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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내용보기
철학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좋은 삶을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게 해주며,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어려운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 본문 -    늘 생각하는 바이지만 철학은 어렵고 고리타분하게만 느껴진다.철학가의 사상과 이론은 무엇이고 이를 현실의 삶에 어떻게 접목하여 해석해 나가는 가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고 사유하는 과정이기에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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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좋은 삶을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게 해주며,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어려운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 본문 -

 

 늘 생각하는 바이지만 철학은 어렵고 고리타분하게만 느껴진다.철학가의 사상과 이론은 무엇이고 이를 현실의 삶에 어떻게 접목하여 해석해 나가는 가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고 사유하는 과정이기에 기본적인 인문소양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철학사상에 대한 인식,이해도가 떨어지고 흥미도 반감될 것이다.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왜 공부하고 토론하고 탐구해야 할까? 그것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지혜와 방법을 찾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요즘은 수능이 단답형인 객관식보다는 서술형 중심의 주관식으로 옮겨 가고 있는 추세이다.비단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철학을 학습하는 것보다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독서와 독서록 작성,주제에 맞는 토론과 결과 추출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한다.일선 독서 프로그램,논술 프로그램 등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독서수준,토론능력에 맞춰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그래서 독서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학년수준을 낮춰서라도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주제를 골라 생각의 높이를 단계별로 높여 나가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교육제도 현실 여건상 독서를 하고 토론을 하는 활기찬 광경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늘 개탄하는 바이지만 말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함양해야 한다고 떠들지만 실제로는 좋은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방편으로 고액의 사교육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따라서 교육선진화를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실제로 초등학교부터 독서와 논술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이 급선무이다.이를 실행에 옮기려면 그에 맞는 교사인력과 커리큘럼 다시 짜기,예산문제 등이 걸리겠지만 교육은 백년대계이고 어린이는 미래를 이끌어 갈 동량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취지에서 본다면 이 도서는 목마른 한국 교육계에 좋은 역할과 계도를 해 주리라 생각한다.도서의 제목처럼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라는 문제를 놓고 학생들끼리 개인의 의견과 생각을 늘어 놓고 동료의 의견과 생각을 경청하면서 반론을 제기해 나가는 광경은 생각만 해도 좋은 현상이고 미래가 보다 밝아지리라 생각한다.오늘날과 같이 돈과 물질이 인간의 의식구조,생활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주장이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개진되면서 한국사회의 미래도 지금보다는 더 사람 사는 세상이 펼쳐지리라는 생각을 한다.또한 내 생각과 의견만 옳다는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자신과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간극을 좁혀가는 상생술도 체득할 수가 있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작문,토론,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면을 통해 다양성을 인식하고 폭넓은 생활자세를 이끌어 가는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철학은 절대적인 정답이 없지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주위와 공감을 얻어내는지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인지시켜 주기에도 좋은 분야이다.나아가 이 글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존 캐롤 대학교에서 철학자 프로그램으로 수업진행 시 교재로 만들었던 것을 십대 학생들이 주제를 정해 철학,지역 연계 학습 프로그램,심화 수업을 받은 것을 롤플레이식으로 엮어 놓았다.철학은 비단 한분야만 국한시켜 놓은 것이 아닌 인접학문인 예술,과학,윤리,논리,과학 방면에도 상호연관이 있어 토론을 통한 학습은 십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j******6 2013.04.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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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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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철학적인 질문들과 그에 해당하는 답은 사실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따지고보면 우리가 평상시에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상하게 철학이란 단어와 만나게 되면 나부터도 자꾸만 어렵다는 느낌에 꺼리는 면이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사례들을 대화형식을 통해서 들려주고나서 그 이야기에 대한 철학적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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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철학적인 질문들과 그에 해당하는 답은 사실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따지고보면 우리가 평상시에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상하게 철학이란 단어와 만나게 되면 나부터도 자꾸만 어렵다는 느낌에 꺼리는 면이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사례들을 대화형식을 통해서 들려주고나서 그 이야기에 대한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같은 이야기라도 기존의 책에서는 철학적으로 풀어낸다면 어렵게 느껴졋던 것들이 이 책에서는 사례와 함께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담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철학적 사고를 요하는 주제들은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고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총 4부로 나누어진 이야기는 아름다움, 진실, 정의 , 신으로 되어 있다. 각각의 주제에 해당되는 이야기기도 우리가 원하는 하나의 정해진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소크라테스,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등의 최고의 철학자들의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같은 물음에 대한 이야기가 다같은 결론을 얻을 수는 없으며 서로 다른 관점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한번씩 아들이 책에서 나온 일상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듣고 싶어할 때가 있다. 아는 범위내에서는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자꾸만 심도 있게 파고들면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다음에 알려준다는 식으로 회피 했었다. 흔히 하는 질문들이라 쉽게 생각하고 말했는데 구체적으로 철학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에게 좀 더 올바른 관점을 만들어줄거란 생각이 들었다.
 
철학적 사고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철학에 관심이 있지만 철학이 어려워 멀리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q******5 2013.03.23. 신고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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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는 철학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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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뭔지 모르겠지만 목차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나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표지 한 켠에 작은 글자로 박힌 ‘시작하는 철학’이라는 문가가 눈에 들어왔다. 철학 입문도서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 시리즈 중 1권에 해당했다. 그것도 미학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왠지 기분이 좋다.   철학   철학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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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뭔지 모르겠지만 목차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나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표지 한 켠에 작은 글자로 박힌 ‘시작하는 철학’이라는 문가가 눈에 들어왔다. 철학 입문도서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 시리즈 중 1권에 해당했다. 그것도 미학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왠지 기분이 좋다.

 

철학

 

철학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철학에는 정답이 없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자기만의 철학적 생각을 발전시킬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철학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최종 답안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답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철학적 입장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탐색’이라는 단어에서 왠지 모를 푸근함,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사랑

 

플라톤에 의하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사실상 그 사람 안에 반영되어 나타나는 미의 형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p28

 

철학자들은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내어놓았다. 그 중 플라톤의 말이 가장 공감이 간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성품이라고 해야 할까 그 추상적인 무엇인가가 사랑에 빠지게 하는 함정이지 않았을까?

 

본문 내용은 의외로 짧은 편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마지막에 나온 토론, 연습, 활동, 공동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가 ‘사랑’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자 매력으로 꼽고 싶은 것이다. 결국 나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것이 중요할테니 말이다.

 

아름다움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 셰익스피어, 『햄릿』중에서 p43

 

취향과 사실은 다른 것이었다. 이 또한 계속 깊이 고민해보고 싶은 주제이다.

 

예술의 목적, 진실, 차별, 환경, 정부, 신, 삶의 의미 등 종횡무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제들이 계속 이어진다. 부록과 용어사전도 알차다. 광범위해보이지만 호기심을 자극하고 평소 궁금했던 주제에 대해 힌트를 제시하는 데에는 딱 적절해 보인다. 대학에서 쓰이고 있다는 이 책으로 공부하는 그 강의현장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아차! 우선 영어가 장벽이구나.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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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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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읽는다, 배운다는 것이 언젠가부터 그러한 행위보다는 그것을 행하고 내 모습에 자아도취 되었나 보다. 철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현자들의 명언을 외우고 이 사람은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주창하고 있었구나, 를 아는 것이 마치 나의 교양을 배가시켜 주면서도 지적 능력이 향상되는 듯한 기분에만 도취되어 있었다는 것을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달았다. 데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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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읽는다, 배운다는 것이 언젠가부터 그러한 행위보다는 그것을 행하고 내 모습에 자아도취 되었나 보다. 철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현자들의 명언을 외우고 이 사람은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주창하고 있었구나, 를 아는 것이 마치 나의 교양을 배가시켜 주면서도 지적 능력이 향상되는 듯한 기분에만 도취되어 있었다는 것을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달았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 역시도이 말을 한 사람은 가끔 잊어버린다손 치더라도 그가 남긴 이 문장은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문제는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문장의 수사에만 빠져있으면서아, 정말 멋있는 말이구나, 라고만 생각하며 나는 데카르트에대해 잘 알고 있다는 듯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워쇼스키 남매가 만들어낸 걸작인 매트릭스를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실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과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네오에게 건 낸 알약을 준다면 나는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 모든 것이체계적으로 굴러가고 있는 이 사회가 모두 매트릭스라는 허상이라면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한 망상에 빠지곤 했다. 하지만이것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몇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현실에 묻혀 흔적조차 없이 사그러 들고 만다.

바로 이 부분에서 나는 그 동안 철학은그저 읽어봤다, 라며 그렇다면 그것이 나의 것이 된 것이라고 믿어 왔다고 깨닫게 해 준 부분이다.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알약을 먹고서 매트릭스 밖의 진실을 보고 알게 된 것처럼,내가 지금 깨어있는 것이 꿈을 꾸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모든 삶이 만약 강력하고 악한천재에 의해 조종된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 질문에 대해 그 자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 만약 당신의 삶이 거짓말이라면 당신은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만일 당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거짓말을 당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즉 당신이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당할 대상이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말이 된다." 데카르트는 아주 유명한 공식을 통해 자신의 해답을 제시했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본문

매트릭스를 통해 데카르트의 사악한 천재에대한 생각해보며 그제서야 나는 데카르트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칸트의 규칙이론을 보며 안네의일기장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그전에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고 마주해보지도 않았던 질문들에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어느 것이 최선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벤담과 싱어, 또는 칸트와 동의하든 말든 간에 당신은 우리 사회에서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역사를 돌아볼 때 과거 세대가 여성과 유색 인종을얼마나 학대해 왔는지를 알게되면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미래 세대가 우리가 지금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돌아보면 우리를 부끄러워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많은 철학자들이 우리가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우리 가전반적으로 환경을 돌보지 않는 증상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한다. -본문

어설프게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도 위험한상태이다. 모른다는 것은 오히려 순수한 상태이지만 대략적으로 아는 것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혼탁한 상태로어느 곳으로 튀어버릴 지 모르는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 같은 느낌이다. 그간 철학이라는 것을 읽어서 안다, 라고 자만했던 내 모습이 무장해제된 폭탄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제대로알지는 못하지만 들어서 혹은 본적이 있다는 것만으로 안다, 라고 자부하며 떠들어왔으니 말이다. 아마 이 책이 아니었다면 나는 계속해서 폭탄을 안고 살아갔을 것이다. 지금에라도이 책을 읽으며 다시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스러우면서도 그 동안 내가 안다고 자부했던 것들이 사실은 모두 허상이 아니었을까 하는 두려움도나타난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정도로 가봐야 하지 않을까. 다음시리즈로 나온 책도 읽어봐야겠다. 깨어질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아직은 늦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배웠으니, 다시 조각조각 이어 붙여봐야겠다.

p********1 2013.03.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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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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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2013.3.23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샤론 카예, 폴 톰슨 지음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 때 정말 신은 존재하는 걸까? 끝없이 회의한 적이 있다. 현실은 동화처럼 권선징악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닌 불합리하고 불공평이 더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더 발전하고 진보하는 방향이 아닌 정확이 예측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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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2013.3.23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샤론 카예, 톰슨 지음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 때 정말 신은 존재하는 걸까? 끝없이 회의한 적이 있다.

현실은 동화처럼 권선징악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닌 불합리하고 불공평이 더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더 발전하고 진보하는 방향이 아닌 정확이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만을 확신하는 세상에 내던져 있다. 그런 세상에서 나와 내 아이들 그리고 이웃들의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리고 표류하지 않게, 혹은 표류하더라도 침착하게 자신의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는 삶의 자세들을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책소개

책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지만 방대한 철학적 사상을 담아내고 있고 여러 대립되는 여러 철학자들과 그 사상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실제 대학교에서 철학자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할 때 사용한 교재들을 다시 다듬은 책이다.

책은 커다란 4가지 카테고리 아름다움, 진실, 정의, 신 안에 세부적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논하는 여러 가치들을 다 다루고 있다.

먼저, ~ 두 쪽의 가상의 학생들의 대화들을 읽고 그 대화 속의 내용들을 독자들이 다시 환기하고 진진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질문을 제공한 후 학생들의 대화 안에 들어간 가치관과 사상이 실제 철학자들의 사상과 입장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로 대립되는 두 가지 사상 모두를 다루며 두 가지 사상이 갖는 문제점을 비판한다.

등장인물들의 생각들과 내가 동조할 때 나는 어떤 특정 철학가의 사상을 갖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이 특이한 점은 특정 주제에 관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비판적인 견지에서 다루면서 동시에 생각실험을 통해 철학적 사고훈련을 하게 된다.

각 챕터 별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운 후 심도 깊은 토론 질문지가 마련되어 사상의 개념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activity와 사회에서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action들을 제공한다.

하나의 주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단순한 토론이나 독서를 넘어 직접적인 실천으로 이끌고 있다.

책 소감

현학적이고 난해한 철학자들의 철학적 입장을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소설의 상황들을 철학적 주제에 결부시켜 철학사상을 일상생활 속에서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추세인데 이 책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모두에게 혼자나 그룹으로 철학사상을 이해하고 내 가치나 사상이 어느 철학자들의 사상에 더 가까운지 나의 가치관들을 점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철학교재라고 생각된다. 아울러 철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일정한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훈련하게 되는데 이 교재에 충실하게 따르다 보면 사물의 이면을 폭넓게 바라보는 시야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s******9 201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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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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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다운받아서 출퇴근때 듣던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중 愛 상담이라는 코너가 있다.2011-05-17에 했던 愛 상담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진실을 말하면 안될까? 라는 것을 부제로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남자친구에게는 정직이 최우선순위이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진실보다는 감성이 더 중요시 되므로,선의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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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다운받아서 출퇴근때 듣던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중 愛 상담이라는 코너가 있다.

2011-05-17에 했던 愛 상담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진실을 말하면 안될까? 라는 것을 부제로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남자친구에게는 정직이 최우선순위이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진실보다는 감성이 더 중요시 되므로,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거짓말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생활 속에서도 빈번히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에서도 많이 다루어진다.

 

미국드라마인 "뉴스룸"의 과거에 연인이었던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연애가 끝난 이유는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바람핀 사실을 고백한 것이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른 뒤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여자가 바람핀 것에 대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사실대로 고백한 것은

그 고백을 들은 상대방의 괴로움은 배려하지 못한채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기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을 이 책에서는 공리주의와 의무론에서 거짓말을 대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대 다수의 행복 추구를 위한 것이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공리주의는 

"어떤 행위의 도덕적 가치는 그것의 결과에 달려있다."는 "결과이론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뉴스룸의 남자주인공이 거짓말을 대하는 생각은 이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결과와는 상관없이 도덕적 의무를 행해야 한다는 도덕률을 따르는 "의무론"은

남자주인공과는 상관없이 진실을 말한 뉴스룸의 여자주인공이 거짓말을 하지 않은 근거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논란이 되는 주제들 중 아름다움, 진실, 정의, 신에 대하여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살펴 보고 있다.

특히 각각의 주제마다 두사람의 대화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이러한 철학적 논쟁이 나의 삶 속에서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있는지 느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귀여운 일러스트들과 소개된 이론에 대한 사례들이 함께 소개되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d******1 2013.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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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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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상 속에서 종종 부딪치게 되는 의문점들이 많이 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착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나쁜 일이 생기는 걸까?’   세상 모든 고민은 결국 철학적 문제로서 오래 전에 철학자들이 풀어내고자 했던 문제인지 모른다. 이런 질문은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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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상 속에서 종종 부딪치게 되는 의문점들이 많이 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착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나쁜 일이 생기는 걸까?’

 

세상 모든 고민은 결국 철학적 문제로서 오래 전에 철학자들이 풀어내고자 했던 문제인지 모른다. 이런 질문은 아무나 쉽게 답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 철학적 문제에도 정답은 없다. 설사 정답을 찾아내더라도 특별히 대단할 것 같지도 않은 질문이다.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일상에서 골치 아픈 문제는 넘쳐나지만 쉽게 떨쳐버리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 질문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가 철학적이라고 하는 것들이 대체로 그렇다. 그런 질문에 천착해서 애써 답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철학자라고 부른다.

 

이 책은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책으로서 미국 여러 대학교의 철학 프로그램 교재로 쓰인 책답게 각 장마다 간결하고 쉬운 이론 설명과 핵심을 짚어 주는 질문들, 흥미롭게 응용해볼 수 있는 생각실험들로 가득 차 있다. 한 주제에 대해 대립적인 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해주고 있어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아름다움에서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사실의 문제인가, 취향의 문제인가?’, ‘예술의 목적은 무엇인가?’, ‘건강과 아름다움에는 차이가 있는가?’라는 질문들을 던진다. 2진실에서는 진실이 될 수 없는 것들이 있는가?’, ‘거짓말이 항상 나쁜가?’,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는가?’,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는 질문들을 던진다. 3정의에서는 차별이란 무엇인가?’,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누가 환경을 돌볼 것인가?’, ‘정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4에서는 선한 사람에게 왜 나쁜 일이 생기는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들 던지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매 장에 두 아이가 등장하여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대화를 서로 나눈다. 예를 들면, A는 나무토막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자신의 작품 고뇌하는 영혼이라고 말한다. 반면, B는 그것을 보고 나무토막은 아름다울 수 없으며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둘 중 누가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두 아이의 논쟁이 두 가지 철학적 입장을 보여준다.

 

철학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최종 답안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답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철학적 입장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수학, 역사, 과학과 같은 과목에는 정답과 오답이 있다. 하지만 철학은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적 생각을 발전시킬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 순간들은 아주 우연히 한 권의 책이나 그림, 음악을 통해서 찾아오기도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인생에서 현실의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하고, 변화에 적응하며, 특히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는 데서 참된 삶의 의미를 찾기 원한다면 이 책에서 도움을 얻기 바란다.



k*****6 2013.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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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람들은 다 철학과 같은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제대로 알아보지는 않는다.아니 철학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이야기하기 전에, 자기 인생에 대해서 더 나아가 '삶'이라는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키워드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보지를 않는다.그냥 살면 살아지는 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생각없음을 포장하기는 다들 잘 한다.[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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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람들은 다 철학과 같은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제대로 알아보지는 않는다.
아니 철학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이야기하기 전에, 자기 인생에 대해서 더 나아가 '삶'이라는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키워드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보지를 않는다.
그냥 살면 살아지는 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생각없음을 포장하기는 다들 잘 한다.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는 각종 철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이 안에 담긴 이야기가 다 맞는 이야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효용은,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는 점이다.
저자가 내세우는 논리와 이야기에 대해서 내가 공감한다면 공감의 이유를 찾게 되고,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계속 반박하게 된다.
저자 역시 이것을 의도하고 책을 쓴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우리 삶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
삶을 산다는 것은 단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성욕을 충족 시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토론 주제나 활동이 나와 있어서 사실 이 책을 대학 교재로 삼기에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토론 스터디에서 이런 문제를 다뤄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을 고차원적으로 심화시킬 수 있는 좋은 교재이다.
사람이 살면서 생각을 바르게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생각해봐야 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c******1 201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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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샤론 카예, 폴 톰슨 저 / 권혜아 역 / 홍익출판사]   1부. 아름다움2부. 진실3부. 정의4부. 신   이 책은 시작하는 철학1로 예부터 이어져오는 고전적인 철학의 질문들에 대해 뉴욕의 20대들과의 토론으로 젊은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철학에 대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이들의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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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샤론 카예, 폴 톰슨 저 / 권혜아 역 / 홍익출판사]

 

1부. 아름다움
2부. 진실
3부. 정의
4부. 신

 

이 책은 시작하는 철학1로 예부터 이어져오는 고전적인 철학의 질문들에 대해 뉴욕의 20대들과의 토론으로 젊은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철학에 대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이들의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대화에서 알 수 있는 자신들만의 입장 차이와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도 항상 문득문득 떠오르는 질물들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삶의 목적에 대해서, 삶에 대한 의미, 철학, 사랑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등 이 근본적인 질문들은 예부터 시대가 바뀌어도 모든 사람들이 고민한 것은 정확한 답이 없는 철학적 자신만의 답을 찾아 헤매는 질문들일 것이다. 누가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개개인의 사상과 입장과 의견차이가 있으니 그것은 그들 나름의 존중받아야 하는 자신만의 철학인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라는 주제를 놓고 학생들끼리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을 내놓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에 반론을 제기하는 모습에서 문제에 대해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다른 상대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토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철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역시나 철학의 미묘한 매력에 빠지는 시간이었다. 그것은 나 스스로 깊은 생각에 빠지는 시간, 주제를 보면 사랑에 대해, 아름다움, 예술에 대해, 건강, 진실, 거짓말, 차별, 동물의 권리, 환경, 삶에 대해 참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루었는데 나 역시 딱 정확한 답을 내리고 그 주장을 자신있게 고집할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책에 담겨있는 수많은 의견들과 생각에 대해 나였다면 어떤 대답을 했을런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공감하고 전적으로 동의하는 의견과 그에 반론하는 의견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에 연연하여 다툼이 되지 말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론하는 이야기가 많아 철학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버리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며, 철학적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정확한 답을 주지 않기에 정확한 답을 바라는 독자들에게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을 좋아하는 나는 이야기가 많아 부담없이 꽤나 즐기면서 읽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볼 책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철학을 다루고 있으니...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둔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주변에 있는 것들을 주제로 삼아 여러가지 실험들과 그에 따른 여러 의견들과 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해주어 흥미롭고 재미있게 심도있는 생각에 빠져 가치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k***i 2013.04.16.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내용보기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책 제목에 빗대어 질문을 던지고 싶다. '왜 좋은 책은 일찍 절판될까?' 대학 신입생이 돼서 철학을 가장 먼저 접하게 해 준 책은 <이 모든 것의 철학적인 의미는>이라는 책이었다. 150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책으로 철학을 생활 속의 생각과 연결시켜 주는 쉬운 입문서다. 그 책은 살아오며 의문을 가져봤던 문제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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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제목에 빗대어 질문을 던지고 싶다.

' 좋은 책은 일찍 절판될까?'

대학 신입생이 돼서 철학을 가장 먼저 접하게 책은 모든 것의 철학적인 의미는이라는 책이었다. 150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책으로 철학을 생활 속의 생각과 연결시켜 주는 쉬운 입문서다. 그 책은 살아오며 의문을 가져봤던 문제들에 대해서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이 철학적인 사유 깊게 생각해 볼만한 것이라고 내게 가르쳐 줬다. 예를 들면, 내가 초콜릿 맛을 느끼는 것이 모두에게 초콜릿 맛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 아름다움의 보편성, 개별성 등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 나는 그 책에 열광했고 스터디에 참석해서 책을 가지고 사람들과 철학적인 소통을 했었다. 대학생이 돼서야 책을 있는 환경이 됐지만 원래는 프랑스 중학교 철학 교과서라고 하니까 매우 쉬운 입문서임에 분명했다. 하지만 책은 현재 절판됐고, 그 후론 철학에 대한 쉬운 설명의 입문서를 보지 했던 같다.

 

내가 왔던 철학을 쉽게 풀이하는 책은 몇가지 종류가 있었다.

번째는 철학자들을 소개하면서 사상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번째는 사회적인 이슈를 설명하면서 철학 사상을 섞어 놓은 비빔밥 같은

번째는 살아가면서 가졌던 근본적인 물음들을 철학 사상으로 풀이해 같이 생각해 있는 책이다.


중에서 번째 종류로 나온 책은 모든 것의 철학적인 의미는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가장 공감하기 쉽고, 철학을 시작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거기에 추가로시작하는 철학1: 착한 사람에게 나쁜일이 생길까?>라는 책을 넣을 있겠다.

 

책은 저자들이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의 캐롤 대학교에서 철학자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할 교재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대학교 철학 입문서 같은 느낌이다. 책의 구성은 미학과 윤리학으로 구성된다. 아름다움, 진실, 정의, 신의 주제를 가진다. 장의 구성은 먼저 사고를 이끌어 내는 대화, 생각해 있는 질문, 철학적인 설명(철학자의 사상, 철학자 소개), 그리고 종합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스러운 사고를 이끌어 내는 대화를 통해 독자는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서 공감하며 빠져들 있고 내용을 정리해 있다. 생각해 볼만한 것들에 대해서 간결한 질문이 더해지기 때문에 책만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탐구를  있다. 나는 모든 것의 철학적인 의미는 읽을 때처럼 열광하며 책을 읽었지만 묘하게 머리가 갸웃거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다.

 

사고를 이끌어 내는 대화는 상당히 자연스럽게 철학적인 질문을 이끌어 내지만 질문을 정리해서 소개해 줘야 하는 부분은 강의를 위한 교재이기 때문인지 명쾌하지 않다는 느낌이다. 많은 논의를 이끌어 있는 부분이 간략하게 정리된 부분도 있고, 철학자를 소개하기 위해서 축소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 또한 엑서사이즈나 액티비티 부분에서 그룹활동을 유도하거나 활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국내 독자들에게 맞지 않을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철학책에 쉽게 빠진다. 누구의 철학이라고 설명하면서 무조건 훓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감할 있는 철학적 화두로 전개되는 방식이 눈을 사로잡는다. 철학에서 사유가 기본이라면 사유를 동반할 있는 철학책이 계속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널리 알려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이 일찍 절판되지 않기를 바라며 다음 권을 구매해야 겠다.