

그런데 그만 고양이 평강이가 노려보며 다가오자 놀라서 레이저 총을 쏘고 말아요.

실수로 박사님에게까지 총을 쏴 둘 다 개미만큼 작아지고 말았어요.




작은 수박이 연구실을 꽉 채울 만큼 커지고 사과, 맛있는 초콜릿, 쿠기가 커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기능을 가진 레이저 총이 있다면 정말 맛있는 것도 실컷먹고 식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 갖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그때 연구소로 초능력 알약을 찾으러 온 한눈에 봐도 험상궂고 매서운 눈빛을 가진 쥐특공대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된 박사와 고양이.

다치게 할 생각도 없고 원래대로 돌려놓을 생각만 하는 온달을 믿고 온달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부자 쥐들이 온달의 레이저 총을 빼앗을 음모를 꾸미고 성대한 잔치를 열어

온달이와 온달의 가족을 불러 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참석한 온달과 박사, 고양이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요.



레이저 총만 있으면 천적인 고양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지 않을 것이고 더럽게 여기고 실험용으로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기 않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쥐들이 없겠죠. 

물론 가난이라는 단어도 사라질테고요.

모두를 위한 것이라 외치며 빼앗으려는 부자 쥐.

하지만 온달의 생각은 달라요.

자신의 목숨을 대신해서 평강이와 박사님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경기를 시작합니다.

레이저 총만 있으면 부와 명에도, 미래의 성공까지도 모두 보장될텐데. 쥐들의 원수인 고양이와 사람이 그 정도로 소중한 걸까? 생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성공을 위해 친구를 버릴 수 없다는 온달이.
진짜 친구는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외치는 온달이를 보며 어른인 저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일침을 가하는 대답이기 때문이죠.



 

 

 

 

딱봐도 온달이에게 불리하고 위험한 경기.

온달이는 과연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깨진 항아리속 먹구렁이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부자들의 욕심으로 인한 음모는 온달은 물론 쥐특공대, 해모수까지 해치우려 하는데.....

먹구렁이와의 아슬아슬 위태로운 대결 상황들은 온몸을 긴장하게 만들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요.



해모수가 한 말이 뇌리를 맴돌게 합니다.
"다른 쥐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해야 할 때가 있는 거란다."

위험한 순간에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있듯이 마음속에 자리 잡은 두려움이 바로 우리적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시작에서 온달이 지혜의 책을 보면서 찢겨진 부분이 도통 생각나지 않아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부분에서 참 궁금했었는데 정답을 알고나니 맞다며 무릎을 치게 되네요.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뱀은 식탐이 많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어느 날 뱀은 자신을 낳아 준 밑 빠진 항아리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결국 뱀은 배가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 ......"


무엇인지 맞춰 보실래요.

책을 읽으면서 어쩜 인간의 세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는지 때론 부끄럽기도 하고 깨달음도 얻게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경쟁에서 밀리며 빈부의 격차는 점차 벌어지는 현 시대.

더 갖기 위해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지 못해 결국 탈이 나는 것이겠지요.

아이는 온달이 박사와 고양이가 비록 괴롭히고 잡아먹기까지 하지만 작고 힘없어진 상태에서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친구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좋았다고 하네요.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첫 마음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s**********3 2020.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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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넘치는 뚱보 쥐 온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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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포인트 하나. 용감하게 자라라고 이름지은 쥐 온달이와 고양이의 이름은 의외로 평강이라는;;; 둘. 작가님이 교회를 다니시는건지 중간중간 성경말씀이 나온다는 것. 할머니 쥐가 말씀하시는 부분들인데 성경말씀이라고 해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온달이가 많이 부족하고 용기도 없는 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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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포인트

하나. 용감하게 자라라고 이름지은 쥐 온달이와 고양이의 이름은 의외로 평강이라는;;;

둘. 작가님이 교회를 다니시는건지 중간중간 성경말씀이 나온다는 것.

할머니 쥐가 말씀하시는 부분들인데 성경말씀이라고 해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온달이가 많이 부족하고 용기도 없는 뚱보 쥐라고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야기가 진행이 될 수록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제 온달이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뚱보 쥐가 아니랍니다.도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YES마니아 : 골드 y******a 2022.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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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항아리 사이로 보이는 뱀과 함께 항아리를 둘러싼 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여러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102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를 만나보았습니다.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는데, 뱀이 식탐이 많아 자신을 낳아 준 항아리를 삼켜버려 배가 터져 죽고 말았다는 <지혜의 책>을 읽던 온달이는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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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항아리 사이로 보이는 뱀과 함께 항아리를 둘러싼 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102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를

만나보았습니다.

 

 

밑 빠진 항아리가 임신하여 뱀을 낳았는데, 뱀이 식탐이 많아 자신을 낳아 준 항아리를

삼켜버려 배가 터져 죽고 말았다는 <지혜의 책>을 읽던 온달이는 밑 빠진 항아리의 이름을

알려주는 부분이 찢어져 있어 항아리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박사의 연구실 지하에는 온달이, 부모님, 할머니, 형 쌩쌩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용감한 쥐가 되길 바라며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온달이는 소심한 성격에

뚱뚱한 몸이어서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여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쥐들과는 뭔가 다르며 특별함이 있어보이는 온달이에게 어떤  신나는 모험이 시작될지

기대되면서 동화를 만나보았습니다. 사람의 말을 하는 쥐라니 생각만으로도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박사의 발명품이 보고 싶었던 온달이는 박사의 연구실에 가서 박사와 고양이 평강이를

보게 됩니다. 박사가 만든 레이저 총이 궁금해 만져보던 온달이는 그만 놀라서

평강이와 박사에게 레이저총을 쏘아 작아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고양이와의 싸움을 위해 박사의 알약을 찾는 쥐 특공대들이 오고

온달이는 레이저 총으로 수박을 크게 만들어 박사와 평강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쥐보다도 작아진 인간과 고양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재미가 느껴집니다.

재미있는 상상이 함께 하는 만큼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집으로 온 온달이는 여러 먹을거리를 레이저 총을 이용하여 크게 만들었습니다.

온달이네 소문을 들은 부자 쥐들은 잔치를 벌여주겠다며 광장으로 모이게 하였습니다.

부자 쥐들이 욕심을 내어 레이저 총이 쥐들의 것이라고 하자, 온달이는 레이저 총은

박사님 것이라며 돌려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특공대 쥐들이 나타나 온달이에게 박사와 고양이를 내놓으라고 하였습니다.

박사와 평강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온달이는 목숨을 건 경기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호기심으로 박사와 평강이를 위험에 빠지게 했다는 자책에 빠진 온달이가

자신의 신념과 박사와 평강이의 도움으로 두 번의 경기를 치루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부자 쥐와 암쥐의 속임수로 특공대와 함께 먹구렁이 위험에 빠진 온달이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힘을 내어 자신안의 두려움을 물리치고 먹구렁이로부터 해모수와

특공대를 구합니다.  모두들 박사가 만든 자동차를 타고 박사의 연구실로 돌아왔습니다.

레이저 총을 주겠다는 박사의 이야기에 온달이는 <지혜의 책>에서 생각나지 않던 항아리의

이름 '욕심'을 기억해내고 총을 부수어버렸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 욕심을 부리면서 생기게 되는 문제들 그리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에 대해 알게 하는 동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102 [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를 읽어보면서

책 좋아하며 조금은 소심한 성격의 온달이가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씩씩하게 행동하고

 변화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우리 삶속에 함께 자리잡고 있는'욕심'에 대해 알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u*******7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