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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음반을 구경하다 추천앨범으로 발견해서 알게 된 음반인데, 어머나...내스타일이이다.ㅎㅎ 신인 뮤지션 ‘알레그로'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의 작곡, 작사, 편곡한 인디 장르의 음악으로, 역시 에피톤 프로젝트와 짙은등이 소속된 인디레이블 파스텔뮤직의 싱어송라이터 답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바쁜 현재를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의 ‘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앨범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퇴근할때나 지치고 외로울때 특히 밤에 야경을 바라보며 들으면 딱인것 같다. 타이틀곡인 ‘어반 레전드'는 한희정이 참여했고 피아노 전주에 락적인 느낌도 있는 고조되는 음악이다. 거기에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목소리가 편안한듯 잔잔하니 너무 좋다. 이런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요즘 인디음악의 새로운 가수를 발견 못했던 아쉬움을 한꺼번에 보상받은 느낌이였다. 자주 들을거 같은 완소 인디 음악이였고,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멋진 음악들로 나와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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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의 도시를 노래하는 'Allegrow(알레그로)'의 첫 EP "Nuit Noire".
blu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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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노래를 자주 듣는편이었는데요. 어느순간 노래를 잘 못들었다가 마음이 편안하고, 감미로운 노래가 듣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예스24에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음반이네요 ㅎ 이번기회에 처음 알게 된 가수 알레그로(Allegrow)!! 제 스타일의 노래더라구요 ㅎ 무엇보다도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계속 듣게 되었다는 ^^ 뭔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계속 듣게 되네요 ! 그리고 노래가 감정이 담기고, 조근조근 이야기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앨범 사진들도 분위기 있구요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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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 한곡 씩 파스텔 뮤직 컴필 음반을 통해 공개될때마다 기대했었는데...
드디어 앨범이 나왔네요~ 근데 EP라니..ㅠㅠ 정규 1집은 언제..ㅠㅠ
여튼 항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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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고 넘치는 싱어송라이터들. 심지어 아이돌까지도 직접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싱어송라이터라고 커다란 벼슬처럼 홍보하는 뮤지션들이나 기획사들을 보면 여전히 거기에 머물러 있구나..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건 이미 널리고 널린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감성과 메세지가 우리의 마음과 만나면서 생기는 동요와 파장이니까.
알레그로의 [Nuit Noire]는 그저 보통의 음악이다. 사운드를 뽐내기 위해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도 않았고, 비주류씬을 장악하고 있는 '홍대표 가사'도 없다. '그래서 특별하다'고 말하다는 표현 조차 어울리지 않는다. 꾸미지 말자. 그래 그냥 보통의 음악이다. 그렇지만 특별히 하나의 가사를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한곡한곡 감상하려는 노력이 없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재생하게 되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보통이란 바로 보통인 우리들의 이야기니까. (조금은 지친)
분명 알레그로는 싱어송 라이터다. 동시에 프로듀서이다. 하지만 나는 이 보통의 음반을 인수분해하지 않고, 보통의 음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 보통의 남자가 전해주는 동요와 파장은 흔한 싱어송라이터들의 한땀한땀 노력보다도 유려하다. 감성적인 음악으로 치부하거나, 인수분해를 할 필요 따위도 없다. 보통의 남자가 [Nuit Noire]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듣고, 가만히 눈을 감는다면 짧지만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힐링 타임'이 되지 않을까.
끝으로 알퐁스도데의 '별'이라는 짧은 소설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는 '너와 같은 별을 보며'의 가사 한구절을 적어보도록 한다.
'세월이 지난 후에도 저 하늘을 채운 별빛들처럼 언젠가 나의 마음이 네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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