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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의 주인공은 그윈플렌입니다 그윈플렌은 어릴 때 아이들을 납치해 신체를 손상하여 구경거리로 파는 콤프라치코스라는 집단에게 납치되어 입이 찢어지게 됩니다 콤프라치코스가 영국에서 도망치며 그윈플렌을 버리고 가 어린 그윈플렌은 얼어죽은 어머니의 젖을 빨고 있는 눈이 먼 아기를 데려가 '데아'라고 이름붙이고 약장수 우르수스를 만나 그를 아버지로 삼고 살게 됩니다 20년이 지나고, 그윈플렌은 데아와 함께 우르수스의 극단에서 쇼를 하며 '웃는 남자'라는 이름의 스타가 되었습니다(나무 위의 천사) 한편, 따분한 일상에 질려 새로운 자극을 찾던 여공작 '조시아나'가 그를 보게 되고, 새로운 세력에 끌려 그를 유혹합니다(내 안의 괴물) 그윈플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가족들에게 돌아가지만 일생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사랑하는 조시아나의 모습에 혼란을 느낍니다(있을까?) 그 후 그윈플렌이 실종되었던 클랜찰리 가문의 후계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공작의 작위를 가지게 됩니다 그윈플렌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작위를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고 결심하지만 (모두의 세상,그 눈을 떠) 이에 돌아온 것은 귀족들의 비웃음 뿐이었고 오만한 귀족들에게 분노한 그읜플렌은 작위를 모두 버리고 가족들에게 돌아갑니다 (웃는 남자) |
| 빅토르위고의 소설은 서술하는 부분이 참 길다. 그럼에도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은 책이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문장, 문단, 한단락 인 것 같다. "밤은 하나의 존재이며 밤과 암흑은 구분해야한다. 밤 속에는 절대가 있으나 암흑 속에는 다양성이 있다.", "증오를 위한 증오라는것이 존재한다. 자연속에는 예술을 위한 예술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빈번하다." 내가 책 속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단락의 한 구간들이다. 이처럼 소설책을 읽는데 마치 철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나는 내가 한층 성장한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등장인물들의 대화 한문장에서 마치 살아 숨쉬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면 그 상황속에 뚝 떨어진 것 처럼 책 속으로 몰입하게 된다. 물론 긴 서술과 그 당시 상황설명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이 부분들은 내가 이 책을 한번 더, 그리고 또 다시 탐독할만한 이유를 가지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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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그는 신입니다. 솔직히 위고 특유의 주절주절..이라고 해야할까요 한 장면 설명하는데 말이 너무 많긴 합니다만 그게 바로 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솔직히 많아도 너무 많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 예뻐요! 그렇다고 어렵게 꼬아놓은 문장은 아니어서 또 잘 읽히고 몰입력도 좋고.. 그리고 위고씨는 등장인물 한명 한명 서사를 다 풀어줘서 전체 이야기를 정말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웃는남자 뮤지컬을 보고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도윈플렌을 생각하며 읽었어요 그런데 그윈플렌의 외관이 생각보다 더 끔찍하더라구요? 뮤지컬 분장으로는 스모키 화장에 입만 찢어져 있어서 눈까지 찢어져 있을 줄은 몰랐어여 그래서 괴물 같다고 했나봐여 (뮤지컬만 봤을 때는 입 좀 찢어졌다고 일그러진 괴물같은 얼굴이라고 하길래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아무튼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저는 오히려 우르수스가 가장 안타깝더라구요 광활한 바다에 가족 중 혼자 남겨졌는데 심지어 자식 같던 아이들이 죽었다? 우짜노.. 슬픈 결말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납득이 되기도 하고 그 장면을 서술하는 빅토르 위고의 문장들도 예뻤구요 (예쁜 문장 무새) 파리의 노트르담 등 빅토르 위고 작품에는 외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외면도 내면도 일그러진 콰지모도와는 다르게, 그윈플렌은 외면은 흉측하나 내면은 아름답게 서술 된 점이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빅토르 위고가 망명 생활을 하며 작품적으로나 인물적으로나 시각을 좀 바뀌는 계기를 겪었다고 해요 역시 작품 해설 읽기가 제일 재밌어! 아무튼 저는 웃는남자 진짜 백 번 추천하구요.. 뮤지컬을 조금 더 잘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영화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뮤지컬에 담기에는 너무나도 담아야 할 내용이 많기에.. |
| 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에 내용을 보고가면 좋을것 같아서 책을 미리 사서 읽어보았다. 이왕 사는거 돈 좀 더 주고 초판본으로 사자는 마음에 이 책을 샀는데 표지가 예뻐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따로 포장이 안되어있어 찍혀서 오긴 했지만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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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저 백연주 역 웃는 남자 초판본을 구매했다. 초판본으로 구매한 이유는 양장이기도하고 표지가 예뻐서. 가수 박효신을 좋아하는데 박효신이 뮤지컬에서 했던 작품이기도하고 궁금했다. 웃는 남자... 다른 건 다 좋은데 예스 24는 책 관리를 좀 더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찍히고... 구겨졌다... 짜증 나서 교환 하려다가 말았다. 교환해 봤자 더 좋은 책이 올 거라는 보장도 없기에... ^^ 차라리 다른 데서 사지... 무튼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읽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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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는 뮤지컬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뮤지컬을 보러 가기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별 생각 없이 구매를 했는데 책 두께가 생각보다 상당 하여 조금 당황 했다. 하지만 표지가 너무 예쁜 관계로 이 책을 애정해 보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읽었다. 정말 작은 글씨들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어 술술 읽혔다. 책을 다 읽고 뮤지컬을 보러 갔더니 줄거리를 다 알고 있어 그런지 배우들 연기에 감정이입도 더 잘 되는듯 하고 웃는남자를 보고 마지막 장면에선 우는여자가 결국 되버렸다. 데아와 그윈플렌 때문에도 그렇지만 홀로남은 우르수스가 너무 안타까웠다. 뮤지컬 보기전이나 후에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