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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만든 나라이름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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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가치가 있는 유일한 전쟁은 ‘평화’라는 말이 인상적이다.교실에서도 사소한 일로도 싸우고, 서로 감정이 상해져 있는 경우가 있다.서로에게 어떠한 이득도 없이 말이다.오히려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할때 더욱 힘이 나는데 말이다.인간의 욕심이 싸움을 부르고, 사람이 죽고 다치는 전쟁이 생겨난다.지금도 크고 작은 내전으로 피해보는 사람들..무엇을 위해 인간의 목숨까지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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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가치가 있는 유일한 전쟁은 ‘평화’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교실에서도 사소한 일로도 싸우고, 서로 감정이 상해져 있는 경우가 있다.

서로에게 어떠한 이득도 없이 말이다.

오히려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할때 더욱 힘이 나는데 말이다.

인간의 욕심이 싸움을 부르고, 사람이 죽고 다치는 전쟁이 생겨난다.

지금도 크고 작은 내전으로 피해보는 사람들..

무엇을 위해 인간의 목숨까지 잃어가며 싸우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전쟁의 끔찍함과 슬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나라 이름을 전쟁으로 지었다는 문구가

가슴에 남는다.

m******0 2019.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의로운 전쟁이 있을까?
"정의로운 전쟁이 있을까?" 내용보기
전쟁! 우리 민족은 갖은 전쟁을 겪어 왔다. 그중 가장 최근의 전쟁인 6.25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끝을 가름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전쟁 후에 평화로운 나라를 세웠지만, 현대의 전쟁 후에 평화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절대로!이 이야기의 모티브는 책 말미에 나와 있다. 지은이는 ‘바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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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우리 민족은 갖은 전쟁을 겪어 왔다. 그중 가장 최근의 전쟁인 6.25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끝을 가름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전쟁 후에 평화로운 나라를 세웠지만, 현대의 전쟁 후에 평화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절대로!

이 이야기의 모티브는 책 말미에 나와 있다. 지은이는 ‘바이외 태피스트리’라는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궁금함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이 작품은 107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이 작품은 노르망디 공국의 윌리엄 1세가 잉글랜드를 정복한 내용을 자수로 표현한 것이다. 그림이 아니라 ‘자수’다. 이게 왜 대단한지는 작품의 규모를 보면 알 수 있다. 바로 50센티 높이에 길이가 무려 70미터에 달하기 때문이다. 전쟁 직후 승리한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이 책과 실제를 더 비교해 보자. 허영심 많은 귀족 얼은 ‘해럴드 2세’이다. 스스로 머리에 왕관을 얹고 임금이 되었다고 하였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죽은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에게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웃 작은 나라 듀크는 노르망디의 윌리엄이다. 에드워드가 죽기 전에 자기에게 물려줄 거란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은 교황에게 승인받아 영국 왕이 되는데 정통성을 인정받게 된다. 책에 나오는 별똥별은 사실 핼리혜성이란다.

책에서는 전쟁이 있고 나서 ‘둘 중 누구도 임금이 되지 못했다’고 했지만 실제에는 윌리엄이 승리를 하였고, 잉글랜드를 점령했다. 책에서는 전쟁 후 평화가 왔지만, 실제에서는 윌리엄이 무자비하게 잉글랜드를 점령했다. 끊임없는 반란을 무자비하게 진압했다고 한다.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해피엔딩’이 될 수 없다.

책에서는 전쟁 후 나라 이름을 ‘전쟁’이라고 한 것은 ‘전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영원히 기억하려고’했다. 하지만 나라면 어떠했을까? 그런 것을 기억하기 위해 나쁜 이름을 갖다 쓸 필요가 있었을까?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나라 이름을 ‘평화’라고 지었으면 어떠했을까?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 ‘나는 전쟁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우습지 않은가! 저자의 의도를 아직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깊은 뜻이 있겠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을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9 2019.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