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반 이상 남아있는 인생을 위해~ 마흔의 마음공부
몇년전부터 나이와 관련된 제목의 책들이 유독 눈에 들어오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마흔의 마음공부>라는 제목때문에 다시 한번 돌아보았던 것 같아요. 누구나 현재 지금의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내 나이를~ 내가 속한 연령대를~ 잘 보내고 싶다는 심리 때문이겠죠~
20대, 30대에서도 각각의 기준에 따라 인생을 나눌 수 있겠지만 내가 지금 40대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인생은 마흔 전과 후로 나뉜다" 30대까지는 육아나 직장생활을 중심으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고, 40대가 되면서 조금씩 삶과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마흔의 시기에 마음공부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을 떴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허하고 허전했던 마음을 채울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는 마음이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항상 그것 자체로만 고민을 하고 해결을 위해 몸부림을 쳤었는데, 감정에 휘둘리는 것은 우리가 마음의 노예라는 것으로 내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서의 내 생각과 감정을 알라차리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집중하는게 먼저라는 것을 알았어요. 순간순간의 감정에 치우치기 보다는 그 감정이 왜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지 내면의 대화를 끊임없이 하면서 일상의 일을 마음으로 다스리며 살 수 있을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마흔이라는 나이는 나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한 값진 여정이다. 이 시기에 진짜 나를 만나는 귀한 경험을 하면 소중한 보물을 얻는다. (p.70)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에 귀를 귀울여서 그동안 부정하고 눌러왔던 감정들~ 나를 힘들고 아프게 했던 것들~ 이런 부분들을 더 깊이 들여다 보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야 하는 거였어요. 사실 어떤 부분에서도 변화라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그 두려움을 깨고 도전해 볼 용기와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인정해 주는 것이다. (p.94) 아이들에게도 자신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라고 가르치면서 막상 나 자신에게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과거의 기억과 경험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기 보다는 비판이 앞서는게 습관이었어요. 나의 내면 속에 있는 아이에게 새로운 부모가 되어 지속적으로 돌봐주면서 내면을 치유했을 때 자신감을 회복하여 밝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부분은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평소 비판과 부정적인 시각이 습관화 되어 있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매일 5개씩 감사일기 쓰기에요. 과거 유명 방송인이 항상 감사한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긍정적인 사람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밝게 만든다는 것을 느꼈는데, 감사할때 우리 뇌는 행복해지고 자기방어가 사라지며 안심한다고 해요. 감사일기 쓰기를 결심하고 주변의 작은 것들부터 찾아보니 많은 것들이 모두 감사할 것들 뿐이었어요.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앞서게 되었고, 무거웠던 마음도 조금씩 짐을 내려놓는 것처럼 가벼워졌어요. <마흔의 마음공부>를 읽으면서 진짜 나와 마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어요. 절반 이상 남아있는 인생을 지금까지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면 <마흔의 마음공부>는 꼭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
|
"인생은 마흔 전과 후로 나뉜다." 마흔 이후의 삶을 전성기로 만드는 지혜 「마흔의 마음공부」 20대에서 30대로 나이의 앞자리가 바뀐 생일날 세상이 무너질듯 슬프게 울었다. 내가 왜 그렇게 눈물을 흘린건지 지금도 이해할 순 없지만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만 키우다 맞이하게된 30대라 슬펐던게 아니었나 싶다. 세상이 바뀐것도 아니고 그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었을 뿐 인데 왜그렇게 슬픔감정이 올라왔는지... 격하게 맞이한 30대를 무탈하게 보내고 10년이 흐른 2020년 내 나이는 다시한번 앞자리가 변했다. 30대를 맞이할때와는 사뭇 다른 40대의 시작. 슬프다는 감정보다는 마치 10대 사춘기로 돌아간듯 여러 고민들이 문득문득 떠오르곤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현재를 잘 살아가고 있는건가?',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등 나름 철학적인 고민들이 시작됐고, 넋을 놓은듯 깊은 생각에 빠져들곤 했다. 가끔 멍해있는 나를 보는 가족들은 평소와 다른 나의 모습에 살며시 걱정의 기운을 보였고, 괜찮다며 가족들을 안심시키곤 했지만 왜 이제서야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된건지 알길이 없었다. 묘한 무기력함과 현재진행중인 고민들은 때론 오랜시간 나를 붙잡고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시간들이 점점 늘어났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됐고, 나만 이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게 아니란 걸 알게되니 마음이 조금 놓이는 듯 했다. 작가 역시 모든걸 노아버릴 듯 무기력함에 힘들어 했고, 그런 상황들을 마음 공부를 통해 이겨냈다. 우울증이 아닌 신경증이라 불리는 이 증상은 '이성과 영혼 속에 있는 의식과 무의식의 균형이 깨진 것에서 비롯된다' 고 한다. 40세 전후 셀프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어느날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고, 이런 생각으로 인생이 허무함을 느끼며 고통스러운 고뇌가 시작된다고 한다. 작가는 이 시기를 '진정한 자기의 삶을 찾아가기 위한 방황의 과정' 이라 표현했고, 이는 신이주신 축복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을 통해 저자의 어린시절을 알게 됐다. 어린 아이에게 무조건 윽박만 지르던 아버지와 눈물을 글썽거리는 딸. 아버지의 무서움에 눌려 늘 자신이 잘못했다 생각했던 어린 소녀가 40대가 넘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됐고, 자신의 감정들을 이해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난 다행히도 다정한 아버지와 조금은 엄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해주신 어머니 사이에서 건강하게 자랐기에 이런 시절을 보내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친구들로부터 긍정적이란 말을 참 많이 들었었다. 이 덕분이었을까 산후 우울증도 육아 우울증도 참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지금 이 시기가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한 물음이 사춘기 이후 제일 강해지는 시기라고 한다. 제2의 사춘기라 불릴만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면 건강하고 즐겁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기, 부정적인 감정 다루기, 나사랑 연습 등 CHAPTER 2 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어 무척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나사랑 연습은 간단한 듯 하면서도 거울을 통해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게 무척이나 오글거렸다. 작가님은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울컥함을 느꼈다고 하는데, 일주일이 조금 안되는 이 시점 여전히 울컥하는 난 얼마나 긴 시간동알 오글거림과 함께 울컥함을 느끼게 될지 계속 시도해봐야겠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멀리하며 돈 벌기에 급급했던 나의 내면의 소리들에 귀를 기울여봐야겠다. 마흔의 시작은 내가 새롭게 시작하고싶은 것에 집중해봐야겠다. 돈이 목적이 아닌 나의 삶을 즐길 수 있고 나를 즐겁게 하는 무언가를 찾기위해 좀더 나의 시간을 투자하며 건강한 40대를 살아가고싶다. |
|
빨리 크고 싶다~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빨리 커서 공부 안하고 싶다~했던 어린 시절. 그땐 까막득히 저~~만치 멀게만 느꼈졌었던 어른의 나이 마흔.. 그 인생의 중반의 나이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금방이네요. 세월 아주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백세인생에 인생의 반이라고 해도 될 만한 마흔.. 마흔이 넘어보니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많아지고 후회하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지금처럼 쌀쌀하고 추운 계절. 부쩍 마흔에 관한 관련 서적들도 많이 나오고 같아요. 유독 제 눈에만 띄는건 아니겠지요? 그 마흔이라는 단어에 끌려 선택하게 된 송귀예작가님의 <마흔의 마음공부> <마흔의 마음공부>라는 책을 통해 인생 후반부의 길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작가님은 어린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환경과 허약했던 체력,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가지 상처들이 있었지만 마음공부라는 것을 통해 감정을 더스리고 치유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 책에선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마흔이란 나이에 무력해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공부라는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정을 억제하고 숨기면 감정의 억압으로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고.. 좌절된 슬픔, 두려움, 절망, 불안, 중독, 비이상적 폭력과 심리적 마비등...어둡고 취약한 감정들을 피하지만 말고 그 감정에 귀를 귀울이며 마음의 해소, 마음의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공부라는 새로운 분야도 알게 되고 심리에 대한 치료방법들이 이렇게나 방대한지도 알게 되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법은 생각했던 것 보다 무척이나 다양하고 많아요. 독서치료,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코칭, 웃음치료, 감사치료등.. 제가 <마흔의 마음공부>를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문구와 치료법등을 정리해 볼께요. P19 도대체 이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오는 허전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정신없이 살다 보지 벌써 마흔...그리고 살아갈 날에 대한 불안감..허전할 수 밖에요...ㅜㅡ P49 우리는 때와 장소, 역활에 따라 생활해나간다. 페르소나는 '가면'이라는 뜻으로, 어떤 상황과 환경에 맞춰서 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의미이다. 아내라는 페르소나, 엄마라는 페르소나, 직장에서의 페르소나, 이렇게나 많은 페르소나가 있는데 정작 나는 누구지? P85 처음에는 기록하면서 관찰하면 좋다. 그때의 감정, 생각, 상황, 원인 등을 감정일기에 매일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P140 이런 일과를 당연하게 살아오다 어느 순간에 삶이 허무해지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올라오는 시기가 온다. 이때 우리를 돌아보기 시작하는 시기이자,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이다. P205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얻는 것보다 사라져가는 것들이 많은 시기..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시기..마흔 지금이 제 2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흔에 비로소 진짜 나와 마주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마흔의 마음공부>를 통해 마음 건강을 가질 수 있는 자신을 찾아보도록 해요.
|
|
■ 읽기전 기대감 : 저는 마흔이 몇년 남긴 했지만, 평소에도 나의 마흔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마흔은 중년으로 넘어가는 시작점이라 본격적인 중년이 된다고 느껴졌고, 신체적으로는 "어딘가 하나씩 고장이 난다."라고 주변에서 하소연이 늘어가는 통에 두려움이 앞섰던것 같습니다. '내가 마흔이 되어서도 출근 할 수 있을까?' , '나이 마흔에 여전히 어른스럽지 못하면 어떻게하지?' , '마흔이 됐는데도 여전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변변찮으면 그떈 어떻게 해야딜까?' , '마흔, 그땐 새롭게 무엇을 시작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이 제 마음을 들쑤셔 놓을때가 있었거든요. 그러는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됐습니다.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제목에 '마음공부'라는 표현이 제 시선을 잡아끌었습니다. ■ 읽기후 느낌 : 책을 읽는 내내 작가님이 말을 걸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마음 공부하자~' , '내가 마음 공부를 하고나서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되었어요. 당신에게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런 말들이요. 페이지 한장한장 넘기면서 작가님이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와 부정적인 기운을 어떻게 떨쳐냈는지,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위해 얼마나 고군부투 했는지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어른이 됐지만 마음속 한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깊고 아팠던 기억을 다시 끄집어 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나'가 진정 '나'로 살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작가님의 진정성이 제게도 닿았음을 알려드리고싶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앞으로 다가올 제 '마흔'이 더이상 두렵지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 내게 감동적이였던 부분 : 그 충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나밖에 모르고 내 안에 갇혀 경계심 가득했던 내가 이렇게 변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 역시 과거의 얼룩진 상처가 해결되고 나면 나와 같아질 것을 말이다. ...(중략)... 당신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도 하루빨리 회복되어 진저안자신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p92. - 사랑의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 - 과거의 기억이 나를 지배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데 장애물로 작용한다면 그렇다는 것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사건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고 미해결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현재를 느끼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알게 된다. p.154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의 나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이른바 깨어있는 삶이다. 과거의 경험 또한 지금 현재 나에게 어떤 의미로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차려야 한다. 어느 부분이 어떤 식으로 현재까지 나의 삶에 걸림돌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필요한다. ...(중략)... 지금 현재를 제대로 느끼는것을 방해하는 과거의 미해결된 과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과거의 것이 해결되면 현재의 일에 몰입할 수 있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 할 수 있다. p.157 - 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의 시작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재능을 깨우기 위해 또 해야 할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다. 어둠 속에 잠겨 있을 때의 자신과 어둠이 걷히고 정화되어 깨끗해진 자신은 180도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사실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즐 길 수 있다 춤추는 것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춤을 자유자제로 출 수도 있다. 남 앞에서 도저히 떠려서 말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심리치유 이후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내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이토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러니 인생은 모른다. 어찌 흘러갈지를.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더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마음 치유가 끝나고 진정한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나가는 과정은 신나고 즐거운 일이다. p180. - 숨겨진 당신만의 잠재력을 깨운다 - 나의 삶은 내 생각대로 흘러간다. 내가 상상하고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이리 쉬운데 왜 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허무맹랑하다고 말하며 미웃는다. 그런 사람은 절대 부자의 운을 끌어올 수 없다. " 꼭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때 기회는나에게로 다가온다. 상상이 혀닐이 되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p196. - 긍정의 말버릇으로 운을 부른다 - 나의 재능과 강점을 살려 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살기 위해서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책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먼저 100권 정도 읽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중략)...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이 책을 통한 변화를 겪으며 자신의 변화에서 머무르지 않고 타인에게도 유익을 주는 일들을 하고 있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찾고 그것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자존감의 회복이 일어나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경험을 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된다. 당신을 최고ㅢ 작품으로 만들어 줄 책을 읽자. 현재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오늘 부터 실천하자. p220. - 마흔의 독서는 실천이 병행되어야 한다 - |
|
나이 마흔 무렵은 완전히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같다. 그래서 꿈과 삶의 굴레 사이에서, 또는 부모님의 노환이나 자신의 건강문제 등으로 고민하기도 한다.
나도 이 나이에 들어서면서, 이렇게 사는 것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마흔의 마음공부'는 그 마음을 정확히 짚어주며, 솔개라는 새가 40살에 부리를 찧고 발톱을 뽑아 새 부리와 새 발톱으로 30년을 사는 것처럼, 지금 새롭게 사는 30년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도 있겠지만, 선행되야 할 것은 마음 자체를 새롭게 변화시켜 사는 것이다. 그 마음을 다루는, 기술이라기보다는 사랑이 심리상담가 송귀예 작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상히 소개되어 있다.
챕터1. 에서는 인생은 마흔 전과 후로 나뉜다는 주제로 이야기 한다. 마흔에 이미 접어든 사람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 중에, 현대 정신분석학의 선구자였던 프로이트는 결정론자였음에 반해, 정신의학자 융은 인간의 자기극복 의지를 인정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카를 융에 대해서는 여러번 들어봤지만, 이 책으로 인해 확실히 그의 연구 세계를 알게 되었다. '마흔의 마음공부'는 카를 융의 이론과 통하는 면이 있다.
송귀예 작가는 20대 초에 책을 통해 알게 된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여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관심분야인 명상관련 책이든 무엇이든 읽고 마음을 움직이면 꼭 실천한다.
나도 챕터2. 의 마음공부법을 꼭 실천하고 싶다. 호흡에 집중하는 법이나, 내면의 소음 잠재우기 등은 이미 실천을 시작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필사를 하려고 했는데, 자주 펼쳐보고 2독, 3독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바뀌었다.
아직은 나도 애벌레에 불과하다. 인용된 '꽃들에게 희망을'에서의 나비가 되려고 결심한 애벌레처럼, 어둡고 외로운 공간에서도 성장을 믿으며, 아름다운 날개가 돋아 비상할 날을 꿈꾼다.
마음공부는 끝까지 함께 하는 것임을, 포기하지 않으면, 넘어서고 올라서고 이긴다는 것을 알려준 책에게, 저자 송귀예선생님께 감사하다.
|
|
나에게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나의 마흔이 어느덧 나이 마흔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생각해보니 내 나이 마흔이 되면서부터 유독 허전함과 허무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들로 힘겨울 때가 가끔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에 관한 서적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접하게 된 {마흔의 마음공부} 저자 송구 예는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서치료와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코칭 등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면서 마흔에 나타나는 삶에 대한 허무와 내면으로 향하는 감정에 대한 성찰을 위해 경험과 지식을 한데 모아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마흔에야 비로소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자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진정성을 가지고 솔직하게 자기의 치유 과정과 경험을 이 책을 통해 풀어놓았고 경험과 책과 실천을 통한 마흔 이후의 삶의 지혜들을 한데 모아놓았다고 말한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인지 표지를 쳐라 치자 차례부터 40대라면 누구나 궁금할 수 있는 질문들을 대변해주는 거 같다. 이토록 흔들리는 마흔이라니... 바쁘게 눈코 뜰 새 없이 지내온 20대,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며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조차 없었던 30대가 지나고 어느덧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생긴 40대가 되고 나면서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 기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시간 이이 있었다.
저자는 나 자신뿐 아니라 타인이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결점을 감추고자 많은 스트레스와 싸우기보다는 부족함까지도 나 스스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어린 시절은 지금도 우리의 삶과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부모가 말해주는 모든 것을 믿었기 때문에 아직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고 있다. 고 노만 라이트는 이야기했다고 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무서운 얼굴로 폭언을 일삼으셨던 아버지처럼 내면 부모는 어른인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내면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새로운 부모가 되어 과거에 방치되고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불행한 삶의 원인을 알고 치유를 통해 자신을 비난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한다. 나를 사랑해주고 신뢰하고 인정해주고 사랑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안아주는 것을 지속적으로 할 때 내면의 아이가 힘을 얻고 자신감과 효능감을 회복한다고 한다. 나의 내면 아이와 대화할 때 실천방법으로는 첫째, 아이가 몇 살인지 묻는다 둘째,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를 묻는다 셋째,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한다. 위 세 가지 방식을 통해 어린 시절 부모에게 상처를 받으며 자라지 못한 나의 내면 아이을 성장 시며 나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나는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부정적인 감정 다루기, 감사의 힘, 웃음의 마법, 타인의 감정과 반응에서 벗어나기, 등 우리가 흔히 겪고 있거나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을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누구나 바라는 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합계하며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실천이 병행되는 독서를 하라고 한다. 책을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갈고닦는데 시간을 보내면서 나에게 정성을 들이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느덧 내 나이 마흔을 훌쩍 넘겨버린, 그로 인해 느꼈던 허무한 감정들이 나에게만 있는 감정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위안이 되었다. 나 또한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고 읽기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독서를 통해 아흔 이후의 삶이 전성기로 만들 수 있도록 나를 회복하고 멋진 삶을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후에 나의 삶이 멋지고 아름다울수있도록 내자신을 응원해본다. |
|
20대 초반, 40대이신 분들이 참 대단해 보이면서도 뭔가 컴퓨터 같은 것에서 젊은 사람보다 늦는 걸 보면 난 저러지 않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 그분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그 분들처럼 철이 든다거나 우아하다거나 생각이 깊어진 것 같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승진할것인가 말것인가 40세가 되면 결정해야 할 것 같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마흔이 되면 어떤지에 대한 책을 자주 보게 된다. 20대, 30대 초반에도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와는 정말 마음이 다르다. 그땐 열정에 넘쳤다면 지금은 고민이 넘친다고 해야 할까..
작가도 정말 고민많은 40대를 지나간것 같다. 자신이 원래 꿈꾸던 것에서 벗어나 심리학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나아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심리학 공부, 코칭, 독서치료 등등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며 40대를 보냈다고 한다. 어릴때는 몸이 아파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하지 못했던 것을 뒤늦게 이렇게 다 이루었다고..
전에는 30대가 제일 중요한 줄 알았는데 이 책을 보며 40대가 정말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이든 시작하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구나 하는 것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완서 작가님도 그랬고 박혜란 님도 그랬다.
마흔이 되면 내 마음속 진정한 나를 알아봐주고, 사랑해주자. 나를 제일 사랑해줄 수 있는 것은 나이다. 타인에서 벗어나 나를 들여다보고 감정일기를 쓰고, 나의 생각을 좋은 것을 선택하고, 내 마음을 토닥여주자.
마흔, 90세가 된 내가 본다면 사사로운 고민들은 별것 아니다 여길 수 있다. 내가 진정으로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최선을 다하고 정신과 몸이 건강하도록 노력하자.
이 책을 읽으며 나이가 들어감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차분히 준비하고 진정한 나를 만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처럼 멋진 40이후의 삶을 위해 지금 나를 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
<마흔의 마음공부> 저자 송귀예는 독서치료와 개인상담, 집단상담, 코칭을 하는 상담사로 그동안 본인이 겪었던 경험과 치유 과정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의 지혜들을 모아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책에 풀어놓았다. 책의 모든 내용은 실제 저자 본인이 경험하고 삶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어둠 속을 헤매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이전의 모습을 버리고 진정한 존재의 모습을 회복하고 나니 세상 사는 것이 편안하고 새롭고 감사할 따름이었다는 저자는 이 좋은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픈 마음에 책을 쓰게 되었다 한다. 마흔, 인생의 중반기에 접어든 시기다. 심리학자 융은 중년기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보았다. 바깥으로 향하던 에너지가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게 되어 진정한 자신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난다고 했다. 이 시기는 그 어떤 시기보다 내면에 집중되기 때문에 의식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된다. 살아오는 동안 세상 경험으로 얻어진 연륜과 적당히 성숙된 사고와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그 어느 때보다 성장하기에 좋은 최고의 시기라 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느끼고 깨닫는 건 천차만별이라 이 시기엔 이런 걸 해야 하고 이런 걸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 따위는 없다. 일찍이 깨우치기도 하고 조금은 늦게 올 수도 있으며 간혹 평생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마흔이 되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걸 잘 느끼지 못하다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평소에 늘 해오던 운동이었는데도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을 입게 되면서 점점 달라지는 내 몸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마음은 청춘일지 모르나 몸은 조금씩 하향곡선을 타고 내려가는데 예전만 생각하고 욕심부리다가는 탈 나기 쉽다는 걸 빨리 받아들여야 했고, 강도 조절도 하게 되었다. 괜히 욕심부리다 탈이라도 나면 다친 것도 아프고 속상하지만 회복도 더딘 현실이 더 서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게 나이 탓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맞는 수준의 운동을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고 깨닫게 되었다.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앞만 바라보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2030 때와는 달리 내 마음을 바라보는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경제적, 시간적인 풍요로움에서 오는 여유보다도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겨났다. 자식과 가족만을 바라보던 마음이 어느새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남들도 나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내가 행복함으로써 남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두를 위한다는 마음에 아등바등 살아본들 결국 각자 자기 자신의 삶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지 남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일찍 깨우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마흔이 되어서야 그걸 깨달았다. 아쉽단 생각은 없다. 지난 시간의 경험들이 밑거름되어 마흔의 나를 성장시키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 인생의 전반기에 청춘의 성장이 있다면, 인생의 후반기 중년의 성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외부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마흔 앓이는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진통이라고 하니, 제대로 된 마흔 앓이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다. 나의 삶이 더욱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면 그 무엇보다 나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나를 사랑하자. 마흔에 등단한 소설가 故 박완서 작가. "특별히 나이를 의식하고 산 것은 아니지만 마흔쯤 되니 아이들도 다 컸고 자유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에게 마흔은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였다. 무엇이든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그러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시작하라." (P. 39~40) 가수 이적의 어머니인 여성학자 박혜란 작가. "진짜 인생은 마흔부터 시작됐어요. 그 이전의 삶은 누구의 엄마이자 아내에 불과했어요. 주변에서는 제게 아이들도 거의 성장했으니 앞으로 인생은 취미생활이나 하며 편하게 살라고들 했죠.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여성적으로 풀고 싶었고, 당시에 싹트기 시작했던 여성학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P. 40) 헨리 나우웬 "나이 들어단다는 것은 절망의 이유가 아니라 희망의 해이며, 천천히 쇠락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성숙하는 것이며, 견뎌낼 운명이 아니라 기꺼이 받아들일 기회를 갖는 것이다." (P. 42) |
|
내가 정신을 차리고 엄마의 나이를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가 우리엄마의 나이 40이었다. 그 전에는 너무 어리기도 했고, 나이에 대한 감도 없어 우리엄마는 00살이다 기계적으로만 이야기했었다. 엄마의 나이 40세부터를 지켜보면서 그리고 아직 내 나이로서는 조금 남아있지만 주변 언니들이 이제 40이 넘어가는 것을 보며 참 묘한 기분이 든다. 우리엄마의 나이가 40이 넘어갈 때 젊기만 했던 우리엄마가 같은데도 40이 되었다는 것에 우리엄마도 나이가 드시는구나라는 착찹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내가 곧 그런 나이를 맞이하는 순간이 온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런 묘한 생각으로 2020년을 맞이하고 <마흔의 마음공부>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여자의 인생과, 여자의 인생에서 맞이하는 마흔에 대한 생각이 복잡하고 물음표 투성일 때 <마흔의 마음공부>라는 책은 나에게 중요한 인생참고서와 같은 느낌이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았던 저자의 삶 바쁘게만 정신없이 살아왔지만 인생의 중반기인 마흔이 되면서 외부로 향했던 시선이 나에게 향하게 된다.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고, 내 마음을 다시 쓸어보기도 하고 내 주변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 등에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그러면서 느꼈던 감정, 깨달음 등을 진솔하게 담아내었다. 챕터 1에서는 저자가 마흔에 대해서 깨달은 것들에 대해 읽으며 내가 앞으로 겪어야 할 상황들에 대해 마음의 준비도 해보고 주변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마흔을 준비하는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은 챕터2였다. 인생을 전과 후로 나눌때 기준이 되는 마흔에 후반부를 잘 살기 위한 저자만의 마음공부 방법이 소개 되었다. 하나하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실천의 의지를 다지면서 읽을 수 있던 부분이다. 누구나 마흔을 맞이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맞이하는 감정, 느낌이 다를 수 있다. 여자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흔을 맞이하거나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마흔의 마음공부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
마흔의 마음공부
나이가 든다는 것은 확실히 사람을 변화하는 계기를 그때 그때
느끼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이대별로 볼 수 있는 책을 항상 만나보게 되는 것 같은데
마흔의 느낌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수명도 길어지고
결혼도 늦고, 아이도 늦게 낳는 경우가 많다보니
부모님 세대 때 마흔이랑은 좀 차이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흔히들 자신의 아이 나이에 맞춰서 산다고들 하는 말들이 있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나이가 든다는 것은 같은 거겠죠.
공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할 수도 있고, 감정의 깊이가 달라지기도 하는
마흔, 마흔의 마음공부 들여다보았답니다.
읽어보았어요.
마흔의 마음공부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화사한 톤의 색상이
책을 대할 때 무거운 마음을 갖게 하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작가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를 대해주던 부모님의 눈길과 말이 사람의 성장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요즘이야 배려, 존중, 자존감 등등의 교육을 부모 스스로 찾아서
아이를 위해서 하는 시대이지만 과거에는 그러지 않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를 안고 컸던 경험이 더 많았던 세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군가도 다 감추고 싶고,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슴 한 켠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발전해 나가고,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하고, 찾아가는 것을 들어보면서
무언가를 시도했기 때문에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시도해보지 않으면 나의 주변과
나의 인생에서 변화를 경험해볼 일이 없으니깐요.
무언가를 도전하면서 내가 해낼 수 있는 자아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과거의 상처가 오히려 약이 되는 경험도 되고
나를 더 발전시키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게 되니까요.
나의 아픔이 나에게 또 어떤 효과를 주게 될지는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보게 되네요.
수많은 자기 계발서 등 많은 책에서 전달받은 이야기들도 많지만
또 하나의 위로와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쉽게
읽어나가면서 내 안에 숨겨진 나의 또 다른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마흔 이후에 또 꼭 필요하다는 것
여자라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시간을 꼭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깨닫는 이야기들을 만나보면서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욕구를 많이 불러일으켜주었답니다.
누구나 원하는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달라져야 함은 물론이요.
내가 변함으로써 내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