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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2대 국왕이며 중종의 아들이자 재위기간이 9개월로 제일 짧은 비운의 왕 역사학자로 단칸방에서 굶다가 죽은 주인공이 인종의 몸으로 환생하는 이야기. 일단 대부분의 대체역사물과는 다르게 사회, 과학등 여러 분야의 개혁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음. 주로 시류에 따른 물타기 위주의 정책 변경이라 시원시원한 대체역사물을 좋아하는 독자는 읽기 까다로움. 뭔가 주인공이 조선을 전반적으로 바꾸고 제국을 만드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포석만 깔아두고, 모든것은 후손들에게 맡기는게 주요 내용임 이렇게 대다수의 대체역사물과 다른 진행이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음. 다만, 모든 정책에 유교/성리학적 반대가 심하다보니 좀 답답할 수 있음. |
| 재미있게 읽은 '백제의 이름을 잇다' 작가님의 전작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인종의 몸에 빙의한 역사학도가 임진왜란에 대비해 조선의 기틀을 다져가는 이야기인데요, 문정왕후와 윤원형 등 익숙한 이름이 초반부터 등장해서 쉽게 이입할 수 있었네요. 다만 초반에 대동법과 각종 내정에 치중하던 전개와 달리 중후반부 이후에선 적극적으로 일본과 만주, 요동 등지로 쳐들어가며 전쟁 위주로 전개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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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작가님의 대체역사소설은 아 내가 마속이다,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전생 첫날 수도를 버렸다 세 시리즈를 보았는데, 이 중 전생 첫날 수도를 버렸다는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로 광해군에 빙의한 현대인에 대한 글이다.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는 수많은 왜란에 휩싸이기 전, 조선 중기에 빙의한 현대인이 조선의 왕이 되어 내란을 극복하기 위해 내정을 다시는 이야기인데 글을 읽으며 실제 역사와 소설 속 역사가 비교가 되어 재밌었고 조선이 세조이후로 많은 병폐가 있음을 알게되어 실로 안타까웠다 간절히 작가님의 글처럼 조선의 역사가 이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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