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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커넥트의 짧고 굵은 추리소설 시리즈 중에서 닥터 손다이크의 추리가 돋보이는 시리즈다.
영국 런던의 어느 시골 마을. 펨버리는 제법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기차에 탄 그의 앞자리에 오래 전 안면이 있던 남자가 탄다. 허름하고 이런 기차에 탈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펨버리는 그런 사람을 자기와 동석하게 한 기차의 운영 방식을 탓한다. 그러다가 상대편이 먼저 말을 꺼낸다. 당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당신은 과거 교도소에서 탈옥한 사람이며, 당신의 현재를 계속 누리고 싶다면 분기별로 돈을 보내라고 말한다. 펨버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다음 날 상대와 만날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그는 호텔에 머무는데,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이 협박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문제로 가득하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협박을 하는 사람의 파멸을 보여줄까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펨버리는 상대에게 돈을 주면서 이 상황을 벗어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돈을 보낼 수도 있지만, 한번으로 끝날 일도 아니라고 여겼다. 상대의 존재가 계소되는 한 불안한 일상을 보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없애야만 했다. 완전범죄를 만들기 위해 빈틈 없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 결국 펨버리를 협박하던 남자도 죽고, 펨버리는 그가 누리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살인자로 지목도니 누군가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손다이크가 등장한다. 경찰서에서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사건을 대하다 보니 엉뚱한 사람에게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이에 억울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니...
차근차근, 단서 하나씩 찾아서 풀어가는 손다이크의 추리는 간단명료하다. 보이는 그대로 믿으며 판단하면 되는 일인데, 경찰은 사건 장소와 단서들을 편파적으로 판단하며 진실에서 멀어지곤 한다. 이들의 추리를 지켜보면서 눈에 보이는 것도 놓치면서 자기 생각대로 사건을 끌고가다 보면 진실을 놓치고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이들이 생긴다는 것을 그대로 확인하게 된다. 누구나 쉽게 손다이크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누구라도 억울하지 않게 사건 해결 방식을 찾아야 하는 게 경찰의 임무이자 의무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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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살인'이라고 하면 우발적으로 벌어지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 소설은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하여 벌이는 살인의 과정이 담겨있다.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인상 깊은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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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르의 소설을 좋아해어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런던 근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부유한 삶을 살고 있는 펨버리는 그가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탈옥한 죄수라는 사실을 숨겨야만 했습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살던 펨버리는 어느 날 런던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과거 교도소에서 간수로 일했던 프랫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알아보고 돈을 주지 않으면 그의 정체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하는데... |
| 사전 계획 살인은 추리소설에 과학수사 소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탐정 캐릭터 시리즈인 닥터 손다이크 박사 시리즈의 작품이다. 사건이 일어나고, 겉으로 보기에 사건의 진상과 범인은 뻔해 보였지만 이내 미궁에 빠지는데, 손다이크 박사가 과학 기법을 동원하여 추리하면서 진상을 밝히고 증명하는 데 성공하는 작품으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감상한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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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버리는 런던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예전의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과 마주칩니다. 과거 교도소에서 간수로 일했던 프랫이라는 사람이 그를 알아보고 접근해 와서 돈을 주지 않으면 그의 정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가 예전에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탈옥한 죄수였기 때문입니다. 프랫의 협박을 받은 팸버리는 그를 없애기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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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추리 문학 손다이크 박사가 등장하는 오스틴 프리먼의 중편 소설입니다 11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에 전개도 빠른 편이라 술술 읽히는데요 과거를 세탁하고 시골에서 부를 누리면서 사는 남자 하지만 그생활도 끝나려 하는데요 과거 교도소의 죄수였던 남자 하지만 탈옥후 조용한 은둔생활중 그를 알아보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간수로 일했던 프랫의 협박에 펨버리는 살인을 계획하고 자신에게 용의가 실리지 않도록 다른 인물을 살인자로 몰어넣을 계획을 꾸미는데요 그리고 사건후 손다이크 박사가 사건에 관여하게되는데 역방향 진행이라는 독특한 전개와 완벽해 보이던 계획에 예기치 못한 허점 두뇌싸움이 일품인 고전 추리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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