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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한 줄의 제목으로 표현이 되는 제목이었다. <이책은> 텍스터 서평단 모집 당첨 도서. <저자는> 저자 : 윤정심 (테이스토리)---발췌하다 쥐띠로 태어나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결혼 18년차이자 예쁜 연년생 두 딸의 엄마입니다. 그리하여 도시락 경력만 5년차입니다. 영양사 자격증은 있지만 한 번도 써 본 적은 없습니다. 아!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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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한 줄의 제목으로 표현이 되는 제목이었다.

<이책은>

텍스터 서평단 모집 당첨 도서.

<저자는>

저자 : 윤정심 (테이스토리)---발췌하다

쥐띠로 태어나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결혼 18년차이자 예쁜 연년생 두 딸의 엄마입니다. 그리하여 도시락 경력만 5년차입니다. 영양사 자격증은 있지만 한 번도 써 본 적은 없습니다. 아! 우리 가족을 위해서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취미는 맛집 찾아다니기와 맛집 요리 따라 하기입니다. 2012년 2월부터 맛집과 요리 관련 블로그 ‘테이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언젠가 인생의 여유가 생기면 여행 블로거가 꿈이랍니다. 블로그 www.tastory.co.kr  

<책내용 맛보기>

책소개 ---발췌하다

'후다닥’ 맛있는 음식을 차려 주고 싶은 엄마와 아내의 마음을 담은 책.

저자가 요리를 시작하게 되면서 20년 가까이 신문, 잡지, 인터넷, TV, 요리 사이트와 맛집 등을 다니며 섭렵한 요리들을 좀 더 간단하게 재료를 단순화하고, 부족한 맛들은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 탄생시킨 레시피북이다. 중학생 두 딸의 밥상을 차리고, 미술을 전공하는 큰딸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출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남편의 밥상까지 챙기며 날마다 밥과 씨름한 저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모아진 ‘비밀 병기’인 실생활 요리가 알차게 들어 있다. 

<책읽은 소감>

주부로만 지내다 일과 병행한 지도 1년이 넘었다. 그러자니 원래 잘하던 집안일도 아니었건만 더 건성으로 하고 있는 나. 다 잘할 순 없지 라는 말로 위로하면서 지내지만 씁쓸함은 나 혼자만의 몫은 아니다. 일요일은 그야말로 황금휴식이고 그 날을 이용해 밀린 것들을 하다보면 낮잠 한 번 잘 새가 없다. 이런 때 내 눈에 들어온 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은 서평에 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휘리릭 넘겨 본 책은 내용이 별로 없었고 사진 위주다 보니 금방 읽겠다 라는 내심 짐작이 기한인 오늘에 이르렀다. 그 사이도 다른 서평 책이 있었다.

 

어제 저녁 읽고 서평 올리려 했는데, 11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건만 쏟아지는 졸음에 항복했다. 아침이 되어 가게서 먹을 점심을 준비해놓고 머리를 감았는데, 그때부터 식은땀이 나면서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데 그대로 주저앉았다. 기운이란 기운은 다 빠져나간것 같은 상태다 보니 어지러웠고, 약간 구토기도 느껴지면서 누웠다. 왜이러지. 구정날에 깍두기를 여러 집 먹을걸 담았는데 그때 무리한 근육이 사용되었던지 상황상황에 불편했었다. 운동을 하면서 아픈 왼팔은 가급적 덜 사용했건만 며칠전부터 더 불편하길래 약처방을 받아 2번을 먹었었다. 아마도 약에 취한것 같다는 의사샘 말씀을 듣고는 까라지듯 내리 3시간여를 잤다. 12시반쯤 깨어나 서평 양해 문자라도 하려다 나아지는 것 같아 책을 읽었다. 아점을 먹고서 서평을 쓰려던 찰나 또 기운이 빠지면서 잠이 쏟아져 자고 나왔다. 이리도 장황하게 근황을 쓰는건 내 상태가 별로라서 그런지 책이 내겐 그닥 별로였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다.

 

마트에서 세일을 해도 자신의 집에서 애용하는 생활용품이라야 싸구나를 느끼지 백날 관계없는 것들을 세일하면 싸다는 인식이 안든다.  제목처럼 할 수 있는 요리들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글쎄...여기선 여러 재료를 준비해야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별재료 들이지 않고 맛을 낸다든지 해야 따라하기도 쉬울터인데, 웬만한 재료 다 사다가 그리 만들거면 그냥 하나 사먹고 말지. 다만 조리과정은 복잡하지 않게 써있었다. 음식을 만드는걸 좋아하는 여동생은 설거지가 그리 싫단다,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거지. 여동생을 보건대 음식을 만들면 이 그릇 저 그릇을 한데다 다 섞어놓으니 나중엔 산이 된다. 물론 요리는 잘한다. 그 누가 먹어도 맛있다는 얘기를 십중팔구는 듣는편. 이럴때 이 책에선 칼이나 도마 대신 가위를 사용하라는 팁이 나온다. 나도 가위를 사용할때가 있지만 같을 수 있나? 가위를 많이, 자주 사용하다보면 가위 전문가가 되는지는 몰라도 가위 사용하다 고무장갑을 몇 번 오렸다. 차분한 성격인데도 말이다.

 

신문에 전단지가 들어오는걸 보고서 새로이 생긴 업종을 눈으로 알게 된다. 음식점일 때는 눈이 가는 전단지를 따로 빼놨다 사용하기도 한다. 배달음식중에 피자나 치킨은 특히 전단지의 사진을 보면서 침을 삼킨다. 배고플때 보게 되는 전단지의 사진따라 나중에 주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의 색깔이 중요하다. 같은 치킨이라도 노릇노릇한 정도의 색이 잘 나타나면 금방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길 것 같고, 익히 자신이 알고 있는 맛이 생각나면서...피자 역시 얼마나 치즈가 잘 늘어나는지가 표현된 사진이...이 책은 요리책임에도 불구하고 내 관점에서의 사진은 영 아니다. 맛있는 느낌이 전해오질 않는다. 표현하는 색채가 세련되지도 못하고 투박하고 소박하다는 생각만 든다. 보는 족족이 이것도 먹고 싶네 저것도 먹어보고 싶어 이런 요리책이 사진에서 성공했다고 본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임을 또 밝힌다. 홈쇼핑에서 의류를 주문할때 보여지는 것과 도착한 의류가 색상이 거의 같을때 신뢰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가 있는 것처럼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내 눈에 들어온 건 몇 가지 안된다. 그럼 나보고 그렇게 할 수 있어 묻는다면 물론 못해요 다. 나는 지금 읽은 소감을 적는 독자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기회가 될 때 아래 두 가지는 만들어 보고 싶다.

 

 

 

 

 

 



k******5 2013.03.19. 신고 공감 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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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제목 :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 것저자 : 윤정심출판 : 소풍쪽수 : 333부록 : 샐러드 소스와 각종 양념 레시피 특별 수첩 20 책 중에 요리책이 왜?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아주 아주 예전에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때는 어머님의 따뜻한 밥과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를 해주시던 어머님이 있던 ... 아주 그리운 시절? ㅎㅎ 요즘은 식당 아주머니와 나의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그런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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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 것

저자 : 윤정심

출판 : 소풍

쪽수 : 333

부록 : 샐러드 소스와 각종 양념 레시피 특별 수첩 20 



책 중에 요리책이 왜?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아주 아주 예전에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때는 어머님의 따뜻한 밥과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를 해주시던 어머님이 있던 ... 아주 그리운 시절? ㅎㅎ 요즘은 식당 아주머니와 나의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그런것을 해결해 주지만.. 식당의 조미료의 맛에 속이 미식 미식 거릴때가 많이 있지요 ?


요즘 TV를 보면서 요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고 있내요 ^^ 어떤 프로인가 하면? 


MBC의 "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아이들은 아빠의 요리를 반드시 2끼에서 3끼를 먹는것을 보게 됩니다.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료를 보고 맛은 있어야 하는데... 


나에게 당장 요리를 하라고 하면 무엇부터 해야 할찌 고민스러워 짐을 느끼게 됩니다. 요리책? 아마 나 같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될거 같군요.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인스턴트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는지라 더욱 요리라는 것에 눈이 돌아가게 됩니다. 


얼마전 동료들과 막걸리를 한사발 하면서 부침개를 보고 쉽게 만들거라 생각을 하고 접근을 했는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유는 너무 대충 대충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이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 것"의 제일 쉬워 보일것이라고 생각하는 토스트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역시나 위의 실패 처럼 제대로 맛이 나질 않더군요...중요한것은? 요리의 재료도 책 만큼 중요하다는 느낌을 팍 팍... 


아래의 책의 내용을 보고 


이와 같이 만들어서...먹으면 맛이 겁나 있을거라 생각하였으나...


숨기고 싶은 나의 요리 ㅎ


이책의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차례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집에 있는 요리책은 제목을 그냥 글로만 적혀 있어서.. 어떤 요리인지 책을 펴 보아야 알수 있는데..


이책은 왼쪽과 같이 완성된 요리에 대한 사진을 넣어 두고 페이지를 적어 두어서 ..


머리속에 뱅뱅 도는 요리의 모습이 눈으로 확인 하고 찾을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책을 쭈욱 보고 .. 만만한 녀석으로 샌드위치를 건드려보았지만.. 나의 목표는 제대로 된 부침개를 만들어 보고 싶고 ... 흔하다고하는 계란찜.. 그리고 김치지개... 등등...


책을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돌고 의욕이 충만하게 되는군요...


혹시 주변의 해외 공부나..해외로 장기 출장을 가는 분들에게 이 요리책 한권을 선물해 주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집떠나면.. 집 밥이 그리워 지기 때문에 만들자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남성들을 위해서.. 


자취생이여... 책 한권사고 한달에 한번은 만들어 보시라.. 


http://gangsanilee.tistory.com/1793


g******i 2013.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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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비밀병기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부엌의 비밀병기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제목 :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저자 : 윤정심 출판 : 소풍 금액 : 16,000 원     요리책 도대체가 엄마의 주방에는 없던 이 책들은 결혼한 친구나 혼자사는 친구집에 놀러가보면 심심치 않게 구경할수 있다. 도대체 이 책들이 어디에 필요하냐고 묻던 부류에 속하던 나이지만,   이제는 그렇게 묻는 친구들에게 대답해줄수가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한식
"부엌의 비밀병기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제목 :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저자 : 윤정심

출판 : 소풍

금액 : 16,000 원

 

 

요리책

도대체가 엄마의 주방에는 없던 이 책들은 결혼한 친구나 혼자사는 친구집에 놀러가보면 심심치 않게 구경할수 있다.

도대체 이 책들이 어디에 필요하냐고 묻던 부류에 속하던 나이지만,

 

이제는 그렇게 묻는 친구들에게 대답해줄수가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한식으로만 먹던 음식들을 이제는 손쉽게 여러나라의 음식을 접할수 있게 되면서,

음식에 대한 욕구는 더욱더 다양해지고, 필요한 재료는 점점 늘어만가게되고,

 

맞벌이를 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빠르면서도 맛있게 요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날수 밖에 없고,

전업주부보다 시간이 주방에서 보낼 시간이 적을수 밖에 없는 맞벌이 부부의 현실에서는 이런책에

 

새로운 맛을 만날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ㅎ

 

 

 

초 간단할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이 책의 제목에서 현대인의 주방에서 필요로 하는 점 세가지가 요약되어 나타나있다.

 

간단하면서 빨라야되고 그러면서도 맛있어야 된다.

 

모자란 재료 하나 더 사기위해서 슈퍼에 뛰어갈수가 없고,

한번 음식을 해먹이 위해서 소스를 전부다 준비해둘수는 없다.

 

모처럼 부부가 함께 보내는 휴일에 주방에서 한시간 넘게 공들일순 없으니

당연히 빨라야 할터이다.

 

맛은 당연한 것일테고 말이다 ㅎ

 

 

 

책의 저자는 전문요리가가 아닌 일반 평범한 주부이다.

 

사실 이런책은 요리연구가나 전문요리사보다 이런 주부의 노하우가 담긴 책들이 더욱 마음에 든다.

 

결혼 18년차, 도시락 5년차의 꼼곰한 주부의 손길을 느껴볼수 있는 책이다.

 

 

 

목차는 총 일곱가지로

 

1. 반찬이 필요 없는 맛있는 한 그릇 밥 + 곁들이면 좋은 국

2. 밥상의 중심, 찌개 하나로 푸짐하게! + 같이 먹기 좋은 전 몇가지

3. 밥상에 힘을 주는 고기 요리 + 곁들이면 좋은 채소 요리

4. 가벼운 한 끼로 좋은 샐러드, 스프, 샌드위치와 토스트

5. 산뜻한 한 끼로 좋은 면 요리

6. 맛있는 간식이 필요한 시간 + 달콤한 디저트

7. 엄마의 정성 담은 도시락 + 도시락 반찬 + 도시락 싸기 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에 특별한점 중 하나인 재료별 목차가 다시 나와있는데,

이는 냉장고속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서 음식을 해야하는 주부의 마음을 아는 저자의 배려가 담긴 추가 목차이다.

 

 

 

우리 와이프가 이 책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부분이 바로 위에 사진이다.

데리야끼 소스, 멸치육수, 쯔유, 단촛물등 음식별 소스에 대한 레시피가 그것인데,

 

이 소스용 책을 따로 사자니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일반 책에는 소스에 대한 레시피가 정확하게 잘 나와있지 않아서

항상 새로운 요리를 할때 애매한 부분이었다고 했는데,

이 책에는 그점이 잘 반영되어 나와있다.

 

 

 

 

위의 책을 보고 간단하게 흉내내본 카레라이스다.

 

설명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레시피로 인해서 누구라도 따라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원래 당근은 나와있지 않았지만, 내가 당근을 좋아해서 한번 넣어보았다. ㅋ

 

요리책인만큼 모두다 정독을 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여행이나 산행시 도시락 스킬에도 조그만 변화가 생길것 같다 ㅎ

 

 

전반적으로 이 책이 요리책 가운데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크기다.

기존에 제대로된 요리책들 가운데는 A4 사이즈로 된 책들이 많아 책 자체에 힘도없고, 펼쳐놓고 보기에는 너무커서 부담이었는데,

이 책은 일반책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요리를 하면서 펴보기 딱 좋은것같다.

 

전반적인 내용자체도 흠잡을것 없고, 설명도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좋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사진의 화질이다.

 

처음 이 책을 받아서 펴보았을때는 이 책이 인쇄가 잘못되었나 싶을정도로 채도가 낮은 색감이 이상했었다.

사용된 원래의 종이자체도 색감이 낮게 나오는 종이재질이라 좀 더 높은 채도를 사용해야만 하고,

요리책에게 요구되는 과한 색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문 요리가가 아닌 주부가 여태껏 모아놓은 레시피를 정리해서

책으로 펴낸것이니만큼 충분히 이해가 됨직한 내용이다.

 

요리책을 찾고있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본다.

t******i 2013.03.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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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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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3대 욕구중의 하나 식욕 그것도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 저사람과 사는 사람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정작 요리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요리를 할까? 가족이 즐겁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면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만든 것 같다.특별하게 준비랄께 없다.일반 식료품 가게에서 파는 것으로도 얼마든지 요리가 완성된다.냉장고 안에서 남아도는 음식으로 훌륭한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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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3대 욕구중의 하나 식욕 그것도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 저사람과 사는 사람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정작 요리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요리를 할까? 가족이 즐겁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면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만든 것 같다.특별하게 준비랄께 없다.일반 식료품 가게에서 파는 것으로도 얼마든지 요리가 완성된다.냉장고 안에서 남아도는 음식으로 훌륭한 요리가 된다.



다양한 퓨전요리가 이 책에서 전개된다.다양한 수채화 같은 레시피,그리고 눈이 피곤치 않은 사진으로 눈에 속속들어 온다.

 



이전에는 혼수품의 한가지로 요리책이 한자리를 차지했었다.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 책은 공들인 표가 난다.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달인의 포스를 느낀다.처음부터 유명세를 타는 사람은 없다.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다 보면 어느새 알려지는 사람이 있다.오늘 소개하는 저자는 대단한 부엌의 달인 아니 음식의 달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흔히들 냉장고는 주부의 자존심이라고 한다,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그 안의 재료들을 속속들이 적나라하게 들추어내서 명품 음식을 만드는 마이다스의 손이다.요리하고 찍고 쓰다의 저자는 부엌의 비밀병기를 소개하고 있다.언제 이렇게 많은 요리를 하고 사진으로 남겼는지 나는 된장찌게 잘 끓이는 사람 정말 부러워했다.지금도 잘못하지만 손맛이 있는 사람이 따로있다.



정작 본인은 요리하기를 좋아서 블로그를 만들었으리라.먹는 사람이 맛있게 음식을 먹어주면 만드는 보람도 느끼리라.맛있는 냄새만 풍기고 만든 음식이 맛이 없다면 또 그것을 만든사람을 생각해서 울며 겨자 먹듯이 먹는다면 괴로운 일이다.요즘은 외식하는 일들이 많아 집에서 요리하는 일이 드물지만 마냥 밖에서 먹을 수는 없다.우찌 이런 일이 이제 집에서도 멋진 요리를 맛볼 수가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요리를 배워 둔다면 점수 따는 것은 문제없다.요리에는 남과 여가 따로 없다.페이지를 넘길수록 요리를 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설명도 일품이다.집에 예고없이 손님이 들이 닥쳐도 냉장고 문만 열면 일류요리가 뚝딱이다.추운겨울 삶은 고구마와 김장 김치를 척걸쳐서 한 입 그런 궁합이 없다.다양하고 간편한 레시피가 맘에 든다.



책장에 쳐박혀있는 요리책은 장식품으로 전락하는가? 한식,중식,서양식,궁중요리,약선요리,이제 아무소용이 없어졌다.이 책 한권이면 완전 짱이다.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할 수가 있다.비장한 마음으로 거품을 물 필요도 없다.간단하면서도 따로 팁을 붙여 궁금증을 최대로 압축시킨다. 한권의 책안에 희 노 애 락의 사랑이 담겨있는 엄마표?? 음식이 내 손 안에서 준비된다. 기다려라 입들이여~

 

 

 

 

s********k 2013.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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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논리정연하다.*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뭐 그중 제일 중요한 건 '맛있을 것'이겠지만 다들 바쁜 시대에는 빠르고 간단한 요리비법도중요하다. 18년 주부의 이 책은 말하자면 살림터에서 이기는 비법을 적은 요리계의 '손자병법'쯤 되겠다.인생을 살다보면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디다 데려다 놓아도 제몫이상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전쟁터라면 유비같은 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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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논리정연하다.*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뭐 그중 제일 중요한 건 '맛있을 것'이겠지만 다들 바쁜 시대에는 빠르고 간단한 요리비법도중요하다. 18년 주부의 이 책은 말하자면 살림터에서 이기는 비법을 적은 요리계의 '손자병법'쯤 되겠다.인생을 살다보면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디다 데려다 놓아도 제몫이상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전쟁터라면 유비같은 장수가 되었을 것이고 시장에서 장사를 해도 기가막힌 상술을 발휘할 사람들이있다. 살림만 하는 주부들은 때로 '주부우울증'에 걸릴만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부족하다고 한다.하지만 저자처럼 '살림살이'에 달인이 되고 '요리하고','찍고','쓰다'보면 이렇게 멋진 요리책을 내는'대가'로 거듭날 수 있음에 오늘 하루 싱크대앞에서 동동거리고 있음을 지겨워하지 말아야겠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나는 서점에 가면 요리책이 있는 곳에서 한참을 머물러 있곤 한다.그렇게 함으로써 제대로 된 요리비법을 전수 받은 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지곤 한다.세월이 흐를수록 듣도 보도 못한 요리와 소스들이 등장하고 해야할 숙제가 쌓이는 것같은불안함이 엄습한다. 그래서 간단하고 빠르다는 이 책이 솔깃하게 다가온다.


우선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냉동실에 키트를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비법이란다.고기고명에서부터 온갖 육수에 자주 먹는 찌개키트까지 그저 마늘키트나 만들어 놓았던 나로서는'달걀말이용 채소와 햄 키트'에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데친 시금치와 당근, 햄등의 재료를 잘게 썰어 얼려놓으면 기가막힌 달걀말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이런 키트들을 쟁여놓자니 정체불명의 재료들이 들어가 자리잡고 나올줄을 모르는 냉동고가 부족하겠다.자주 해먹는 닭고기도 가끔 비린내가 나길래 냉동고에 오래있어 그러려니 했는데 이 잡냄새를 우유가 잡아준단다.이런 팁이 있었다니!냉동식품을 자주 이용하는 내게 위안이 되는 조언도 있다.시판제품을 가끔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살림꾼이라니..조금 떳떳해져도 좋은건가?물론 고스란히 데워 내놓는 성의없는 주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조금 더 참신하게 변신시키는 방법이 있으니나도 저자처럼 인스턴트를 홈메이드로 변신시켜볼 일이다.


전해줄 것이 많으니 당연히 묵직한 요리책, 많이 쓰는 샐러드 소스와 각종 양념 레시피만골라놓은 포켓북이 있어 내용은 튼실하지만 무게는 가벼운 특별 요리책인 셈이다.이 정도의 부록이라면 냉장고옆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기에도 편하겠다.물론 이 책으로 대단한 요리사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당분간 우리 식탁에는그동안 엄두가 나지 않아 시도조차 못했던 요리들이 선을 보일 것 같다.가족들이여! 맛있는 요리를 자주 먹고 싶다면 제발 맛있다고 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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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18.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라면 물도 제대로 못 맞추고, 20대 중반이 다되도록 제대로 된 요리 한 번 해본적 없이 엄마가 차려주신 밥만 먹다가 일때문에 독립을 하게 됐다.   독립은 결혼을 하면 하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급하게 독립을 하게 되면서 자유를 만끽하는게 좋은 한편, ........ 늘 허기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하지만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라면 물도 제대로 못 맞추고,

20대 중반이 다되도록 제대로 된 요리 한 번 해본적 없이 엄마가 차려주신 밥만 먹다가

일때문에 독립을 하게 됐다.

 

독립은 결혼을 하면 하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급하게 독립을 하게 되면서 자유를 만끽하는게 좋은 한편,

........ 늘 허기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하지만 거리상 자주 갈 수도 없고, 매주 주말마다 갈 수도 없는 노릇.

 

배달 음식과 편의점 인스턴트 식품들로 끼니를 때우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몇개월을 그렇게 해먹고 사니까.. 더이상은 못해먹겠더라...

워낙 맛있는 걸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배달 음식이 맛은 있다고 해도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게 내 주식이 되니까 가끔 먹을 땐 그 맛있는 배달 음식이 이젠 보기만 해도 헛구역질이 날 지경...

 

그래서 마음 먹었다.

언젠간 결혼도 할 것이고, 이제 쭉 혼자 살아야하는데 나도 요리를 배워보자.

내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할수 있을거야.

혹시 알아? 천재적인 요리 실력을 타고 났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라며...

요리책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책 하나.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뭐야, 이거 내가 원하는 책이잖아.

 

... 내용은 보지 않고, 책 제목 하나만 보고 주문했다.

그리고 책을 받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요리책을 읽어나갔다...)

완전 초보인 내가 봐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허나, 글로 배우는 것과 내가 직접 해보는 것은.. 완전 ... 달랐다.

 

일단 책을 받은 날 넘겨가며 내가 해보고 싶은 음식이 있는 페이지 마다 전부 표시를 해두었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보았다.

처음엔 응? 이게 뭐지? 무슨 맛이야, 이게. 했던 음식들이

요즘엔 아... 많이 나아졌구나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

 

하루 빨리, 요리 책을 보지 않고 뚝딱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길.

 

s*******5 201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서평]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부지런히 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요리 블로거로 소문이 난 여자.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여행블로거가 되고 싶은 여자. 사실 제가 바라는 꿈이기도 하네요. 가족을 위해 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차리고 (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막상 매끼를 그렇게 맛있고 건강하게 차려낸다는건 저처럼 손이 더딘 사람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이예요.) 여유가 생기면 좋아하는 여
"[서평]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부지런히 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요리 블로거로 소문이 난 여자.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여행블로거가 되고 싶은 여자.

사실 제가 바라는 꿈이기도 하네요. 가족을 위해 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차리고 (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막상 매끼를 그렇게 맛있고 건강하게 차려낸다는건 저처럼 손이 더딘 사람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이예요.) 여유가 생기면 좋아하는 여행까지 마음껏 블로그라는 백지에 채워넣을 수 있는 꿈. 저도 꿈꾸고 싶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고는 다소 딱딱해보이는 제목이라 인문서적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내용이 딱 엄마들이 바라는 레시피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초간단하고 빠르고 맛있는 요리. (엄마가 만드니 건강까지 따라오는건 물론이구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살림을 하는 직장 여성이나 손이 느려 괴로운 초보 주부들까지 다양하게 바라는 것이 요리법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모든 요리를 축약식으로 하지도 않습니다. 쉽게 먹어본 요리도 있지만 두 딸의 5년간 도시락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서부터 밖에서 즐기던 외식도 집에서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실 두께만 해도 어마어마하거든요. 우와~ 소리 나올 정도로요.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한 레시피 담기에 노력했으면서도 아쉬움이 있었는지 특별 소스 수첩을 별책부록으로 달아놨어요.

요리책 읽어볼 적에는 아, 이런 소스를 쓰면 좋겠다. 생각했다가 막상 요리를 하려고 하면 중구난방의 여러 요리책 중 어디에 어느 소스가 있더라? 찾는데만 한참을 걸리는 저같은 덜렁이 주부에게는 이렇게 별도의 작은 수첩에 따로 소중히 실려있는 소스 수첩이 보물처럼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목차 또한 밥,국, 반찬, 한그릇 요리, 면요리, 간식 등의 일반적인 순서대로 나온 목차가 하나 있고.

또 그 외에 재료별로 묶어서 사진과 페이지수를 수록한 목차도 돋보입니다. 재료별 분류, 이것도 참 중요해요. 요리해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뭔가 해먹으려고 재료를 사면 대부분은 한번 해먹고도 많이 남거든요. 그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뭘 찾나 싶어서 한참 두리번 거려야하는데 이렇게 재료별 요리들이 한데 묶여 소개되어 있으니 찾기가 참 수월합니다. 주부들의 요리책에 대한 고민이 많이 반영된 책 같아서 보기가 수월했어요.

 

 

 

또 기본 양념, 요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밑재료 준비 등까지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답니다. 늘 사먹는 쯔유도 직접 만드는 법이 따로 나와있었지요.

 

 

 

나와있는 메뉴들도 해먹어본 요리들 외에 응용한 요리, 밖에서 사먹기나 했을 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한데 어울려 있어서 해보고 싶은 메뉴가 무척 많은 책이었어요. 한그릇 요리는 반찬을 이것저것 할 필요 없이 김치 하나만 곁들여먹어도 푸짐해서 제가 즐겨하는 요리인데 다양한 메뉴가 소개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자주 해먹는 된장찌개가 물린다면 자작하게 끓여서 덮밥으로 만들어먹는 것도 있었구요. 각종 버섯을 이용한 덮밥, 그리고 평범한 카레가 아닌 테이님만의 특제 비법이 가미된 카레 라이스, 쇠고기를 살짝 구워 소스를 얹어 초밥을 만든 것, 상큼하게 쌈밥으로 말아놓은 것 등등 다양한 밥을 별미로 만나볼수있었어요.

 

 

 

손이 많이 가야 맛있을 줄 알았던 등갈비구이도 찜으로 변신을 시켜서, 바베큐 소스를 넣지 않고도 우리 입맛에 잘 맞게 깔끔하면서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번거롭지 않은 요리로 재탄생이 되었어요. 쇠고기 찹쌀구이와 영양부추무침은 요리 잡지 코너 등에서 볼법하면서도 꽤 맛있어 보이는 메뉴라 그냥 구워먹지 말고 이렇게 변신시켜 먹어봄도 좋을 것 같았지요.

 

식빵을 일반 식빵보다 두툼하게 잘라서, 구워낸 프렌치 토스트는 고급 카페의 브런치 메뉴만큼 훌륭해보였답니다. 당장 오늘 통식빵을 사왔지요.

 

 

 

해보고 싶은 메뉴가 무척 많아서 정말 무엇부터 해야할지 즐거운 고민이 될 정도였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나홀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어 호화로운 식사를 하였답니다.

보통 다른 책에서는 생크림과 우유를 반반 섞어서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에서는 생크림만으로 만들었네요. 집에 얼린 생크림만 있고 우유가 없어서, 대충 재료가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먹고 싶기도 했고. 청양고추를 넣어야 깔끔할텐데.. 혹시나 아이도 같이 먹을까봐 고추는 안 넣고 만들었지요. 책과 비슷하게 만들면서도 몇번 해본 요리들은 저만의 노하우 내지 꼼수가 생겨서 응용하기도 해요.

저는 생크림을 얼린것을 쓰기는 처음이라 (대부분은 먹다 남겨서 버리곤 했는데 얼려서 쓰면 오래 쓴다길래. 오래 얼려둔게 있어서 사실 처치 곤란이었지요.) 녹지도 않은 생크림을 쓰면 생크림 녹기전에 양파나 베이컨 등이 타버릴 것 같기도 하고, 농도도 조절할 필요가 있어서 파스타 삶은 물을 부어서 농도를 조절했어요.

 

 

 

근사한 까르보나라를 뚝딱 만들어먹고 나니 무척 든든하더라구요. 혼자 먹어도 남부럽지 않은 식사였어요.(아들이 안 도와줘서. 아들은 혼자 현미 떡구이만 먹고 말았다지요.)

앞으로의 식사가 더욱 화려하고 즐거워질 예정입니다.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것. 내 부엌의 비밀병기로 임명합니다.



m*****y 201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부엌의 비밀병기가 될 요리책! 숨은 고수의 '알토란' 비법
"내 부엌의 비밀병기가 될 요리책! 숨은 고수의 '알토란' 비법" 내용보기
제목부터 매력적이지 않나요..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어쩌면 저 3가지는 우리가 늘 바라던 요리 핵심, 바로 그것이잖아요   분책해서 갖고 있을 수 있는 소스, 양념류 총망라된 '별책부록' 구성도 맘에 들고요..   재료 하나로 요리조리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게끔 재료별 섹션도 눈에 띄어요..   마트에서 식자재 하나 구
"내 부엌의 비밀병기가 될 요리책! 숨은 고수의 '알토란' 비법" 내용보기

 

 

 

 

제목부터 매력적이지 않나요..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어쩌면 저 3가지는

우리가 늘 바라던 요리 핵심, 바로 그것이잖아요

 

분책해서 갖고 있을 수 있는

소스, 양념류 총망라된 '별책부록' 구성도

맘에 들고요..

 

재료 하나로 요리조리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게끔

재료별 섹션도 눈에 띄어요..

 

마트에서 식자재 하나 구입하면,

같은 음식만 물릴때 까지 해먹었던 적 많은데

이 구성은 참 돋보이네요.. 

 

 

뭐 하나 만들까 싶다가도

생전 처음 듣는 식자재와 

긴 설명들로

요리 시작 전 부터 진이 빠지기 쉬운데

이 책은 정말 '간단해서' 좋아요

 

저같은 초짜 주부..

누구보다 내가 먹는 것에는 소홀해지기 쉬운데

요 책 하나면,

나는 물론이고, 어느새 뒷전으로 물러난

'바깥양반'도 간만에 입이 호강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요리를 척척척 해낼 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도 생기네요...

 

가까이두고 자주 들여다보면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없이

뚝딱 뚝딱 만들어 내는

프로주부로 가는 길,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

 

 

r***i 201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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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바로 그 요리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가 찾던 바로 그 요리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것       아~~~이 얼마나 적절한 제목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간단하고..빠르면서도..맛난 음식만들기~     아직 주부 6년차인 나에게도... 어려운 신공이다~~     한 20년차쯤 되면...고수의 길로 접어들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쯤 되면.. 눈감고 채썰기 요런거 되겠지?? ㅋㅋ
"내가 찾던 바로 그 요리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것

 

 

 

아~~~이 얼마나 적절한 제목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간단하고..빠르면서도..맛난 음식만들기~

 

 

아직 주부 6년차인 나에게도...

어려운 신공이다~~

 

 

한 20년차쯤 되면...고수의 길로 접어들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쯤 되면..

눈감고 채썰기 요런거 되겠지?? ㅋㅋ

 

 

 

 

 

 

 


내가 테이스토리님을(저자의 블로그상 닉네임) 처음으로 알게된건..

작년...여름이 막 시작되던 7월초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사이...

난 또 저녁으론...뭐해먹나~~

혼자서...고민고민을 하다가~

뜬금없이 생각난 코코스의 치킨도리아...

 

 

 

혹시 치킨도리아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려나싶어...

검색을하다가~

그때 우연찮게 테이스토리님의 치킨도리아 레시피를 보고

첨 인연을 맺었더랬다~

(레시피보고 바로 친구추가~~ㅋ)

 

 

 

그뒤로...거의 매일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던 레시피들~

꼭 해먹어봐야지...체크해놓던..떠먹는 피자시리즈~

정말 엄지손을 치켜세우던 완소 레시피 콩나물밥~

나는 추억을...아이는 새로운맛을 경험한 치킨도리아~

정말이지 하나하나 완소레시피들이라는~~!!

 

 

 

 

블로그를 보면서도...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정말로~

책으로 따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코~~~좋아라~~~

 

 

 

 

 

 

그리고~

요리책은

이미 유명해진사람들것만 사봐서..

요리책산뒤에...블로그를 찾아보거나~

뭐그런식이였는데~

테이님이랑은...

블로그 친구 추가를 먼저해서 그런가....

나 웬지..막~유명한 사람하고 친구된것같아서~

기분좋고 그러고 있다능~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내 부엌의 비밀병기가 될...

초간단할것 빠를것 맛있을것

책내용을 슬쩍 공개~~^^

 



와우~~

이게 뭐다냐???

 

 

사용한 재료별로 요리를 묶어놓은 페이지~!!

 

이런거~~~이런거~~

정말 필요했었다구~~~ㅠ.ㅠ

 

 

요리책보고 마트에서 장봐와도...

세식구 먹고나면..

꼭..쳐지던 식재료들...

이거 어쩌지...하며 냉장고에 쳐박아두거나

아님..같은 메뉴 다시 재탕~

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아쉬움없이...

식재료별로 이렇게 요리들을 묶어놓으셨음~!


 

 

 


다진 소고기가 들어간 요리~~

 

다진소고기로 이렇게 많은 요리를 하다뉘..-_-;;

고작 동그랑땡만 만들어먹던 난 뭐란 말인가~~

헐~~ㅋㅋ

 

 

 



생크림처럼...

오래 보관도 어렵고..

한번 뜯으면..빨리 먹어치워하는 것들의

요리모음도 있다는~좋구나!!ㅋㅋㅋ

 

 

 



나의 사랑~~

김치로 해먹을수 있는게 이렇게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페이지보고...막 흥분해서리..-_-;;

사진도 발로 찍은거보라지~~켁~ㅋㅋ

 

 

 

 

 

 

그담으론

여러가지 육수+소스내기 비법들~

 

우리가 알고있는 멸치육수와.....

으잉??? 이건뭐지????

쯔유???

 

 

 



생전 첨들어본 소스도 있다~

쯔유~

 

 

일본식 간장이라함~

 

일본간장 정말비싸던데~~

집에서만들어 먹어야겠구먼~ㅋㅋ

 

 



첨보는 소스2

단촛물???

 

 

 

초밥같은거 만들어먹을때 새콤달콤 소스~~

글만 써도..침샘에서 침이 막~방출됨...;;;;

어쩔~ㅋㅋㅋㅋ

 

 

 


 


글고...깨알같은 시판소스 사용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모든 소스...다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엄마도 어쩔수 없는 사람인지라~

아플때도 있고..귀찮을때도있고~

그럴땐...걍 맘편히..요런거 사다먹기도 하자며~~

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맛보기였고~

이제부터 본내용시작~

 

총 7개의 챕터로 구성~

 



첫 챕터는

맛있는 한 그릇 밥요리들~~

 

 

 

이...이런거좋다~

따로 반찬안해도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꺄아악~~~

치킨도리아 레시피도 있음~

 

 

 

나도 예전에 치킨도리 해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이와 먹을꺼라...이거와는 다르게..

나름 퓨전식으로 했었다는...;;

그래도 잘먹어주던 아들~땡큐~ㅋㅋ

 

 

 



콩나물밥 레시피도 있음~!!!

 

 

콩나물밥도 해봤었는데...

나 생전 머리털나고 첨하는 콩나물밥~~

정말 맛있고~ 뿅 반했었던 레시피임~

 

 

 



우어어어어~~~~~

먹고싶다 콩나물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챕터 2

찌개~!!

 

 

 

진짜 찌개하나 잘끓이면...

반찬필요없다~!

여기 나와있는거

돌아가며 하나씩 해볼까???

 

 

 

 



종종 해먹던 부대찌개 레시피도 보이고~

 

 

 

4번사진에~~

라면스프넣고계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거 좋아~ㅋㅋㅋ

요리책이라고

꼭 저런거 안쓰고 그럴필욘없지~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랏??

차돌 된장찌개??

 

차돌박이..구워먹기도 바쁜데..

된장찌개에???

ㅋㅋㅋㅋㅋ

구워먹다 남는거 있음

요렇게 해먹어도 맛날듯~

 

 

 

 

 



찌개들과 같이먹으면 좋을 부침개 몇가지도 나옴~

 

 

 

부추부침개먹고싶다아~~~

난 부침개가 얇게 안되더라..ㅠ.ㅠ

신혼초에 부침개 함 해줬더니..

신랑 기겁 하던모습이

아직까지..생생함...ㅋㅋㅋㅋ

부침개가 매트리스 두께...-_-;;;;

 

 

 

 

 

 

챕터 3부턴..

보여지는 레시피없이..

걍..이런 내용이 있다~하는것만...;;

ㅋㅋㅋㅋㅋㅋ

챕터 3은

고기고기~~!!

 

 

 

울집 남자들..

둘다 고기좋아하는 고돌이들이라...

요런 레시피는 강추, 원추하는 바임~

 

 

 

 

 

 



챕터 4

샐러드와 스프들~

 

 

 

 

아이아플때 스프가 딱 좋음~

수족구니 뭐니~

울애 특히나 기관지가 안좋아서

뻑하면 목감기, 기침감기하는데...

그때마다 밥주기도 뭐하고...

입맛도 없어하는 아이땜시..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통인데..

맛난 스프라면...기력챙기기에 딱일듯~

 

 

 

 

 

 




챕터 5

면요리~

 

 

 

주말에 삼시세끼 챙겨먹기 힘들때~

점심 한끼정도는 요렇게 면요리를 해잡솨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챕터 6

간식 & 디저트~

 

 

 

 

간식~~!!!!

시판과자가 넘쳐나는 요즘~

아이에게...한개 두개...

과자를 쥐어주고서도..

늘 마음 한구석 찜찜했는데...

간식레시피로 이제 나도 당당엄마~!

 

 

 

 

 

 



마지막 챕터7

도시락레시피~!!!

 

 

아이가 기관에 다니길시작하면서...

은근 도시락 쌀일이 많더라능...

요거보며 여러가지 메뉴로 도시락도 풍성하게~~~

 

 

 

 

................

이모든 레시피들은

초초초초~맛뵈기중에 맛뵈기일뿐~!!!

책속에 가득담긴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궁금하다면~

당장~롸잇나우~

주문하러 고고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책속의 책~

별책부록~~!!

*_*

샐러드 소스와 양념레시피 수첩~!

 

소스만 따로 레시피를 만들어놓으셨음~

 

쉽게 사용하도록 카드형태로 만들어져서..

오려서 냉장고 같은곳에 붙여서 사용해도 좋을듯~

 

 


책의 뒷면에 쓰여진 글귀~

 

 

 

 

그중에 난.....

아이들과 바쁜 삶에 치여 여유없는 3040세대.......

 

 

 

 

정말이지...

아이낳고 키우면서...

절실하던게...간단하면서도 빠른레시피들이였다..

 

 

 

애가 어릴땐.. 어리니까...잠든 틈 타서

마시듯 먹던 밥들....

지금은 애 밥먹는거 챙기랴...

나도 밥먹으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늘상 이러니..

밥먹는게 즐거움이 아니라...

걍 살기위해 먹었다고나 할까???

ㅠ.ㅠ.ㅠ.ㅠ

아~눈물나는 엄마의 인생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먹는것도 전쟁이라...

요리 하는것마저도...

어렵고 시간많이걸리면...

잘 안해먹게 된다~

레시피를 검색해서...

일단 잡소리가 많고(으잉?)

요리 단계가 많으면

무조건 패스~패스~

 

그러다가...

우연히......

테이스토리님 레시피를 보고는

정말이지...신세계를 만난 느낌이랄까??

 

 

간단하면서도...맛깔스런 음식들~

요리 고수가 아니여도..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 요리들~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원츄하는 그런 레시피가 아닐런지~~

 

 

모든 엄마들을 위한

알토란 같은 레시피의 모음~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나와 같은 처지의

아이엄마들에게...

추천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c********r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서평]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논리정연하다. * 초간단할 것 * 빠를 것 * 맛있을 것 뭐 그중 제일 중요한 건 '맛있을 것'이겠지만 다들 바쁜 시대에는 빠르고 간단한 요리비법도 중요하다. 18년 주부의 이 책은 말하자면 살림터에서 이기는 비법을 적은 요리계의 '손자병법'쯤 되겠다.   인생을 살다보면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디다 데려다 놓아도 제몫이상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 전쟁터라면
"[서평]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논리정연하다.

* 초간단할 것

* 빠를 것

* 맛있을 것

뭐 그중 제일 중요한 건 '맛있을 것'이겠지만 다들 바쁜 시대에는 빠르고 간단한 요리비법도

중요하다. 18년 주부의 이 책은 말하자면 살림터에서 이기는 비법을 적은 요리계의 '손자병법'쯤 되겠다.

 

인생을 살다보면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은 어디다 데려다 놓아도 제몫이상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

전쟁터라면 유비같은 장수가 되었을 것이고 시장에서 장사를 해도 기가막힌 상술을 발휘할 사람들이

있다. 살림만 하는 주부들은 때로 '주부우울증'에 걸릴만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처럼 '살림살이'에 달인이 되고 '요리하고','찍고','쓰다'보면 이렇게 멋진 요리책을 내는

'대가'로 거듭날 수 있음에 오늘 하루 싱크대앞에서 동동거리고 있음을 지겨워하지 말아야겠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나는 서점에 가면 요리책이 있는 곳에서 한참을 머물러 있곤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대로 된 요리비법을 전수 받은 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지곤 한다.

세월이 흐를수록 듣도 보도 못한 요리와 소스들이 등장하고 해야할 숙제가 쌓이는 것같은

불안함이 엄습한다. 그래서 간단하고 빠르다는 이 책이 솔깃하게 다가온다.

 

 

우선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냉동실에 키트를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비법이란다.

고기고명에서부터 온갖 육수에 자주 먹는 찌개키트까지 그저 마늘키트나 만들어 놓았던 나로서는

'달걀말이용 채소와 햄 키트'에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

데친 시금치와 당근, 햄등의 재료를 잘게 썰어 얼려놓으면 기가막힌 달걀말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키트들을 쟁여놓자니 정체불명의 재료들이 들어가 자리잡고 나올줄을 모르는 냉동고가 부족하겠다.

자주 해먹는 닭고기도 가끔 비린내가 나길래 냉동고에 오래있어 그러려니 했는데 이 잡냄새를 우유가 잡아준단다.

이런 팁이 있었다니!

 

냉동식품을 자주 이용하는 내게 위안이 되는 조언도 있다.

시판제품을 가끔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살림꾼이라니..조금 떳떳해져도 좋은건가?

물론 고스란히 데워 내놓는 성의없는 주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조금 더 참신하게 변신시키는 방법이 있으니

나도 저자처럼 인스턴트를 홈메이드로 변신시켜볼 일이다.

 

 

전해줄 것이 많으니 당연히 묵직한 요리책, 많이 쓰는 샐러드 소스와 각종 양념 레시피만

골라놓은 포켓북이 있어 내용은 튼실하지만 무게는 가벼운 특별 요리책인 셈이다.

이 정도의 부록이라면 냉장고옆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기에도 편하겠다.

물론 이 책으로 대단한 요리사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당분간 우리 식탁에는

그동안 엄두가 나지 않아 시도조차 못했던 요리들이 선을 보일 것 같다.

가족들이여! 맛있는 요리를 자주 먹고 싶다면 제발 맛있다고 말해주시길.

h********5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